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민기 씨가 73살의 일기를 끝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고맙다.", "할 만큼 했다"며 대중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습니다.
'아침이슬','친구','상록수','늙은 군인의 노래' 등을 작곡한 김민기 씨는 1991년 대학로 소극장 학전 개관해 30여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들을 키워왔는데요,
과거 KBS 인터뷰에서 김민기 씨는 저항정신의 상징이 된 '아침이슬'에 대해, "작게 말을 했는데 그게 굉장히 그렇게 크게 울렸을 때 굉장히 당혹스러웠다"고 회고했습니다.
#아침이슬 #김민기 #학전 #상록수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goo.gl/6yko39
▣ KBS 뉴스
◇ PC : news.kbs.co.kr
◇ 모바일 : mn.kbs.co.kr
▣ 인스타그램 : / kbsnews
▣ 페이스북 : / kbsnews
▣ 트위터 : / kbsnews
▣ 틱톡 : / kbsnewsofficial
16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