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라는 말은 원래 없어요 후대에 해석하면서 붙인 해석입니다 애초에 쿠란 에서는 같이 태어났지만 여자는 남자에 비해 하등하기에 남자가 이끌어야하고 음란하고 부정한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가리라고 했습니다 그걸 극진파는 눈알까지 가려라 보수파는 그 집안의 남편의 허용에 따라 그 범위를 정할 수 있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여자를 대상으로하는 범죄도 정당화되는거에요
솔직히 저도 무슬림입니다. 약혼녀도 무슬림이고요. 저는 결혼 때문에 입교했다 보시면 되고 그럼에도 평생 신은 있다고 믿었는데 당연히 한국인으로서 선입견 같은 게 컸으나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 결국 똑같은 하나님을 모시는 종교라 일단은 마음을 열었습니다. 이걸 약혼녀가 보면 인상 사나워질 수 있겠으나 제 생각은... 결국 경전을 해석하는 인간이 문제인 것 같아요. 꾸란의 내용을 보면 알라의 계시랑 무함마드 본인의 사적인 의견이나 감정도 많습니다. 후자, 즉, 무함마드 본인의 사적 의견이 이슬람을 좁고 편견적이며 비과학적인 종교로 몰아간 느낌입니다. 가령 알라신 자체는 개나 돼지를 멀리하라는 말 한 적 없거든요? 근데 무함마드가 개를 불순한 동물로 여긴 계기가 쫒겨다니면서 동굴에 숨었는데 하필 그 때 개가 짖었다는 이유로 불순한 동물로 탈바꿈 시켜버림. 정말 소심한 복수 아닌가요? 그럼에도 알라신은 애초에 자신의 창조물인 개를 싫어하란 말이 없었으니 살아생전 무함마드도 개를 싫어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되려 무함마드 자신도 개를 여러마리 키웠죠. 이게 무슨 개논리냔 말이죠. 기도도 구약 성서에서는 횟수를 정해놓진 않았습니다. 초기 신도들이 그냥 하루에 3번 정도 정해서 기도를 올리는 일종의 문화가 있었을 뿐이죠. 그런데 무함마드가 5번 기도하라고 해서 따라야 하는거죠. (이슬람은 구약은 인정하지만 신약은 해석이 잘 못 됐다고 생각하고 있죠.) 돼지고기도 마찬가지로 당시 인간도 먹기 힘든데 잡식성인 돼지가 탐욕스럽고 인간에게 해로운 동물이라고 규정지은 무함마드의 사견입니다. 결국 유일신을 섬긴다는 종교가 신의 말이 아닌 무함마드라는 인간의 말을 마치 신의 계시처럼 따르고 평생을 살아야 한다는 일종의 논리 없는 종교가 된거죠. 무함마드는 인간 맞잖아요? 해서 제 결론은 알라(=기독교의 신 하나님)에게만 복종하지 저는 무함마드 사견은 따를 생각이 없습니다. 그런데 무함마드를 배척하는 순간 이게 이슬람 국가에선 범죄로 다루어져 처벌을 받으니 마치 북한 사회처럼 태클 자체를 못걸며 평생을 사는거죠. 이슬람만 특이한 종교가 아니고 신의 계시를 해석한 선지자란 것들과 그걸 자기 맘대로 해석해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각 국가들의 수장들이 문제인 것 같아요. 알라의 계시는 평등함과 사랑과 관대함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런데 꾸란자체에 의문을 부여하면 금지고 무함마드의 말에 무조건적인 복종을 강요하니 결국 태초의 알라의 의도가 아닌 무함마드의 취향적인 부분까지 다 따라야 하는거죠. 무함마드도 결국 편협하고 소심한 복수심으로 가득찬 인간이었다는....
@@풍뎅이-e9v 꾸란 4장 34절에 나오는 "ٱضْرِبُوهُنَّ "라는 단어는 "때리다"라는 동사가 아닙니다. 이는 과거 가부장적 꾸란 해석에 의한 의미 왜곡의 대표적인 예시이며, 아미나 와두드 및 아스마 바를라스를 비롯한 현대의 진보적 학자들은 "ٱضْرِبُوهُنَّ" 의 의미를 "무시하다" 또는 "떠나다"로 해석합니다. 실제로 "ٱضْرِبُوهُنَّ"는 꾸란 43장 5절에서 "무시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되었고 꾸란 2장 273절에서는 "떠나다"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따라서 꾸란 4장 34절의 논란이 되는 그 문구의 진짜 의미는 "그러나 너희가 반항할 것 같은 아내에게는 먼저 훈계하고, 다음에는 잠자리를 분리하며, 마지막으로 무시하라(또는 떠나라)."입니다. 솔직히 제 눈에는 그래도 가부장적으로 보이긴 합니다만 최소한 때리라고 말하진 않습니다.
bizning muqaddas Qurʼon kirobida uring deyilmagan. Gapirib tanbeh bering deyilgan. Men ham hijob kiyganman va islom davlatida yashayman. Bizning erkaklar ayollarga hurmati baland. Boshqa davlatlar qanchalar notoʻgʻri tushunchaga ega ....
근본주의자들 땜에 그렇죠. 세계의 적 근본주의자들... 유독 이슬람에 많은거임. 불륜 저질렀다고 돌팔매 매질해서 죽이고 결혼전에 성관계 가졌다고 염산 테러하고 명예 살인하고... 종교자체가 근본주의자를 낳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건 사실 아닌가. 개독도 문제 많지만 지 딸과 지 처 그리 대하는 사람이 많나?
종교가 사람의 양심을 가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간은 본디 측은지심이 있어 약하고 불쌍한 것을 보면 지켜주려 하지만 종교가 끼어들면 행동이 달라짐 어떻게 종교 전쟁에서 학살이 일어 났는가를 보면됨 그건 기독교도 마찬가지 천년 이천년전에 인간이 쓴 그들은 신의게시였다고 하나 책을 지금까지 자기식대로 해석해서 매질을 하고 딸을 죽이고 폭탄테러를 하는 종교란게 문제가 있다고 봄
안녕하세요! 정말 매번 재밌게 듣고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절대적 지위를 확보하기 위한 상대적 해석이라는것이 가능한지요? 유일신 종교에서 신에 대한 말씀은 절대성인데 어떠한 해석이든 결국에는 상대적 방식으로 절대적 권력에 일종한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결국 어떠한 해석이든 자신들이 "본 정신"의 위치를 대체할 뿐, 결국에는 하나의 진리라는 절대성에서는 결국에는 마찬가지 아닐까요? 이러한 측면에서 봤을 때 마르크스를 포함한 수 많은 유일신 종교에 가해지는 비판점은 유효한 것 같습니다. 학계에서는 이점(절대성을 확보하기 위한 상대론적 해석)을 어떻게 보고있나요? 하나의 절대적 권위를 포기하려면, 결국에는 수 많은 상대적 진리(코란에 대한 상대적 해석)을 인정해야하는데 그렇게 된다면 유일신의 종교성 자체가 사라져서 종교의 유지가 안될 것 같아서요.
특수한 상황에서 문제해결책으로 제시한 것이나 현재에는 잘못된 사고방식들이 아직도 보편적 논리으로 유지되는 것은 이슬람에만 국한되지않죠. 이런 잘못을 극복하기위해서는 맥락적인 사고를 통해 점이 아닌 입체적으로 봐야합니다. 그런 방식으로 볼때 좀 더 나은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을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닏.
그런 생각은 할 수 있겠지만, 정말 제대로 알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꾸란은 모르겠지만 정경은 수많은 신학자가 검증에 검증을 거쳐 논쟁하면서 정립, 확립된 걸 아니라고 한다고요? 모르는 건 잘못이 아닌데 모르는 걸 잘 아는 척 말하는 건 위선이고 죄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말 함부로 하지 마시고 숙고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4분경 까지 보고 댓글 답니다 말씀의 방향이 이슬람에 대한 편견을 불식 시켜 주시겠다는 내용 인 듯하네요 무척 반갑고 기대되고 보고 싶은 컨텐츠입니다 한손에는 칼 한손에는 꾸란을 들고 선교했다고 하는 것은 서구의 날조죠 인간이란 존재는 칼 앞에서 굴복하는 척 할 수 는 있어도 절대 굴복하지 않겠죠 그런 방식의 선교로 세계 종교로 발전할 수 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60년대 말 70년대 초 미국에서 베이비붐이 물러간 주된 이유는 페미니즘인데 그게 여성의 노동력으로 노동시장의 수요를 충족하려 한 기업가들의 전략이란 시각이 존재하죠 유럽도 우리보다 여성의 참정권을 늦게 인정한 나라도 수두룩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성경의 세계관에서 여성은 남성과 평등한 존재도 아니며 아담을 악의 구렁텅이로 유혹한 존재죠 그게 소위 마녀사냥과 잇다아 있는 사고이며 영주의 여성에 대한 초야권 등 그 시절 유럽이나 지금의 이슬람 여권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그 시절 유럽이 더한가요? 그건 그 시대나 이 시대를 사는 인간들이 만들어 낸 습속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이슬람 사람들이 서구의 문화사나 사상사적 발전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떄문에... 그리고 일부 계층의 필요에 의해 여권이 제한 받는 것이겠지요 호메이니 이전,,, 즉 팔레비 시절의 이란은 굉장히 자유스로웠고 여성들이 미니스커트를 입고 거리를 거닐거나 바닷가에서 스스럼없이 수영복을 입던 시절도 있었지요 (구글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소위 이슬람 테러단체의 자살 폭탄테러나 하마스 헤즈볼라 ISIS의 폭력은 십자군이라던지 콩기스타도르나 프로테스탄트 처럼 기독교적 윤리의식을 가진자들이 신대륙으로 넘어가 타인종에게 저지른 학살과 착취에 비하면 지엽적이고 국소적이랄 수 있죠 가자지구에서 고통받고 있는 브레셋의 후손( 팔레스타인들은 자신의 조상을 블레셋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스라엘은 연관이 없다고 하고 있으며 팔레스타인들 자체도 브레셋을 자기 조상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국제사회와 자국인에게 선전하고 있다죠)들은 성경에 의하면 죽어 없어져 소멸해도 좋을 종족이더군요 지금 유튜브보면 일부 목사들이 선악과 따먹기 이전의 에덴과 솔로몬 시대를 이어 제 3의 성전을 건설하기 위한 시험이 사탄 하마스의 도발로 시작됬다며 에스겔서의 예언( 곡이라는 적이 이스라엘을 침공하면 야훼가 몰살시키고 예수가 재림하여 1000년간 다스린다는...)이 실현된다고 하데요,,,,, 이정도면 종교가 아니라 이데올로기... 시청 전에 이슬람에 대한 한국 사회의 편견, 그리고 특정 종교에서 바라 보는 편견이 안타까워 먼저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따가 축구 본 후 자기 전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혜의빛,님이 오늘 강의하신 내용을 준비하시면서 얼마나 고심하셨을지. 강의듣는 내내 느낄수있었습니다. 문화의 상대주의, 관점에서 어떠한 종교든, 그종교에서 설하는 교리든, 존중할수있고, 사회적약자(요번강의에서는 여성)를 배려하고자 하는 바가 반영되어있다는 점을 감안해서 강의를 듣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했는데요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모든 강의마다 느꺼지는, 인간에 대한, 그들이 빚어낸 여러사상들, 종교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지혜의 빛, 님의 동영상강의가 대한민국 고등학교 윤리와 사상 교과수업때 필독,으로 선정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생기네요^^
어 종교가 변질되는 것은 당연해보여요. 만약 진짜로 신이 강림 혹은 명령해서 한시대에 글을 쓰더라도 그걸 전하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죠. 종교는 믿음으로 그 이야기를 듣고 철학은 의심으로 그 이야기를 비판하기에 견해에 차이도 생기는 것이고요. 각자의 에피스테메 자체가 다르기에 각자가 본인의 세상을 말해도 서로를 이해하긴 어려울겁니다😅
정말 제가 평소에 생각했던 것들을 강의로 해주셔서 너무 공감하면서 들었습니다. 다른 강의들도 너무너무 흘륭하고요 진짜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강의에서 이슬람 페미니즘이 유럽의 페미니즘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볼수 있었고, 극단적으로 이슬람권 문화와 종교 혹은 그들의 전체적인 사회를 무지하게 비판하는 이들이 제발 자극적인 미디어의 단순한 선동으로 부터 벗어나 어디서 옳고 그름을 보아야하는지 깨닫았으면 합니다.
4장 34절 폭력으로 이해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뜻이 두가지 있는것도 맞습니다만 그 구절이 집중해서 해석할것이 아니라 예전 즉, 인류의 예전 모습은 본디 현재보다 더 폭력적이고 원초적이고 무질서한 모습에서 비롯되었다고 보는것이 적절할 듯 싶습니다. 6070년대 한국 사회만 보아도 가부장이다 뭐다 하면서 손찌검, 구타를 당했다 그런 사례들이 엄청 많았고 그 이전 구한말 조선시대는 더더욱 많았다는것도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는만큼 해당 구절도 인류의 예전 모습, 현재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그런 모습에서 비롯되었다고 해석함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네요. 전쟁, 가부장, 폭력 등등 지금 이 순간 사회에서는 금기에 가까운 단어들이지만 예전 인류에서는 힘의 논리도 얼마든지 통했었음을 생각해볼 때 원초적인 인간의 본성을 꿰뚫은 구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이렇게 좋은 모습으로 해석을 하더라도 대다수 이슬람 국가들의(이란, 사우디,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 이맘들이나 이슬람 학자들은 그냥 꾸란을 원론적으로 해석하고 그거로 생활 법률까지 다 규율하고 있는데요 뭐... 그나마 요즘 사우디가 여성들 사회활동 참여하려는 정책 많이 하고 있긴 하지만 그것도 아직 까지는 미미한 수준.. 아무튼 대다수 종교들의 교리는 거의다 좋은데.. 꼭 근본주의 원론주의 극단주의 종교인들이 문제를 일으킴
이슬람은 결코 여성에 대한 억압을 명령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성과 여성이 평등하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남자들은 약한 여자를 매우 존경하고 그들보다 한 발 앞서 나가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 살아보지 않으면 이슬람이 실제로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무슬림은 무슬림 국가에 태어난 것에 감사한다. 나는 또한 당신이 말하는 히잡을 착용합니다. 하지만 누구도 나에게 강요하지 않았다. 사람을 죽이는 것, 도둑질하는 것, 남의 혀를 상하게 하는 것 모두 우리 종교에서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그들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진리만이 유일한 진리가 아니듯이, 종교는 종교가 아니라 오직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고등종교 내세종교 목탁 종교 동양철학 우상 로마교회 마리아교 바베론 바티칸 모자교 십자가상의 마리아 승천 현현 변질 교황 종교개혁대상 유대교 js 부정 구약+ 탈무드 메시야인정하고 복음전도하자 (기독청 ) korea+israel = 북진 아랍 사이비 이단 코오란 몰몬경 우상 자연 조상 동물 공산 군부독재 푸틴 시진핑 정은 교주 교육 연구 창조과학회 김진현교수 박효진장로
직접 무슬림한테 들은 이야기입니다. 1: 하디쓰에는 무함마드가 비유로 '여성은 갈비뼈에서 나와서 쉽게 부서지니 그대로 두면 안 부서진다'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어서 남녀공동 창조론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2: 아내가 말을 안들으면 먼저 충고하고 그래도 안되면 잠자리를 하지말고 그래도 또 안되면 때리라 라고 하는데 주석에 보면 자국 안 남을 정도로, 작은 나뭇가지로 때리라고 적혀 있어서 심한 구타까지는 아닙니다. 그러나 하디쓰에 보면 이왕이면 안 때리는게 낫다는 식으로 가장 훌륭한 남자는 아내에게 친절한 자라, 라고 적혀 있습니다. (무함마드도 아내 때린적 없다고 함) 3: 가리는 부위는 남녀가 다릅니다. 여자는 히잡같은 얼굴이나 손 제외하고 다 가리는 천을 쓰지만 남자는 무릎부터 배꼽 까지입니다. (성별에 따라 유혹될 수 있는 부위를 가리라고 규정) 여성이 신체 가리는 부위는 그당시 관습 그대로 반영 되었습니다. 그당시 중동의 기독교 그림을 봐도 지금 무슬림 여성과 옷차림이 거의 똑같은걸 볼 수가 있습니다. 4: 여성이 (할 수 있는데)잠자리를 일부러 거부하면 천사가 그녀를 저주할 것이라는 하디쓰의 글이 존재하나 그와 반대되는 글도 있는데 "아내가 준비되어 있지 않거나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성관계를 시작하지 마시오. 아내가 만족하기 전에 남편이 먼저 만족해서도 안됩니다.” (무그니 8:136) 5: 명예살인은 실제로 이슬람율법으로도 금지입니다. 그러나 배교자 처형은 예외인데 성경에도 비슷한 얘기는 있습니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또 이르라 그가 이스라엘 자손이든지 이스라엘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든지 그의 자식을 몰렉에게 주면 반드시 죽이되 그 지방 사람이 돌로 칠 것이요, 3 나도 그 사람에게 진노하여 그를 그의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이는 그가 그의 자식을 몰렉에게 주어서 내 성소를 더럽히고 내 성호를 욕되게 하였음이라. 배교자의 심판은 이슬람국가에서 해야하고 3일 시간을 주는데 그대로면 사형입니다.
이슬람은 결코 여성에 대한 억압을 명령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성과 여성이 평등하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남자들은 약한 여자를 매우 존경하고 그들보다 한 발 앞서 나가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 살아보지 않으면 이슬람이 실제로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무슬림은 무슬림 국가에 태어난 것에 감사한다. 나는 또한 당신이 말하는 히잡을 착용합니다. 하지만 누구도 나에게 강요하지 않았다. 사람을 죽이는 것, 도둑질하는 것, 남의 혀를 상하게 하는 것 모두 우리 종교에서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그들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진리만이 유일한 진리가 아니듯이, 종교는 종교가 아니라 오직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Islom dini hech qachon ayollarga zulm qilishga buyurmagan. Toʻgʻri bizda ayollar va erkaklar teng emas. Chunki zaifa ayolllarni erkaklar nihoyatda hurmat qiladi va oʻzidan bir pogʻona ustun qoʻyadi. Islom asli nima ekanligini Siz bizning davlatda yashamasdan turib bila olmaysiz. Musulmonlar musulmon davlatda tugʻilganiga shukur qilishadi. Men ham siz aytayotgan hijobni kiyganman. Lekin meni hech kim majbur qilmagan. Insonni oʻldirish, oʻgʻrilik qilish, birovni dilini ogʻritish hammasi bizning dinimizda taqiqlangan. Siz bularni tushunmasligingiz mumkin albatta. Zero haqiqatlar emas yagona haqiqat boʻlganidek dinlar emas yagona din bor.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도덕 관념을 잣대로 삼아 고대 사회상을 비판하는 건 문제가 있죠. 꾸란은 시대상을 반영했으며, 그 텍스트만 놓고 보면 훌륭한 종교라는 걸 알게 됩니다. 꾸란에 대한 해석권을 갖고 자기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활용하는 자들이 문제인 거죠. 역시, 오늘도 흥미로운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척 객관적인 강의인데, 이걸 갖고 또 딴지를 거는 사람이 있으려나...... ㅎㅎㅎㅎ
성서나 쿠란이나 그당시 사회상을 반영한 것인데,,시대가 변했음에도 그걸 교조적으로 받아들여서 시대에 동떨어진 해석을 고집하는게 문제죠,,이건 이슬람 뿐아니라 기독교에서도 공통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한국교회에서도 만연한 생각입니다,, 하기야 신을 믿는것 자체가 웃기는 이야기긴 하죠 ㅋㅋㅋ
These women had their father and brothers killed in the war and there was no one to take care of them, so he did this so that they would not be harmed or used by others as maids.
이슬람 신자입니까? 이슬람 여성관을 얘기하려면 이슬람에 대해서만 결론을 내리면 되지, 왜 기독교의 성경도 그렇다는 식으로 얘기합니까? 듣기에 따라서 이슬람의 약점을 기독교의 것으로 무마시키려는 듯이 보이네요. 선생께서도 언급하신 부분이지만 이슬람의 여성에 대한 문제는 바로 현대 사회 속에서 일부다처제를 비롯한 여성 인권을 불평등하게 다루느냐가 아니겠습니까? 구약 성경에 일부다처제의 내용이 있다고해서 오늘날 정통 기독교 안에서 일부다처제를 옹호하거나 실행하는 나라나 교파가 어디에 있습니까? 이슬람을 기독교와 비교해서 논리를 펼치는 것은 맞지 않은 것 같네요.
신을 논할 수 있는건 인간뿐이다. 좀 생뚱맞은것 같지만 자연의 법칙을 거스를 자유와 능력을 가진 생명체도 인간뿐이야. 이게 뭔 소리냐면 모든 생명체는 자의와 상관없이 번식하며 종족의 개체수를 늘려감. 그게 최소 태양계 내의 지구라는 행성에 유일하게 만들어진 생명체들의 존재 이유임. 그런데 인간은 생명체 임에도 그 법칙을 역행함. 대한민국은 모든 현대문명의 가장 앞선 모델임. 저출산! 인구 감소를 넘어 국가소멸. 다른 나라들도 결국 인권이 어쩌구 기본 생활권이 어쩌구 발전하다보면 우리나라처럼 될것임. 어차피 죽을꺼 살아있을때의 내 인생이 가장 중요하지. 나 죽은 다음에 내 자식이 어떻게 살건 말건 나랑 무슨 상관이냐며 아예 안 낳음. 이것은 신이 만든 생명의 섭리를 완전히 역행하는 행위임. 인간의 이기적 개인주의를 자연과 신의섭리에 맞게 교정하는게 종교다. 여자에게 더 많은 자유를 줄수록 저출산 비혼을 통한 멸족은 가속화 됨. 수천년 전 종교의 창시자들은 이것을 미리 본거야. 이거 굉장히 이해하기 쉬운 예가 있는데.. 남자들이 군대에 가는거... 남들은.. 여자들은 안 가는데 왜 나만 희생하는거지? 이런 바보같은 의문을 쉽게 갖게 된다는거임. 군대는 나! 여자도 자식도 부모도 아닌 무엇보다 나를 지키기 위해 가는거야. 나도 안 가고 저놈도 이놈도 아무도 안 가면 외적이 쳐들어 왔을때 나 혼자 어떻게 저항해서 살아남을 수 있냐? 나부터 시작해 모두가 모여 큰 힘을 모아 대적할 준비상태를 유지해야 나 혼자 감당못할 사태를 방지 할 수 있는거야. 우린 세대를 거쳐 그 임무를 넘겨주고 받는거라고. 마찬가지로 애도 나를 위해 낳는거라고. 늙어서 힘이 없는데 누가 나를 지켜주냐?! 내 자식이 내가 했던 임무를 이어받아 지켜주는거고 그 후손이 대를 이어 지켜주는거야. 아 뭐 젊어서 실컷 즐기다 바로 죽어버릴꺼라면 상관 없는데 그 사이는 외적이 기다려 준다고 누가 약속해줬음? 평화가 지속되 배가 쳐불러 본질을 망각해버리니 종교가 지속적으로 일깨워 주는거라고... 그 본질을 가장 잘 지키는게 이슬람이고 그러니 그 종교만 쇄하지 않고 점점 늘어나지. 그때 그때 변화 적응하다 본질까지 건드려버린 현대 기독교는 그래서 쇄락해 가는거고. 인간이 여전히 동물 생물로 영속하기 위해서는 종족보존의 법칙을 거스르는 여성인권에 한계를 설정하는게 반드시 필요해. 이건 거스를 수 없는 법칙이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무언가를 (영상에서도 사용하신 용어로는) '보편논리'로 받아들이는 태도 자체가 문제가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종교(신앙)와 독재의 공통점은 "진리 혹은 정답은 이미 주어져있고 모든 사람은 그것을 따라야 한다"는 사고방식이라는 것이고 과학적 사고방식과 민주주의의 공통점은 그런 절대진리나 정답 같은 걸 전제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종교인과 독재정부는 "이것이 진리이다. 이것을 믿고 따르라"라고 합니다. 진리가 주어진 건 과거이니, 과거를 절대시하게 됩니다. 에덴동산, 황금시대, 요순시대 같은 완벽한 세상, 정답인 세상이 옛날에 있었고 지금의 세상과 인간은 타락한 존재일 뿐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공자왈 맹자왈' '모택동 동지의 어록에 따르면' 등 옛날에 쓰여진 경전, 선지자와 성현의 가르침을 암송하고 되새기는 것을 중시합니다. 사실 '답'을 한다는 건 설명을 한 발 뒤로 미루는 일입니다. "오늘 왜 철수가 안보이는 거야?" "철수는 병원에 갔어" "왜 병원에 간 거지?" "얼음 위에서 미끄러져 다쳐서" "왜 얼음에서는 미끄러지는 거지?" "얼음 위에서는 마찰이 없어지니까" "왜 얼음 위에서는 마찰이 없어지는 거지?" 라는 식이지요. 끝이 없는 과정입니다. 아마 종교인이나 독재정부가 하는 일은 진리/정답을 알려주는 게 아닐 겁니다. 사실 그들이 실제로 수행하는 일은 저런 끝없는 설명의 과정 중 어딘가에 독단적으로 STOP 사인을 내걸고 (가능한 경우 폭력을 써서라도) 더 이상의 질문을 차단하는 일입니다. "그건 신밖에 모른다" "인간이 어찌 하나님의 뜻을 헤아릴 수 있으리오" "그런 건 경전에 나오지 않는 내용이니 중요한 게 아니고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다" "레닌 동지의 교시에 의문을 가지다니 넌 반동이다" "모든 것은 그것을 받쳐주는 게 없으면 밑으로 떨어지는 게 당연하지. 이 땅은 코끼리가 받치고 있고 코끼리는 거북이가 받치고 있고 거북이는 뱀이 받치고 있으니 즉 뱀이야말로 우리 세상의 궁극적인 기반이다. 뭐? 뱀은 뭐가 받치고 있냐고? 뱀은 궁극적인 받침이라서 더 이상 받쳐주는 게 필요없다니까?" "무언가가 있으려면 그걸 만든 존재가 있는 게 당연하니 우주는 신이 만든 것이다. 뭐? 그럼 그 신은 누가 만든 거냐고? 신을 누가 만들었냐니 그런 바보같은 생각이 어디있냐" 반면에 과학의 모토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는 것입니다. "과학의 가장 중요한 발견은 인간이 무지하다는 점이다"라는 말이 있지요. 과학적인 방법론은, "우주는 존재하고 인간은 그것을 관찰할 수 있다"는 등의 몇 가지 공리/전제 위에서 자연에 대한 설명을 찾아나가는 활동입니다. 과학교과서에 쓰인 모든 내용은 자연에 대한 잠정적인 설명일 뿐이고, 언제든 더 나은 설명이 등장할 가능성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민주주의는 인간에 대한 불신을 체계화한 시스템입니다. 주기적인 선거로 지도자를 물갈이하고 권력을 나누어 서로 견제하게 하며, 그 모든 것을 감시하는 언론의 기능을 중시하는 시스템이지요. 민주주의는 서로가 공존하기 위해 '인간은 평등하다'는 명제 등의 최소한의 공리/전제를 받아들이고 나머지는 자유에 맞기는 다원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회계약입니다. (공리로서 받아들인다는 것의 의미는, '인간은 평등하다'라는 걸 절대진리로 믿는 게 아니라 공존을 위해 '그냥 그렇다고 치자'는 것입니다.) 학자들에 따라서는 예수나 싯다르타는 당시의 폭력(억압적인 유대교, 브라만교)를 벗어나자고 한 인본주의자라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보자면, 저는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음으로써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말처럼) 예수는 자신을 희생하여 폭력에 저항하는 한 원형을 보인 사람이고 '죽기까지 인간을 사랑한' 전태일이나 김대중 같은 사람이야말로 예수와 같은 삶을 산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반대로, 예수나 싯다르타를 우상화,신격화해서 숭배하며 종교놀음을 하는 종교인들은 그들의 사상을 정반대로 뒤집어서 그들을 가장 모욕적인 방식으로 이용해먹는 게 아닐까 합니다. 무하마드도 당시의 모순적인 상황에서 좀 더 나은 인간세상을 지향하는 과정에서 꾸란이라는 결과물이 나왔을 겁니다. 문제는 그것을 절대진리로 만들어 숭배하는 사람들의 태도일 겁니다. "여성은 히잡을 쓰는 게 진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나 "현재의 이슬람은 남성들이 왜곡시킨 것이니 원래의 이슬람을 회복하는 것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나 그 태도는 크게 다를 게 없는 것이죠. 저는 '이슬람은(기독교는, 유대교는) 원래 좋은 것인데 엇나간 것을 바로잡자'라며 '일단 종교는 좋은 것'이라고 전제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사람의 생각은 계속 달라져왔고 달라져갈텐데 그런 과정에 등장하는 어느 하나의 생각을 절대진리로 박제화하는 사고방식, 이것을 경계해야 하지 않을까요.
Thank you to the owner of the channel because he pays attention to the religion of Islam, because many people understand Islam incorrectly, but I ask you to activate translation into Arabic and English so that we can understand your content better.
무슬림입니다.. 글쓰신분이 이슬람에 대해 공부 많이 하시긴했는데 깊은부분은 모르는것같아서 말씀드리자면.. 일단 4장 34절은 아내를 때려라 라는 구절이 맞습니다. 많이 설명해주셨는데 무슬림들이 꾸란을 받아들일때에는 글자그대로 꾸란을 받아들이진 않습니다. 꾸란 해석을 타프시르라고 하는데요 이 꾸란 해석은 꾸란을 꾸란과 연결해서 해석을 하든가 아니면 하디쓰로 해석을 하든가 해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선지자시대당시 당연히 많은 무슬림들이 궁금해했으며 아내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라하면서 왜 아내를 때려라 라고 하나님께서는 명령을 하셨냐 라고 물어봤겠죠? 이에 대한 하디쓰로 아내를 때릴때에는 칫솔의 솔 부분으로 밖에서 피부가 드러나지 않는 부위를 때려라 라고 선지자의 교우분이 말씀하신게 있습니다. 무슨말이냐면 본인이 화가났다라는걸 어필하는 느낌이지 결코 폭력을 사용해서 아프게 하지말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이슬람에 대해 무지하기때문에 꾸란을 글자그대로 해석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런건 소위말해서 이단으로 분류되는 집단에서 하는거고, 꾸란은 온당한 하디쓰로 해석을 해서 받아들여야 합니다. 제가 없는 얘기 하는게 아니라 유튜브에 검색만해봐도 이슬람에서 아내를 때리는방법 하면서 나오는게 많을거고 다 이얘기를 합니다. 왜냐하면 무슬림들은 꾸란을 받아들일때 하디쓰로 타프시르를 해서 받아들이기 떄문입니다. (일부 글자그대로 받아들이는 경우를 제외하고) 하지만 그렇다고 너가 무슨말하는지는 알겠는데 중동권에서 여자들한테 폭력을 쓰는경우가 그럼 거의 없더냐?라고 한다면 이렇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무슬림들이라고 죄를 안짓고 사는건 아닙니다. 모든 무슬림이 거짓말 안하고 착하게 살고 하나님만을 따르며 살지 않습니다. 종교적으로 말하자면 사탄의 유혹에 넘어갔다라고도 볼수있겠지만 그만큼 인간의 마음이란게 나약한거죠...
@@88058 그거랑은 다른 얘기긴 하지만 우리나라도 가족간의 살인은 일어납니다. 이것에 따른 처벌수위가 다른게 문제죠. 제대로 처벌받으면 살인죄로 처벌해야하는데 이슬람권에선 가족이 처벌을 원하지않으면 처벌을 안하는 경우가 있는거죠. 이러한 것들은 고쳐져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