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은 높지 않아보이네요 캐릭터성이랑도 맞지 않고. 스토리를 보면 종려가 현재 시점에서도 귀종을 가끔 그리워하는 건 사실이나 종려가 본인 은퇴시기에 송신의례를 바친 대상이 귀종입니다. 선인을 떠나보낸다는 의식이며 이를 종려가 직접 행자와 준비했는데 송신의례하기 전부터 우인단이랑 손잡고 귀종을 되살린다? 매우 어색하지 않나요?
5:05 저건 원래 가챠 라이프라고 캐릭터를 꾸며서 만든 캐릭터들과 호감도를 쌓으면서 놀거나 사진 찍으면서 (사실상 스크린샷) 놀 수 있는 발상 자체로만 보면 유익하고 재미있는 게임임. 근데 연령제한도 없고 자유도가 마인크래프트급으로 높은지라 잼민이들이나 변태들이 많이 유입돼서 이미지가 많이 안 좋아짐 (물론 변태 유입은 개발자 잘못도 있는게, 일부 가챠 시리즈에서 특정 부위 강조나 노출이 있는 복장이나 캐릭터들이 있어서 제작자도 비난을 받는 중임) 잼민이들은 가챠계 한번만 검색해보면 알 수 있듯이 2D버전 로블계 느낌이고, 변태들은 보지 않는걸 추천함 진심으로 (진짜 보지 않으면 죽어버릴 정도로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보는 방법 알려주자면 성인인증 돼있는 앱에 Gacha Heat 검색해보면 몇개 나옴. 대신 직접적으로 Gacha [잭스]로 검색해도 나옴. 대신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해야됨 ㄹㅇ 나는 한번 검색해봤다가 평생 후회중임 보다가 토를 하든 발작을 하든 심정지가 오든 내 책임 아님 니들이 검색해본거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게임이 간단하고 재밌는 만큼 모드나 짝퉁들도 많은데 (가챠 시리즈의 개발자가 만든 게임이 아니면 다 모드나 짝퉁으로 치부) 저건 모드에 가까움. 근데 저렇게 광고하는건 좀 저질 모드?라고 생각하면 됨. 근데 저런것들이 비교적 나은 모드 광고임. 몇몇 모드들은 수위있는 광고를 내는 경우가 있어서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그런거 하나 보면 그날 하루는 인터넷 하기가 두려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