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방사능수치도 일본 가나자와대학에서 검사한 수치를 보여주는데요... 우리는 도대체 어떤 대응을 하고 있는지 알길이 없습니다. 그래도 이런 현실을 말해주시는 교수님에게 감사합니다. 그러나 국가적으로는 현재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고 있고 앞으로는 무슨 일을 할것인지 어떤 준비와 대책이 있는건지 일본에는 어떤 걸 요구하고 대응해 나가야 하는지 누구도 말해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탁상공론과 수동적인 태도는 소용없고 즉각적 대응이 필요한데 말이죠. 안타깝습니다.
한국은 답 없음... 한국이 같은 일 당했으면 그냥 절망임... 일본이니깐 저만큼 버틴거지... 전문가도 없고 ... 무고한 희생만 해야되고... 이태원시고때도 일본방송사에서만도 시뮬레이션해서 왜 사고가 났는지 보여주는데... 우리는 아무것도 없음... 기초과학에 많이 투자해야함... 한국은 그런면에서 원전을 계속 없애야함... 이거 1000개 잘 돌아도 1나 사고 나면 전국토 금방 방사능... 원전을 대체해야함... 풍력이던 지붕을 다 반도체로 덥던 해서...
지금도 일본에서 수입한 횟감을 많이 먹고 있다는것, 지정된 후쿠시마근처 동북의 생선이나 채소,육류를 먹지않으면 된다지만, 문제는 샌산지 확인이 안되거나 속일수 있고 활어로 들여오기때문에 바닷물을 같이 싣고 오는데 그게 어디의 바밧물이냐는거고 그걸 부산이든 목포든 수입징 바다에 그대로 버리고 간다는것인데 , 그바닷문량도 엄청 나다는것이다, 그런데 당국에서나 민간업자들이 제대로 검사하지 않거나 누락하거나 속인다는것이다, 이;익을 좀더 남기겠다는욕심때문에... 놀랍게도 일본산 농-어-수산물을 가장적게 수입하는 나라가 한 (4번째로 )이 아니고 미국 ( 1번째 ) 이라는것이다, 각성해야한다, 드리고 당국은 더 엄격한 검사를 해야하고 , 필요하면 더많은 지역을 규제해야한다,
@@TiananmenMassacre1989 영상 봤냐? 저들의 문화와 언어와 생각에 박혀 있다니까 일상에서 쓰는 단어와 속담 그 외 가치관 등이 일본은 다르다고 갈라파고스라는 말이 그냥 나왔다고 생각함? 아니면 외적인 것만 보고? 그냥 쟤들 전체가 갈라파고스화 돼버린 섬민족 섬주민임. 섬은 옛날부터 배척과 배타가 몸에 배며 물자가 적으니까 손익에 예민하며 육지에 대한 동경이 어마어마하며 같은 섬사람들끼리도 고작 섬크기로 싸우는 등 특히 정보와의 단절, 편향된 가치관 형성, 어디서 오는지 모를 잔인성, 남 눈치보고 서로 동조하고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며 그게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에서 오는 거임. 어디 도망가지 못하니까 벗어나지 못하니까 사방이 바다고 고립된 상황에서 편향되고 적은 정보에서 오는 불신. 실제 갈라파고스가 수천년 수만년을 따로 지내면서 자기들만의 진화 방식을 택했듯이 쟤들도 마찬가지임. 하루가 멀다하고 목숨을 위협하는 천재지변에서 살기 위해서는 자기들끼리의 무조건적인 믿음이 없으면 죽음이었을 테니까. 설혹 그게 거짓이라 해도 믿게 하고 믿어야 했겠지.
2차대전 당시 추축국을 비교하자면 독일은 전황이 불리하다싶으면 연합국에 항복했지만...일본제국은 천황이 '신'이나 마찬가지 존재였기때문에 일본군은 '천황'을위해 목숨을받치고 죽을때까지 싸워야되는 광신도 군대였음...그래서 태평양전선에서 미군들이 어마무시하게 갈려나갔고...인명을 천시하는 일제와는 다르게 미국은 미군장병들의 희생을 줄이기위해서 소련의 대일본 참전을 요구함...하지만 소련은 독소전으로 피폐해질때로 피폐해져 미국의 참전을 미루었고 결국 미국은 인류최초의 원자폭탄 사용을 허가함..이대로가다간 동북아에서 모든 이권을 상실할까 우려한 소련의 붉은군대가 파죽지세로 일본관동군을 쓸어버리고 일주일만에 두만강을건넘...하지만 미군은 한반도와 1000Km떨어진 오키나와에 상륙하던때라 반드시 한반도가 공산화되는것만은 막아야 했기때문에 다급하게 스탈린에게 '38선'을 제안하였고 다른 노림수가 있던 스탈린이 미국의 제안을 받아들이지않았다면 우리의 역사는 현재와 달랐을듯...
그래서 정부정책 선점해서 공기업 LH가 다 해쳐먹었지. 공기업 좋다!!! 그리고 원래 선진국들은 죄다 민영화 돼 있어. 착각 말어. 상수도도 민영화 돼 있어. 어디가서 그런소리하면 무식하단 얘기 듣는다. 우리나라만 유독 공기업이 많은겨. 그래서 문제도 많지. 마치 철밥통 공무원 행세들은 해대니까. 정부정책 눈치보고. 그래서 그리스가 망한거 아냐. 걔들 근로자 20%가 공무원이잖아. 얼마나 좋아 나라 부도 나도 세금으로 매꿔주고 우리도 공무원이랑 공기업 수 만만찮아.
이해를 왜이렇게 못하냐 미치겠네 처리 후에도 삼중수소가 들어있어 그리고 일부 무거운 방사능물질도 미량 포함될 수도 있어 필터가 잘 작동한다면 없겠지만, 아무튼 있을 수도 있다고 치자고. 그런데 그걸 왜 마셔 미쳤어?? 옹호론자들은 그 오염수인지 처리수인지가 태평양에 희석되고 희석되고 희석되고 희석되어서 인체에 영향이 없는 수준까지 떨어진 다음에 마시는거지 무슨 직접 퍼마시라는 개소리야 물론 그 필터의 성능을 믿고 과학적으로 검증을 끝낸 물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확실하게 믿는 그 영국 석학인지는 마시겠지 그런데 일반인은 그러기엔 매우 찝찝하다고. 옹호론자들도 찝찝한 건 마찬가지라고. 그래서 안마신다고. 대신에 수십만 수백만배 희석된 후의 물을 마실거고 그렇게 평소처럼 살아갈거라고. 그리고 너도 결국 그렇게 될거야 미국산 소 쳐묵쳐묵 하듯이 말이야
2021년 4월 14일 홍콩 매체 ‘중신원’은 중국 정부 자료를 조사한 결과 중국 원자력 발전소도 핵 폐수를 바다로 배출하고 있다며 홍콩에서 불과 50km 떨어진 다야완(大亚湾)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성 물질 ‘트리튬(tritium, 삼중수소)’ 배출 상한선이 후쿠시마보다 10배 높다고 보도했다. 중신원은 중국 생태환경부가 지난 2017년에 발표한 문서를 근거로 다야완 원자력 발전소의 연간 액체 트리튬 배출 상한선은 225조 베크렐(Bq, Becquerel)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다야완 원자력 발전소를 공동 경영하는 홍콩 원자력 투자회사(HKNIC, Hong Kong Nuclear Investment Company)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10년 동안 해당 원자력 발전소의 액체 트리튬 평균 배출량은 상한선의 20%인 49.5조 베크렐이라고 전했다. 이어 저장성에 있는 친산(秦山) 원자력 발전소가 2008년 연간 핵 폐수 배출량 기준을 생태환경부에 문의했다며 이 발전소의 액체 트리튬 배출 상한선은 125조 베크렐로 현재 후쿠시마가 설정한 배출량의 5배가 넘는다고 표시했다. 매체는 또 푸젠성에 있는 푸칭(福清) 원자력 발전소의 핵 폐수 배출 상한선도 후쿠시마 기준을 초과한다고 주장했다. 짱꼴라 오염수 보고도 좀 뭐라고 해봐라 짱꼴라도 이미 방사능으로 민폐야 타클라마칸 사막에서 핵실험 했는데 방사능 물질이 황사에 섞여서 해마다 한국으로 날아왔다
사람들이 지진 강도 리히터 수치에 대한 정보를 체감을 잘못하시는것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보통 지진 강도를 1.0 ~ 10.0 까지 표기 합니다. 지진의 강력함은 숫자 1이 올라갈때마다 30배씩 증가합니다. 예를들어 지진 2.0 은 지진 1.0 보다 30배 강력합니다. 그럼 지진 3.0은 지진 1.0 보다 60배 강력합니까?? 아닙니다. 900배 강력해집니다. 그럼 지진 4.0은 지진 1.0 보다 27000배 강력해집니다. 역대 가장 큰 지진은 9.5 의 1960년도에 있었던 칠레 발비디아 대지진 입니다. 이 9.5의 규모의 대지진이 얼마나 강력한 지진인가?? 쉽게 설명해보자면 얼마전 많은사람들이 다치고 죽었던 터키에서의 지진이 7.8 규모입니다. 터키 7.8 지진보다 칠레의 9.5 지진은 51배 강력한 지진입니다.
@@hwo-nizchao 누가 그러던가요? 체르노빌이 후쿠시마의 10배라고요? 쌓여있는 연료봉의 수만 새봐도 후쿠시마의 규모가 훨씬 더 큽니다. 체르노빌은 뚜껑이 완전 날아가서 노심이 노출되며 소문이 다 나버렸고 후쿠시마는 수소폭발 이후 속으로 파고들어서 티가 덜 난 것 뿐입니다. 체르노빌은 노심이 녹아 수원지를 망치는 것만은 막으려 노력했고 엄청난 손해를 본 끝에 결국 성공했습니다만 후쿠시마는 어떻게 되버렸는지 확인조차 하지 못하고 내버려뒀죠. 그 덕분에 지하수층과 오염수 일부가 접촉중인 것 같습니다만, 만약 정말 재수가 없어서 용융된 노심이 지하수층에 닿기라도 한다면 동아시아, 한+중+일+러는 끝장날 겁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국가였다면(최소 소련 정도의 양심이라도) 노심에 억제제 때려붓고 지하수층 오염을 막을 방법을 실행했어야 합니다. 일본은 거의 4년넘게 멍때리다 방법이라고 찾아낸게 얼음기둥이었죠. 땅 속에 얼음기둥 만들어서 지하수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내용이었는데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좀 보고 글을 쓰십쇼.
@@hwo-nizchao 독자의 지식수준을 생각지 않고 글을 너무 길게 썼네요. 간단히 말하자면, 체르노빌은 폭주기관차를 사람들이 달려들어 세워놓기만 한 격입니다. 시동은 아직 걸려 있으나 이전처럼 폭발할 일은 없어요. 오염수가 넘쳐 흘러 주변의 수원지+옥토를 망가트릴 일은 없습니다. 후쿠시마는 폭주기관차를 세울 생각조차 않고 내버려 둔 격입니다. 최근에 원자로 내부 영상 촬영에 성공하기 전까진, 상황을 제대로 알지도 못했어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녹았던 코어가 다 식어서 멈춘 것 아니냐 하는데 사실은 코어가 정확히 어디에 가 있는지, 어디까지 얼마나 뚫렸는지 모릅니다... 사람이든 로봇이든, 가까이 보내기만 하면 즉사하니까...
이미 원전은 그런걸 다 예상하고 설계함. 후쿠시마 원전도 마찬가지로 지진과 쓰나미 자체는 훌륭하게 견뎠음. 다만 내륙에서 쓰는 원전에서 쓰던 냉각시스템 설계를 그대로 가져와서 해안가에 설치해 보조배터리랑 발전기가 침수당해 냉각시스템이 꺼진게 문제의 시발점이었음. 반면 우리 원전은 그 부분까지 이미 다 고려해서 설계됨.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 격차가 벌어지는거지
@@김돌수-i5t 그러니까, 그게 구라라는 주장도 신빙성을 얻는거구요. 애초에 멜트다운에 대해서도 일본측은 전적으로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구라치다 나중에 인정했는데, 이딴식으로 불투명, 부정확, 불확실한게 한 두가지가 아닌데 순순히 믿는게 붕신 아닌가요?? 남의 글에 반박하는데 시덥잖게 ㅋㅋㅋ 대며 스스로 무게없어 보이는 추임새를 붙이는 당신처럼요. 어떻게 하나같이 너 같은 것들은 이렇게 짧은 글에서도 하찮음을 녹여낼 수 있는지 ㅇㅅㅇ
우리나라도 위험하죠 고리원전도 관히소홀 보도된 적이 있어요 한국도 지진 안 나는 나라도 아니고요 후쿠시마처럼 바다 쪽에 지어져 있어서 안전하다 저래 일본처럼 안일하게 방심하면 우리도 당합니다! 탈원전이 답이고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반면교사를 삼아 철저히 관리해야 하는데요 한수원이 과연..
연예인들이 본보기로 일본여행 자중했으면 싶다... 맥주도 마시지말라하고 아사히 맥주는 후쿠시마산 쌀로만든 맥주를 한정판이라고 내놓았는데 ㅋㅋㅋㅋ 혹시몰라 아직도 후쿠시마산 쌀로 맥주를 만들지 그리고 일본 편의점 대부분 편의점에서 생산하는 도시락 삼각김밥에 들어가는 쌀자체가 후쿠시마산 쌀로 만든답니다.
여러모로 단점이 큰 원자력 발전을 우리나라가 포기하지않는 것으로 현정부에서 발표해서 답답하고요.. 폭발이후 15년에 동해 앞바다에서 2배 넘게 세슘이 검출됐다는데…. 이미 우리는 피해를 보고 있는데 23년에 가서 시찰만 하고 온다는 것도 너무 답답합니다. 도쿄전력이라는 민영회사로 부터 나온 큰 문제를 일본에서 큰 돈을 들여 수습할 생각은 안하고 주변국에서 아무 댓가 없이 방류를 받아들인다는게 화가납니다
러시아도 오염수 900톤 바다에 방류하였고 이때 가장 크게 반발했던나라가 일본이였음 오염수 방류에대한 의견이 전문가마다 갈리는데 찬성의견은 그만큼 희석해서 내보내니까 괜찮다는거고 주장하고 (실제 바다속에도 방사능이 있기에 이렇게 말하는거 대신에 그양은 0.000001인가로 매우 작음) 반대의견은 이 영상의 교수님이 말씀하신것과같이 결국 버려지는 방사능물질의 총량을 변하지않다고 위에 세슘농도의 결과(2011/2015 3.5배증가)를 보여주는 이유가 그거임 국제 기구에서도 미국에서도 방류에 동의했다하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봐야 알게되는 문제중 하나일듯 그리고 이 교수님이 하시는 말은 사고등급은 같을지라도 사고가 난 원전의 갯수가 다르다보니 (소련1 일본3) 체르노빌의 3배라고 말씀하시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