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8🏡 새로운 동네에 이사와서 알아낸 사실들 feat.강남 

언덕 오를 때 마다 힘이 들지만 힙업 되니까 오히려 좋아!! 하는 사람 🤭 중학생때 매일 올랐으니 정말 운동됐겠어요. 마주치면 우리 인사해요~🙆🏻‍♀️💖

@@LeeyullArt 네😍 집순이 이율님 뵙게 되는 날은 초!!럭키한 날이 되겠네요ㅎㅎㅎ 더위 조심하세요~~~💗

댓글 감사해요😉👍🏻 맞아요! 일상에서 오는 소소한 만족감과 나의 가치관과 고민을 알아주는 주변인들. 직접적으로 엮여있지 않아도 느껴지는 긍정 에너지 동네 선택에 있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죠😍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벽돌이랑 소화전이랑 나무랑 다 좋다고 ㅋㅋㅋ 댓글로 보니 빵터졌어요 🤭🤣

댓글 감사해요🙆🏻‍♀️💖 이 동네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힐링하셨다니 이번 영상을 만든 이유로 충분합니다🥰💖🙆🏻‍♀️

냥이들 자다가도 추르 소리나면 냥냥 거리면서 와요. 노랑이는 먹으면서 냥냥냥냥냠 하고 삼색이는 먹고는 싶어서 가까이는 오는데 못먹고 가까이 오는 추르를 앞발로 탁 탁 쳐요 ㅋㅋㅋㅋ😘 넘 사랑스러워요~ 그쵸! 사진에서 엄마의 사랑이 묻어나오죠🙆🏻‍♀️💖 고마워요~

일단 트여있어야 😉 잘어울리는 거 알아서 트다보니 어디까지 터야하나 ㅋㅋㅋㅋ🤭 와 ~ 이번 여름 역대급이죠? 너무 덥죠? 젤라또 녹는 속도가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 그 상황에서도 웃음이 가득한 이유는 엄마와 함께였기 때문이었다는 😉 인스타그램에 로율님들이 남겨주신 댓글과 DM을 보면 엄마사랑이 사진에서 보인다. 는 내용들이 많은데요❤️ 상대가 나를 얼마나 생각하나를 물어보기 그렇다면 카메라를 맡겨보면 알게됩니다. 댓글 고마워요~!🥰

고마워요~🙆🏻‍♀️💖이율아트가 힐링이시라니❤️ 요런거 찾아내고 좋아하고 재미있어하고 그런 순간순간들이 결국 행복이더라구요. 행복은 사소하다요😘

와웅 감사해요🙆🏻‍♀️💚🩵💚

감쟈합니당🥰

요런거 계속하고 싶은데 조회수 잘 안나와요 ㅋ 맘 비웠어요. 이율아트는 그냥 하고싶은거 하는 채널이라 조회수, 구독자 늘리기 보다는 진심표현 🙆🏻‍♀️💖 고마워요~!

ㅎㅎㅎㅎㅎㅎ 밤 11시 30분 넘어 불꺼진 몽마르뜨 공원 너무 무서웠다구요 ㅋㅋㅋㅋㅋ 아 ~ 넘 웃겨요.! 제가 말렸는데 자신있게 갈 수 있다던 마숄프의 겁먹은 모습 😊

그렇게 봐주시니 넘 좋아요🤭😍 더 영화처럼 하고 싶었는데 결과 그렇지 못한 것 같아 속상해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맘이 풀린 거 있죠😉

더 멀리가기 위해 헝그리 정신을 발휘하는 그 순간들이 미래에 ‘내가 그때 그랬었지 . 이런 노력을 했었지.’ 라고 떠올릴 수 있는 행복한 추억이 되더라구요. 지금 그곳에서도 예쁜 구석을 찾아 행복 누리시길 바라고 원하는대로 모두 이뤄지시길 응원할게요!! 홧팅!!

꺄아🙆🏻‍♀️💖 그렇게 생각해줘서 고마워요~

그냥 동네 이곳저곳 예쁜 부분 찾기하니까 이상하게 행복해지는거 있죠? 🙆🏻‍♀️💖

오!!! 준비해볼게요~ 😍🙆🏻‍♀️💖

만나면 발동동 반갑게 인사해요!!! 🙆🏻‍♀️💖 꺄아~~!! 결혼 축하드려요!!! ✨

2년 전 이사하고 살면서 느낀 점과 사실들을 정리한 영상이에요😉

남편과 연애하는 느낌, 배우고 갑니다~~~❤

저 2년 전 이사하고… 아직 여기…. 🤭

제가 카메라가 여러대라서 젤라또 먹으러 간 날은 #라이카Q2 에요😉💖

카메라는 #라이카Q2 #캐논G5 에요😉

그 블라우스는 #끌로에 에요. 10년 전 구매한 것 같아요. 이번 새로운 컬랙션 스타일도 비슥하게 나왔더라구요. 실크 100%로 된 블라우스 스타일들이요😘

팔자주름 있어요 🤭 메이크업으로 극복하는거죠 ㅋㅋㅋ 제 메이크업 영상 보시면 밝은 컨투어링 부분에 나와용 😘부끄부끄

ㅎㅎㅎㅎㅎ시청 중 시간순 댓글흐름~ 🙆🏻‍♀️💖

Dm이 보이지 않네요? 다시 확인해볼게요~ 💖

@@LeeyullArt 6월 18에 보냈어요.. 좀 오래됐죠.. 싸라해여 언니이🫶💖

감사해요🙆🏻‍♀️💖

고마워요😉

예술이야~~🥰

품절이었는데 풀렸는지 모르겠네요. Xs로 선택했어야했던 것 같아요. 아래 영상 참고해주세요! 여름 쇼핑🛍️ 에르메스, 구찌, 자라 세일, 로코코율, 로저비비에 바캉스 준비 / 여름 패션 코디까지 완성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pj1qR0Qj7Ag.html

결혼전에는 잠실쪽 한강변에 살았어요. 그 동네도 머지 않아 소개하게 될 것 같아요🙆🏻‍♀️💖

😉👍🏻

마숄프 사업 때문에 성복동에 있었어요. 😉😍 보정동 바로 옆이긴 하죠🤭 보정동에 프렌치 가정식 많이 먹으러 갔었는데 양평으로 이전했더라구요.

@@LeeyullArt 아항 제가 착각을 ㅎㅎ 리오네즈? 였나 저도 엄청 좋아했었어요ㅠㅠ

리오네즈 맞아요!!!!!!! 🙆🏻‍♀️💖

네!! 인사해요!!! 🙆🏻‍♀️💖

🙆🏻‍♀️💖😉👍🏻

저희 부부가 서로 존댓말을 많이 해서 ‘오! 이율언니 마숄프랑 재미없게 사는거 아닌가?’ 라고 예상하셨던 분들이 브이로그 보시고 더더 재미있어 하시더라구요. 이전 영상에서 마숄프 엉덩이로 걷기 부분 보시면 제가 왜 마숄프가 세상에서 젤 웃기다고 하는지 알게되실거에요 ㅋㅋㅋ🤭🤣🤣sunny day 로율님💖 고마워요~❤️

네 S사이즈인데요. 이 원피스가 약간 커요🧐

이웃사촌!! 살아보니 참 좋은 동네네요🥰

다음주 영상에서 여름 쇼핑템들 모아서 보여드릴게요~ #에르메스 에요🥰

부동산은 부동산으로 😍 저는 제 기준에서 찾았던 거라서 당시에 매물이 없어서 많이 보진 못했어요. 가격에 따라 천차만별이에요😉 집 고르기 정말 어려워요

마숄프가 4살 연하에요😉

몇분 몇초요? 🧐

오!!! 자라에요. 다음주 영상에서 설명해드리려고 했죠~🥰

레베카~~~🙆🏻‍♀️💖 멈출 수 없는 심장 소리 들려와~~ 고마워요😍

😉🤣

양쪽의 말을 다 들어봐야겠죠. 한쪽 말만 듣고 선동되어 쉽게 끓어오르는 요즘 세태가 슬픈 것 같아요. 강형욱님 이슈도 그렇고… 부정적인 댓글을 쓰거나 누군가를 비방하게 되는 댓글을 쓸 때 내가 진실을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인가? 내가 남기는 글들로 인해 혹시나 왜곡된 사실들이나 부풀어진 이야기들을 양산시키지 않을까? 이런 고민들은 해야하는 것 같아요. 저도 어릴 땐 이런 고민들 없이 쉽게 이야기하고 누가 내 말을 듣겠어? 그냥 하는 말인데.. 다들 이럴 수 있잖아? 라는 생각을 미약하게 했던 적이 있었지만 나이가 들고 사회를 겪을 수록 누군가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쉽게 사실을 왜곡하고 선동하고 확산시키기도 한다는 것을 보고나니 양측의 이야기나 대응을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겠다. 라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부정적인 이슈에 너무 빠르게 달려가지 않습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 비판을 위한 비판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려 남기는 비방 내가 남기는 말들로 어떤 이의 삶을 조정할 수 있고 무너뜨릴 수 있다는 카타르시스. 얼굴 없이 숨어서 쉽게 남기는 말들. 그것들이 잘못으로 밝혀졌을 때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익명성. 이 어두운 도파민에 중독되어있지 않은지. 스스로를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려 노력하는 요즘이에요. 왜냐면 스스로에게 객관적인 것이 어렵잖아요. 나 자신을 내가 바라보는 것이 주관인 것이니까요. 전 일단 기다립니다. 어느 목소리도 내지 않고요. 조용히 보면서 정말 진실이 무엇인지 차근차근 시간을 두고 보고 그 다음 스스로 결정을 내리되 선동하지는 않을거에요.

오우 대댓이 길어서 일단 놀랐어요! 처음엔 이게 뭔 말인가 하고 이해가 안돼서 다시 읽어봤는데요~ 이율님이 조금 오해하신 것 같아요(: 저는 "이게 진짜에요? 가짜죠? 팩트가 무엇일까요?" 이런 마음으로 댓글을 남긴 것도 아니고 선동이나 어떠한 여론을 만들고 싶은 것도 아니였어요. 저는 이 이슈를 통해서 제 개인적으로 이미 생각 정리를 한 번 해봤어요. 마치 일기 처럼요. 이율님은 좀 더 지켜보자라는 입장이시지만 제 주관으로는 "이미 많은 브랜드들이 이렇게 하고 있었겠구나" 이렇게 생각해요.명품 브랜드도 처음에는 아뜰리에로 시작했을지언정 자본이 투입되면서 몸집이 커지고 임원, 주주, 계약 등 여러 이해관계로 인해 그냥 단순히 판타지를 파는, 이윤창출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이던지 다 하는 기업일 뿐이구나. 과연 이들은 고객을 무엇으로 생각할까. 당신들의 컨셉, 물건, 가치를 사랑하는 이 고객들을 소중히 여긴다면 이럴 수 있을까. 살짝 씁쓸하더라고요.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나를 가장 빛내 줄 수 있는건 그들도 아니고 오직 나 자신뿐이구나 이런 생각을요. 물론 단순히 그 가방이던, 신발이던 옷이 미학적으로 아름다워서, 이 아름다움을 내가 가지기 위해서, 나에게 감동을 줬기 때문에. 구매한 사람들도 많겠죠. 그렇지만 적어도 저는 그렇지 못했거든요. 명품, 럭셔리 컬쳐를 사랑하지 않는 여자가 있을까요? 저는 물건이 내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한 피로를 느끼는 편이라 패션하우스 보다는 주얼리 쪽을 많이 좋아했지만 그래도 이율님의 영상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고 즐거워 했었어요. 그리고 나 보다 럭셔리컬처에 대해서 훨씬 많은 경험과 지식이 있는 이율님은 이 이슈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내가 너무 재화의 관점으로만 바라보고 있는건 아닐까? 그녀는 아티스트니까, 남다른 상상력과 감수성을 가진 이율님은 퀄리티 및 원가를 따지는 나의 시선을 넘어선 또 다른 가치를 향유하고 있을지도 몰라. 이런 마음으로 질문을 했었답니다. 이율님은 기다리신다고 하셨으니 더이상 묻지는 않겠습니다. 그럼 좋은저녁 되시길 바랄게요~ Ps. 핸드폰으 그냥 캐주얼하게 작성하다 보니 두서가 좀 없지만... 처음엔 익명성, 조종? 무너뜨리는 카타르시스?!!! 라는 단어를 보고 좀 당황스럽긴 했었어요. O.o... 이렇게요🫠🫠

저 이 댓글 보고 너무 다행이다 라는 마음이에요. 이번 이슈로 인해서 저에게 의견을 묻는 댓글이나 DM이 꽤 왔는데 대부분은 이 이슈에 대해 자신과 의견이 같지 않으면 말꼬리에 말꼬리, 단어 한가지만 가지고 계속 물고늘어지는 의미 없는 싸움으로 번지게 되거든요. 그런데 그런 분이 아닌 로율님 맞으셨네요. 너무 다행이라서 불편한 마음이 좀 풀렸어요. 댓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녹아내리신 마음을 제가 보듬드릴 수 있을까요? 이렇게 이렇게 다시 예쁘게요🥰😍 정말 이 사태에 대해 궁금하셔서 남기신 것이니 더 이야기해보자면 예전부터 이율아트에서도 에르메스를 제외한 많은 브랜드 (물론 아직도 중국 공장이 아닌 자국 공방에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들이 있겠죠.) 들이 중국 공장에서 제품을 만든다는 이슈에 대해 이야기했었죠. 제품의 특성에 따라 아주 정교한 수작업을 요하지 않는 제품들은 마무리 작업에서 중국공장의 싼 인건비를 마다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여져요. 물론 중국공장에 그 기술을 가르쳐준 디올의 디자이너, 장인들이 먼저 있었겠죠. 그 디자인 샘플과 기술력을 전수 받은 다음 공장에서 대량생산을 맡아서 했을거구요. 일종의 분업이라고 보여집니다. 디자인이 없고, 디테일들이 없고, 정해진 컬러, 정해진 재료가 없으면 중국공장에서 그 디자인과 그 퀄리티를 만들어낼 순 없었겠죠. 모든 제품의 틀이 나오고 그 메뉴얼대로 제품이 완성되는 것이니 어찌보면 디자이너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같은 재료를 가지고 각각 다른 디자이너가 제품을 만든다고 했을 때 모두 같은 퀄리티로 나오지 않으니까요. 그 공장에서도 디올에서 주는 디자인과 메뉴얼 없이 스스로 디자인해서 제품을 생산해라 한들 그런 제품들 만들지 못합니다. 게다가 마케팅 또한 하지 못하니 제품을 세상 사람들이 알 수 있게 널리 홍보하지 못할겁니다. 하나의 제품은 이렇듯 유형의 실력과 무형의 실력이 합쳐져야 우리의 눈에 보이게 되는거죠. 그 과정은 모두 “돈”이구요. 제품의 공장 원가 8만원 이라는 워딩이 말이 안되는 것이 그 제품이 나오기 위해 들어간 투자비용이 정말 단지 8만원인 것 처럼 보여지게 한다는 것에서 선동의 의도가 다분히 보여진다는 거죠. 위에 이야기 했듯 실제 8만원이 그 제품의 원가가 아니니까요. 정말 공장에 지불하는 제품 한 개당 가격이 8만원이라고 친다면 다른 저가 제품들의 원가는 과연 얼마일까요? 그렇게 단순하게 원가를 따진다는 것 자체가 자본주의 체제 안에 존재하는 구매자의 소비와 물건의 값어치 , 제품의 판매금액이 결정되는 과정 ..그리고 문화 예술에 대한 이해도, 마케팅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상태에서 나올 수 있는 워딩인 듯 해서 댓글로 이야기하기엔 길어질 것 같고 이미 나와있는 잘 만들어진 EBS 다큐나 자본주의 다큐, 문화예술 역사 그리고 마케팅에 대한 영상들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진짜 공장에 지불하는 금액이 제품당 8만원이라면 대단하긴 하네요. 디올이라서 가능한건가요~ 와우… 대량생산이라서 가능한건가… 한국에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금액이라서 놀랍네요. 이래서 중국으로 가는 것인가… 저도 이번에 100% 수작업으로 슈즈를 개발하고 있는데 장인분들의 실력이 맘에 들지 않아 저에게만 보이는 문제점일지라도 개선하려고 촬영에 홍보까지 다해놓고 오픈일을 늦췄는데요. 제가 원하는 정도의 퀄리티를 내는 것이 과연 불가능한가? 라는 질문을 장인분들에게 드렸더니 대부분 실력자들은 중국공장으로 갔다는 말을 여기저기서 많이 하시더군요. 그렇다면 중국에 실력자들이 모이는 것은 사실인 듯 하고 … 어제도 저희 장인분들 다섯분과 4시간 동안 제품개선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개선되지 않으면 이번 프로젝트는 엎어버리겠다. 까지 이야기하고 돌이왔거든요. 진짜 뼈를 깎는 정신적 , 금전적, 물리적 산통중이에요. 이번 디올 이슈가 문제가 되는 부분은 불체자들에게 정해진 임금 이하로 지불한 부분, 안전을 고려하지 않고 안전장치를 치우고 작업한 부분… 등등이 이슈인 것 같은데… 그 부분은 해당 하청 공장의 공장장이나 대표의 불찰이었는지.. 의도였는지 … 뭔지… 정확한 사실이 밝혀지지 않은 부분으로 아직까지는 보여져서 확인과정이 필요한 듯 해요. 보통 하청업체는 계약에 따라 제품제작의 메뉴얼에 따라 움직이는 독립된 업체이기 때문에 디올이 작업 현장까지 컨트롤한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디올에서 불체자들을 작업에 투입하라는 결정을 하진 않았을 것 같거든요. 디올은 하청공장에 전체 지불을 하고 그 자본으로 공장장이 운영했을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그 부분에 대해선 정확한 사실을 알 수는 없을 것 같아서 이야기하지 않을게요. 이렇듯 확실한 사실이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어떤 목소리를 내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거죠. 그리고 그 업계가 돌아가는 상황이나 보이지 않는 무형의 가치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상태에서 명확하지 않은 사실들에 흥분하고 비방하고 비판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 것인가! 이를테면 조영남 화백의 재판과 비슷한 맥락일 수 있겠네요. 결국 조영남님이 서양미술사 라는 책까지 출판했잖아요? 나를 빛나게 해주는 것은 나자신이다! 이것은 가장 중요한 진리 맞아요! 😉😍 브랜드는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을 완성하기 위한 도구인거죠. 이를테면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감각을 사는거죠. 그리고 그것들이 모여 나의 취향이 되는거고 취향은 곧 경쟁력이 될 수도 있는거죠. 이런 것들을 알고 선택할 수도 있는거고 선택하지 않을 수도 있구요. 저는 이 즈음에서 미무리하겠습니당. 결론 - 그게 다가 아니다! 명확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이야기하기 조심스러워야 하고 그 누구도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