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수 직전‥윤석열→임기훈→유재은 통화 '확인' 2. "한 사람의 격노로 수많은 사람이 범죄자 됐다" 3. "대통령 격노 들었나" 대질‥"답변 못 하겠다" 4. '대통령 전화' 받았던 3인방‥"내용 말 못 해" 5. 출석은 하고 선서는 거부‥"거짓말하겠단 건가"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법대로 규정대로 일하는 공직자들에게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줘야됩니다. 이대로 덮힌다면 정의로운 공직자는 없어지고 억울한 죽음만 늘어날겁니다. 이 사건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라질겁니다. 살아있는 권력도 정의를 저버리면 철저히 무너진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청문회 보면서 답답 그자체였습니다 동의하지 않는다고 하면 무엇을 동의하지 않는지 무엇은 동의하는지 물어보지도 않고...지금처럼 mbc에서 정리하니까 훨씬 더 들어오네요 현장에선 왜 더 깔끔하게 못하는지 중구난방...진짜 법꾸라지들에게 당하기만 하는것 같고 분명 저런 답변 할 것을 예상했을텐데 그 후속타 송곳 질문은 찾아볼수도 없었다는....
오늘 청문회 보면서 ' 악의 평범성' 이란 말이 떠올랐다. 바른일인지 잘못된 일인지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시키는대로 일하다. 어느새 악한짓까지 하다가 악마가 된다는 말이지. 이미 악마가된 2찍들.... 정의는 느리던 빠르던 항상 승리하였기에 인류는 존재한다. 악마들은 지옥으로 돌아가라.
유재은 법무관리관은 권력 눈치 보지 말고 양심고백 하시고 사실대로 진술하는 것이 본인에게 유리하다고 판단된다. 권력은 짧습니다. 어느 누구도 법무관리관을 보호해 주지 못합니다.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법무관리관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죄를 물을 수 없다고 판단된다. 대통령실 지시 사항을 어떻게 거부하는가? 처벌 받을 사람은 지시한 대통령실, 국방부 장관 , 해병대 사령관 등 핵심 관계자 들이다. 결론적으로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
박 대령 같은 분이 없었다면 대대장 2명은 본인과 가족까지 돌이킬 수 없는 인생의 쓴 아픔을 겪었을 것입니다, 어느 대대장이 지휘 계통을 무시하고 독단적 행동을 했겠습니까? 지금 사태는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거짓 증언이나 바른말하지 않음은 어느 2 가족을 돌이킬 수 없는 구렁 텅이로 밀어 넣는 일임을 간과하면 안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