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이상적인건 푸리나 현실적인건 라이덴 우리 현실에서도 톱스타들 유명세도 유명세지만 자기의.언행 하나하나에 사회적으로 영향이 끼쳐지고 날 보고 함성지르고 환호해주는 팬들 물론 악플러들도 있겠지만 500년동안 신 연기한 멘탈인데 그정도쯤이야 뭐... 내가 어딜가든 날 반겨주고 챙겨주고 떠받들어주는 존재들이 분명있을테고 사생활 문제는 어쩔수 없는거지 이 세상에 공짜란 없으니까... 등가교환인거지 근데 현실적으로 보면 라이덴이 좋을거 같긴함 물론 소중한 사람들을 저승으로 보내야 한다는 필수 운명을 겪어야 하지만 지금 상황으로 보면 자기 모습이랑 똑같은 살아있는 인형 만들어서 대신 통치시키고 자기는 심상세계에서 우두커니 있거나 가끔 미코랑 잡담좀 떨고나 경단 먹으면서 흐뭇해하는걸 즐기는걸 보면 라이덴이야 말로 개쩔지 않을까? 사람들도 다 라이덴 우러러 보고 코코미네 동네도 이제 수습 거진다 되었으니 티바트 2차 대전이 일어나기 전까진 가장 게으르고 나태하게 보내도 될만한 곳인듯 벤티는 돈도 없고 구걸해야 하지만 라이덴은 그냥 자기 시종이나 부하 시켜서 말 한마디 툭 뱉거나 손까딱까딱하면 다 갖다주니까
푸리나는 현실 돈으로 최소 3조 이상 가지고있고 최소값만 계산한거지 30조 이상은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됨. (이렇게 많이 나오는 이유는 500년동안 모았다고 언급해가지고 그럼, 돈 관리도 슈벨마 부인이 대신 해줌) 음유시인으로써 놀러다니는건 I인 내 성격에 안맞고 그저 무난하게 살려는 종려가 가장 탐남. 라이덴도 방에 박혀서 하고싶은거 다 한다고 쳐도 노동이 없는 삶은 뭐랄까 지루해서 약간의 노동이 섞여야 살 맛이 남. 확실히 몬드가 다른 나라들의 비해 개쩌는 나라지만 아쉽게도 개쩌는 캐릭터는 나오질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