남자는 기본적으로 자기가 잘났을때 여자에게 자기것을 나눠주고 싶어 합니다. 힘들때 여자가 나를 서포트 한다는 것을 자기가 스스로 용납할 수 없는 거에요. 아무말 안해서 섭섭하고 배신감 느낀다고 말씀하셨지만, 문제는 보통 여성이 앞에 말한 기본적인 남자의 특성을 갖춘 남성을 선호한다고 간주되기 때문에 고민을 털어놓고 미래를 같이 생각한다고 하더라도 만남을 지속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다른 남자의 유혹을 뿌리치고 흔들리는 남자옆을 지키는 낭만적인 사랑은 그냥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물론 케이스바이케이스겠지만 남자 입장에서는 지금 힘들더라도 관계를 끊어내는게 여자를 위해서도, 또 자기를 위해서도 내상을 덜입는 길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무례하지 않게 철벽치는 방법 콘텐츠 혹시 흥미가 당기실까요? 안좋아하는 사람이 지금 고백 공격 시한폭탄인것같은 느낌이 드는데 앞으로도 자주 봐야하는 사이라 애인있다는 거짓말은 못하는 상황이라 도움이 필요합니다... 기분나쁘거나 너무 김칫국 느낌은 안들면서 그사람이 포기하게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나도 남잔데 남자는 자기혼자 결정한다는 말 진짜 공감됨 ㅋㅋㅋ 직장인 여자와 학생인 내가 썸 잘 타고 잇다가 내가 면접 떨어지고 미래에 대해 확신이 안생기니까 자연스레 여자를 멀리하게 되더라 근데 진짜 변명하자면 오히려 그 여자를 사랑해서 그랫음 개가 진짜 행복햇으면 좋겠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