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못채는 게 더 이상한거 아닐까요..다른 분들도 다 눈치채고 있었겠지만 유아인은 저때 인기많은 배우였고 아무도 뭐라고 조언하거나 충고할수가 없었는데 이시언님은 누구의 눈치도 안보고 솔직하게 너 옛날이랑 많이 달라졌다고 이제 정신 차려라 충고해주는 거였는데 유아인은 정신 못차리고 니가 뭔데 나한테 충고질이야 이러면서 화가 나서ㅋㅋㅋ 아마 저때 다른 분들도 시언님 발언에 많이 놀라고 당황했을수도...
손담비 처음 나왔을 때도 실제로 본 적 있냐는 MC들 질문에 초면인데 예전부터 천호동 콜라텍에서 좀 놀았다고 많이 들어서 아는 사이같다는 말을 여러번 하길래 뭔가 아는데 순화시켰구나 싶더라 그때도 유아인도 그렇고 손담비도 그렇고 들리는 게 많은데 가식에 장단은 못 맞추겠다 뭐 그런 느낌이었음ㅎㅎ
배우 유아인은 나만의 것이 아니고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지 않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고 있다. 같이 일해주시는 분들이 함께 만들어준 존재를 귀하게 보살피고 자신을 위해 사는 삶이 아닌 배우 유아인을 위해 뛰어다니는...(여하 생략) 홍식이 아주 말은 사기꾼보다 더 찰져ㅋㅋㅋㅋㅋ
약쟁이들이 진짜 악질인게 지 혼자 마약하다 죽는게 아니라 무조건 주위 사람들한테 약 권유하고 중독시키니까 문제임. 그러다 나중엔 판매까지 하는거고. 왜냐면 내 주위 약쟁이들이 다 그러거든. 처음엔 애인부터 시작해서 친구들 선,후배들 회사 동료들 애인의 친구들 난 친 남동생까지 중독시킨 미친ㄴ도 봤음. 남매 나란히 사이좋게 깜빵 밥먹듯이 가더라 ㅋㅋㅋㅋㅋ 그 남동생은 마약하고 게이됐고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