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성숙한 내가 되는 법 _ 김유신 에세이 신간 kyobo.link/dm9y ❀° 개인상담 charm-design.i... ❀° 클래스 101 연애색채학 class101.app/e... ❀°큐레이션형 E-book dbtlstv.tistor... ❀° 인스타그램 / yu_sin__ll ❀°생방송 매주 화 / 금요일 저녁 11시~
남자든 여자든 자기 여유없다고 혹은 힘들다고 헤어지잔 사람은 믿고 거르세요 감정 깊다고 다시만나지도 말고 매달리지도 마세요 좋은 핑계거리 가져다 붙히지말고 솔직해지세요 그냥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이 딱 거기까지인거예요 자기자신 돌보는거 중요하지만 옆에 애인있다고 못돌보는거 아닙니다 신경쓸거 많으니 님부터 버려야겠다고 생각한것 뿐입니다 방법은 많은데 그게 가장 쉬운방법이니까 혹여 다시 연락오더라도 붙잡히지마세요 언제든 또 힘들면 당신부터 버릴테니까 같이 해결할방법을 찾으려면 얼마든지 찾을수 있어요 오히려 자기힘들때 옆에 본인이 있어야만 더 힘이 나는경우도 많구요 근데 여유가 없어서? 그저핑계거리 헤어질때 매달렸느냐 이해해줬느냐에 따라 상대방 기억속에 내가오래남나 안남나의 차이? 어차피 이미 끝난사인데 상대방기억에 오래남아서 뭐 어따쓸겁니까 자기상황만 생각하고 상대방한테 이해해주기만을 바라는 사람이면 그냥 무조건 거르세요 오냐그래 하세요 힘들겠죠 케바케지만 헤어지고 한달 두달? 밥도잘못먹고 잠도잘못자고 툭하면 눈물나고 진짜 가슴찢어지게 힘들수있어요 근데 특별한거 아닙니다 그사람이 특별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사람에 대한 본인마음이 특별했던거예요 길어야두세달 이악물고 버티세요 그럼 완벽히 못잊어도 아픈건 없어집니다 그후엔 연락이오든 앞에서 얼쩡거리든 신경 안쓰게됩니다 잘걸렀구나 하게 되있어요 더좋은인연은 언제든 찾아와요 그런사람들은 같이있어도 외로운디 혼자외로운게 오만배는 나아요
@@user-nq2nt2bk3e 그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가 군대를가기전에 군대간다고 말 안하고 제가 좀 부담&집착 을 일부로 해서 헤어지게 했어요 그런데 아직도 너무 아쉽고 군대만 아니였다면.. 하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 친구랑은 다시 친구가 되었어요 그런데 님 말을 듣고 좀 생각하는게 내가 이렇게 쉽게 포기했구나.. 난 군대라는 장애물 하나때문에 사랑하는사람을 버렸구나 내가 이게 사랑인줄 바보처럼 알았구나.. 생각합니다 군대 다녀오고나선 다시 고백하면 연애 할수있을까요..?
참 웃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놓치려고 하는 남자들도 많지 만약에 남자가 정말 힘든데 여자가 징징거리고 서운해하고 이기적으로 굴면 헤어질 수 있지 근데 그 상황을 이해해주고 묵묵히 지켜봐주는 여자들도 많은데 그게 자격지심에 부담으로 헤어지는 남자는 믿고 걸러요 결국 그 상황에서 옆에 있어주려고 하는 여자를 버린거니까
제가 볼땐 남자가 상황이 여유치않다 다 핑계같아요 그냥 원래 여유없는 남자였음 원라 그런 사람 그저 자기 좋을데로 자기가 좋아 시작하고 끝도 자기멋대로 무책임하게 저런식으로 구는것뿐 그냥 그런거같음 아무리봐도 그냥 좋아서 여유치않아도 괜찮은척 하다가 싫고 귀찮고 질린거긋지 뻔해 다 그때뿐 다 처음뿐 지긋지긋
개공감ㅋㅋ 첨에 지가 좋을 때는 불도저처럼 직진하고 결혼 웅앵거리더니 사귀면서 서로 조금 익숙해지고 본인 일이나 개인적인 부분에서 힘들어지면 나부터 버릴 생각하더라ㅋㅋㅋㅋ 나도 이제 마음 다 줬는데 걍 버려지는 거임 마지막에 착한 남자 코스프레나 하지 말던가 진짜 욕나옴
사랑하지만 헤어지자는 남자한테 좋은 소리 나가는 여자는 연애에 통달한 여자가 아닌 이상은 없을것 같네요. 싫은 소리 하나 안듣고 자기가 이별하고 싶을 때 손 놓아놓고 자기 상황 나아지니까 다시 손 잡고싶어하는 남자라면 필요없어요ㅋㅋㅋㅋ저 2주전에 사랑하지만 헤어지자는 첫사랑한테 독설남기고 차갑게 돌아섰어요ㅋㅋㅋㅋㅋㅋ
제가 그 좋은 소리 해주고 헤어졌어요. 그 소리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분명 상대방은 후회할테니까 요 저도 물론 싫은 소리하고 싶고 지금도 맘에 쌓여 못한 말들이 많지만 해봤자 저도 언젠간 후회할 것 같아서요 '후회'라는 감정은 참 오래 가거든요 지옥이에요. 그 지옥의 맛을 상대방이 더 느끼게 해주고 싶었어요 ㅎㅎ 어쩌면 제가 더 무서운 여자일 수도?? (큰 그림 그리기)
유신님 마지막 말씀처럼 큰 카테고리 단어는 '여유' 인것 같아요. 남자는 두손 모두 꽉쥘수있을정도로 현명하지 못한것같아요. 결국 두 손 중 하나를 놓아야 할 때에 자신에게 덜 이익이 되는것을 선택하게 되고, 방어기제 중 '신포도 기제' 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시간이 흘러 '신포도'가 자신도 충분히 먹을 수 있었던 보통의 포도라는 것을 뒤늦게 후회하고 뒤돌아 보게 되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연인관계도 인간관계입니다. 같이 앞으로 '애정'을 나누기로 했다면 '여유의 기준' 또한 함께 정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손에 쥐고 있던 것 중에 가장 놓기 쉬운 게 나였다는 사실이 마음 아픈 거겠지. 그만큼 나는 그 관계에 진심이고 최선이었지만, 상대는 결국 나를 그만큼 사랑하지 않았다는게 사실이니까. 그렇지만.. 상황도 무시할 수는 없는 것 그 사람도 그 상황에서는 최선을 다했다. 다만 그게 나에게는 최선이 아니었을 뿐. 아무리 좋은 말로 포장해도 결국 자기가 힘든 것을 더 감당할 정도로 나를 사랑하진 않아서 헤어진 비겁한 사람일 뿐이지만, 그래도 그동안 우리 많이 사랑했고 나는 최선을 다했고 너도 열심히 했다는 거. 널 사랑한 내가 제일 잘 아니까.. 보내줄게 너가 그렇게 열심히 하는 일도 잘돼서 돈도 많이 벌고 과제도 열심히 해서 학점도 잘 받고 꼭 성공해. 타고싶다던 차도 사. 그리고 연락하기로 한 거 잊지말고 꼭 해줘
남자의 마음이 어떤지 알고싶지만.. 솔직히 들으면서 아~ 그랬는데. 그래도 이해 안되는건 사실이네요. 남자가 변해서가 아니라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갔을 뿐인거라는것을... 그 모습을 받아들이고 감수하며 계속 관계를 유지해야만 한다면 빨리 끝내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여력이 안될거였으면 애초에 다가오지 말고 혼자 있어야지요. 왜 애먼사람 흔들어서 연인이되면 소홀해지는건지.. 자기좋을때만 찾으려면 그냥 취미생활 활동을 합시다.
저는 여자고 연상이랑 1년2개월 만나고 차이듯 찼는데 올차단박고 2주만에 다털어냄 절대 연락안하지만 집에서 혼자 정신병환자마냥 눈에 수도꼭지 틀어논듯 울었음 결국 힘든일은 다 지나간다는 생각이 드는순간 정신이 번쩍들면서 힘든게 한순간에 싹 달아남 진짜 지나가는 일 뿐인데 힘들다는 감정에 너무 몰입해서 빠져있었구나 현타오면서 창피함이 물밀듯 밀려옴ㅋㅋㅋㅋㅋㅋㅋㅋ ㅎr... 이별은 그냥 각자의 길을 가는거니까 받아들이자 힘들지 힘든데 다 지나간다 태어나서 힘들었던 일들은 있었지만 희미한건 다 지나갔기때문. 진짜 2주만 버텨보십쇼 지나갑니다 헤어졌으면 올차단박고 미련도 버리세요 그래야 본인도 금방 힘든일 지나가고 그사람도 당신을 금방 잊을겁니다.
@@user-dw5kp6tp2f 여자는 X 여자마다 O 연애기간, 얼마나 사랑을 했느냐 감정의 크기, 어떤 사랑을 했냐, 마지막이 어떻게 헤어졌냐 따라서 천차만별이고 각자 다 다른 연애잖아요. 사람마다 다르고 여자마다 다른거지 남자 여자 구분 지어서 이런 일반화 댓글보면 웃기네요 몇년이 지나도 못잊는 여자도 있답니다
상황은 핑계고 다시 만나면 똑같은 이유로 헤어진다는 팩트임? 둘다 핑계야. 안 좋은 상황이 왔을때 먼저 버려지는거 그게 연애라면 그냥 그만큼만 좋아한거야. 정말 사랑하면 상황이 안 좋아도 이기적으로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더 절실해 지지. 헤어져도 똑같은 이유로 헤어져? 그것도 똑같아. 그냥 너가 노력해봐도 안 되니까 버리는 거잖아. 그냥 그정도의 사랑이고 의지인거야. 정말 서로가 아니면 안 되는 사람들은 다시 사귀면 항상 절실해.
맞아요. '어떻게 헤어졌냐' 가 후에 그 사람을 돌아봤을때 좋게 기억될 수 있냐 아니냐 관건이 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길게 만났던 전전남자친구는 만날땐 정말 소울메이트같이 잘 맞는 부분이 있었는데 헤어질때 sns를 통한 말도안돼는 공개저격 + 그거때문에 연락하니까 자기가 이렇게 했으니까 결국 통화할수있었던거 아니냐 시전 + 만나는 내내 고쳐달라 울면서까지 말했지만 안고쳐져 결국 헤어지자고 하니까 그제서야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면서 다 고치겠다고 울며불며 싹싹빌던 모습 이 마지막 행동들 때문에 그 오래 만나왔던 좋은 기억까지 다 먹칠되었어요. 덕분에 헤어지고 3년이 지난 지금까지 후폭풍 없이 헤어지길 잘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이 털렸나봐요. 만날땐 그렇게 좋아 죽으면서 만났는데도요.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마지막에 그 친구가 저런 어린행동이 아니라 오히려 나를 이해해주고 잡는건 깔끔하게 한두번만 잡았더라면 지금의 나는 어땠을까- 하는데, 적어도 크고 작게 한번쯤은 후폭풍와서 연락해보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만남도 중요하지만 헤어짐도 중요하다는걸 그 친구를 통해서 깨닳았네요.
저도 이런 경우로 이별통보받았어요 남자친구의 상황때문에요 헤어지기 전날까지만 해도 평소랑 똑같았어요 서로 사랑을 말하면서요 근데 제가 너무 힘들었어서 요즘 많이 힘들다 나를 정말 사랑한다면 노력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장문을 보냈는데 헤어지자는 거냐고 답이 왔고 결국 저에게 그만하자고 하더군요 너무 미안하다고 자기는 지금으로서 이 상황을 더 좋게 풀어나갈 힘이 없대요 저한테 더 잘할 자신이 없고 저한테 더 이상 상처주고 싶지 않대요 그 글을 본 저는 갑자기 눈에서 눈물이 막 쏟아졌고 너무나도 붙잡고 싶었지만 여기서 멈추게 서로에게 나은길이라면 그래 그만하자 하고 끝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사람과의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이 관계가 이렇게 말 한마디로 그냥 끝나버리는게 너무 허무합니다.. 이 영상과 댓글들이 너무 공감되고 힘이 되네요 이젠 그 남자의 마음을 알겠어요 다시 연락이 온다면 받아주고 싶은 마음이 들 것 같지만 그런 마음이 생긴다면 다시 여기 댓글들 보고 정신차려야겠어요
1. 너를 보고 돌아오면 남는 게 없다 2. 내가 네 6살 아들을 질투하는 게 맞는 거냐 3. 보고 싶을 때마다 보고 싶은데 넌 제약이 많다 4. 책임지지 못해서 미안하다 내가 쓰레기다 5. 우리 만난지 며칠 안됐어 (5일차 됨) 그럼에도 나는 오빠 마음 입장 다 이해한다 그 부분을 내가 더 노력해도 안 되겠느냐 했지만 위에 이유를 또 말하며 거절당했어요. 잠자리를 갖고 나서요. 그래도 이성 놓지 않으려 부단히 노력했는데 그상황에 눈물이 쏟아지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저는 자존감과 자아를 지키려는 욕구가 강한 사람이기에 그 장소에서 딱 두번 잡고 더이상 돌아보지 않고 떠나왔습니다. 나 놓으려는 남자 굳이 잡아야 하나요. 내가 더 소중한데. 택시가 안 잡혀서 전화했더니 바로 받더라구요. 택시 잡혔다며 그앞까지 데려가주겠다고 (역까지 부탁한다는 내 말 무시하고 저의 집주소를 입력... 고백도 이별도 끝까지 제멋대로) 같이 가자는 남자를 매정하게 뿌리치고 "나 그 택시 안 탈래. 싫어. 나는 오빠 맘이 불편했으면 좋겠어." 라는 말을 남기고 뒤 한번 돌아보지 않고 전철타고 집에 왔어요. 저는 집에 돌아가는 게 목적이지 그사람이 목적은 아니었거든요. 그남자는 후회하지 않겠죠. 저 역시 그렇습니다. 그런 사람 떠올려 봐야 아무 의미 없어요. 상처받을 가치도 없습니다. 여러분 부디 행복하세요. 그럼 다음 인연은 저를 더 행복으로 채워줄 사람으로 만날 거예요. 사랑합니다.♥️
오늘 헤어지게 됐는데 상대방은 최근에 이직이랑 바쁜 상황 때문에 여유가 없어서 저를 놓았어요 또 반복되는 싸움과 제 모습이 그 사람 눈에는 제가 이해 못하고 어리게만 보였겠죠 그래도 마지막엔 감정적인 모습 내보이지 않았네요 지금 일때문에 당장 바쁘고 생각할 시간 없겠지만 한 두달 뒤에는 서서히 제가 생각이 났으면 좋겠어요 저도 제 모습에 대해 돌아보게 됐고 다음번에 만나게 된다면 더 성숙한 제가 되어있길 바래요 이젠 완전히 이별을 받아들이고 제 생활을 하면서 지내야 겠어요 +저 재회했어요 만나서 얘기 해보니 유신님이 하신 말씀 다 맞더라구요
이 글을 쓴지도 벌써 1년이나 됐네요 제가 좋아해서 결국은 한달 반 뒤에 다시 연락하고 두번 정도 만나고 재회했어요 근데 돌아보니 일은 핑계였고 그닥 좋은 사랑은 아니였네요 저만 매달리는 관계였달까요? 그래서 공은 확실히 찬 사람이 다시 주워오는게 맞는 것 같아요 결국 그렇게 다시 만나서 2주 정도 만나고 헤어졌어요
여자분들 댓글보고 댓글남겨요. 3개월 전에 전여자친구랑 헤어질 때 딱 이 생각함 아..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 없어야겠다 일 때문에 헤어지자고 제가 먼저 말했는데 지금도 여유는 없지만;; 솔직히 전여자친구 생각나는거 최소 2주? 최소 3주는 지나서 나기 시작해요 당장엔 안나요 진짜;; 유신썰님? 말하는거 포인트는 다 공감함
연애가 잘 될땐 정말 아무생각 없이 봤던 영상들이 제가 그 입장이 되어서 다시 보면 친구들을 만나도 밖을 전전해도 혼자 침대에 누워 하루종일 울어도 진정이 안됐던 제 마음이 정말 위로되고 하루종일 벌렁거리던 심장도 우울함도 조금 진정이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보니까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특히 이해해준 사람과 매달린 사람에 대한 차이가 극명한 부분이 크게 와닿는것 같아요 진짜 소중한 사람이라면 그리고 상대방을 위해서 놓아줬다면 그 마음이 얼마나 깊은 마음이었을까요? 그걸 생각할수있다면 뒤돌아봤을때 정말 좋은사람이었구나 하고 계속 생각날것 같아요
1년동안 만난 친구랑 헤어졌어욤 .. 저는 이제 졸업이고 그 친구는 이제 수험생 생활시작이고 .. 서로 예민하다보니 요새들어 종종 트러블이 생기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 미련이 남았지만 그 친구가 어떤 상황이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공부를 하는지 잘 알고 있어서 서로를 위해서라도 헤어지는게 맞다고 결정을 내렸어요 그 친구가 진심으로 잘 됐으면 좋겠지만 저를 잊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
모든일에는 양쪽의 책임이 있죠~ 몸과 마음의 밸런스가 무너지면 고통이 시작되듯. 한쪽이 상처받고 마음 아프기 시작하면 둘의 관계 밸런스가 깨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얼마나 절실하게 만나고 싶은지가 관건인거 같아요. 일이든 연애든 절실함이 결여되면 그때부터 빛을 잃어가는것처럼요~ 후회없는 사랑을 하세요♡
딱 영상에 나오는 그대로 전남친이 금전적으로도 일적으로도 여유가 없고 지금까지도 못해준거같고 앞으로도 못챙겨준거 같다고 말하며 헤어지자고 말했어요... 거기에 제가 나는 충분히 괜찮고 이해할수 있다고 계속 이야기 했는데.. 나중엔 그냥 미안하다고 저를 안좋아하는것 같다고 말하더라구요.. 이건 정말 그냥 좋아하는 감정이 없어져서 헤어지자고 한건데 앞서는 핑계를 댄 걸까요, 아니면 그냥 못챙겨주는것들 때문에.지쳐서 헤어지고 싶은데.자꾸 매달리니까 강수를 둔걸까요??
@@sunnypark4640 그때 저래놓고 연락하고 지내자고 그러더라구요ㅎㅎ 저는 어떻게 그러냐고 난 못한다 하고 얼마 안있어 다른 썸이 생겨서 잊고 지낼수 있었어요! 근데 웃긴건 다시 연락오더라구요...ㅋㅋㅋ 그때 자기를 그만큼 좋아해주던 제가 그리웠대요..ㅋㅋ 다시만나보자 하는데 제가 거절하고, 지금은 각자 다른 애인 생겨서 막 프사 다 연애중이고 하는데도 한번씩 잘지내냐고 연락와요ㅋㅋㅋ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절대 그렇다고 다 믿지 마세요 저는 남자이고 이년 반 교제 했습니다 이별통보 받았어요 헤어진지 3주정도 지나가고 있네요 저는 사업시작해서 자리잡기 위해 바빠가지고 만남이 점점 줄어져가고 전 여자친구도 일에 지쳐 힘들어서 지금 상황이 타이밍이 너무나도 안맞아서 좋게 이별했습니다. 사랑했으니까 붙잡고 있는것도 욕심이고 보내줘야 하는것도 힘들지만 그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하며 보내줬네요 안잡았냐구요? 잡았죠 엄청엄청. 3주까지 생각안난다? 절대 아닙니다 헤어지자고하는날부터 지금까지 엄청 힘들고앞으로도 더 힘들예정입니다 케바케 니까 무조건 다 그렇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다들 힘들어도 이겨냅시다 꼭
6년 사귄 남자친구가 이제 수험생이 돼서 자신은 이제 마음의 여유가 없고 불안정하다며 지금은 만날 수 없다고 우리가 인연이라면 나중에 서로 위해줄 수 있는 여유로울 때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했어요. 저는 처음에는 몇 번 잡으려 하고 설득하고 그랬지만 남친이 계속 같은 결론을 내려서 저는 너를 이해하고 너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그동안 고마웠다고.. 잡지 않을거지만 다시 연락하지 말라고 했어요. 제가 많이 지치기도 했고.. 또 남친의 마음이 이해가 됐지만.. 전 살면서 인연은 2, 3번 정도 온다 생각하는데 그 인연을 지속 시키는 건 노력이라 생각해요. 전 그 인연을 놓치지 않으려고 발버둥 쳤지만 남친은 놓아서.. 이제 흘러가는 대로 살려구요. 제 인연은 새로 찾아 오겠죠...
저도 얼마전에 1년사귄 남자친구가 지겹다고 서로 생각할시간을 갖자고 통보했어요 이번이 두번째네요 잡고싶은데 제가 또 힘들까봐 겁나고.. 이제 그만 놓아줄까봐요.. 새로운 인연은 또 찾아올꺼에요 남자때문에 너무 힘들어하지마세요 자기관리하면서 자존감 회복하고 서로 힘냅시다!!
@@user-sy6dt2eg8e 구질구질하게 1년 더 사귀다가 작년에 완전히 헤어졌어요!! 그 분은 저랑 헤어지자마자 새로운 여친 만들었고요 ㅎㅎ 저때 2년 전보다 훨씬 바빠졌으면서 엄청 잘 사귀고 있더라고요!! 확실히 깨달은 건 정말 사랑한다면 어떻게든 관계를 이어가려고 해요. 그 분은 오래 전부터 저에게서 마음이 떠났다는 것을 헤어지고 나서야 깨달았어요. 더 아껴주고 사랑해줄 사람은 분명히 나타나요! 그래서 아닐 인연에 미련 가질 필요 없어요.
@@user-qq8ey6im3y 2년이 지나서야 답변하네요!! 전 1년 더 사귀다가 작년에 헤어졌어요 ㅎㅎ왜 더 일찍 헤어지지 않았는지 후회가 너무 되네용 띠로리롱님은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이 답글을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사랑을 주시고 사랑을 받는 일상을 살고 계시면 좋겠어요 🙏
나이차가 조금 나는데 사귀기 초반에는 안그랬는데 나이차이가 있다보니까 여자보다는 여동생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그랬어요 그래서 보내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여자같은 면이 떨어졌나 괜히 자존감만 낮아지고 생각이란 생각은 다해봤는데 헤어질 사람은 어떤 이유를 대서라도 해어지는 거겠죠
2:46 아...유신님 팩트ㅠㅠ 제가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3일 됐는데 헤어지게 된 작은이유 중 하나가 남자친구의 상황이 어렵고 당장 자기 먹고 살 생각이 급급해서 결국엔 포기하게 된 것 같은데.. 저도 오랫동안 보듬어줬지만 워낙 상황이 최고로 나빠져서 헤어지게 되었어요.. 남자친구는 헤어지는 마당에도 자기 자신이 힘들다며 하소연같이 하더라구요. 빚도 꽤나 있고 일자리도 없어서 힘든데 너마저 떠나갔다 상심이 크다..이렇게요.. 하지만 그 힘든상황정도는 사랑하니까 제가 옆에서 지켜봐줄 수 있었을텐데 헤어짐을 고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따로 있기 때문에.. 결국 옆에 있어주지 못하고 떠나게 됐네요.. 남자친구의 지금 힘든 심정을 너무나도 잘 알고 보듬어주고 싶고 위로해주고 싶고 보고싶고 재회하고싶지만... 헤어진 결정적인 이유가 너무나도 큰 거기 때문에 다시 연락을 하고싶어도 꾹 꾹 참고있네요.. 우리가 마지막으로 이야기할 때 본인 이야기만 하는 남자친구를 보고 우리의 관계보다 자기 이야기가 우선시되는거 보고 정말 나를 사랑했던게 맞을까? 싶고 정말 서운했는데.. 남자분들은 가뜩이나 여유가 없는데 와중에 여자친구까지 떠나가니깐 결국 남은거라도.. 자신의 일에 몰두할 수밖에 없었던 거군요....이제 알았어요.. 정말 안아주고 싶네요 하지만 어렵네요...
옛날에 저도 저렇게 상황이 힘들다고 헤어지잔 한 사람 있었는데 지금도 생각해보면 최악이에요. 유신님 말대로 그 와중에 나만 포기했구나 라는 거 보고 더 화가 나고 우울하고 정 떨어지네요. 헤어진지 5년 넘었고 미련 같은거 없지만 저렇게 상황 핑계 대면서 헤어지자는 사람 다시는 안 만나려구요
경제적인 능력이 바닥날때 이별통보 당했던 여잔데요 미안해서 헤어졌던거같아요 남자가요.. 8개월이 지나서 본인상황 나아지니 전화 오더라구요 저는 당시에 저도 힘드니 알았다고 이별 받아 들였고 많이 힘들었죠 그래도 상대 위해서 이별후 연락 절대 안했어요 물론 뭐 전화올땐 당연히 정리 다 했던 상황인지라 전화를 안 받았지만 본의아니게 근황은 듣고 있었고요... ^^; 결론은 올사람 오구 갈사람 가는거 같습니다 .. 연애과정에서 내가 최선 다했다면 이별후 누구나 후폭풍 오는거같아요 시기가좀 다를뿐..
저는 저가 유학을 가게되서 헤어졌어요 저는 장거리를 해보자고했는데 남자친구는 장거리에 대한 안좋은 추억도있고 못할거같다고 하더라구요 서로 너무 사랑하는 중이었지만 남자친구는 그게 극복이 안되나보더라구요 저는 너무 놓치기 싫은 남자여서 설득해봤지만 남자친구 입장을 이해해주기로 결심하고 결국 서로 펑펑 울면서 헤어졌어요 나중에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겠지 하면서요 영상을보고나니 그 친구도 자기를 이해해준 저를 그리워하게될까 모르겠네요
예전의 영상이지만 현재 제 상황과 너무 비슷하여 속상한 마음으로 매일 열심히 보고 있어요 ! 제 전남친은 더 큰 회사를 가기 위해 퇴사를 하고 취준생이 되었지만 이 생활이 1년이 넘어가면서 결국 저와 만나며 돈을 모두 썼고 당장 다음날부터는 돈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헤어졌어요 가정의 문제도 생기면서 온 불행이 저희한테만 온것같았습니다 사실 전 이해가 가지 않았거든요 단 한번도 돈으로 서로에게 말을 꺼낸적도 없고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는 사람이 더 해주면 된다는 생각이다보니 , 전남친한테 쓰는 돈은 단 십원도 아까워한적이 없었어요 하지만 스스로 자존감이 낮아지면서 상황들이 괴롭다는 그 사람 말에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안타까웠어요 전 아직 헤어질 준비가 되어있지도 않아서 그냥 기다린다고 했어요 사실 제가 안힘드려고 그랬나봐요 받아들이기 싫어서 근데 전 기다린다는게 ,,, 연인처럼 연락하며 기다린다는건 아니었거든요 그냥 너가 지금은 힘들고 버거운 상황이니까 말없이 뒤에서 기다려줄테니 너가 상황이 괜찮아지고 나에게 다시 오면 안아주겠다라는 뜻이었는데 그 사람은 우리가 헤어졌지만 연인처럼 연락하면서 제가 기다린다고 생각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맞춰줬습니다 예전부터 제가 친구들과 약속이 있으면 불안해하고 모든걸 말해주기를 원했어서 헤어지고도 사진찍어보내고 , 집 가서 인증샷 보내고 ,, 사귈때 했던것들 그대로 다 해줬어요 안심시켜주고 확신을 줘도 매일 자존감이 낮은 그 사람에게는 항상 불안했나봐요 그러다 제가 너무 지쳐서 힘들다고 그냥 제가 놓아주겠다고 했어요 나중에 좋은 소식이 있다면 나에게 한번쯤 연락해달라고 , 진심으로 기뻐해주겠다고하며 끝낸게 벌써 일주일이나 시간이 흘렀네요 ,,, 저도 많이 힘들고 그냥 헤어졌더라도 다 맞춰줄걸 후회합니다 꼭 스스로 상황이 좋아지면 저에게 미안해하지말고 연락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 제가 힘들지 않게 더 안붙잡는다는 그말이 전 아팠거든요 쨌든 힘든 와중에도 온 마음을 다해 꼭 성공해서 그 사람에게 편안한 시간이 찾아오기를 지금도 바래봅니다 !
쪼쪼쪼 하... 똑같네요 근데 저는 문자 차단 된거알아서 헤어짐 통보받고는 친구폰으로 문자 보냈고 삼일뒤엔 문자 보냈어요 상대가 갤럭시라 차단메세지함에 남을텐데 읽든 안읽든 ㅎㅎ 잡는 문자 아니고 차단후 이별통보라 내얘기는 한번도 안들어줌.. 그래서 문자했어요 속은 시원하더라구요 상대가 갤럭시면 속시원히 문자라도 보내보세요!!
7년 연애했고 제가 먼저 화낸건 맞지만 전여친이 그럼 헤어져,,나보다 더 좋은여자 만나 라는 말듣고 서운하고 화도나서 카톡방 나가고 1주일뒤 미안하다고 했지만 혼자가 좋고 다시 만날생각 없다는 말을 들었어요,,, 전여친 곁엔 남자는 아니지만 아는언니가 있어서 위로도 받고 좋은 곳다니며 사진도 올리고 하더라고요 차인거죠 1번 매달려도 받지만 단호해서 전여친의 뜻을 존중하기로 결심했어요 전 싸우고 일주일동안만 자유를 느꼈고 사과를 하려 물어본시점부터 마음정리 했다는 여친말듣고 부터 지금까지 1달동안 후폭풍 아닌 날이 없었어요 심지어 극단적 선택까지도 하려고 했고요 유튭영상들 보면서 내가 잘못했규나 진심으로 깨닫고 놓아주는게 사랑하는거라는 얘기가 많아서 눈물은 나지만 연락 안하고 놓아주려고요 7년이라는 시간만큼 연애하면서 잘해주지 못한게 너무 후회되서 그 감정때문에 아파서 힘들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