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건 이소룡이 굉장히 똑똑했음 무술가에게 유연하지못한 동작과 체중이 높아짐에따라 체력소모량이 상승하는 비효율적인 체형 그리고 스피드를 잃는 등등의 무의미한 근비대를 견제하고 본인이 컨트롤 하기 좋은 체형을 지향했고 또 코어의 중요성과 깊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남들에게도 중요시 가르치며단련을 잘 했고 근육의 기능적움직임 해부학등 지식 수준이 높았던것 같음 근질또한 약물이니 비스테로이드 계열 커팅제니 사람들이 말이 많지만 그것들 만으로도 물론 극한의 다이어트는 가능하지만 그것에만 의존안하고 어느정도 뒷받침되는 영양학적 지식도 있었을것같음 단 이소룡의 단명은 본인이 보기에 꽤나 주위에 흔한 운동중독증상을 넘어서 운동에 완전히 의존하는 어떤 정신적결함때문에 본인몸과 정신이 피폐해졌을것같음 이소룡 부인이 사망진실을 밝힌 내용도 봤는데 사실 진실은 누구도 알 수 없지만 그걸 떠나서 이미 이소룡몸은 만신창이 였을것같음 훈련량이 사실이라면 이미 타고난 장기를 가졌대도 간이랑 신장이 부담이 장난아니라 많이 망가졌을거고 거기다 낮은 체지방률 자체와 낮은 수분감을 보유한상태도 지속하면 신장에도 무리가 많이 되는데 혹여 이뇨제까지 사용했다치면 신부전도 이미 있었을것이고 무엇보다 부족한 회복시간 휴식시간 그리고 너무 혹사시키는 강박적인 훈련으로 심장도 버티기 힘들었을거임 심장마비 증상도 진작 느꼈을듯 우리가 제대로 잠을 못자고 총수면시간이 부족해도 부담을 많이 받는게 심장인데 이소룡 심장은 시한폭탄이였을듯 근골격계상태도 좋지않음 어깨관절도 기능적인 움직임이 안좋아보이고 특히 우측은 익상견갑 증상도보이고 상완골전방활주도 한쪽은 매우심함.. 몸이 만신창이임 아는만큼 보인다고 나도 10년전만해도 별 생각 없다가 다시보니 진작에 위태위태한 사람이였음.
몇 해 전 KBS에서 영국 다큐를 늦은 밤에 보여줬는데, 거기선 이소룡의 사인을 무리한 운동으로 인하 척추 손상을 치료하기위해 당시 처음 등장한 스테로이드 치료에 너무 맹신하여 그 후유증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계속 같은 치료를 반복했다는 있다는 증거를 제시했음...그 중 하나가 용쟁호투 당시의 붉은색 피부톤..후유증세 중 하나라고도...
@@kephas7772 걍 진통제 오남용으로 골로 간거임. 고중량으로 굿모닝동작 반복하다가 허리가 완전 나가버렸는데 그 이후로 코르티솔스테로이드 처방받고 동시에 소염진통제를 남발하기 시작했는데 진통제 오남용 이거 사람들이 우습게 보는데 진짜 사람 한순간에 죽을수도 있을만큼 위험한게 진통소염제임. 그렇듯 이미 사인이 밝혀진지 오래인데 사람들이 전설의 쿵푸스타가 그렇게 어이없이 죽을리 없다 하며 말도 안 되는 뇌내망상으로 루머양산한 결과임.
이소룡이 뛰어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 당시를 상상해봤을 때 정말 자기가 원하고자 하는 행위나 행동에 필요한 근육이 어떤 근육인지 파악하기 어려웠을텐데 그걸 파악하고 키웠단 소리고 그 근육들을 키우기 위해서 여기저기 참고 하기도 하고 자신이 하면서 개척해나갔다는 게 대단하다는 거 지금이야 뭐 다 알고 있고 여기저기 찾아보면 알 수 있지만 저 당시엔 뭐가 있었겠나;
당시에 앞서가던거는 정말 대단하다. 하지만 그가 달성한 능력자체를 너무 과대평가하는것도 많지. 그냥 능력만 보자면 정찬성한테 그냥 발린다. 생전에 무에타이 스파링, 타 무술과의 스파링에서 넉다운 된 기록도 많다. (당시 타무술도 지금의 MMA수준에는 현저히 떨어짐.) 미국 Long Beach에서 다른 무술가들한테 자기 주먹 막아보라고 하면서 쑈한거 다큐보면 과장도 심했음이 다 나오지. 하지만 분명 덩치작은 무술가가 덩치큰 사람들을 기술과 스피드로 이긴다는 판타지를 깨고싶지않은 사람들이 반문하겠지.ㅋ
팩트 말해드림. 격투가 x 싸움꾼 x 양아치 o 철학도 x 연극 전공 o 어록에 있는 건 --> 여기저기서 좀 가져온 것 + 자기 생각 좀 적은 것... 사후에 린다가 정리해서 출판해서 돈 많이 벌었음. 이소룡이 대단했던 건 연기력, 그리고 격투 액션 배우로서의 대단한 재능+조건+노력+상품가치
지금이야 체계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지만... 이소룡은 당시 스스로 연구하면서 단련할 수 밖에 없었을 듯...그가 죽지 않았으면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무술 발전에 힘 썼을듯 보입니다...아님 철학자가 되었을 수도...준리(이준구)가 친구이자 스승인데 이소룡을 가리켜 싸움 깡패라고 농담삼아 얘기한 책이 기억나네요...
이소룡의 저 몸이 롤모델이라고요? 헐;;; 최근에 밝혀진거지만 이소룡의 저 몸은 코르티손이라는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이라고 하네요. 코르티손의 부작용으로는 어느 순간부터 급격하게 살이 빠지고 땀이 비오듯 흐르며, 간질환자처럼 발작증상, 극심한 고통을 동반한 두통과 고열증상 그리고 피부색의 변화라고 합니다. 실제 이소룡은 비오듯 쏟아지는 땀때문에 겨드랑이 땀샘 제거 수술을 받은 기록이 있으며, 용쟁호투 촬영 당시엔 평소 70키로 였던 몸무게가 59키로까지 급격하게 빠졌고, 촬영내내 두통과 고열 증상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당시 촬영감독도 이소룡의 건강이 걱정될 정도로 안색이 검붉게 변했다고도 합니다. 결국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한 부신성위기로 인해 뇌혈관벽이 얇아졌고 그로인해 뇌혈관이 터져 사망에 이르렀다는 겁니다. 이소룡도 뇌부종 판정을 받은뒤에 자신이 얼마 살지 못할 것을 알고 당시로도 큰 액수인 10억이 넘는 생명보험에 가입하기도 했으며, 자신이 죽게되면 장례식은 어떤 식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와이프인 린다에게도 일러두었다고 하네요. 님이 이상향으로 생각하시고 롤모델로 생각하시는 이소룡의 저 몸은 절대 좋은 몸이 아니니 다시 생각해보시길..;;;;
@@KH-zl4ky 첨언하자면 스테로이드로 몸을 키운 건 아니고.. 하루 18시간을 운동하니까 항염작용 하는 스테로이드 많이 맞다가 콩팥병으로 죽었을 꺼란 겁니다. 스테로이드는 여러 종류가 있어요 요즘 헬창 열풍 때문에 유명해진 남성호르몬 유사체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있고 이거 맞으면 근육빵빵 고자가 되는 건데 이소룡이 맞은 스테로이드는 그게 아니라.. 어르신들 정형외과 가서 허리 아프다고 하면 놔주는 그런 소염작용의 스테로이드제입니다 피부과에서 주는 스테로이드 연고와도 비슷한.. 그거 많이 맞는다고 근육이 생기진 않아요.
이 영상이 다 옳은건 아니란걸 이제야 알겠네 ㅋㅋ10년전에 봤을땐 무조건 적으로 믿었는데 이제는 하도 헬스정보가 많아사 속근육이 속에 있는 근육이 아니라 근 섬유의 일종이라는 거랑 파워나 스피드는 단순히 속근만 키우는게 아니라 파워리프터나 역도선수 처럼 근신경계를 발달시켜야 한다는 것을.
몸도 몸이지만 얼굴도 참 개성있게 잘생겼음. 그리고 자신에게 아주 엄격 했을 것 같음. 그러기에 저런 몸과 마인드가 있지 않았을까요... 더 중ㅇㅛ한건 그를 영화인보다는 무술인으로 사람들이 더 기억 하고 있다는 사실.. 그래서 더 위대하고 레전드로 남았있는 것 같습니다.
@@samy5930 mma의 아버지 맞습니다 ㅎㅎ 이소룡이 만들어낸 절권도의 모태가 되는 것은 영춘권과 채리불권이지만, 이외에도 유도나 복싱, 태권도, 심지어 펜싱에도 모티브를 두고 있을 정도로 이소룡의 무술이 현재의 종합격투기의 모태가 되었다고 보면 되지요 그당시의 무술계는 배타성과 독립성이 공존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유파가 스스로의 전통을 지켜나가는데 집중한 나머지 자신의 유파가 아닌 다른 유파들은 모두 적이라는 인식을 가졌고, 당연히 교류라는 것은 꿈도 꿀 수 없던 시대였어요 하지만 이소룡은 대학시절 탐독했던 여러 가지의 서적들을 통해 궁극적인 강함(Strength)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각 유파의 장점을 받아들이고 이를 실전에 활용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그걸 여러가지 무술을 융합하려고 했었저 데이나화이트도 이소룡을 mma아버지라고 칭합니다. 존존스,맥그리거 수많은 mma선수들이 그를 mma의 시초이자 아버지라고 하는데 이소룡이 아님 누가 mma의 아버지인가요?
저도 단 두손가락으로 푸샵합니다..69년생으로..40대까진 엄지손가락 하나로 가능했습니다..네손가락으로 물구나무서서 팔굽혀펴기도 했었지요..한데..엄지손가락 두개로 물구나무서서 걸어다니고..중지두손가락으로 물구나무 서서 팔굽혀펴기한 사람도 있더라구요.. 뛰는 자 위에 나는 자..세상은 넓습니다
그리고 이소룡 죽음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서 다양한 의견을 주시는데 제 견해는 척추부상이 그의 죽음에 큰 비중을 차지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 일로 인해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은 재활을 시도 해야 했고 그로 인해서 격는 부작용으로 인해 오랫동안 진통재 밎 각종 약물을 복용해 왔던걸로 압니다. 물론 정확한 진실은 알수 없겠지만 현재에는 의학의 눈부신 발전을 이뤄서 상황이 달랐겠지만 저 시대엔 그의 신분상 위치에서 쉽게 적응하고 잔신을 돌볼 시간적인 여유가 없지 않았나 생각 되네요. 그는 늘 경제적으로 심한 압박에 시달렸습니다. 물론 홍콩으로 다시 건너와 그의 불후의 명작을 찍기전 까지는 말이죠. 이로 인해 갑작스런 명예와 부가 그의 라이프 스타일을 옥죄고 대인 관계에 까지 심하게 영향을 끼쳤다고 주변인들의 인터뷰를 봤습니다. 부와 명예 그리고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는데 그는 그이 짧은 생을 통해 불살랐습니다. 꺼꾸로 거슬러 올라가면 그의 허리 부상 전과 후로 구분 된다고 생각 합니다. 채 3년도 되지 않은 그의 전성기에 너무 강박적인 그의 생각과 루틴이 그를 스스로 단명케 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찰영때에도 참지 못할 고통 때문에 잦은 진통제와 약물 복용과 엄청난 인기만큼의 살인적인 스케줄, 그리고 다양한 군상들의 만남으로 인해서 대인기피하는 현상등이 그의 삶을 갉아 먹지 않았을까요? 현재까지 그가 살아있다면 그가 자신에 대한 예언을 이루고도 남았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절반은 이루었고 절반은 미제로 남았지만요. 30대 초반에 그가 이룩 업적과 영향력은 아직까지 비교불가의 영역으로 평가 된다는건 그 누구도 이의를 달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에게 어울리는 단어 하나를 고르라면 힘들겠지만 불세출? 레전드? 다 통용 되겠죠.. 아쉽다면 그가 한국인이 아니라는게 참 아쉽네요 ㅎㅎㅎ 존경 합니다. 그의 작품을 모두 컴퓨터 드라이브에 저장하면서 가끔 보는 팬의 한 사람으로써....ㅠㅠ
이소룡의 저 몸은 코르티손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임. 결국 장기간 스테로이드 복용의 부작용으로 뇌부종으로 사망. 이소룡의 저 깡마른 몸도 코르티손의 부작용중 하나로 평로 70키로였던 몸무게가 사망유희 촬영당시 59키로까지 급격하게 빠짐. 그리고 촬영내내 극심한 두통과 고열증상을 호소했다고 함.
@@user-kb2wq9tz3o 네. 저당시 코르티손에 대한 부작용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이라 일년에 한번 정도만 사용해야하는 스테로이드를 한달에 두세번씩 맞았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스테로이드 부작용과 평소 피던 대마초까지 더해져 뇌부종으로 뇌혈관이 터지면서 죽었다고 해요. 평소 이소룡도 뇌부종 판정을 받은뒤로 자신의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알고 당시 10억원이 넘는 생명보험에 가입하기도 하고, 자신의 와이프였던 린다에게 자신이 죽으면 장례식에서 어떻게 해달라는등의 얘기도 수차례 남겼다고 합니다.
2222 근육 모양이 특이하고, 마른 것 치고는 좀 이쁘고, 골격 안 크고, 키에 비해 팔다리 길어서 체형이 잘 빠졌는데, 이런 체형은 흑인 복서들에게 흔함~ 그리고 힘+스피드 좋았는데, 그 이유는 그냥 강한 근력을 타고나서 그런 것뿐임. 자신만의 극비 훈련법 그런 건 없었고 있을 수도 없음. 그리고 약물 했다고 밝혀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