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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VS 양세형, 진솔 담백한 자작시 ‘감성 뿜뿜’ @집사부일체 22회 20180603 

SBS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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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22회 20180603 SBS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이선희와 듀엣을 하기 위한 결정전에서 작시 배틀을 진행했고 곧이어 진솔한 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끌어낸다.
홈페이지 programs.sbs.co.kr/enter/2018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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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июн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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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58   
@user-bj6ft7pd5x
@user-bj6ft7pd5x 4 года назад
양세형씨 묘비명 짓는거 보다가 댓글에 별의길 보러가라길래 왔습니다. 내가 이렇게 짧은 시간에 울 수 있구나..시집 내주세요 ...ㅠㅜㅜㅜ
@dicha_7952
@dicha_7952 4 года назад
죄송해요 시집보내주세요 라고 읽었어요
@user-lv5il2nv4c
@user-lv5il2nv4c 4 года назад
@@dicha_7952 ㅋㅋㅋㅋㅋㅋㅋㅋ의도치 않은 주접ㅋㅋㅋㅋㅋ
@Happy1004love
@Happy1004love 4 года назад
저도 .... 시집 보내주세요 라고 읽었어요
@user-ts4cz3jk8n
@user-ts4cz3jk8n 4 года назад
저도 묘비명 댓글보고 왔습니다
@user-xl1wp9io7w
@user-xl1wp9io7w 4 года назад
저두요 ㅎ
@1004clamp
@1004clamp 4 года назад
나 진짜 이거보고 양세형 다시봄. 이 사람 찐이다. 솔직히 저게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럼풋이 알것 같은게 사람 맘을 허하게하네
@-o8421
@-o8421 4 года назад
와 이 시를 노래로 만들어서 이선희님이 불러주시면 ... 그냥 눈물 좔좔좔 흘릴듯 ..,
@sookyoungpark4783
@sookyoungpark4783 6 лет назад
이거 모라고 양세형 읽는데 눈물이나지
@JennShin
@JennShin 6 лет назад
양세형 시 진짜 너무 좋아서 눈물 울컥했음...소름... 이렇게 감성이 풍부한 사람일 줄이야. 시인 등극!!!
@sid_vibe
@sid_vibe 6 лет назад
저도 진짜 너무 좋아서 울컥했어요... 대박이네요 정말..ㅜㅜ
@solchanhayo
@solchanhay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023.12.04일 시집 을 고스란히 담아서 시집을 출간하시고 2024년 1월 베스트셀러가 되었어요^^ 저도 본방 때 너무나 감동했었어요~🥹
@user-ey9fp3wt6e
@user-ey9fp3wt6e 3 года назад
2:13 시 한 구절 하나로 자리에 있던 모든사람이 순간 찐 감탄 터뜨림 이게 문학의 힘이고 글의 힘인가 싶다 학교에서 지겹도록 배워서 진절머리나는 일제시대 때 시 들도 그 당시에 살던 사람들은 한 구절 한 구절에 공감하면서 울컥하면서 읽었겠지하는 생각이 순간 들었음
@anaalaya
@anaalaya 6 лет назад
와 양세형 다시 보이네
@bloodtosoul84
@bloodtosoul84 3 года назад
진심 이과가 실체로 감동을 만든다면 문과는 존재하지않는 형태로 감동을 만들어주네..
@user-gj7uu2cj9u
@user-gj7uu2cj9u 3 года назад
심지어 양세형 이과인데 ㅋㅋ
@onyourhaechan
@onyourhaechan 3 года назад
@@user-gj7uu2cj9u 아 쓰발 다 가졌네
@dogbird552
@dogbird552 2 года назад
근본이 창의력인 문제에서조차 문과 이과 나누는 사고방식 자체가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임ㅋ 창작도 조합도 못하는 그냥 재능이 없는…
@kangwon526
@kangwon526 3 года назад
중간에 해석하면 이런느낌인듯 그대가 좋다고한것을 그저 잘하기위해 노력한것인데 그게 그대를 힘들게하고 떠나게할 줄 몰랐소 (서투른사랑, 표현방식) 그대를 기다렸지만 그대는 돌아오지 않았소 나는 내가 잘못했던것을 고쳐가고 있소 잘지냈소 ? 난 잘지내오 오늘도 난 그대를 기다리오
@user-cn9dx3mq3x
@user-cn9dx3mq3x 3 года назад
잘 지내오에서 잘 지내지 못한다는 것이 팍팍 느껴지는...
@nontime2288
@nontime2288 3 года назад
이거다;
@user-rn4zr4yr1l
@user-rn4zr4yr1l 2 года назад
드디어 이해가 됏네
@user-cc7sy7kr2m
@user-cc7sy7kr2m 2 года назад
미쳤데 어떻게 짧은 시간동안 저런 글을 쓸 수 있지..?
@user-rk9hj1gp8c
@user-rk9hj1gp8c 2 года назад
와 문학작품이다
@zjh78
@zjh78 6 лет назад
시를 읊은 와중에 소름이 계속 돋는건 처음이다
@user-hw4lv2wq4l
@user-hw4lv2wq4l 4 года назад
브금 진짜 한 몫했음,,, 음악 나올 때 찡함
@juditoki
@juditoki 6 лет назад
별의 길 잘 지냈소? 난 잘 지내오. 그냥 밤하늘의 별의 길을 따라가다 그대가 생긱났소 난...몰랐소 밤하늘의 별이 좋다고 해서 그저 하늘을 어둡게 칠한 것뿐인데 그대 별까지 없애줄 난 몰랐소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그대에게 가는 별의 길은 나타나지 핞았소 아쉬운 마음에 밤하늘의 어둠을 지우개로 지워보리오 잘 지냈소? 난 잘지내오. 오늘도 고개들어 별의 길을 쳐다보오 - 양세형 집사부 일체 Ep. 22 06/03/18
@user-ut7yb1dy4y
@user-ut7yb1dy4y 4 года назад
제목 밑에 이름을 적어야죠ㅎㅎ
@shutupdraco
@shutupdraco 4 года назад
핞았소 -> 않았소 오타 있습니다 -!
@user-nm1qe4dy4e
@user-nm1qe4dy4e 4 года назад
오타 지우고 수정하시오
@garheenoh1489
@garheenoh1489 4 года назад
감정다잡고 다시 걷다가 오타에 우뚝 멈추었소 수정해주오
@DEMPSEYROLLIE
@DEMPSEYROLLIE 3 года назад
@@garheenoh14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q1rl7hp7p
@user-sq1rl7hp7p 3 года назад
양세형은 깐족거리고 할때도 귀엽고 웃기지만 저렇게 진지한모습을 보일때마다 놀랍고 멋있는듯 양세형이 웃기려고 하는거지 원래는 진지한 사람이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qsc7520
@qsc7520 3 года назад
역시 개그맨들은 웃긴거지 우스운게 아니다.
@joo11
@joo1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도 눈물이 줄줄... 집사부일쳬 1회보고 그후 양세형씨 팬이 됨. 건강하고 행복하길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Sa_Bul_Sang
@Sa_Bul_Sang 3 года назад
와... 진짜 이 장면 처음 봤을때 그 느낌.. 양셰형이라서 당연히 웃기겠지 생각하고 보다가 뒤통수 해머로 맞은것 같았음... 그 자리에서 1시간동안 그장면만 계속 돌려봤었는데ㅠㅠ
@user-ru5om5of9u
@user-ru5om5of9u 2 года назад
진짜 제발 양세형 자서전 내줬으면 좋겠다. 중간 중간에 시도 한 편씩 넣어줬음 좋겠네...보다가 눈물남
@user-tv8kw3gp8r
@user-tv8kw3gp8r 6 лет назад
양세형 대박!! 레알로 눈물날뻔ㅠㅠ
@user-zb7dy2up3o
@user-zb7dy2up3o 4 года назад
약간 단어 선택이나 시상 전개 문장 배치가 윤동주 시인이랑 비슷하네요
@susje1349
@susje1349 4 года назад
아는 시인이 윤동주 김소월 밖에 없을테니 그러겠죠
@user-zb7dy2up3o
@user-zb7dy2up3o 4 года назад
sus Je 참내 들켰네요
@dkdndkdkdkdjdjd3919
@dkdndkdkdkdjdjd3919 4 года назад
김월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user-bg4xg6ic3y
@user-bg4xg6ic3y 4 года назад
김월드 ㅋㅋㅋㅋㅋㅋ화내실법도 한데 성격 좋으시네요ㅎㅎ
@Dimdimim
@Dimdimim 4 года назад
@@user-zb7dy2up3o 존나 유쾌하네 ㅋㅋ
@necrokth
@necrokth 4 года назад
오늘도 별의 길을 쳐다보오...
@hobuking
@hobuking Год назад
시가 참 멋진게 사람마다 뜻 풀이가 다 다른점임.. 내가 딱 듣기론 별 = 상대, 길 = 인연의 끈 으로 해석함. 별은 밝고 밤이 어두워야 더 빛이 나는데 상대를 더 빛을 내게 하고싶어 더 어둡게 하려다 별이 사라짐(헤어짐). 그대를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나타나지 않음. 아쉬운 마음이지만 지우개로 지움(체념). 잘지냈소 잘 지내오로 수미상관법 까지... 듣고 너무 울컥했음..
@santamaria___
@santamaria___ Год назад
좋은해석이네요
@hoojeong
@hoojeong 4 года назад
가끔씩 생각날 때마다 찾아보는데 볼 때마다 소름이다...
@04h19m
@04h19m 4 года назад
와 나 울컥했네... 진짜 작가해도 될거같음 ㅠㅠ
@user-ug4pc1rk8r
@user-ug4pc1rk8r 3 года назад
2:14 이상윤 ㅋㅋㅋㅋㅋㅋ 개기엽다 허업 이요오요옼...!!!
@user-kf3dx3ux4u
@user-kf3dx3ux4u 3 года назад
상대방을 위해서라는 명목에 실은 내 이기심과 고집으로 인해 상대방의 본연의 모습과 빛을 잃게 만든 것이 "그대 별까지 지울줄 몰랐소"로 후회가 밀려오는 듯한 느낌과 사랑했던 이를 잃고나서 늦은 후회와 안부를 동시에 묻는 빛나는 별을 잃은 사람이 떠오르게 만드는 시네요. 사랑하던 이를 떠나보낸후 그리움에 사무쳐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 너무 많이 돌아와버려 더이상 돌아갈 방법이 없이 멀어져 갈길 잃어버린 두 남녀를 떠올리게 하기도 하네요. 양세형씨 정말 기가막힌 표현력입니다. 감탄하고 갑니다. 그 또는 그녀가 원하는것은 밤하늘의 별이었긴 했으나 그사람만의 별이고 싶었을것이고 상대를 빛나게 하기위해 스스로 빛을 잃어가는 별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마다 느끼는바는 다를테지만 제겐 이런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zjh78
@zjh78 5 лет назад
Bgm이 한 몫 한다
@onyourhaechan
@onyourhaechan Год назад
오늘도 옴 집사부일체 4인체제 시절 양세형 진짜 좋아했었음ㅋㅋㅋ
@drummer-chansaem
@drummer-chansaem 2 года назад
마음속에 훅 들어오는 시..지하철에서 보고 눈물이 자동으로..ㅠ
@onyourhaechan
@onyourhaechan 2 года назад
이거 자주 보는..... 집사부일체 정말 좋아하던 시절인데 보다가 감탄함
@winter__han
@winter__han 3 года назад
뭐야 나 왜울어... ㅋㅋㅋ 당황스럽게 눈물이 터지네
@bgs2514
@bgs2514 4 года назад
와뭐지 왜눈물나냐..
@user-jb4om8gu3c
@user-jb4om8gu3c 3 года назад
와 나 왜 운거야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와
@verezevit
@verezevit 3 года назад
랄지 났지또
@user-yu8tf7fe7m
@user-yu8tf7fe7m 3 года назад
외우려고 의도한 건 아닌데 기억날 때마다 와서 보니까 보지 않아도 외워진다 정말 너무 감성적이다
@carolynkahskelii1380
@carolynkahskelii1380 6 лет назад
I love All these Guys! Very Humbled and has such Respect for everyone , their Families, and Especially their Elders....They are Amazing Guys...Best sitcom Ever....Their Hearts are like Gold....Many Blessings Love from , HONOLULU...
@ksv1107
@ksv1107 3 года назад
정말 잘 썼다.. 특히 아래 부분이 너무 좋다 말로 표현하진 못하겠지만 사실 겪어본 적도 없지만 그럴 듯하게 형태가 잡히는 시였다 밤하늘의 별이 좋다고 해서 그더 하늘을 어둡게 칠한 것뿐인데 그대 별까지 없앨 줄 난 몰랐소 오늘도 고개 들어 별의 길을 쳐다보오
@DavidJeongofficial
@DavidJeongofficial 4 года назад
1:47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UjHe0zGUqlw.html 늘 웃음을 주시는 양세형씨를 위해 별의길을 노래로 만들어보았습니다^^..시가 너무 좋아서 그 감성을 다 담아내지 못하겠네요,,많은 분들에게 행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wy1of3dl1v
@user-wy1of3dl1v 3 года назад
어느 시인의 시보다 가슴에 남아요..
@user-rm2zq6ez5h
@user-rm2zq6ez5h 2 года назад
마지막에 오늘’도’ 라고 해서 더 여운 남음… 매일매일 들여다 본다는 거잖아
@ovo3150
@ovo3150 3 года назад
와,, 양세형이 지은 시 진짜 대박
@user-uc2uy8bx3v
@user-uc2uy8bx3v 3 года назад
양세형 왜이리 다재다능함...시 진짜 놀람
@leeminyoung7339
@leeminyoung733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기있는 사람들 다 vip다 양세형 자체가 1등이다 밤하늘의 별을 보다가 문득 양세형님 생각이 나더라 저도 너무 하늘이 어두워서 세형이라는 별이 안 보여서요 저 어두운 하늘을 원망했소 지울 수만 있다면 지우개로 싹 다 어둠을 지우리다😊오늘도 별만 쳐다보면서 양세형님을 마음속에 그리움으로 채우고 있는 중입니다 ❤
@whoaucd
@whoaucd 4 года назад
1:48
@user-ok7ry1to6q
@user-ok7ry1to6q 4 года назад
우리 세형이 좀멋잇니 ?
@preety094
@preety094 3 года назад
I cried listening to this poem by Yang Se Hyeong. The korean language is really something. Did not expect this.💕👏
@user-vl7cf6fd1v
@user-vl7cf6fd1v 2 года назад
별의 길 잘 지냈소? 난 잘 지내오 그냥 밤하늘의 별의 길을 따라가다 그대가 생각났소. 난 몰랐소 밤하늘의 별이 좋다고 해서 그저 하늘을 어둡게 칠한 것 뿐인데 그대 별 까지 없앨 줄 난 몰랐소.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그대에게 가는 별의 길은 나타나지 않았소 아쉬운 마음에 밤하늘의 어둠을 지우개로 지워보리오. 잘 지냈소? 난 잘 지내오. 오늘도 고개들어 별의 길을 쳐다보오.
@user-kv6uq8jm4y
@user-kv6uq8jm4y 3 года назад
이건 진짜 가곡 느낌으로 곡 붙이면 진짜 장난아니겠다.. .
@kokoruko9672
@kokoruko967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대를 위한다고 했던 행동이 오히려 내 마음만 강요하게되 그대를 신경 쓰지 못하고 지워 버렸고 후회로 밤을 다시 낮으로 바꿨지만 이미 떠난 그대는 그 자리에 없어 난 오늘도 그대 별이 있던 자리를 추억할 뿐이다
@user-vk5kt1cs1p
@user-vk5kt1cs1p 3 года назад
저거 밤에 앞에 불피워놓고 밤하늘 보면서 읽었으면 감성 터졌을듯.
@user-ib6bm1xq7l
@user-ib6bm1xq7l 3 года назад
양세형은 매력철철 넘치네ㅜ
@_gaqyx1375
@_gaqyx1375 3 года назад
양세형 시는 뭔가.. 연애를 하던 남자가 둘의 행복을 위해 일에 몰두하다 보니 어느새 멀어져버린 여자를 자기도 모르게 놓쳐버리고는 애써 되돌리려 노력해보지만 소용없고 그리워 하며 옛 연인을 생각하는 느낌
@user-nq5du5pf7u
@user-nq5du5pf7u 4 года назад
멋있다
@user-kz7kv6uk7j
@user-kz7kv6uk7j 2 года назад
힝 자꾸 눙물나ㅠ 별볼때마다 생각나서 보러옴 ㅠ
@___-fi7gr
@___-fi7gr 3 года назад
1:50 양세형 잘지냈소? 난 잘 지내오 그냥 밤하늘의 별의 길을 따라가다 그대가 생각났소 난 몰랐소 밤하늘의 별이 좋다고 해서 그저 하늘을 어둡게 칠한것뿐인데 그대 별까지 없앨줄 난 몰랐소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그대에게 가는 별의 길은 나타나지 않았소 아쉬운 마음에 밤하늘의 어둠을 지우개로 지워보리오 잘지냈소? 난 잘지내오 오늘도 고개 들어 별의 길을 쳐다보오 이거 노래 만들어져야 되는거 아니냐..
@user-os3nt4xx9j
@user-os3nt4xx9j 3 года назад
와 울컥하네요.. 작가하셔도 되는거 아닌가요?
@overandover7421
@overandover7421 3 года назад
시 듣고 우는건 처음이다 ㅠ
@hwk3551
@hwk3551 5 лет назад
양세형씨 멋있어요.!!!! 감동이에요. 자꾸만 생각나는 시입니다..
@user-ir4gc6fu4r
@user-ir4gc6fu4r 3 года назад
아..이거진심 찐 감탄.................뭉클 ㅠ
@user-dq6gj8mj3y
@user-dq6gj8mj3y 4 года назад
양세형님 시 짱 잘써....
@HenaKim
@HenaKim 5 лет назад
나도 눈물날뻔 ㅠㅠ
@JIGU-
@JIGU- 3 года назад
묘비도 그렇고 이번시도 그렇고 양세 형은 죽음에대해 깊게 생각하는것 같아.
@JjJj-ys3ld
@JjJj-ys3ld 3 года назад
양세형 진짜 멋있다
@user-mh3kz8hj7q
@user-mh3kz8hj7q 2 года назад
1:47 - 별의 길 2:05 “밤 하늘의 별이 좋다고해서 그저 하늘을 어둡게 칠한 것 뿐인데 그대 별까지 없앨줄 난 몰랐소…”
@___-fi7gr
@___-fi7gr 3 года назад
처음 잘 지냈소? 난 잘 지내오. 랑, 마지막 잘지냈소? 난 잘 지내오가 다른게...와...이거는....
@slngsm
@slngsm 6 лет назад
SEUNGGI YAAAAAAAAAAAAAAAAAAAAAA
@user-cd5hy8hv6j
@user-cd5hy8hv6j Год назад
약간의 수미상관 멋지다 ㅎ
@ddakong2
@ddakong2 3 года назад
2021년에 또 보러 와서 또 소름돋고 감
@guineapig_love
@guineapig_love 2 года назад
난 이렇게 생각함 잘 지냈어? 난 잘 지내 그냥 밤하늘에 보이는 별을 보며 걷다가 네가 생각났어 난 몰랐어 밤하늘의 별이 좋아서 별이 더욱 빛나보일수 있도록 하늘을 더 어둡게 칠한 것 뿐인데 어둡게 칠하다보니 네 별까지 칠해 너까지 없앨 줄 몰랐어 네 별까지 칠한줄 모르고 기다리고 기다렸어 하지만 너에게 가는 길은 나타나지 않았어 널 못 보게 된 나는 너를 그 어둠에서 찾아내려 어둠을 지워 잘 지냈어? 난 잘 지냈어? 그렇게 난 오늘도 너를 찾아
@alpa-rama
@alpa-rama 4 года назад
양세형 시 보실려면 1:47 부터 보시면 됩니다
@user-if9bm6vu9t
@user-if9bm6vu9t 3 года назад
군대에서 도로통제 나갈때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추운 가을 밤 군용 트럭 뒤에 올라타 작전 지역으로 이동중 올려다 보았던 하늘의 별을 아직도 잊지 못함..전역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작전 지역 근처는 완전 산이라 가로등 하나도 찾기 힘들단 말야 트럭 헤드라이트 불빛에만 의지해서 가고 있던 그때 올려다본 하늘의 장면 하나하나가 전부 세세하게 기억나고 나는 거기서 하늘의 은하수라는 걸 처음 봤고 양세형의 시 제목대로 도로의 길을 따라서 별들이 만들어 놓은 길을 달리는 느낌이였음 전역한지는 조금 지났지만 그 별의 길을 볼 수 있다면 하루만 그날의 새벽으로 돌아가고 싶음
@minari-muchim
@minari-muchim 3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 포인트는 '하루만'ㅋㅋㅋㅋㅋ
@user-if9bm6vu9t
@user-if9bm6vu9t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코딱지를 먹어요. 그리고 다시 돌아가기는 좀 그래..ㅎ
@sahmyook026
@sahmyook026 3 года назад
양세형 시 듣다가 울컥함... ㅠㅠ
@dusiruck1867
@dusiruck1867 3 года назад
Sns에서 보고 찾아보고 있는데 양세형의 목소리와 bgm이 딱 감성을 울리는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거 같다,, 다른걸 아무리 찾아봐도 이 영상에서의 놀라움이 아니야ㅜㅠ 1:47 (가끔 내가 들어와서 듣고 싶어 해두는 표시) + 뭔가 미스터선샤인의 느낌도 있어ㅜ
@user-gj2xs3de1i
@user-gj2xs3de1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양세형 너무 멋있다
@user-zj1sv4gy7t
@user-zj1sv4gy7t 3 года назад
보지 못해서 알 수 없었던 별을 좋아하던 당신 당신의 별이 되리라
@fantazuo
@fantazuo 3 года назад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하고 내가 좋다고 생각하고 했던 무심결의 행동이 쌓여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조금씩 지우고 어느새 사라져버린다면...... 그리고 몇십년뒤 슬픔이 그리움으로 바뀌고 어느날 문득 그 사람이 사무칠때의 감정같아요...
@user-vb1uh2qd4x
@user-vb1uh2qd4x 2 года назад
양세형 시집하나 내줬으면 좋겠다
@yongdonbeolgi
@yongdonbeolgi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이영상이 조회수 100만을 안넘긴다고?
@Best-OneSys
@Best-OneSys 3 года назад
와 몇번을 들으러오는지 모르겠는데 듣고서 느끼는건 다 필요없고 만감이 교차하네 정말, 내 마음 편하자고 상대의 꿈을 지우게한건 아닐까
@user-ge4cl6sk8x
@user-ge4cl6sk8x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한대 얻아맞았네요.. 어후
@hoojeong
@hoojeong 3 года назад
생각나면 가끔씩 보러 옴...
@user-jn6ns2zi8i
@user-jn6ns2zi8i 3 года назад
극과 극은 항상 통하는것 같네요.
@user-gs5zf6cf3m
@user-gs5zf6cf3m 3 года назад
와..쩐다..주륵..
@user-rv8nf9wz9s
@user-rv8nf9wz9s 2 года назад
아 3단계가 있는거같아요 1단계 와 2단계 그렁그렁 3단계 뚝뚝
@herara6778
@herara6778 3 года назад
이거 멜로디 붙여서 가요로 나와도 좋을것 같다
@user-sv8ee9pz9h
@user-sv8ee9pz9h 3 года назад
1:48 별의 길
@bebebe03
@bebebe03 3 года назад
아버지 생각하면서 지은 듯
@parkkyunghan6053
@parkkyunghan6053 2 года назад
내가 그다지 사랑하던 그대여 내 한평생에 차마 그대를 잊을 수 없소이다 내 차례에 못 올 사랑인 줄은 알면서도 나 혼자는 꾸준히 생각하리다. 자 그러면 내내 어여쁘소서.
@yongdonbeolgi
@yongdonbeolgi 3 года назад
이영상 알고리즘 타기만하면 바로 100만인데
@korhw
@korhw 2 года назад
Title: road of the star How is it going? I think I am fine. I am just following the night sky's road of the star and you came to my mind. I didn't know... You said that you love the star in the night sky, I tried to paint the sky to black. I didn't know that I painted your star as well. I have waited the star in the night sky again and again and it was not appeared. with regret, I'll try to erase the darkness of the sky. How is it going? I think I am fine. Today, I raise my eyes and look at the road of star again.
@dlckdghks00
@dlckdghks0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새 가수 백아님의 노래를 듣다 보니 이 가사의 느낌이 백아님의 목소리 톤과 잘 맞을 거 같아요.
@tltmzh3
@tltmzh3 2 года назад
왜 일제때 시를쓰면서 위로를받고 용기를 얻었는지 양세형씯덕분에 잠시나마 느꼇던거같습니다 ㅜㅜ
@kimgaho2733
@kimgaho273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난 몰랐소 유독 밤하늘에 홀로 반짝이는 별이 인공위성이였다는걸
@artisticlife380
@artisticlife380 Год назад
양세형님 시집 내주세요.. 읽고싶네요
@user-xi6mj5qb2p
@user-xi6mj5qb2p 3 года назад
별의 길 ~~~ 말을 잃게 만든 명작
@Bngdjas
@Bngdjas 3 года назад
사랑하오 보고 싶소 조금만 기다려줘 너무 좋은데?
@igs4578
@igs4578 3 года назад
새벽 2시에 날 울리는 알고리즘
@user-py6co5hq1t
@user-py6co5hq1t 2 года назад
와.. 닭살 쫙 오르네..ㅎㄷㄷ
@user-dt4ml3sq5j
@user-dt4ml3sq5j 3 года назад
뭐지 그냥 시들은건데 눈물남
@btsotp3142
@btsotp3142 3 года назад
1:48 1:48 1:48 양세형
@lilyfever
@lilyfever 3 года назад
생각해보니 가수보다 잘쓴거네
@user-bq5hj8sr9s
@user-bq5hj8sr9s 3 года назад
별의 길 - 양세형 잘 지냇소? 난 잘 지내오 - 임의 대한 그리움, 안부 그냥 밤하늘의 별의 길을 따라가다 그대가 생각났소 - 별의 길: 임을 상기시키는 매개체 난 몰랐소. 밤하늘의 별이 좋다고해서 그저 하늘을 어둡게 칠한 것 뿐인데 - 임의 뜻대로 원하는 것을 이루어줌 그대 별까지 없앨줄 난 몰랏소 - 원하는 것을 이루어주지만, 임이 떠남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그대에게 가는 별의 길은 나타나지 않았소 - 화자의 기다림, 재회 소망 아쉬운 마음에 밤하늘의 어둠을 지우개로 지워보리오 - ??? 잘 지냇소? 난 잘 지내오 오늘도 고개들어 별의 길을 쳐다보오 갈래: 현대 시 제재: 임을 사랑하다 떠나보낸 화자의 그리움 특징: 수미상관식 구조 경어체를 사용하여 경건하고 조용한 분위기 형성 특정 어구를 반복하여 화자를 향한 임의 그리움 강조
@Man-zx4jt
@Man-zx4jt 2 года назад
대박!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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