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성숙한 내가 되는 법 _ 김유신 에세이 신간 kyobo.link/dm9y ❀° 개인상담 charm-design.imweb.me/Persona... ❀° 클래스 101 연애색채학 class101.app/e/lovecolor-class ❀°큐레이션형 E-book dbtlstv.tistory.com/150 ❀° 인스타그램 / yu_sin__ll ❀°생방송 매주 화 / 금요일 저녁 11시~
1. 나보다 중요한게 많았다 2. 기분 나쁘면 막말했다 3. 잘못도 안했는데 날 믿지 않았다 4. 막대했다 5. 나를 소중히 하지 않았다 6. 하지말라는 걸 고치려하지 않았다 7. 항상 눈치 보게 만들었다 8. 항상 자기 멋대로 였다 9. 내 불안을 무시했다 10. 날 위해 포기한게 하나도 없다. 나만 포기했다
1. 자신의 감정이 안 좋아지면 나를 신경쓰지 않고 기분 나쁜 걸 티낸다. 2. 나의 일상을 궁금해하지 않는다. 3. 나의 기분을 신경쓰지 않는다. 4. 내 사랑과 노력을 알아주고 고마워하지 않는다. 5.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강요한다. 6. 내가 대화로 풀려고 하면 회피하고, ‘뭐가?’ ‘왜?’만 반복한다. 7. 마지막 순간에 나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 8. 나의 미래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9. 내가 바라는 대로 나를 예뻐해주지 않는다. 10. 비현실적인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느라 현실에 있는 나를 신경쓰지 않는다. 아닌 건 아닌거야. 모두가 내가 아깝다고 하고, 어쩌면 나를 해할 수 있었던, 내 인생을 망치고 내 미래를 망가뜨릴 수 있는 사람이었어. 짧은 시간을 보내는 동안 그 사람을 사랑했고, 좋아했지만 정말 다시 만날 자신이 있는가? 나는 없어. 없어. 없어. 그냥 그 상태가 그리운 거야. 그 사람이 아니라.
5년 연애하고 헤어졌어요 5개월정도는 다시보고싶고 재회하고 싶었는데 스스로를 위해 차단하고 삭제했더니 솔직히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없네요. 연애하기 전 나의 모습을 찾으려고 노력하세요! 헤어져서 감정적으로 힘든 것도 있겠지만 항상성으로 계속 헤어지기 이전의 시기로 돌아가고자 하는 욕구가 머리를 지배하기 때문에 더 힘든 것 같아요. 그 사람이 없는 시간에 익숙해지면 그 힘듦 또한 지나갈 겁니다! 멘탈약한 저도 이겨냈으니 여러분들은 분명 이겨내실 수 있을거예요!
저도 딱 5년 연애했어요! 몇일전에 5주년을 맞이하고 3일의 잠수뒤에 어제 헤어졌습니다 ㅎㅎ 곧 30대를 바라보는데 20대 절반을 간이고 쓸개고 다 바치다 결국 그 애의 일과 커리어에 밀려났네요 오해의 일이였는데 본인 중요한 시기에 왜 짜증나고 거슬리는 행동을 하냐며,, ㅎ 내로남불에 상처되는 말들도 많이 듣고 헤어져 정이 다 떨어지고 당일엔 오히려 후련하다 싶었지만 다음날 눈 뜨고 헤어짐을 자각 하자마자 마음이 애려요 😂 의지도 많이 했었던 터라 연애하기 전의 제 모습이 어떤 모습인지 기억두 잘 안 나네요 저 어떡하죠 ㅎㅎ..
@@user-wd7gr1yf6c 많이 힘드시죠? 저도 헤어진 직후에는 마음도 일상도 엉망이었어요. 이 시기에는 슬프고 힘든 게 맞으니까 감정을 무시하지 마시고 완전히 슬퍼하세요. 저도 상대에게 의지를 많이 했던 편이라 이별 후에는 불안하고 우울했던 것 같아요. 친구나 가족들에게 많이 말하세요. 솔직히 저는 운동은 별로 효과 없었고 낮에는 일상생활하고 밤에는 울면서 털어냈어요. 그런데 신기하게 우는 것도 감정이라서 감정이 소모되다 보면 우는 횟수도 줄고 지금은 상대를 생각해도 눈물이 안 나요. 하루 버틸 힘이 생기면 이틀도 버텨지고 이틀을 버틸 힘이 생기면 일주일도 그리고 한 달도 버텨지더라고요. 당장은 안갯속에 갇혀서 예전에 내가 어땠는지 생각이 안 들겠지만 슬퍼하고 화내고 미워하다가 아련해지고 이런 복합적인 감정을 쏟고 나면 가끔 객관화되는 시기가 찾아와요. 나 왜 이러고 있지? 이때 본인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나를 잊지 말고 일이든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해보세요. 그리고 출근할 때나 외출할 때 최대한 외적으로 신경 쓰면 스스로 만족도 되고 자신감도 올라가더라고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몇 달은 복합적인 감정이 지배당해서 눈 퉁퉁 부은 채로 다녔어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누구나 힘들다는 생각을 가지시고 감정을 잘 추스르시고 우리 이제 다른 사람 만나야죠. 그런데 이렇게 엉망인 모습이면 안 되겠죠? 스스로를 많이 챙겨주세요. 그리고 5년을 다른 사람과 시간을 공유한 분이라면 좋은 사람일 거라 생각해요. 짧게 아프시고 얼른 괜찮아지시길 바라요. 내가 괜찮아질 때 분명 또 다른 사랑이 찾아와요.
눈치보게 만듬 기분이 태도가 됨 쫌스러워 자기를 너무 사랑해. 자기가 먼저 우선순위임 싸우면 막말 장난 아님 나한테 저얼대 안져줌 초초초 예민 성질도 더럽고 욱함 공감능력 0 먹던걸 가져오고 요리를 해줘도 설거지 한번 안해줄정도로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없음 말꼬리잡고 늘어지고 계속 말함 (어쩌라고?) 우리의 미래는 내가 철저히 을이되고 순종적이지않은 이상 항상 나만 지고들어가야함ㅋ 본인은 잘못이없기때문. 나는 피말라갈듯 짖궂고 막말해서 기분 상하게 만들어놓고 욱하지 말라함. 말을 상대방 배려해서 할 줄모름. 지밖에 모름. 우리집 와서 물좀 (명령조로 시키기
싸울때 난 감정 눌러가면서 얘기했는데 나한테 소리질렀음 / 고집이 진짜 셈 져주는 법을 모름 / 나 답답해하고 기다리는거 뻔히 알면서 지 얘기하기싫다고 회피함 / 표현도 너무 못함 / 자기 할말만 많고 내말은 안 궁금해함 / 연상이지만 너무 애같아서 내가 챙겨줘야함 / 자기 말은 무조건 맞음
미련이 생기는 이유 생각해 보기 이유 없이 그냥 아직도 좋아서 감정이 안 끝났다는 거 인정하기, 이유를 더 만들지 말기 현재 시점 말고 미래를 보기 사귀면 어떤 미래,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했을지 스무 가지 이상 적어보기 현재 내가 야망이 없어서 현재의 감정에 매몰되고 과거의 기억에 도취되어 있는지 인식 후 개선 이 과정을 통해 내(삶)가 아깝다는 생각에 이르게 되어야 함. 냉정 찾고 내 안에 갇혀있던 시야가 밖으로 향할 수 있다.
집에 앉아만 있으면 더 우울해져요! 그럴수록 친구들이랑 만나고 새로운 경험이라던가 다양한 액티비티를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장기 연애했던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엄청 힘들어했었는데 친구들이랑 여행도 다니고 하면서 벌써 시간이 훌쩍 지나갔는데 굳이 남자가 없어도 행복한 현재입니다 ㅎ
어제 썸타던 쇄키랑 끝내고 미련 때문에 폐인으로 지내고 있어요,, 이성적인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단 말이 참 아프지만 그냥 서로가 안맞았던 것 같아요 대화도 안통하고 맞는 부분이 없는것들 투성이였죠.. 차라리 일찍 끝내게 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오늘까지만 아프고 낼부턴 정신차리고 살려구요🥲
사랑이 식은 것 같다 놀러가자는 말 안 한다 놀러가자고 해도 별로 안 내켜하는 것 같다 분명 같이 노력하자고 했는데 나만 노력하는 것 같다 점점 표현이 줄고 나만 말하는 것 같다 나한테 쓰는 돈이 점점 줄어들고 안 쓰고싶어하는 것 같다 헤어지고 싶은데 나쁜 사람 되기 싫어서 헤어지자고 못 하는 것 같다 안 사랑하면서 헤어지자고 말 안 하는 거 너무 화난다 나만 감정낭비 하는 것 같다 사랑했던 거 정말 인정하고 지금 역시 사랑한다 하지만 상대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게 너무 잘 보이기 때문에 우리가 인연이 아님을 깨달았다 나 역시 마음 정리 했지만 힘들다 상대와 보낸 시간이 부정당한 느낌이고 행복했던 과거를 떠올릴 수 없다는 사실이 괴롭다 그러나 상대와의 과거를 그리워하는 것이지 상대를 그리워하지 않는다 상대는 나를 외롭게 했기 때문에. 상대와 다시 만나도 여전히 나는 불안과 확실하지 않은 사랑으로 힘들어할 것이다. 그 사람이 없는 하루를 보내기 두렵고 힘들겠지만 어차피 인생은 혼자고 모든 것은 혼자 해야한다. 의지하지말자
3년사귄 남자친구랑 시간을 갖고있습니다. 시간을 갖자는 말을 들은 이후로 계속내가 뭘 잘못했는지 자책만 하다가 나를 다 돌아보니 자연스럽게 그사람도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그사람의 배려없던 행동들, 나의 자존감을 깎던 모든 행동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정말 직접 적는것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머리속으로 생각만 하던것을 직접 적으면서 다시한번 깨닫게 되니까 아 정말 이사람과는 미래가 없구나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사람한테 쏟은 내 헌신적인 시간과 노력이 한순간 물거품이된거같은 생각에 미련이 생기는 거 같아요...유신님 말대로 머리론 아니란거 알면서 왜 이러고 있는지 바보도 아니고 항상 왜 그러니 그러면서 곱씹다가도 또 그리워 하다가 그러고있었네요... MBTI ㅋㅋ 전 FP 인데요ㅋㅋ 노트 펴보구 리스트 나열부터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신오빠 진짜 감사해요 분면 헤어진지 일주일까진 괜찮았는데 전남친의 여사친과행보같은걸 보고 다시 마음이 심란해졌었는데 앞으로의 나를 생각하니 과거에 발목잡혀있는건 너무 시간이 아깝더라구요 세상에 날 사랑해줄수있는사람은 널리고 나랑 더 잘맞는 사람은 많을텐데 과거생각에 잠겨있던 저를 일깨워줘서 감사해요 정말🙏
머리로는 알아요 그만해야한다는 것 근데 잘안되서 계속 만났다 헤어졌다했는데 이 영상이 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 이성친구와 연락문제 및 거짓말 2. 전여친 전썸녀와 연애중에도 간간히 안부 물어보는연락 (차단하라햐서 차단했는데 잠깐 헤어지자마자 팔로운해서 선연락 하고 나한테는 다시만나고 싶다함) 3. 이성이 끼부리면 거절 못하고 똑같이 받아줌(본인은 원래 성격이 그런사람이라 4. 나를 만나면서 안하려고 노력한건데 그래도 성향이다보니 쉽게 안바뀐다함) 5. 연애중 퇴폐 안마방 방문 6. sns, 사람들의 평가 보여지는 외면의 것에 집착 7. 사과 할때 인정하고 깔끔하게 사과가아니라 핑계가 먼저나오는 경우가 많음
중간에 지인한테 얘기를 많이 했고 그 지인의 생각이 반영된 얘기를 서로 전해들었어요. 근데 그게 상대에 대한 남은 맘보다 주변을 더 의식하게 되서 연락도 답장도 못하고 그사람의 맘이 어떤지 직접 들어보지도 않고 단호하게 맘정리 됫다. 다른여자 생겼다 라고만 알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젠 내 맘을 먼저 살펴보려구요. 내 중독의 상태가 어느정도인지..
이거 실행하자마자 엄청 마음차분해지고 현실적이되네요 거의 3주간 힘들었는데...이렇게 차분한 기분이 드는건 첨인거같아요.제가 nfp고 전남친이 sfj였는데 그사람은 벌써 이렇게 시뮬레이션 다 돌려보고 저를 버렸던 것 같네요.이제야 이해가 돼요.다시 무너질것같을때마다 적어놓은거 보면서 마음 다잡아야겠어요
헤어진지 하루 됐어요 저는 첫 연애였고 연인이어도 적정한 거리 유지를 했어야 했는데 실패했던게 큰 원인이었을까요 그 사람에게 너무 의지했어요 원래 타고나길 불안과 걱정, 생각이 많았어서 그걸 컨트롤 하지 못해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애같고 철없어 보인다고 전 항상 눈치를 봤고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보지 않고 놓친게 너무 많았어요 다투면 가스라이팅식 화법이 많이 나왔었구요 (미안하긴한데 나는 최선을 다했어 같은) 처음과는 너무 달라졌었습니다 바쁘다는 이유로요 생활에 선을 그을 순 있지만 그 사람 인생에 저는 점점 점처럼 작아지는 느낌이었고, 그게 보여서 전 더 눈치를 보고 맞추려고 애쓰고 불안과 걱정은 더 커져 갔어요 인간 대 인간으로 정이 떨어지는건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하지만 마지막 헤어짐에 대해선 그 사람은 최악이었어요 선택지를 주더라구요 2가지를 결론은 헤어진다 라는 전제가 깔린 선택지였어요 저한테 선택지를 줬다는거 자체가 어이없더라고요 대체 나를 뭘로 봤으면 선택지를 주는거지...? 단호하게 그냥 지금 헤어지자고 하자 마지막으로 손을 잡아봐도 되냐고 하더라고요 그것마저도 거절했어요 정이 남아 당분간은 좀 힘들겠죠 주변 사람들은 모두가 잘한 선택이라고 박수쳐줘요 저도 이제 저에게 박수를 쳐줄려구요 힘들땐 힘들어해도 되지만 제 스스로에게 비난을 하진 않으려고요 최선을 다했고 저에게 부족한 면이 있었을테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이 마지막으로 저에게 보인 행동은 그 사람이 우리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해왔었는지 너무 잘 보였기 때문에 더 이상 미련두지 않으려고 해요 저는 저 스스로를 지켰고, 그 사람은 최악의 모습을 저에게 보여준거죠 고맙네요 저를 놓아줘서 더 빨리 벗어나게 해줘서 오히려 다행인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헤어져서 감사해요 유신님 힘든 순간이 불쑥불쑥 오겠지만 처음처럼 세상이 무너질거 같이 힘들진 않을거 같아요 냉정함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 처음부터 지금까지 싸우면 자존심 세워서 내가 먼저 서운했으나 결국 자기딴에 기분나쁘게 말을했으니 자기한테 먼저 사과를 해야만 나에게 사과를 함 2 감정공감에 대해 더 생각해주고 나의 입장을 공감해달라 했음 그러나 매번 자기 입장이 먼저임 3 얘길하다보면 너가 그렇게 했기 때문에 자기도 그렇게 할수 밖에 없던 상황이라며 모든 상황에 가스라이팅 4 헤어지자 말하는것도 하지말라며 가스라이팅 이건 자기가 헤어지자 말하지 않게 노력하는게 맞는 순서 아님 ? 헤어지자 말하는 것도 내탓 5 연락에 대해 중요하면서 정작 자기는 연락 안함 6 데이트 여행 계획을 짜는 건 나중에 생각해보자 라고하며 생각을 미룸 7 싸우는 거 외엔 웬만한건 잘 해결해 나가나 그 싸움에서 상처를 너무 많이 줌 막말, 욕설, 욱, 비오는 날 우산던지고 가버리기, 자존심 안내리기, 지키기로 한 약속들 모두 리셋, 술 마시면 물불 가리지 않고 자기감정만 바라봄 내가 상처 받는건 하나도 생각하지 않음 8 자기딴엔 가벼운 생각이지만 그 가벼운 생각이 상처가 됨 여행갔다온 당일 근데 여기보단 거기가 더 좋았다 9 운전을 하다 생각지 못한 돌발 상황에서 욱하며 화를 냄 10 나의 친구들 앞에서 나를 세워놓고 뭐라함 사과를 시키고, 누구 말이 더 맞냐며 내 친구들 앞에서도 그 ㅈㄹ함 11 싸우고나서 자기반성 시간을 제대로 갖지않는 듯한 느낌 또 반복 12 결국 마지막에 신뢰를 모두 잃어버리고 헤어지자함 남은 건 아무것도 없었음 13 나를 점점 사랑하는 것 같지 않다 생각했는데 좋아하는 마음은 그대로 인 것 같아보였지만 싸울때의 행동이 나를 사랑하는 마음의 지표였음 하지만 전혀 바뀐건 없었고 노력하는 마음도, 변화하려는 자세도, 나를 사랑하지 않구나를 느낌 14 마지막에 안좋은 대화로 그 사람을 힘들게 하고싶진 않았음 그냥 좋은 대화로 잘 지내라고 함 그러자 자기 또한 반성을 많이 하는 듯 하며 얘기했지만 결과는 바뀔 수 없음 15 다시 만날수도 대화할 수도 없는 그 사람을 위해 난 지금까지 뭘 해왔던건지 모르겠음 남은 건 나 자신뿐 그동안 너무 힘들게 연애해왔지만 머리는 아닌걸 알면서도 그 사람을 떠나보내는게 쉽지 않았다 이젠 그 상처들이 모두 나에게 물들어버릴까 겁이나 마침표를 찍을 때가 왔다 정말 끝이다 너와 나의 연애 내가 없는 자리를 누군가로 메꾸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래도록 아파했으면 좋겠다
전남친이랑 물건 정리 저번주 수요일에 했고 다시 받을 게 있어서 이번주 금요일에 받기로 했는데 저를 만나기가 싫대요 그냥 집에 두면 안 되냐길래 안 된다 내가 그렇게 만나기 싫을 만큼의 사람이냐 했더니 그만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놓는 차단도 안 하고 마지막에 전화했을 때도 받았어요 이건 뭔 심리인가요?
20가지까지 적을게 없고.. 오히려 저때문에 사소한걸로 매주 다퉜고, 남자쪽이 지쳐서 만난지 4개월도 안되서 이별을 최근에 했는데.. 저도 이번 연애에서 많이 저를 객관적으로 보게 되고 많은 걸 깨우치게 해준 사람이였는데, 맺고 끊음이 정확하고 자신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라, 재회는 안되는거 아는데, 저만 미련이 아직도 있네요… 헤어진지 곧 한달이 다되가는데… ㅠㅠ 메모장에 저도 몇가지라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가 앞으로의 희망을 그리지 못 하기에 더욱 미련스럽게 붙잡고 미련을 떨고 있는 것 같아요. 10년 장기연애 이별 후 오랜만에 만난 이성에게서 2달 반만에 잠수이별을 당하고 7개월이 지나가는 지금까지도 미련을 떨고 있어요. 제 앞으로의 모습을 그리지 못하고 현재도 미래도 불안하다고만 생각하니 더 집착하는 것 같아요. 당장 이제 40살이 되니 아무런 희망이 없다 스스로 생각해요. 한국에서 누가 40살 여자를 좋아해 줄지 자꾸 비관하게 되네요…상대는 연하고 저보다 안정적인 직업이라 제가 자꾸 비교하면서 처지 비관을 하고 있어요..
1. 나의 좋은 점을 찾지 않고, 나의 부정적인 면만 항상 지적하는 기분이였다. 2. 나에 대한 이상한 소문을 나에게 묻지도 않고 믿어버렸다. 3. 내가 힘든 점을 말 하면 내가 피해의식이 있으며 생각이 너무 많아서라고 대화를 차단하였다. 4. 남에게 무례할 때가 있다. 5. 늘 내가 미안하다는 기분이 들게 했다. 6. 남들에게 보내는 그 따뜻한 눈빛을 나는 받아보지 못한 것 같다. 7. 우리에게도 좋은 시간이 있었다. 이야기를 나누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하지만 8. 나의 불안을 그는 잠재워주지 못했고, 아마 그건 그가 날 사랑하지 않아 거짓 표현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9. 나는 사랑받고, 지지받고, 잘 할 수 있을거라고 믿어주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 10. 서로의 헌신에 감사하고, 다른 사람의 수고에 감사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
저는 6개월 사귀고 헤어졌는데 물론 제가 어쩔수 없는 개인적이유로 이별을 말했지만 말할때의 상황과 이별후가 믿기지가 않아요ㅜㅜ 마치 기다린사람 같았고 그동안 그렇게 잘하던 사람이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싶어서 2달 되어가는데 아직도 힘들어요 ㅜㅜ제 자신만 바보같아서 ....
1. 1년3개월 사귀면서 전화 먼저 한 적이 5번밖에 안됌 2. 밥 먹을 때 내 눈 안쳐다보고 여자들 지나가면 여자들만 뚫어지게 쳐다봄 3. 데이트 코스나 만나는 날을 내가 먼저 약속잡음 4. 카톡 계속 이모티콘, 단답형 5. 전화로 서운한 거 얘기하고 내가 더 좋아하고 나만 만나고싶어 하는 거 같다 했더니 뜸 들이다가 응.. 이럼 6. 사귄지 1달반 됬었을 때 데이트 도중 어떤 누나라는 사람한테 카톡왔었는데 1달 뒤 데이트에서도 폰 몰래 보니까 그 누나밑에 다른 누나랑 카톡창도 봄 7. 가끔 폰 쪽으로 고개 기울이면 빨리 상단바 지우거나 같이있을 때 폰 갖고 어디 이동한 적 좀 있음 8. 사귄지 6개월까지 선물 1도 안 줌 내가 선물줘도 당연시 여기고 고맙단 소리안함 슬프다..
1.나보다 친구가 먼저다 2.사랑이 식었다 3.연락의 빈도와 질이 차갑게 변했다 4.약속을 취소할 때 통보식이었다 5.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었다 6.바람필 성향이 강했다 7.알아가면 갈수록 관심사가 맞지 않았다 8.자기애가 너무 강했다 9.sns 및 사진촬영, 자신을 보여주고 싶어 안달난 사람이었다 10.나와의 시간을 보내고자 데이트하는 것이 아닌 인스타 과시용 데이트를 선호했다 11.장거리였다 12.내가 좋아하는 외모가 아니었다
나름 작업이랍시고 뭐 하다가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마냥 철벽 당하고 있습니다. 한달 정도 되다 보니, 유신님 강의 보면서 스스로를 리프레임 하고 상대를 리프레임 해봤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맞는게 없더라구요. 가장 중요한건 제가 여성스러운 성향이 있어서 외로움이 큰편인데, 만나게 된다면 정서적으로 유기될 거 같더라구요. 상대는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과 방어벽이 매우 높습니다. 게다가 유사하게 심지어 전여친이 사회적으로 성공한 분이라 그때도 연애 내내 유기당했다고 생각했는데, 말투나 성향도 매우 비슷해서 더욱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말투나 특유의 표정 발성 등이 비슷해서 몇번 깜놀란적있음) 저는 시작도 하기전에, 제 의지가 아님에도, 이 영상 보고 저도 태블릿으로 정리해봤습니다. 짝녀가 알면 참으로 기가 막힐테지만 혼자 좋아하다 철벽당하고 혼자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다는 열망은 매우 크게 일어나더라구요 그래서 안 가던 교회도 나가고 오픈 채팅방 모임도 나가보고 여러 노력 하려구요. 유신 형님 말씀데로 스스로를 위해 독하게 마음먹고, 과거의 나에게 중독되지 말고 어서어서 벗어나자구요. 도박중독 약물 중독자들 보고 끔찍하다 하기 전에 우리 자신을 먼저 인식하자구요 화이팅 입니다
1. 인스타 몸캠피싱 당하고 내 탓함 2. 혼자 억지스러운 상상하고 자기 불안하게 만들었다고 욕함 3. 악몽 꿨다고 새벽에 깨서 내 카톡목록- 친구 프로필 하나하나 다 눌러보고 우리 아빠, 친척오빠 누구냐고 물어봄; 4. 헤어지고 싶냐고 공공장소에서 성질냄 5. 다른 여자랑 만나고 톡한거 걸리고도 내탓함 6. 전 여친들이 훨씬 예뻤다고 하면서 비교 7. 폭언 폭행함 8.차에서 내리는데 내가 꼴비기 싫다고 안보고 후진하면서 옆차에 갖다박음.. 조수석 문 다 찌그러짐..내리던 나는 옆차에 부닥치고 다침 근데 내가 빨리 안내려서 사고난거라고 차 수리비 반 받아감;; 9. 옷 검사하면서 성질내고 쿠팡에서 임부복 사서 입으라고 함 10. 피부과/헬스장 못가게 함 11. 친구-가족 못 만나게 함 ㅋㅋㅋㅋ쓰고 보니 웃기네요.
1.주변인들이 보이지않는 갑과을이 형성돼어 있다고 말을했다 2.집착이 심했었다 3.ㅇㅇㅇ 애기 꺼내지 말자 해놓고 자기가 먼저 항상 꺼냈었고 뒷담화 같은걸 했었다 4.우리연애사를 주변인들은 백이면백 부정적으로 이야기를 했다 5.트러블이 있었을때 나의 입장 이해는 한다 해놓고 행실은 전혀 그러지 못했다 6.내가 말실수 한번 했다고 사람 마음이 한순간에 싹 변했다 7.그문제로 인해 전애인은 다른이유에서라도 나를 언제든지 버릴수 있다는거를 보여줬다 8.트러블 일어나고 헤어질떄조차도 자기입장에서만 이야기를 했다 9.전애인이 돈때문에 힘들어 해서 내가 감정이 앞서서 그돈 전부다 해주겠다고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건아닌거 같아서 일부 10분의1 수준으로 해준다고 했는데 마음이 팍식고 행실이 전부다 변했다 (참고로 이떄 사귄지10일차고 5678번에 연관이 있다) 10.이사건 이후로 나랑 데이트도 안해주고 집 비밀번호도 바꿨다 너의 생각은 내가 적은대로가 백프로가 아니겠지만 너도 너의 입장이 있고 나도 내입장이 있는거야 헤어질떄 너는 너의 입장만 애기 했으니 나도 나의 입장과 생각을 적은거야 너도 마음 되돌이키려 노력 했었고 나도 정말 노력 했었어 하지만 너의 마음은 되돌려 지지가 않더라고... 너만 마음을 되돌이킬수만 있었다면 나는 언제든지 예전일 싹다 잊고 잘지내려고 했어 하지만 너는 되돌이켜지지가않아서 나보고 헤어지자고 말했지 아무튼 이제는 다끝난 일이니 이제는 왈가왈부 할필요 없으니 앞으로 잘지내고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잘지내라 정확히 26일 사귀었었는데 2주는 정말 행복했고 2주는 정말 불행하고 힘들고 상처많이 받았었어 하지만 2주동안은 정말 행복 했단다 너한테 좋았던 추억과 행복함과 좋았던 기억만 가져가도록 할게 첫연애 였지만 서툴고 모자란 나를 정말 진정으로 좋아 해줘서 고마웠어... 헤어진지 두달 지났는데 처음에는 정말 힘들고 시도때도 없이 생각나고 재회 하고싶다는 생각 많이 들었지만 지금도 생각이 나긴하지만 잊혀진다기 보다는 그힘든마음들이 무뎌지고 있네요 처음 인트로가 너무너무 공감이 됩니다... 뒷통수 한대맞은느낌 정신 차리게 해줘서 감사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