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talkabouttheworld400 화나셨어요? 제말이 틀렸나요? 남편이 가족 먹여 살리는데 그걸 이해못하고 징징대요? 자기 남편이 뼈빠지게 일하고 들어왔으면 그걸 다독여주고 보다듬어 줘야지 "왜 나랑 안 놀아줘? 니 애 먹이고 똥치우느라 힘들었어 히힝~" 이러는게 정신 꼬라지가 제대로 박혀있는 여자가 할 짓인가요?
남편분이 포근한 맘을 가지고 노력을 많이 하셔야할 거 같아요. 생소한 다른 문화권속에서 시집와서 사는게 쉽지 않아요. 한국에서 의지할 사람이 남편 뿐인데 아무리 소통이 힘들어도 대화가 너무 단조로우면 딱딱하게 아내를 대하게되고 서운한 마음이 쌓이기 마련입니다. 어색하고 부끄러울지 몰라도 아내에게 따슷하게 말해주시고 애정표현 많이 해주셔야합니다. 처음엔 힘드셔도 하다보면 서로 익숙해지고 소통이 어려워도 마음으로 아내를 잘 보듬어 주세요. 사람이라면 말 안해도 이 사람이 날 어떻게 대하는지 그 사람의 행동을 보면 알 수 있잖아요. 남편분이 가정을 위해 경제적인 측면에서 열심히인건 이해합니다. 그리고 아내는 그런 남편에게 미안하고 남편에게만 부담주는거 같아서 많이 힘들어 하는거 같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언어소통에 있어서 아내와 큰 어려움이 없게하는게 우선이고 아내가 혼자서 안팎의 일을 할 수 있게하셔야해요. 그게 남편분 입장에서도 앞으로 더 좋을거라고 봅니다. 자존감도 많이 위축되고 심적으로 많이 우울할거에요. 남편분이 포근한 맘으로 아내분을 잘 이끄셔야합니다. 돈 중요하지만 가정을 지키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태클은 아닌데요.. 동유럽은 모계사회가 강해요. 특히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는 마인드가 여자들 인권도없고 가족에게 희생해야한다는 인식이 어릴때부터 박혀있습니다. 오죽하면 남편이 때리지만 않으면 갠찮다고 하는 여자분들이 대다수입니다. (미혼모가 많고 슬라브 남자들은 책임감없이 싸튀충들이 매우많음) 뭐 요즘 시대에 이런 문화가 유교문화인 한국 문화도 이란런문화가 사라지고 있지만 여전히 예전 우리 어머님들이 헌신했던 영향이 그대로있어요. 동유럽은 완전히 우리가 아는 서양인들의 마인드와 다르다고 보면됩니다.(경제 수준과 교육수준의 영향력이 큽니다)
정말 시부모님 너무 좋으시네요. 완전 귀여우셔요. 애 낳기전에 한번 고향 다녀와야 할텐데라는 말씀도 먼저 해주시고 ㅠㅠ 애기도 밝고. 샤샤도 착하고 ㅜㅜ 그런데 남편분 대화 방식 대체 어쩔 ㅜㅜ 손님에게 하는 반만 해주셔야 할 듯. 정말 답답함. 후반에는 잘 해주시네용. ++ 샤샤 문 잠군 거 완전 귀여움ㅋㅋㅋㅋ 도울 수 있는 게 없는 게 아니에요. 잘 하고 있어요!
한국남들의 보편적인 태도 같습니다, 유튜브 보면 백인종,황인종 아내들 할것없이 모조리 한국어를 말할줄알고 그들과 함께사는 남편들은 아예 한국말만 나불거리는것을 봅니다. 내가 항상 느끼는것은 백인종 아내,동남아 아내 할것없이 그들 아내들이 한국머슴아 남편들보다 하는짓을 보면 훨씬 더똑똑하다고 느낍니다.
@@user-gk3yo2tr1s 이런글 보면 웃긴게..참 여자들의 끝없는 요구... 아니 여자들도 결혼하고 애 낳으면 남편한데 다정하게 안해요. 그래도 그런다고 비난하는 사람 없는데.. 여자들은 대체 얼마나 받고 살아야 하는건지.. 허구헌날 바가지 긁어면서.. 연예때처럼 부드럽고 달콤하게 말해달라고?? 아니 좀 드라마 좀 그만봐
샤샤네 부부가정에서 아내 샤샤는 몹시 외로움을 느끼고 있네요. 남편도 아내도 자신들이 할일을 다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아내샤샤는 이나라의 문화를 아직 잘 모른다고치고. 남편이 이를 솔선해서 모범을 보이므로서 아내가 따라하도록 인도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또한 아내 샤샤도 아이를 낳고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음을 감안 외로움을 탈피의 노력도 자신이 챙겨야 할 필요도 있어요. 또 연로하신 시부모댁에서도 젊은 며느리의 앉아만있는 모습은 도리가 아님을 알았으면 해요. 부족한 점은 하루빨리 시정하심이 옳을듯. 언어도 빨리 습득하여 2세에게 지금부터 가르쳐야 할듯. 행복하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