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재회하는법 (재회 가능성 높이는 방법) 

1. 찌질한 내 인생을 180도 바꿔준 치트키, 레벨업노트 인간관계, 자기계발, 자존감에 대한 모든 비법을 담았습니다. bit.ly/33g47m8

재회를 원하는분들 전부 원하는방향으로 재회가 이루어지길 바래요

형 굳이 재회는 안하는게 좋은거 같아. 그 사람이 날 그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내가 그렇게까지 목메달아야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 나를 대우해주는 사람을 만나야지. 슬프겠지만 이겨내고 새로운 사랑 찾자.

저 댓글 잘 안남기는데.. 상황이 너무 100% 꼭 맞아서 남겨요.. 전 남자친구와 재회해서 다시 사귀고있는 여잔데요,, 다시는 같은 일, 같은 이유로 헤어지기 싫어서 배해병님 영상같은 연애 조언영상 아직도 챙겨봅니다. 혹시나 저처럼 이별에 가슴아파 재회를 꼭 바라는분이 계시다면 배해경님의 영상과 제 실제 상황이 도움이 되었음좋겠어요.. 저도 여느 여자처럼 헤어지고 일주일을 울며 매달렸어요. 내가 잘못한것도 아니지만(내기준에서) 무조건 다시는 그런모습 안보이겠다며 빌고또빌고.. 전화거는건 첨에 두번하니 안받아서 그후로 전화는 안했고 일주일간 장문의 카톡으로 매일 몇개씩 남기면서 매달렸어요. 근데 아무리 잡으려해도 상대는 매몰차게 대하거나 무응답하는게 다더라구요. 저에대한 마음이 다식었다고 했어요. 그렇게 일주일되는날 이제 마지막편지다 하면서 보내고 그후로 저도 끊었어요. 그리고 제가 원래 프사배사 엄청 많이 축척되있고 일주일정도마다 바꾸는사람인데 그냥 그것도 스톱했어요. 끊으면 연락오겠지 싶어서 의도적으로 끊은게 아니라 그냥 내가 하고싶은말 다했으니 이젠 더이상 그를 괴롭히고 싶지 않아서가 이유였죠. 프사배사 멈춘건 내상태 어떻다 드러내고 싶지않았기 때문이고요.. 그는 내가 없어야 행복하다니까.... 근데 그렇게 매몰차게 밀어내던 사람이 막상 제가 끊으니 그후로 일주일~ 열흘마다 한번씩 인사톡이 오더라구요.. 그러던중 제가 심경의 변화가 있어 스톱했던 프사배사뿐아니라.. 아얘 그동안 축적되있던 과거의 모든 프사 배사 상태메세지 기록까지도 싹 없앴어요. 카스까지.. 아무것도 알수 없는 사람이 되었어요. 곧잘하던 페북도 업데이트 끊었고요. 그랬더니 결국 그에게서 가끔오던 연락마저도 끊어졌고 저도 다시는 연락하지 않았어요. 그냥 그에게 다신 없는 사람, 존재하지않는 사람으로 사라져주고 싶은 자포자기심정이 다였으니까요. 나때문에 힘들어했으니 나없는곳에서 편히 잘살라는 심정이었어서.. 저 역시도 하루하루 기억들을 묻으면서 살도빼고 예뻐져야지 저만을 위해 살았구요. 실제로 제외모도 훨씬 업그레이드 되었죠. 그래도 마음만은 매일매일 보고싶어서 울고 후회하며 울고 그렇게 아무도모르게 혼자만 속앓이 했었어요. 겉으로 이별의 티를 내지않으려 했을뿐.. 그런데 참 희한한 일이 생기더라구요. 그렇게 끊어진 후 두달후에 신기하게 그에게 다시 연락이 온거있죠. 알고보니 제가 프사배사를 갑자기 한순간에 다없애서 자길 차단한줄 알았데요. 자기한테 매달리던 여자가 반대로 갑자기 차단을 하니 충격이었나 보더라구요. 자길 차단한줄만 착각해서 본인도 연락않고 있다가 두달쯤 지나니 너무 제가 궁금하고 생각나니까 혼잣말이라도 떠들려고 무심코 카톡을 쳤는데 제가 한참후에 답을하니 완전 소스라치게 놀라더라구요. 그후로 다시 연락과 만남(재썸? 이라해야하나)이 시작되었어요. 여튼 댓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재회에 있어 정말 중요한건.. 매달리지않고 내가 먼저 끊어야한다..는 거에요. 그렇다고 저처럼 프사배사 다 없애란건 아니고 내가 상대를 끊었다는 것을 상대가 인지했어서 (의도한건 아니었는데)오히려 그게 자극과 충격으로 작용해서 절 찾게 되었다는거죠. 다시 만나고싶으면 내가 빨리 상대를 끊어야하고 상대가 그걸 인지해야해요. 과감히.. 내 마음과 반대로 행동해야 재회가능성이 생겨요. 그리고 그렇게 한참후에 다시 만남이 시작되었을땐 처음의 헤어진이유 그런 내모습이 싹 없어졌다는것을 증명해보였어요. 정말 배해병님 영상과 완전 똑같아요. 남친이 연락이 너무 뜸한 스타일이라(첨에 안그러다가 헤어질땐 3-4일에 한번 전화하는정도;;) 연락빈도 문제로 다투다 헤어졌는데.. 지금은 제모습 자체가 연락 자주하고 싶은걸 억지로 참아내서가 아니라 그냥 매일하고싶은 그 마음 자체가 싹 없어져서 거기에 신경을 안써요. 다시 만나는 중에(재썸) 그런 제 바뀐점을 두달정도 보여주면서 만나니 결국 다시 사귀는것으로 관계정리가 되었고 지금은 재회에 성공한 사람이 되었네요. 제가 재회할수있었던건.. 재회를 포기했기때문이에요. 내가 원해서 그를 갈구하는게 아니라 진심 그를 위해 놓아줬고 그에게서 나의 존재를 없앤것, 그리고 그가 싫어했던 내 모습이 나에게서 사라진것.. 딱 두가지입니다. 내 마음을 위해 그를 잡지말고 그의 마음을 위해 그가 원하는데로 빨리 끊어져주세요. 재회를 포기하세요.. 나의 존재와 상태를 알리지말고 최대한 조용히 사라져있으면.. 마법같이 그가 다시 나를 찾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가능성이 높은거지 법칙은 아닙니다)

근데 아무리 뭘 하던 간에 다시 재회할 사람은 재회하고, 떠나갈 사람은 떠나가는 거 같아요. 제 경험상 관심 없으면 헤어지고 나서 상대가 잠수를 하던 뭘하던 관심도 없고 알고싶지도 않고, 관심 있으면 헤어지고 나서 상대가 진상을 부려도 다 관심 있게 보는 것 같아요. 물론 확률 차이랑 다 그렇진 않지만 그냥 눈치보지 말고 자기 하고픈 대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당 이런 것도 다 경험이니까 :) 전 모든지 구질구질 해져도 해볼 건 다 해보고 나서 후회하는 편이라 끝까지 해볼 만큼 해봐야 미련도 그만큼 적어지더라구요. 안 해서 힘든 것보다 하고서 힘든 게 더 낫더라는 걸 나중에 깨달은 케이스 :)

재회하고싶다면 상대가 봐주길바라고 하는행동말고 상대가 어떤생각하고있을지부터 생각해봤으면.

이건 굳이 연인들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말

굿~~~ 연락안오면 딱거기까지! 그뒤로 잊어먹을때쯤 남친한테 연락이온다? 그땐이미 내마음에서 빠이빠이~~~

이거 진짜 다 맞아요. 저도 전전남친하고 한 번 헤어지고 재회했다가 또 헤어졌는데 두 번째로 헤어질 때는 진짜 둘 다 더럽게 헤어졌어요 다시 만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정말 그 사람과의 모든 연애 자체에 환멸 느낄 지경으로.. 그런데도 제가 더 좋아했어서 헤어지고 직후에 너무 힘들었는데 헤어질 때 걔가 저한테 했던 막말, 행동들을 생각하면 너무 치가 떨려서 계속 연락 안 했습니다. 걔도 첫 번째 이별과는 달리 두 번째 이별에서는 sns, 카톡 다 차단 박아버렸구요. 그래서 '아 진짜 끝이구나..' 생각하고 연락도 절대 안 하고 살다보니 12월 말에 두 달 만에 절대 뒤 안 돌아볼 거 같은 놈이 차단 다 풀고 염탐 흔적 남기고 가고 그로부터 2주 후에 연락 왔었네요.. 그니까 여러분들 헤어지고 계속 연락하고 싶고 그러겠지만 그 때는 마지막이든 언제든 그 사람이 했던 못된 언행들 생각하시면서 어떻게든 참으세요.ㅠ 뭐가됐든, 끝이 어떻든 단 한 순간이라도 본인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이라면 살면서 한 번 쯤은 뒤돌아보게 돼있어요

미친.. 저 이 영상보면서 진짜 연락안하고 프사안바꾸고 제 생활습관 고치면서 꾹 참고 죽은듯 있었더니 3주만에 연락와서 토요일에 만나기로했어요.. 배해병님 너무 고맙습니다 만나서 잘 이야기해볼게요 😢

누가 폰좀 뺏어갔으면 좋겠다

너무 늦게봤다...이제 닥치고있자

영상 감사합니다. 헤어진 지 오래된 커플의 재회... 에 대한 영상/조언 도 부탁드려요..

이분 하시는 말씀이 다 맞습니다 지금도 재회하고 1년이 지났네요 헤어지고 엄청 후회했습니다 헤어지고나서 술 한잔도안먹고 당일날 진심으로 전화해서 용서를 구했어요 내가 그때 이러이러한행동을 해서 미안하다 너가 지금은 나 못믿는거 안다 근데 나 너 진짜 많이 사랑하고 좋아하니깐 한번만 만나주라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사친은 커녕 여자에 여자도 안만나요! 후보고대신에 허락을 먼저 맡고 술먹을때에도 여자친구한테 무조건 허락맡아요 예전에는 맨날 싸우면 아 헤어지면 어쩌지 이거에 초점을 둔 것 같네요! 지금은 싸워도 무조건 미안해라는 말보다는 그때 그 상황을 설명하면서 미안하다고 해요 그러면 여자친구도 자기도 아까 너무 심했던거 같다고 얘기하고 언제 그랬냐는듯이 또 풀리고 서로 좋아죽을려고해요 지금도 내여자인게 믿기지 않는 정말 사랑하는 그런여자친구와 솔직히 평생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도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들게해주고 싶은 마음뿐이네요 ㅎㅎ

전 3개월연락안하고 한번도 안하고 존버했어요 그랬더니 연락왔어요 내가 잘못한것도 아니고 혼자생각하고 혼자 결론 내린거라 미칠듯이 힘들었지만 내가 잘못한게 아니란걸 알아서 기다렸죠 다시얼굴보니 3개월이란 시간이멊어지고 어제본것 처럼 그런느낌이더라구요 잘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3개월동안 나를 더 사랑했고 그래서 이젠 괜찮아요

지금다시만나고있는남자친구랑 재회했을때 제모습같네요 ㅎㅎ 저는 제가 연락을 시도때도없이 자주하는걸 바라고 1순위가 남자친구였고 전 뒷전이었는데 남자친구는 연락을 그렇게 중요시하지않고 자기가 1순위인 연애를하고있었는데(나쁜뜻은아닙니다) 제가바라는게 넘 많아지다보니 제가좋아하는만큼 절 좋아해줄수가 없어서 제가 부담스러워서 헤어졌었던것 같아요. 지금생각해보면 좀 미안하기도 하네요 ㅋㅋㅋ본인도 본인생활이 있고 그런건데 바라기만 했었으니 처음에사귈때 아 이사람이랑은 진짜 잘 맞고 잘하면 결혼까지갈것같다 했었는데 그렇게 헤어지고나니 두세달정도 미친듯이 힘들어하다가 약간 어떤 시점에서 제가 터닝포인트가 되서 제 가치관이 바뀌게되서 조심스럽게 연락을 다시 했었는데 처음에는 바뀐모습을 알려줄기회가 없어서 본인이 혼자 다시사귄다 생각해보니 부담스러웠나봐요 나랑 다시 만나볼생각 없냐 했다가 한번 거절 당했었는데 아쉽다 나는 우리가 다시 만나면 서로 생활 지킬건 지키고 존중해주면서 잘 만날것 같다 내가 결혼하자는게 아니고 그냥 한번 만나보자는거다 나도 지금은 내가 1순위고 연락에 연연하지도 않는다 인간관계든 연인관계든 서로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내가 생각하는 관계다 이런식으로 어차피 뭐 다시 만나고싶지않다고 생각할거 내얘기나 다 들어봐라 이러고나서도 안만나고싶으면 그렇게 해라 의견 존중해주겠다 다시 만날것도 아니면 난 연끊겠다라고 하고 얘기하고나니 조금 더 생각할시간을 달라하고 그뒤에 다시 사귀게 됬는데 지금은 남자친구가 더 연락에 적극적이고 사랑해주는 연애 하고있네요 ㅎㅎ첨엔 내가알던 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ㅋㅋㅋ잡으려하면 멀어지고 멀어지려하면 잡히는것 같아요 남자들은 .. 지금은 애교도 많아지고해서 좀 당황스러웠었는데 결론은 말씀하신것처럼 깨진걸 다시 붙이는게 아니라 바뀌어야하는것 같아요 전 그래서 제가바뀐뒤로 재회하고 한번도 트러블없이 잘 만나고 있구요 이렇게 문제없이 만나다보면 처음에 생각한것처럼 결혼할것 같기도하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넘 쓸대없이 제얘기가 길어진것 같은데 영상보고 공감되서 댓글 남깁니다 흥하세요 배해병님

재회성공했는데 4일만에 대차게 차였어요 근데 덕분에 잊을수있는계기가 됨 그전에는 이사람아니면 안된다 이런느낌이였는데 이젠 아님

와.... 접시를 바꾸자 ....ㄹㅇ 띵언이다 걍 생각 1도 못해봄;

한달가량을 붙잡고 매달렸는데.. 이제부터라도 꾹 참고 기다려봐야겠네요..

이걸 왜 이제야 봤을까요... 하지말란거 다 하고있었네요 ㅋㅋㅋㅋㅋ ㅠㅠ 지금은 이미 그 사람이 새로운 사람이 생겨서 늦어버렸지만... 앞으로 명심하며 살면 되겠져!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헤어질 땐 가슴이 찢어질거 같다고 밥도 못 먹더니 연락오니까 점점 미련이 없어지더랍니다. 남자든 여자든 연락 안 하는 건 맞아요

연하한테 고백받아서 사겼는데 연락이 거의 안되서 솔직히 마음 말하라했더니 안좋아하는 것 같다고 1?일 사귀고 헤어지자고 통보받았어요 😓 이런 놈이랑 재회하고 싶지는 않지만 너무 열받아서 밤새 울다가 몇시간 후에 장문으로 뭐라했어요 ㅎㅎ

솔직히 난 연애중에도 여러번 봐서 헤어질때 대처가 그남아 완벽했다고 봄 근데 연락오기전에 이미 정리가 거의다된듯하여 처음엔 2~3주일 기다리고 연락할려했는데 2일만에 이미 감정이 다 정리된 내모습을 볼수있음

와씨 ... 장문카톡 ... 아 죽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답답한게 저도 재회에 관련한 여자 상담들어주면 항상 안타까운건 이미 다음날 울고불고 전화했고 그 다음날 장문편지 날리고나서 상담함 답장없다고 안잡힌다고 그래서 이제라도 연락하지마 최소한 이주는 기다려봐라고 이야기하면 또 그 다음날 장문카톡 보내고 안타까운건 정말 재회를 원하는사람들은 이미 행동을 다 한다음에 조언을 구하는경우가 많다는겁니다.. Ps.카톡프사 제발 신경쓰지말자.

지금 현여친이랑 거의 초창기때 잠시 헤어졌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여친이 헤어지자 하고 나는 깊은 고민 끝에 매달리지 않고 헤어지자고 했음 그러다 몇시간 뒤에 여친이 이러다 내가 나중에 많니 후회 할거 같다며 갑자기 다시 나 한테 왔음 절~대 매달리면 안됨 원래 찐@따 같은 이미지 였어도 한번 쿨하고 이성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가능성이 다시 높아짐

정말 헤어지고 저도 많이 반성했고 제가 성숙해질 수 있다고 느꼈지만.. 그사람한테 다시 연락할 용기가 없네요.. 제가 연락하면 싫어할 거 같아서요..ㅎㅎ.. 재회를 원한 사람이었다면 먼저 연락을 하지 않았을까 그런데 연락이 없었으니 내가 한다고 뭐 달라질까 싶은 마음에... 헤어지고 몇번 잡았는데 그러지 말고 이렇게 생각할 시간을 가지고 연락해볼걸 그랬어요.. 제가 정말 철이 없었네요..

저도 재회하고 이거 보는건데 이분이 하는말 100000000% 맞아요 다 제가 겪은일들이네요

완전 팩트네요.. 그동안 카톡테러 엄청했어요. 아마 엄청 질렸을거에요. 이젠 안하고 제 일만 하고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재회하고 이삼주정도 지났는데 와닿는 말이네요. "깨진 그릇을 붙이는게 아니라 그릇을 바꿔야한다." 조바심 갖지않고 나를 지키면서 잘 맞춰나가기를 확실히 이별이 많은걸 가르쳐주긴 하네요. 저도 밑에 어느 분처럼 재회한 이 관계를 잘 지켜나가기 위해 배해병님 조언 영상 잘 챙겨보고 있어용ㅎ

정확히 1주일전 배해병님께 질문했고 1주일이 지난 지금 저는 재회에 성공했습니다. 아직 서로 좋아하고 있어서 쉽게 가능했나봅니다. 감사합니다~

와,, 뼈때림 맞음 친구들한테 말할필요없죠! 왜케 다른분들보다 비슷하면서 다른내용 공감해요

남자가 마음이 식어서 헤어지게 된 경우는요? 그래도 무조건 존버하면 되나요? 재회가능성은 있을지..

유튜브에 나온 영상들을 자주 보고 저는 실수를 했습니다.. 구질구질하게 계속 매달리다가 더이상 연락하면 안될것 같고 시간을 줘야할 것 같아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sns활동도 하고 그러라고 하길래 다시 시작했습니다.. 여사친들과 논사진들도 올리구요.. 여자친구가 그걸 보고 격노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연락해서 사실대로 이야기 했어요.. 기다린다고하더니 잘지내는것 같던데 그냥 잘지내 라는 말을 받았어요.. 그래서 아니다 나도 잘해보려는 마음에 유튜브보고 그런건데.. 정말 괜찮아서 그러는게 아니다.. 힘들다보니 의존할때가 없어서 유튜브보고 한거다 라고.. 그러곤 다시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헤어진지는 일주일 정도이고 다시 일주일뒤에 만나서 얘기해보려고 하는데요... 전 가망이 없어보입니다 ㅎㅎ sns, 프사바꾸는거 절대 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 헤어진지 2주가 되었어요 권태기가 2번이상 왔다며 마음이식어 미안하다며 마음 굳게 닫았다며 이별을 통보 받았습니다. 헤어지고나서는 관계의 속박에 벗어나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더라구요.처음에는 울면서 잡았지만 그뒤로는 안잡은게 정말 다행이더라구요 ㅎㅎ지금 생각하니까 제가 이시간을 기회라 생각하고 분명히 권태기가 오는데에도 저의 잘못된 행동들이라 생각하고 저의 몸을 가꾸며 꾸준히 고민해봤습니다.여기서부터 잘못됬고 이게 힘들었고 여기서 지쳤겠구나.. 깊이 깨닫게 됬습니다. 진짜 반성되고 후회되더라구요 . 그리고 남친도 충분히 저 없는시간동안 재밌게놀고 스멀스멀 제생각이 올라올때쯤인 한달반정도뒤에 간단히 연락해 전화로 너가 이래서 힘들었겠다 내가 이제알아줘서 미안해 내가 이렇게 이렇게해서 너 진짜 힘들었을것같아 이해해주지 못해 미안해..하며 진심과 생각이 많이 했다는것을 느끼게끔 저의 진심을 표현할 예정입니다.그때는 불안한 마음보다는 상대가 부담스러워하지않게 재회라는 얘기는 먼저 꺼내지않고,진심어린 사과와 진심만 전하기로했습니다.믿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조금 걱정은 되네요..잘됬으면좋겠습니다

한달간 시간 갖자고 해서 그러겟노라 하고 스스로 납득을 못해서 어렵게 말꺼낸 사람 의견 무시하고 찾아가고 일상 카톡 보내고 매달리 면서 헤어지기 싫단 말만하고 편지 자꾸 보내고.. 결국 이주만에 너가 없어도 살수 있을것같다며 헤어짐이라는 선택을 한 사람에게 또 만나자고 진심을 다해 미안함을 전했지만 담담하게 외면하는 그사람을 놓고 나온지 3일째내요.. 이제 좀 알꺼같네요 내가 한말은 진심이 아니고 난 조금도 그사람의 기분과 환경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는거. 그사람도 분명 가슴이 아플텐데 아픈걸 감수하고도 헤어짐을 선택했다는걸 존중해줘야했는데 저는 내 감정만 앞세워 그러질 못했네요. 시간갖자는 2주와 헤어진 다음날까지 엄청 아프고 가슴이 쓰라렸는데 지금은 떨림이 멈추고 나에대해 많이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네요. 물론 빈자리가 너무 허전하지만 이겨내야죠. 하지만 끝은 아니라는거. 배해병님 말씀대로 깨진접시를 다시 붙일생각만했지 접시를 바꾸질 않았기에 헤어짐으로 귀결됀것같습니다. 나 스스로 돌아보고 멋진접시가 되도록 노력하며 기다려볼까합니다.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했기에 분명 돌아봐줄때가 올꺼라 믿으며.

전 남친의 맘 식은 듯한 행동(무관심)+연락문제+장거리 땜에 제가 헤어지자고 한 입장이긴 한데 제가 고백했었고 제가 많이 좋아했었기 땜에 아직은 좀 힘들어서(헤어진지 일주일째) 이렇게 영상 보게 됐네용._. 근데 다 좋은데 ㅋㅋㅋ 마지막에 마이크 버리믄서 세상 상남자처럼 퇴장하는 거 무엇 ㅋㅋㅋㅋㅋㅋㅋ 멋있네용 아조씨

되게 오락가락해요 기분이.. 저한테 서운한게 많이 쌓여서 지친경우에도 제가 연락을 안하면 그리워질까요? 그리워지는 순간이 있을까요?

결혼확답을 못내린다해서 헤어질라다가 부모님이랑 잘지낼지 걱정이되는게 진짜이유엿다면서 이번달안에 부모님 서로 인사 하고뵙자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생각해보니 저를 테스트하는 거같아서 그다음날에 전화로”부모님이랑 잘지내면 생각을 더해본단거고 못지내면 헤어질락고 테스트 하는거네?”하니 다시 생각에 잠기더니 자꾸 자기가 믿음을 못줘서 미안하다고 헤어지자 잘지내 하고 끝낫습니다 ㅋ엉엉울면서 그러더라고요 확답을 못내리는데 계속 만나면 질질끄는거뿐이라고 그러면서 헤어졋습니다 ㅜㅜ 집안도 제가 더좋고 그런게 부담이된다나 ..ㅜㅜ 왜 부모님도 끌여들엿다가 다시 생각이없어졋을까요 ..?

와 대박이에요 저희 얘기 하는줄.. 첫벙째에서 말했던 말 진짜 공감가욬ㅋㅋㅋㅋㅋㅋ 맨날 걔 보라고 프사 바꾸고 그랫는데 이제 안바꿔야겠어요

아저씨~~ 좋은말씀 감사합니다!!ㅋㅋㅋ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재회하고싶어서 꾹 참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게 맞다고 말해주셔서 갑자기 막 자신감도 생기고 그래요ㅋㅋㅋ 덕분에 많이 배우고 여유와 자신감 충전하고 가여~~ㅎㅎ

저같은 경우 6년 만나고 권태기로 헤어졌는데요. 여친은 제 첫 모습에 첫눈에 반했다고 했는데. 정작 이별직후 저의 현재 모습은 예전의 저의 모습이랑 너무 달랐습니다. 살도 찌고 관리도 안하고... 저는 많은걸 깨 달았습니다. 좋아하던 모습이 바뀌었으니 이별 통보가 당연했다고 생각 했습니다. 이별직후에 지켜봐달라는 장문의 문자를 남기고 한달 연락 잘 참다가 뜬금없이 연락 해보고 싶어서 연락 했고. 별다른 감정 없이 밥한끼 먹자 했는데 여전히 만나줄 생각없이 차갑더라구요. 어차피 너는 내생각 할텐데? 라는등 약간 자만해보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저도 확실하게 맘 잡고 이젠 너 잊는다고 통보 했습니다. 이별후 50일 동안 9kg의 살을 뺏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중이고. 나름 콤플렉스 였던 부분도 모두 관리하고 하고 있다보니 어느덧 거울엔 이별당시의 저의 모습이 아닌 다른 사람이 서있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셀카 라든가 sns사진을 잘 안올리는데 요즘 나 많이 바뀌었다 라고 보여주기 식으로 자주 올리고 있습니다. 여친은 저의 카톡 프사를 보니 저는 완전 다른애가 됬고. 예전 첫눈에 반했던 모습이 생각이 나는지 생각이 많아 졌나 봅니다. 매달린다고 다 되는게 아니라는걸 확실히 알았고. 본인이 이별 당시와는 완전 다른애가 됬다 라는걸 각인시키는것도 중요하다 생각 합니다. 본인이 제일 소중하고 자존감을 키워야 새로운 연인이든 재회든 가능합니다. 이별후 멘탈 나가서 엉망진창된 사람을 다시 만나고 싶진않을 테니깐요. 모두 노력 하시고 화이팅!

전 21살이고 전남친은 27살이에요..오늘 헤어졌어요.전 이게 첫연애구요.. 전부터 그런게 불편하다고 말했는데 다시 생각해보겠다고해서 그때 제가 잘했어야 했는데 어리광 부리고..보고싶다고(직장 상 코로나때문에 보기 힘든 상황)얘기하고..그런건 자제해달라 얘기했는데 오래 안만나는것도 아니고 잠잠해지면 만날거였는데 금새 못 기다리고 투정 부렸던게 후회되요.. 전화하면서 친한오빠동생사이로 남자고 하고 사귈 가능성이 있냐고 물어보니까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했지만 지금 날 좋게 볼수 없다고 원점으로 되돌아가는게 싫어서 기회를 주고싶지 않데요..제가 집착하고 그래서...뒤늦게 깨달았지만 일주일동안 진정도 하면서 시간을 가지면서 오빠가 어떤 부분에서 힘들어했는지 다시 되돌아켜볼려고해요.

이별한지 6일째 됫구요 제가 차엿구 여잔데 헤어진 직후에도 메달리거나 연락한적 한번도 없는데요 좀더 기달렸다가 연락을 해보는게 맞을까요?ㅠ

낰낰.. 배해병님 계십니꺼.., 안궁금하시겠지만 저희 커플 후기 가져왔습니다 남친의 말에 의하면 자신이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였던거뿐이지 저에 대한 애정이 식은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그동안 제가 판단할때 잘못했던것(재취업 안하고 쳐논거,지나치게 연락에 대해 요구한것)과 그에 대한 개선방향 그리고 앞으론 남친을 제 삶의 전부가 아닌 일부로 생각하겠다고 전달했습니다 먼저 연락 안하고 배해병님 말처럼 어줍잖게 저 말을 자는 사람한테 장문톡으로 보냈다가 죽도 밥도 안될뻔 했는데 일주일 (정확히는 5일이네요) 존버는 성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회피형 연인이라 힘들겠지만 저도 뭐 기분 나쁜거 바로바로 말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앞으론 제 자존감이랑 가치도 올려가면서 연애하겠습니다! 해결되면 누르려던 구독 누르고 갈게요!!!!!

내가 헤어지자 했다가 엉엉 울면서 붙잡고 또 한번 대차게 까이고 또 까였다가 존버 해봅니다.. 연락 문제로 사소하게 다퉜던게 커져서 갑작스럽게 둘이 헤어졌는데 남친이 다른 여자를 만날 사람도 아니고 연락 오길 기다리려구요.. 내 삶의 반쪽이 날아가니까 진짜 힘들다

마지막으로 한번만 연락해보고 싶은데 ㅠ 보름에서 한달 참으라고 하셔서 참아봅니다

헤어진지 4일만에ㅜ연락해버렸어요 생각해보겠대요 그래서 너가 날 좋아할수있게 노력해볼게 근데 싫으면 거절해도 돼 라고 보냈는데 그냥 계속 생각하겠대요 어떻게해야 현명한방법일까요?

형 이미 이별한지 10개월 정도 되었고 헤어지고 친하게 지냈고 그동안 그녀는 남자친구도 한번 생겼었고 그녀가 지금은 솔로인 상태인데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해야할까 방법이 없을까 형?

저 9년만나면서 배해병님이 얘기한거처럼 연락하는거에 숨막히다면서 일있으면 또 그럴꺼라더니 끝내자네요. 저 평생 아무데도 못가게한다더니여. 항상 싸우면 제가 찾아가서 풀었거든여. 저두 너무 힘드네요 지금 꼴이 말이아니네요 배해병님 말처럼 시간 지난뒤에 그런방법이 안통할꺼같구여 답답하네여

해병님, 올린 지 오래된 영상이라서 보실지 모르겠지만 너무 답답한 마음에 실례를 무릅쓰고 글 남겨봅니다. 만난 지 6~7개월 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저는 이전에 연인 관계가 항상 연애에 올인하다가 질려서 차인 경험이 많았습니다. 이 친구에게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자세히 말 하지 않았지만 상처가 있어서 마음을 여는 것이 힘들다고 말했고, 이 친구는 괜찮다고 하며 잘 만나왔습니다. 그러다가 오해가 생겨서 제 입장에서는 '이 친구가 더 이상 나랑 이야기 하고 싶지 않구나.. 내가 싫어졌구나..'하는 생각에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오해였다는 것을 대화를 통해 알았고 제가 오해했다며 붙잡았습니다. 이 친구는 제가 항상 말할 때 이 관계가 언제든 끝이 날 것처럼 얘기한다며 마음이 많이 꺾였다고 제가 아무리 붙잡아도 단호하게 가더군요. 당일엔 연락을 취하려 노력했지만 (전화, 카톡, 게임메신저 등) 아예 보지 않고 게임 같은 경우엔 친구를 삭제했습니다. 그러고 3일 정도 지났습니다. 당일에만 연락하고 그동안은 아무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리석게도 저는 이 때 세상과 작별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잘 지내라는 마지막 카톡을 보냈습니다. 이 연락에 이상한 낌새를 느꼈는지 경찰관과 소방관을 부르고 지금까지 살아있습니다. 이 당시엔 이 친구가 잘 해보자고 저를 달랬고, 그 다음날 도저히 안되겠다며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붙잡자, 제가 없는 편이 더 낫다며 제 일이 트라우마가 되었다며 그냥 잘 살았으면 좋겠고 미안하다는 말도 듣고 싶지 않다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죽은 듯이 아무 연락도 하지 않고 최대한 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염치없게도 이 친구와 다시 잘 해보고 싶지만 저도 미안한 마음이 커서 복잡합니다... 보내주는 것이 맞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마음은 힘드네요..

헤어진지 40일 정도 됫는데 연락 계속 안햇거든요 근데 다시 연락 해야 되요 말아야 되요?? 대신 답변 되용 ㅜㅜ

전 어제 동거하던 썸에게 편지한편을 쓰고 나왔고 연락도 한통을 하지 않고 생각할 시간을 가지고있습니다. 제가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전 재회는할마음이없고 지금다른사람이랑 잘만나고있구요 근데 구남친이랑 헤어질때 구남친이 엄청배려해주면서 헤어졌는데 그때 제가 쓰레기같은 말들을퍼부었어요 잡다가 안잡히니까 그말한게 지금마음에계속걸리고 너무불편한대 연락해서 만나서진심으로사과하고 너도행복하라고 말해도되나요? 이게꿈에서 나올정도로 계속마음에 걸려요 제가 정말진심으로 사과를해야 마음이편해질꺼같은데 ㅠ 너무 이기적인걸까요

어제 헤어졌는데요 저는 정말 좋아하고 만나고싶은데 남자친구가 나한테 실망했고 다시 좋아할순 없을거라고 했는데 이래도 기다려야하는건가요??

이미 지질지질하게 연락햇다 나는 끝났다 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남자였는데 (물론 사귄건 아니지만) 진짜 좋아했다가 졸업하고 바로 채이고 8개월이 넘었네요ㅎㅎ 근데 막 따지고 보면 나만 힘든게 아닌데... 다른사람들도 다 힘든데 저만 힘들다고 느꼈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왜냐하면 세상사는게 다들 똑 같으니깐요!!! 내가 안변하면 주변사람들도 안변하고 그리고 매달릴수록 더 멀어지더라구요. 지금은 현재 취준하고 인강듣고 자기계발하고 살찐거 빼려고 계속 노력중이에요. 인생을 드라마나 영화라고 생각하면 그 자신(혹은 나 자신)은 그 인생의 주인공인거 같아요. 그 드라마를 배드엔딩? 혹은 해피엔딩으로 바꾸는건 그 주인공밖에 없어요. 그런거 같다고 요즘은 더 크게 느껴지네요

매달리다 안되서 그냥 포기할때쯤 새벽에 유튜브에 헤어진후 힘들고 슬픈노래 가사 링크를 저에게보내더군요...그래서 맘이돌아섰나하고 다시 붙잡으니 그런거도 아니였어요 그냥 항상 좌지우지 날할수있었는데 연락이없으니 떠본거도같고...그로인해 나는 매달리다 또차였어요...마지막 차이면서는 나도 차단할게 이제 안녕 하고 차단했습니다...근데 사실 재회하고싶어요ㅜㅜ 가만있으면 문자올 확률이있을까요

배해병님 저는 고 3 학생인 남자입니다. 상대랑 1년정도 사겼는데 마지막에 싸우다가(내 잘못이 큼) 상대가 반복되는 싸움에 지치고 마음이 식어버려서 이별을 통보해 1달 전쯤에 헤어졌습니다 헤어지자 했을때 바로 잡아봤지만 상대가 단호한 태도여서 결국 헤어졌습니다 저는 헤어지고 난후에 왜 헤어지게 됬는지 많은 생각을 해보며 4일정도 뒤에 그 점(대부분 나때문에 반복되는 싸움, 권태기, 소홀해진것, 초반에 비해 변한것 등등)을 반성하고 고치겠다고 연락해봤습니다. 그러자 상대는 내가 연락 하고 난뒤에 솔직히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다고 했지만 다시 만나면 연락에 신경 쓸 것 같고 자기 일(공부)에 집중 못할 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상대가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다고 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연락 줄 수 있냐고 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2주뒤에(시험기간이였는데 시험이 끝난 뒤 어제임) 다시 안만나는게 좋을것 같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한번만 더 잡아봤지만 상대는 마음을 이미 정리 하고 있는 중이라고 지금은 혼자 지내는게 좋을 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왔습니다 조금 단호하게 바뀐것 같아서 일단은 이별을 받아 들일 생각입니다.. 제 생각은 상대도 고3이고 수능이 120일정도 남은 시점에 이런일이 생겨 이별을 생각하는데 조금은 영향이 끼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연애하는동안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초반에 잘해주다가 익숙함에 속아 많이 소홀해진거랑 상대에게 성숙하지 못하고 애처럼 군 것 같아서 많이 후회가 됩니다.. 한번만 다시 만나준다면 제 문제점을 고치고 진짜 잘해 주고 싶은 마음이 젤 큽니다.. 전 상대 아니면 안될 것 같은데 수능이 끝나고(4개월 뒤) 다시 한번 제가 연락해보면 상대가 이미 마음 정리가 됬을테지만 그때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자기계발 한 후 연락 해보면 다시 만날 가능성이 있을까요..? 냉정해도 되니까 현실적인 답변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해병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첫사랑이랑 이틀전에 헤어지고 힘든데 영상보고 위로 많이 받고 갑니다. 저는 다행이 연락 안했습니다😂

헤어진지 하루차되는여자인데요 , 이미 막 구질구질하게 톡하고 지금은 장문 편지 딱 하나 보내고 잠수타고있는상태입니다 근데 이 잠수타는 시기가 너무 힘듭니다 진짜 영상속이야기처럼 제가 연락을 잠수탔을때 다른 사람을 만나진않았는지 ,이미 그 사람이 아예 마음을 져버린건아닐지 .. 진짜 너무 불안한데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지금 일주일이나 보름동안 잠수타도 늦지않았을까요?

배해병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현명하게. 재회. 하는방법.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락은 1도 안하고 그냥 카톡 프로필뮤직만 이별 노래로 바꾼것도 미련해보이는 짓일까요? 걔한테 꼭 하고픈 말인데

먼저 좋아해놓고 제가 잘못한것도 계속 못고치고 3주동안 만나자고나 사랑한다는 표현을 별로 안하고 만날 수 있어도 만나지 않아서 3주동안 계속 생각해보고 헤어지자 헀다고 하네요.. 그동안 마음정리 다된것 같다고 하네요..그리고 제가 그애에게 난 너없이 못사는데 넌 나없이 살수 있겠어? 라고 물으니 이렇게 말하더군요.. 헤어지는걸 고민하는동안 죄책감이 들었다고..좋아하지도 않는데 사귄다는게 말이나 될까 그러길래 아무감정 없는거냐 물으니 이제 그냥 친구로 느껴진다네요 더는 좋아하지 않는것 같다길래 안되겠구나 생각하고 3주째 안보고 페메로 끝내기 아쉬워서 직접 찾아가니 내려와서 그러더군요 너를 좋아하면서 내가 다른사람을 좋아하게 될까봐 그런 불안감이 있었다고..바람 핀다는게 아니라..이제 잘 모르겠다 그러더군요..그리고 이제 그냥 친한친구 처럼 너가 좋은대 가기를 응원한다 그러고..수능 끝나고도 마음있으면 그때 연락하라고 하더군요.. 이제 제가 진짜 친구로만 느껴지는걸까요? 제 친구한테는 정말 좋았는데 진짜 미안하고 마음아픈데 좋아하는게 본인 마음대로 안된다고 그러더군요 더이상 돌아올일 없는건가요? 전 못잊겠어요 진짜 제 인연인것 같아요.. 처음에 좋아한다 할때 전 좋은감정이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너무 좋아요 그녀가.. 미치겠어요..

저는 현재 군인이거요 자친구랑 헤어진지 1달정도 되었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폰 사용 할 수게 되서 전보다는 연락도 많이 해주고 신경도 많이 써주고 할 줄 알았는데 제가 그 기대치를 충족 시켜주지 못한거같아요. 저두 생각해보니까 통화도 자주 안한거같고 개인정비 시간에 저두 쉬고 싶은 나머지 카톡만하고 카톡을 하더라도 영양가없는 대화만 한거같아요.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내가 뭐가 힘들고 어떻게 지내고 있고 이런게 궁금한거였는데 저는 그런 얘기를 하는게 부담 될줄알고 오히려 안한건데 여자친구는 자기한테 의지도 너무 안하고 우리 관계가 연인인지도 친구인지 헷갈렸다고 합니다. 제 태도가 자기가 기달리는거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같다고 했습니다. 5월 중순에 이별 통보를 받고 제가 매달렸죠 화해가 되는가 싶더니 다시 또 싸우게 되고 3주동안 연락안하다가 휴가 나오고 1번 만나서 얘기를 해봤는데 아직 다시 시작할 마음이 없는거 같아요. 저는 아무리 모진 말을 들어도 미안한 감정만 들어요....어떻게 하면 재회할수 있을까요?

나중에 연락올까요 정말..?ㅎ 남친은 연락을 잘하려고 노력은 해주지만 뭔가 좀 섭섭함이 느껴지게하는 연락방식... ㅎ 내가 연락으로 계속 화나서 최근 여러번 헤어지자했고 그동안 남친이 장난으로 넘기는듯하는 방법이긴했지만 어쨋든 항상 풀어주고 그랬는데 ㅎ 그리고는 어제도 연락도 잘안되고 , 연락 안되도 미리 말해주거나 뒤에 마음풀어주는걸 충분히 해준다면 괜찮은데..그런게 좀 한번씩 안되는게 계속 쌓여서 ㅎ 어제는 정말 헤어지자고 장문 보냈고, 오늘에서야 알겠다고 단답으로 왔네요 ㅎ 늘상 헤어지자고하니 너도 지쳤었겠지... 다 잘해줘도 너도 못하겠는 부분이 있는건데, 일일이 서운해하니 힘들었겠지 ㅎ 내가 당당하게 헤어지자고 해놓고, 오늘 너의 단답을 보고 너무 슬퍼져서 내가 미안하다고 ..너무 슬프다고 솔직한 마음 다 보냈는데.. 오늘까지만 내비칠게. 내일부터는 연락안할게.. ㅠㅠ

안녕하세요ㅠㅠ 먼저 남자친구랑 헤어진지는 1달 반이 지났구요 서로 차단은 안된 상태입니다. 저는 전남친 인스타 팔로우 끊고 카톡 친구삭제하였지만 전남친은 아직까지 제 인스타 팔로우 되어있고 제 카톡 친구추천에도 뜨더라구요... 헤어진지 2주차에 길에서 우연히 잠깐 마주친 이후에는 접점이 없었습니다. 제가 이별 통보를 받았구요 아직까지도 힘들고 지금은 재회 생각이 간절히 납니다... 이별총보 받고 그냥 붙잡지 않고 순순히 받아들였어요 당시에는 어느정도 각오한 상태였거든요. 헤어질 당시 저는 대학생, 상대방은 취준생이었고요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교류가 없었으니... 연락도 해보고 싶지만 차인 입장이라 용기도 안나고 헤어질 때 서로가 연애할 상황은 아닌거 같다 하고 카톡으로 통보 받았구요 헤어지고 단 한번도 연락 안해봤는데 재회하고싶습니다... 그냥 포기해야할까요?? 물론 상대한테도 연락 받은적 없구요.. 연락하면 역효과 일어날까요?

전 그동안 반감의 행동을 무수히 했네요 .. 나만 힘든게 아닌데, 힘들다고 티 팍팍냈어요. 프사 변경 장문카톡 .. 말 다했네여... (ㅠ ㅜ)

진짜 오빠 사랑해요 왜이렇게 똑똑한거에요 진짜 어디서 배우신거에요 어제 해어지고 맣니 힘들었는데 너무 도움되고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프사를 바꾼다는게..이별 티내는 프사를 의미하는건가요? 전 일부러 헤어지면 진짜 끝이고 앞으로 잊고 잘살아야한단 생각에 헤어지자 얘기한 직후?였나 하루만에 남친도 저 차단했길래 그냥 다른 저의 셀카로 바꾸었는데.. 일주일 지나고 남친이 차단 풀어서 제 프로필 보게해놨더라구요. 그러다 또 일주일 뒤엔거 벚꽃이 예뻐서 프배도 벚꽃 해놧는데, 이게 실수라고 보시나요? 프사 왜 바꾸지 말라고 하시는지 이해가 잘 안갔어요ㅜㅜ

헤어지고 나서 학교에 마주칠때 어떻게 해야할가여?? 무시하고 시선을 피해야할가요??아님 평소처럼 잘해줘야 할가요??

사내카페 알바생과 100일 남짓 사귀다가 헤어진지 3일째입니다.... 매일 얼굴을 볼수밖에 없기에 궁금증 유발은 힘들고 아무렇지도 않게 지내보려합니다. 헤어진 이유가 헤어질때 좋아하는 마음보다 미안한 마음이 커서 자기 마음이 발전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번 4시간정도만 데이트해서 그런거같다가 나중에는 제가 너무 헌신하면서 바라는게 많았던것이 이유라는걸 알았습니다. 보름정도 아무렇지않게 잘 지내고 연락해보는건 괜찮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제가 잘못했던것들이 뭔지에대해 편지로 적어 줘보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서 배해병님 도움이 필요합니다 ㅠㅠ(제가 재회는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였지만 이렇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밑에 댓 달아서 해병님이 그냥 남대하듯이 하라 했는데 제가 연락안하고 어색한 친구대하듯이 해도 그리워질까요?? 재해할려면 아예 관심을 끊어야겠죠??

배해병님 추천영상으로 보게 되었어요! 헤어진지 2개월정도 지났는데 저 꾹 참고 있어요 ㅎㅎ 제가 정말 잘해줬는데 차였거든요.. 이번달에 걘 군대 갔고 저는 그냥 더더욱이 연락 안하는게 맞는거겠죠? 저 잊으려고 노력하고 연락 안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거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배해병님 헤어진지 이제 4일차 입니다. 제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했을 때 되게 자기가 못해준게 미안하고 자기가 지금 실기 준비한다고 바쁘다라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해 본 결과 제가 이성에 대하여 질투가 정말 짜증날 정도로 있었거든요. 제 여자친구는 서로 믿어주는 연애를 하고 싶었을텐데 제가 이성에 관하여 제 여자친구를 못믿어주니까 그런데도 미안하니까 몇달을 고민하다가 헤어지자고 한 것 같습니다. 이별은 이틀간 진행되었습니다. 첫날엔 제가 매달렸고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기회를 한 번 줄려고 하루 생각해보자 했을텐데 다음날 제가 그냥 메달리기만 하니까 이렇게 헤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여자친구가 저에게 질투를 안해도 된다고 안심시킬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는 기억이 납니다. 저 정말 반성많이 했고, 부족하니까 앞으로도 할 것이고, 정말 무슨일이 있어도 제 여자친구를 믿을 자신이 있는데 언제 어떻게 말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남자친구가 잘못한것때문에 너무 화가나서 저도 모르게 못만나겠다 말하고 남자친구가 그것만은 안됫더고 그말을 들은 후 더이상 잘해줄수 없을것 같다 라고만나서 울면서 그만하자했고 저도 울면서 엄청 못보낸다고 하다가 고마웠다고 미안했다고 하고 남자친구 먼저 보내고 남자친구가 먼저 미안하다 사랑한다 내가 상처받을까바 두려워서 도망가는거다 이렇게 보냈는데 아직 답장을 못했는데 먼저 연락오기를 바라는데 그거에대한 답장은 해도 될까요?? 여지를 주는 문자를 보내고싶은데 그렇게하먄 안될거같고 그냥 알겠어 고마웠고 잘지내 라고 문자 보내는게 나을까요? 안보내는게 나을까요???어떻게 마지막 문자를 보내줘야 좋을까요

하지말라는 건 다 하고 있었네요.. 어른이 되기엔 너무 어리고 어렵네요 속이 좁아서 그런지 하지말라는건 다 하면서 한달이 되었는데 지금부터라도 그냥 가만히 있어보게요 그 전 여자친구가 자존감도 떨어져있고 자기상황이 많이 힘들고 저와 연락으로 인해 많이 힘들고 지쳐서 헤어졌는데 다시 재회 할 수 있을까요..ㅜ

전여친이 저에게 미련있는 상태로 잠시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연락안하고 기다리는게 베스트인가요? 아니면 몇일뒤에 연락하는게 좋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별을 처음 겪어서 너무 슬퍼요

제가 툭툭 내뱉는 말투로 남친이 헤어지자고 했어요. 2주뒤 전화로 제가 미안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고, 1달뒤 만났는데 너무 어색하고 긴장되서 밥만 먹고 안부만 묻다 왔어요. 그리고 지금 1달반쯤 되었고.. 제가 다시 보자해서 약속은 잡았는데.. 전남친은 왜 자꾸 보자고 하냐며 ㅎㅎ 설마 다시 시작하자는거냐며 경계를 하네요. 이런 경우 만나서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가야 좋을까요?

해병님 저번에 카톡 한 이후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ㅋㅋ...ㅜㅜ 이번주만 지나면 방학이라 꽤 오랜기간동안 못보는데 그렇다고 그렇게 못만나는 방학기간동안 따로 연락해서 만날만큼 가까운 사이도 아니고요.. 이렇게 못 만나는 기간동안엔 그 아이랑 거리를 가깝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해병님 제가 화를 내고 난 이후에는 사이가 괜찮았는데 그 이후로 2일 정도 여자친구의 연락이 뜸해지다가 어제 장문의 이별 통보가 왔어요. 그래서 저는 나는 너의 의견을 더 존중하지만 내가 너를 아직 많이 좋아한다고 했는데 여자친구가 자기도 아직 좋아하지만 이대로 질질 끌어서 좋아질 거는 없다고 해서 저도 놔줬어요... 사귈 때 최선을 다 해줬는데 그래도 여자친구한테 욱 했던거나 그런걸 고칠 수 있는데 재결합 가능할까요..???

배해병님 영상 너무 잘봤어요! 근데 그 사람은 미련남지 않을 정도로 저한테 노력했다고 말하고나서 프사 배사 엄청 바꿧는데 제가 한달 꾹 참으면 저를 궁금해하고 저한테 연락이 올까요..?

저는 읽고있는책구절 찍어서 올리는거 좋아하는데 틈만나면 바꿔서그런가 그런것좀 그만 올리라고 카톡왔어요.. 아니뭐 사랑구절도아니고 인생도움되는거라 맘에들어서올린건데 ... 😢

제발 댓글 부탁드릴게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저는 여잔데 400일 사귀고 차였고 남자친구에게 시키신대로 연락해서 얼굴보고와서 원래 9월초에 영화보기로했었습니다 그날 편지도 줬는데 다 남자친구 입장에서 미안한것 반성하는것 개선될것 다 준비해서 줬습니다 남자친구가 그걸 그 담날이 일요일인데 보고 하루종일 펑펑울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곤 그 다음날인 월요일에 술먹고 저를 찾아와 저를 아직 많이 좋아한다고 그런데 상처도 많고 바쁜일들때문에 여유가 없다며 저같은 여자 놓치면 후회할것 같단 말을 하곤 집에 갈때 손을 잡도 안아주고 키스까지 했습니다 저는 다음날인 화요일 잘들어갔냐 어제 그마음대로 잘하겠다 재회한 줄 알고 그랬는데 읽씹하더라구요 저녁에 톡으로 어제한말 기억나냐 다시 만나는건지 아니라면 내가 이렇게 톡하는것도 부담일테니 안하겠다 하면서 보냈는데 자기는 어제 진심이였고 진심을 전했다면서 그것만 알아달라더니 제가 진심인거 알겠고 고마웠다 하지만 어제 스킨쉽에 내가 착각한거 같다고 스킨쉬은 하지 말지 그랬냐 라고 9월에 볼지말지 생각해보고 연락하겠다 라고 화(?)서운함을 말해서 남친이 9월에 보기로한거 취소하고 9월이든 10월에든 생각이 끝나면 연락하자 라는 톡에 제가 다시 그냥 만나서 술한잔이나 하자 영화를 보든 이라고 했지만 읽씹 당했고 지금까지 서로 아무런 연락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떡하죠? ㅠㅠ 이런경우 연락이 올까요 재회가 가능할까요? ㅠㅠ

제 재취업이랑 연락 좀 자주 해달라는 문제로 몇번 스트레스 줬는데 남친이 내색 못하고 다 맞춰주고 엄청 힘들어 하는거 알면서도 연인 사이에 이정도도 못해?라고 자위하다가 다른 사소한 문제로 말싸움했어요 결국 제가 먼저 오빠가 피곤해하고 권태기인거 같으니까(몹쓸 자존심 때문에 남탓했어요ㅠㅠㅠㅠ) 생각할 시간 갖자고 제가 먼저 말했네요.. 이후로 지금 3일째인데 남친은 해방감에 너무 행복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지내는거 같은데 저는 너무 힘들어서 인스타 비활성화 하고 같이 공유하는 SNS도 안하는 척 하고 있어요ㅠㅠ 다행히 예전에 걸핏하면 하던 '자는 사람한테 장문톡 보내는 최악의 짓'은 아직 안해서 다행이에요 떨어져서 지내는 동안 취준 빡세게 해서 회사 입사하고 이제 취업했으니까 힘들어 하지말고 연락에도 집착 안하겠다고 말하려고 해요ㅠㅠ 처음엔 이 사람이 왜 이렇게 말하지 하고 기분 나빴고 그 다음날엔 이 사람 진짜 연락 안하네 하고 서운하고 속상하고 눈물만 나다가 그날 밤에 되서야 내 취업 문제로 엄청 걱정하고 스트레스 받고 있었겠구나 싶더라구요.... 헤어지면 본인 자신이 진짜 청렴결백한지 뒤돌아보게 된다는데 맞는거 같아요 전 더러움 그 자체였네요ㅠㅠ

여자친구가 저를 좋아하지만 사랑하는감정이 생기지 않는다며 헤어짐을 통보한지 5일이 지났습니다. 마지막으로 만나서 얘기할때 저는 엄청슬퍼하며 잡았는데 여자친구는 계속거절하며 제가 슬퍼하니까 장난도치더라구요. 이미 여자친구는 마음이 다 정리된것이겠죠? 재회할수는 없는것이겠죠?

다시만나자고 용기내어 말햇는데 나의 진심을 자기한테 보여달라고하네여 이럴경우엔 연락을 꾸준히해야해요? 같은학교 같은과라서 맨날 마주칩니다

얼굴 보고 매몰차게 차였는데ㅠㅠㅠ다음날 새벽에 전남친한테 부재중 한통이 와 있더라구요? 뭘까요? 배해병님? ㅠㅠㅠㅠ 그 이후로 카톡이나 문자 가 없어서 잘못 온줄 알고 저도 연락이 안했는데 잘한건가요?

너무 고민되고 속이 답답해서 이렇게 댓글로 고민 남깁니다.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만난지는 400일 다 되어갔습니다. 헤어지게 된 표면적인 이유는 남자친구가 헤어지기 전날 저를 속였고 그게 발각이 되었습니다. 그 일로 저도 충격받아서 오랜 대화 끝에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사실 그전부터 오빠의 마음이 식어가는게 느껴졌고 점점 만나는 횟수도 표현도 줄어들었습니다. 돌이킬수 있어라는 마음을 다짐하면서 만났습니다. 더 좋아했구요. 헤어지는 날 남자친구에게 들은 얘기는 (왜 이러는지 이유를 물었습니다) 더이상 너에 대한 마음이 커지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잡을 수 없었어요. 그렇게 3주가 지나는 동안 제 스스로도 정리하면서 생각을 했는데 다 제 잘못으로 일어난 일이더라구요. 제가 어느 순간부터 이유없이 오빠를 매일 의심했습니다.. 반복이 될수록 남자친구는 지쳐했고 저도 그만해야지하면서도 멈추지 못했습니다.. 정말 저의 이런 모습도 보듬어주고 맞춰가자고 달래주던 사람인데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이런 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헤어진지 3주 되었을때 못참고 연락했습니다.. 돌아오는 대답은 미안하다는 단호한 이야기뿐이네요... 정말 아직도 많이 좋아하고 배해병님 영상처럼 제 자신이 바뀌어야하는 것도 알았고.. 그런 행동 안할 자신이 있는데.. 더 잘해주고 싶고 다시 만나고 싶은데 정말 다시 만날 가능성이 없는 걸까요...? 이렇게 긴글 죄송합니다ㅠ

연애 4년하고 이별후 딱 한번 붙잡앗고 1달 다되갑니다 연락 안햇습니다...다른남자가 좋다는데... 저는 프로포즈 준비하고 그랫는데 결과가 이렇게 됫네요... 12년핀 담배도 끊고 운동도하고 책도 읽고 일도 열심히 하는대 매일같이 재회생각만 납니다. 매일 꿈꾸고요 진짜 죽겟습니다... 어찌해야될까요

배해병님.. 제가 잘 못해줘서 헤어졌었다가 재회했는데, 예전처럼 지내면서 다시 정말 잘 해주는데도 이제 마음이 식어버려서 저에 대한 마음이 생기지를 않는다네요. 어떻게하면 마음을 다시 돌려서 저를 좋아하게 할 수 있을까요? 잡는 것도, 다시 마음이 오도록 하는 것도 제 욕심인건 아는데 그래도 간절해서요 ㅜㅠ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ㅠㅠㅠ

이별하고 딱 일주일 뒤에 술먹고 만취해서 전화가 왔어요. 받았는데 제 이름을 계속 부르다가 끊었는데 다시 오고 받고 끊었는데 또 와서 그냥 안 받고 거절 했거든요. 근데 그 뒤에는 연락 1도 안 왔어요 지금 5일이 지났구요 이건 뭐죠..?

전 재회를 했는데 매달리지않았고 객관적으러 제가 봤을 때도 제가 잘못한 것이기 때문에 연락은 먼저 했어요. 장문으로 잡지않았습니다^,^! (마지막 배해병님이 예시든것처럼 얘기했어용) 아무튼 그 뒤로 만나는 한달동안 불안해하면서도 잘해줬는데 이제 저도 을이 아닌 조금씩 당당하게 행동하려고 해요. 불안감이 망ㅎ고 걱정이 많은 저는 조바심도 가지고 혼자 불안을 만들었었는데 이젠 오히려 당당하게 행동하는 게, 마음의 여유를 가지도 하는게 좋은 거 같아요. 물론 제가 잘못햇던 부분은 고쳤지만 그때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난다고는 하네요 남자친구가ㅠ ㅋㅋㅋ그치만 갠차나요! 지금은 그런 모습 보이지않으니깐요. 다만 불안햇던게 아직도 제남친은 기회를 주고 절 지켜보고잇는 느낌, 익숙하고 편안한 느낌, 그리고 제가 하던 행동들을 따라하는 남자친구가 안타깝지만 무시하고 그냥 더 잘해줄래요 :-)

올해들어서 3~5번정도 상대방이 헤어지자고해서 계속 붙잡았어요 그때마다 차단박더군요 어떻게든 연락해서 다시 풀고 제가 질질 매달려서 제가 사과하면 잡혀주고 다시 잘하자를 반복하며 제가 노력도 많이 했는데 마음이 안간다더군요 저와의 생활이 질린다면서요 마지막으로 헤어졌을땐 제가 앞에서 울면서 가지마라고 했는데도 얼른들어가 나 간다 하면서 울고있는저를 두고 가버리더군요 저에게 더이상 마음이 없고 자기는 확신이 섰다고요 영상에 나온 안좋은방법은 다 했던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그냥 빨리잊는게 최선의방법이겠죠 ??

안녕하세요 배해병님 남자친구랑 사귄 지 일년 쯤 됐는데 서로 취준생이라 공부 시작하고 너무 많이 싸웠고 그래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힘들어서 못 사귀겠다는 애를 붙잡아서 시간가지기로 한지 이주가 지났는데 연락이 없네요.. 시험때문에 서로 예민하니까 끝나고 연락하고싶아도 시험이 끝나려면 1년이 지나야 해요ㅠ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3주가까이 일주일에 한번씩 장문으로 미안하다 더시 시작할 마음 없냐 매달렸는데 일주일전만해도 술먹고 모르겟다 너랑 이렇게 헤어지는게 맞는지 모르겟더 하다가 어재 연락하니 이미 늦었다고 선 긋고 이제 도이상 나한테 그만 미워하라네요 이럴뗀 어떡하죠...

전남친이 마음이 식고 절 전여친이 아닌 그냥 같은반이었던 여자애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그리고 요즘 코로나땜에 마스크 매일쓰고 학교에서도 꼬시기?같은것도 못하고..어떻게 할까요? 재회하고싶어요..

배해병님, 남자친구랑 종교 문제로 한번헤어지고, 두번쨰는 저의 남사친 문제 세번째는 또 남사친 문제로 신뢰가 하락됬어요 2년정도만낫고 남자친구는 미련이 없대요 자기가 할 수 있는 거 다했다고, 제가 변한 모습으로 다시 가서 재회를 할 수 있을까요? 남자친구는 30대에요 이제 다름을 인정하자고 해써여..ㅠ

배해병님 80일을 만났고 남자친구가 일때문에 너무 바빠서 자주 못보다가 저는 연락, 데이트 문제로 서운함을 표시했고 조금씩 다투는중에 일때문에 약속 파토로 제가 참다참다 폭팔해서 한마디했고 그렇게 연락 이틀 안 하다가 남자친구쪽에서 널 좋아하는지모르겠다며 일주일생각 갖자해서 그러자고 하고 만났더니 이렇게 정리하는게 맞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쿨하게 알겠다 하고 집왔습니다 남자친구는 너가 좋은사람인걸 아네어쩌네 하면서 친구로지내고 싶다하더라구요 그리고 일주일째 연락은없습니다... 연락하고싶은데 붙잡아봤자 답없을거같아 기다리고있어요 이 경우엔 남자친구 마음이 저를 좋아서 붙잡지않은 이상 답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연락이다시올까요? 후폭풍오긴할까요ㅠㅠ

헤어진지 9일째고 6일째 되던 날 집앞에 가서 붙잡았다가 실패했어요 바보같이 그 다음 날인 7일째 전화해서 이제 퇴근하고 집가는 길인데 힘들다 말하니 저보고 놀러도 다니구 하래서 이사람정말 맘굳혔구나 싶어 일열심히 해 하고 끊었어요..!! 이제 정말 연락 안할건데 지금이라도 늦지않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