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프렛님 평을 들으니 더더욱 놀랍네요 어떻게 그런가사를 생각하고 있지 정말 승윤님은 보통이 아닌 천재가 맞는거 같아요 음악적 천재는 많아도 가사로 사람을 저격 하는 무지션은 승윤님이 처음 인듯 정말 놀랍고 감사한것 같아요 이런 멋진 뮤지션이 그동안 묻혀 있었다는 것이 싱어개인 프로에 무한 감사를 드려요 제이프렛님 계속 다른 감사평도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폭타 정말 죽이는 곡입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만한 웅장하고 화려한 사운드. 이승윤과 친구들은 사운드에 정말 진심이고 이승윤의 언어는 그야 말로 넘사벽입니다. 다른 사람이 감히 생각할 수 없는 것들을 생각하고 감히 엄두도 못낼 것 들에 도전장을 내밀죠. 제이프렛님 이승윤의 음악을 제대로 잘 리뷰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제이프렛님의 리뷰는 늘 '딱이다'란 생각이 들도록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기가 막힌 가사 천재란 말씀에 저도 격하게 동의 합니다. 본적 없는 가사쟁이가 빚어내는 락의 불꽃놀이를 즐기는 이승윤 뮤지션의 음악이 참 좋습니다. 고개를 끄덕이며 듣는 리뷰, 또 다음 편이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이승윤 노래로군요. 개인적으로 이승윤은 정규 2집풍의 노래가 훨씬 더 어울리고 좋다고 생각합니다(폐허가 된다 해도, 교재를 펼쳐봐,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의 말). 그냥 툭 뱉어도 충분히 진정성이 전해지는 깊은 음색과 톤을 가진 사람이, 자꾸 끈적한 척 안어울리게 힘 주고 부를 때마다 너무 안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싱어게인 때의 Honey가 그랬고, 이번 폭죽타임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곡 자체가 나쁘지는 않은데, 왜 굳이 치명적인 척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걸 안해도 충분히 치명적이고 좋은 목소리이고 보컬인데 말이지요...못내 아쉽습니다.
왜 이승윤을 제한하고 틀에 가두려 하세요 예술가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변하고 발전해 가는 것입니다 완벽한 것만 추구하고 안주해서 똑같은 음악을 하는 생명체는 매력이 없어요 이번 음반을 완성하기 위해 프라하까지 가서 오케스트라 연주까지 삽입하는 음악에 자신을 건 아티스트! 원더 케이에서 라이브했는데 치뱅 끝 날 때처럼 박수와 환호성이 빗발쳤어요 직관한 분들의 평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