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죽어서 천국간다는게 아니라 천국의 법도를 현세에 세워서 이곳을 천국으로 만든다는 이야기다 + 그걸 성직자들이 사후세계 천국으로 곡해한 것이고, 여전히 몇몇 신학자들은 성경의 신화적해석에 비추어 사후세계 천국론을 반대함…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살아서 만드는 것이라는게 본래 성경의 의도라는 이야기
북한의 지하벙커가 좀 깊을겁니다. 과거에 보도된 내용으로는 형식적이지만 지하철도 거의 폭격 대비해서 지하 백미터 파고 들어갔다고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중동과 달리 한반도는 화강암반이죠. 김정은 지하벙커라면 백미터이상 들어가고도 철콘으로 두껍게 둘러쌌다고 봐야죠. 지하백미터면 일반 재래식 폭격이 아니라 핵공격대비라고 보는게 맞죠. 만약 그정도 마저도 뚫고 들어가는 벙커버스터라면 아마 시신확인이 안되고 지휘체계가 사라지면 종전이든 승전이든 시신발굴할때까지 안될겁니다. 골치아픈거죠. 기껏 부숴놓고 다시 파들어가서 시신회수해야 하는 상황이 될테니.
문제는 그게 아니고 헤즈볼라는 핵이 없지만 김정은은 있다는거.. 것도 어쩌면 미국까지 날릴 우리가 김정은 멱 따는건 일도 아니지만 그러면 여기서 댓글쓰고 있는 우리들 모두가 핵 한 발에 위험해짐 생각해보면 이스라엘은 아무튼 국경도 안 붙은 이란이 핵 개발하려니까 온 ㄱ짓을 다 했는데 한국은 북한이 저럴동안 뭐했나 싶음. 진짜 우리 후세대가 보기에는 차라리 남북 지도층끼리 같이 뒤에서 나중에 핵 공유하기로 밀약이라도 한 거 아니면 이해 안감.
헤즈볼라와 하마스, 후티 반군 사실상 이란이 지휘 합니다. 돈을 대주는 게 이란이거든요. 이란이 이스라엘과 직접 싸우지는 않지만 저런 반군을 통해 간접 공격하는 모양새를 취합니다. 이스라엘은 지금까지 조금씩 계속 당해온 것이죠. 삐삐 폭탄이나 F-15 전투기를 동원한 대규모 폭격은 그동안 준비해온 것들 입니다. 오늘 또 예멘을 공습했습니다.
단결같은 소리하네 천년도 넘은 일로 아직도 싸우질 않나, 지들 받아준 나라 국왕을 암살하지 않나 레바논도 수도 베이루트가 '중동의 파리'라고 불리던 곳이었는데 팔레스타인 난민 들어오니 '공습경보는 제일 늦게 울리지만 공습은 제일 먼저 맞는 나라'가 되버렸잖아? 이러니 사우디,쿠웨이트, UAE,카타르등의 부국들도 난민을 안받지.. 이딴식인데 뭔 단결?
미국 눈치를 안보는게 아니라 미국도 원하는 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트남,아프칸도 못 조지고 철수한 미국인데 이스라엘이 중동 개 조져주면 개 땡큐임 미국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미국이 중동인들 목숨을 안타깝게 생각해서 이스라엘을 말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개 좋아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하고 이스라엘하고는 인구감소 리스크 처지가 다름. 인구감소를 상쇄하려면 첨단 기술력 고도화로 돌파해야 하는데 극동 아시아와 중동의 환경은 극과 극으로 다르니까. 중국과 일본은 우리나라와 동등 혹은 그 이상의 과학 기술력을 갖고 있는 나라라서 한국이 기술력 우위로 인구 감소 커버한다는 게 불가능함. 반면에 이스라엘은 혼자서만 첨단 기술력 고도화를 이뤘고 주변 국가들과의 격차마저도 가속도를 붙이며 벌이고 있음.
어차피 이스라엘 승리로 가게 될게 헤즈볼라 권력의 최상위에 있던 7명중 5명이 사망했고 지휘체계가 망가진 집단은 절대로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음 지휘봉 잡았다하면 이스라엘 손에 죽을텐데 이 상황에서 선뜻 나설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스라엘의 압도적인 승리이냐 더 압도적인 승리이냐 이게 관건ㅋㅋㅋ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유다와 이스라엘을 원상태로 회복시킬 때에 모든 나라를 모아 그들을 심판의 골짜기로 데리고 가서 그들이 내 백성에게 행한 일에 대하여 내가 거기서 그들을 심판할 것이다. 그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온 세계에 흩어 버리고 내 땅을 나누었으며“ 요엘 3:1-2
이스라엘의 정보력은 상상을 초월함. 아마도 미국 정치인들의 비리를 거의다 확보하고 있을걸? 이스라엘 지원 금지를 발의하면.. 전화 한 통 하면 발의한 하원의원 안색이 변한다. 그리고 바로 발의 취소. 오히려 이스라엘 지원안을 내놓지. 이게 현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월스트리트를 움직인다. 즉 미국 부자들, 투자가들을 움직인다. 누구나 돈 앞에서는 조용해지게 마련.
이스라엘은 바뀐게 없네요. 1982년 레바논 내전에 개입했다가 1983년 헤즈볼라가 창설되고, PLO 몰아내겠다고 하마스 지원하다가 현재와 같이 이팔전쟁 일어나고....헤즈볼라가 다 죽는다고 해도 끝나겠습니까? 베이루트를 저 꼴로 만들어놨는데 레바논의 누군가는 또 이스라엘에 적개심을 품고 다른 단체가 등장하겠죠. 수십년간 그저 같은 상황만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아 물론 그럴 수 밖에 없긴 합니다. 중간에 라빈 총리와 아라파트가 평화협정을 맺었는데 이에 분노한 이스라엘 극우가 총리를 암살했죠. 저 지역에서도 피로 피를 씻는 복수는 끝이 없다, 평화와 공존을 해야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는건 아닙니다만 이스라엘이든 이슬람쪽이든 이런 소리 하는 사람은 오히려 자국 극단주의자들에게 암살당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