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gminchoi2732 님 말도 맞음. 어떻게 보면 이건 개인의 생각 차이인데, 일반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요리사면 영광까지 아닐수도 있음. 근데 이연복이라는 사람의 주방에서 맨투맨으로 이야기하고 요리하는 모습까지 보면서 밥 먹은건 영광 맞음. 그것도 직접 대부분 요리 해주신거 같은데 근데 개인적으로는 컨텐츠에 일반인이라고 해도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 저렇게까지 대접 해주면 영광이라고 생각이 들거 같음. 간단하게 생각해서 친구의 친구가 요리사인데 가게 주방으로 초대해서 파티급으로 대접해주면 영광스럽겟지
현지에서 먹힐까 몇번은 돌려본 애청자?인데 이연복 쉐프님 요리 먹어보는게 소원입니다ㅋㅋ 성격도 좋아보이시구 나긋나긋하게 말하는게 인상부터가 벌써 호감형이세요. 탑셰프임에도 굳이 현지에서 몇시간씩 푸드트럭에서 엄청 고생하시고 처음으로 존경하게 된 요리사입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얼굴 많이 비춰주세요 ㅎㅎ
셰프님 덕분에 집에서 (간짜장, 짠뽕 [옛날, 굴, 국물 없는], 새우 볶음밥, 고추잡채, 탄탄 비빔면, 누드 깐풍 새우)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끔식, 셰프님 따라 해서 만든 것이 식당에서 시켜 먹는 것보다 더 맛있을 때가 많아요. 한국 나가게 되면, 셰프님 레스토랑 꼭 방문해서 셰프님 요리들 꼭 먹도록 하겠습니다. (유린기는 처음 봅니다) 불이 약한 가정에서, wok으로 할 수 있는 요리는 뭐가 있을 까요? 아니면, 가정에서 wok은 불가능 한가요? 혹시, 중식에 감자요리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