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해석하면 이런느낌인듯 그대가 좋다고한것을 그저 잘하기위해 노력한것인데 그게 그대를 힘들게하고 떠나게할 줄 몰랐소 (서투른사랑, 표현방식) 그대를 기다렸지만 그대는 돌아오지 않았소 나는 내가 잘못했던것을 고쳐가고 있소 잘지냈소 ? 난 잘지내오 오늘도 난 그대를 기다리오
별의 길 잘 지냈소? 난 잘 지내오. 그냥 밤하늘의 별의 길을 따라가다 그대가 생긱났소 난...몰랐소 밤하늘의 별이 좋다고 해서 그저 하늘을 어둡게 칠한 것뿐인데 그대 별까지 없애줄 난 몰랐소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그대에게 가는 별의 길은 나타나지 핞았소 아쉬운 마음에 밤하늘의 어둠을 지우개로 지워보리오 잘 지냈소? 난 잘지내오. 오늘도 고개들어 별의 길을 쳐다보오 - 양세형 집사부 일체 Ep. 22 06/03/18
시가 참 멋진게 사람마다 뜻 풀이가 다 다른점임.. 내가 딱 듣기론 별 = 상대, 길 = 인연의 끈 으로 해석함. 별은 밝고 밤이 어두워야 더 빛이 나는데 상대를 더 빛을 내게 하고싶어 더 어둡게 하려다 별이 사라짐(헤어짐). 그대를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나타나지 않음. 아쉬운 마음이지만 지우개로 지움(체념). 잘지냈소 잘 지내오로 수미상관법 까지... 듣고 너무 울컥했음..
상대방을 위해서라는 명목에 실은 내 이기심과 고집으로 인해 상대방의 본연의 모습과 빛을 잃게 만든 것이 "그대 별까지 지울줄 몰랐소"로 후회가 밀려오는 듯한 느낌과 사랑했던 이를 잃고나서 늦은 후회와 안부를 동시에 묻는 빛나는 별을 잃은 사람이 떠오르게 만드는 시네요. 사랑하던 이를 떠나보낸후 그리움에 사무쳐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 너무 많이 돌아와버려 더이상 돌아갈 방법이 없이 멀어져 갈길 잃어버린 두 남녀를 떠올리게 하기도 하네요. 양세형씨 정말 기가막힌 표현력입니다. 감탄하고 갑니다. 그 또는 그녀가 원하는것은 밤하늘의 별이었긴 했으나 그사람만의 별이고 싶었을것이고 상대를 빛나게 하기위해 스스로 빛을 잃어가는 별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마다 느끼는바는 다를테지만 제겐 이런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I love All these Guys! Very Humbled and has such Respect for everyone , their Families, and Especially their Elders....They are Amazing Guys...Best sitcom Ever....Their Hearts are like Gold....Many Blessings Love from , HONOLULU...
1:47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UjHe0zGUqlw.html 늘 웃음을 주시는 양세형씨를 위해 별의길을 노래로 만들어보았습니다^^..시가 너무 좋아서 그 감성을 다 담아내지 못하겠네요,,많은 분들에게 행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기있는 사람들 다 vip다 양세형 자체가 1등이다 밤하늘의 별을 보다가 문득 양세형님 생각이 나더라 저도 너무 하늘이 어두워서 세형이라는 별이 안 보여서요 저 어두운 하늘을 원망했소 지울 수만 있다면 지우개로 싹 다 어둠을 지우리다😊오늘도 별만 쳐다보면서 양세형님을 마음속에 그리움으로 채우고 있는 중입니다 ❤
별의 길 잘 지냈소? 난 잘 지내오 그냥 밤하늘의 별의 길을 따라가다 그대가 생각났소. 난 몰랐소 밤하늘의 별이 좋다고 해서 그저 하늘을 어둡게 칠한 것 뿐인데 그대 별 까지 없앨 줄 난 몰랐소.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그대에게 가는 별의 길은 나타나지 않았소 아쉬운 마음에 밤하늘의 어둠을 지우개로 지워보리오. 잘 지냈소? 난 잘 지내오. 오늘도 고개들어 별의 길을 쳐다보오.
1:50 양세형 잘지냈소? 난 잘 지내오 그냥 밤하늘의 별의 길을 따라가다 그대가 생각났소 난 몰랐소 밤하늘의 별이 좋다고 해서 그저 하늘을 어둡게 칠한것뿐인데 그대 별까지 없앨줄 난 몰랐소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그대에게 가는 별의 길은 나타나지 않았소 아쉬운 마음에 밤하늘의 어둠을 지우개로 지워보리오 잘지냈소? 난 잘지내오 오늘도 고개 들어 별의 길을 쳐다보오 이거 노래 만들어져야 되는거 아니냐..
난 이렇게 생각함 잘 지냈어? 난 잘 지내 그냥 밤하늘에 보이는 별을 보며 걷다가 네가 생각났어 난 몰랐어 밤하늘의 별이 좋아서 별이 더욱 빛나보일수 있도록 하늘을 더 어둡게 칠한 것 뿐인데 어둡게 칠하다보니 네 별까지 칠해 너까지 없앨 줄 몰랐어 네 별까지 칠한줄 모르고 기다리고 기다렸어 하지만 너에게 가는 길은 나타나지 않았어 널 못 보게 된 나는 너를 그 어둠에서 찾아내려 어둠을 지워 잘 지냈어? 난 잘 지냈어? 그렇게 난 오늘도 너를 찾아
군대에서 도로통제 나갈때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추운 가을 밤 군용 트럭 뒤에 올라타 작전 지역으로 이동중 올려다 보았던 하늘의 별을 아직도 잊지 못함..전역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작전 지역 근처는 완전 산이라 가로등 하나도 찾기 힘들단 말야 트럭 헤드라이트 불빛에만 의지해서 가고 있던 그때 올려다본 하늘의 장면 하나하나가 전부 세세하게 기억나고 나는 거기서 하늘의 은하수라는 걸 처음 봤고 양세형의 시 제목대로 도로의 길을 따라서 별들이 만들어 놓은 길을 달리는 느낌이였음 전역한지는 조금 지났지만 그 별의 길을 볼 수 있다면 하루만 그날의 새벽으로 돌아가고 싶음
Title: road of the star How is it going? I think I am fine. I am just following the night sky's road of the star and you came to my mind. I didn't know... You said that you love the star in the night sky, I tried to paint the sky to black. I didn't know that I painted your star as well. I have waited the star in the night sky again and again and it was not appeared. with regret, I'll try to erase the darkness of the sky. How is it going? I think I am fine. Today, I raise my eyes and look at the road of star again.
별의 길 - 양세형 잘 지냇소? 난 잘 지내오 - 임의 대한 그리움, 안부 그냥 밤하늘의 별의 길을 따라가다 그대가 생각났소 - 별의 길: 임을 상기시키는 매개체 난 몰랐소. 밤하늘의 별이 좋다고해서 그저 하늘을 어둡게 칠한 것 뿐인데 - 임의 뜻대로 원하는 것을 이루어줌 그대 별까지 없앨줄 난 몰랏소 - 원하는 것을 이루어주지만, 임이 떠남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그대에게 가는 별의 길은 나타나지 않았소 - 화자의 기다림, 재회 소망 아쉬운 마음에 밤하늘의 어둠을 지우개로 지워보리오 - ??? 잘 지냇소? 난 잘 지내오 오늘도 고개들어 별의 길을 쳐다보오 갈래: 현대 시 제재: 임을 사랑하다 떠나보낸 화자의 그리움 특징: 수미상관식 구조 경어체를 사용하여 경건하고 조용한 분위기 형성 특정 어구를 반복하여 화자를 향한 임의 그리움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