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참 답답하네요. 괴물이 있다는 것이 착각이든 아니든 신변에 위험을 끼칠만한 요소들을 인지했고 굳이 다시 들어기야할만한 이유도 없는데 단순히 홛실한 증거 찾으려고 위험할거같은 곳으로 굳이 다시 가고 확실한 증거든 뭐든 한시라도 빨리 집을 떠나서 경찰에게 야생동물을 봤다라고 거짓말이라도 해서 맡기든가 해야지 집에서 본인이 똑똑한척 추리하고있네요.ㄷㄷ 깡보소 엔딩조건도 주인공이 굳이 괴물의 증거를 찾아내야 한다는 스토리가 참 억지같음
주인공 감정선도 생각도 이해가 안가고 게임 자체가 주저리주저리 설명이 너무 많네요.. 문제는 본인 생각을 열심히 설명해주고는 있는데 납득은 안감. 일본인 시각이라 그런걸 수도 있고, 아님 제작자 나이가 생각보다 어릴 것 같단 느낌이.. 이야기 푸는데 상당히 서투름. 영상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