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아 라임 국어학원 - [수능특강 현대시](초혼, 귀촉도, 만술아비의 축문, 알 수 없어요) 

네이스

円堂守 반가워요^^ 인강 듣는 학생인가봐요~ 인강이 현장 수업을 실시간으로 올리는 건데 담주부터 내신 홀딩이라 당분간 휴강이에요. 수특 고전시가는 완강이 되어 올라갔는데 수특 현대시는 5월에 다시 실시간으로 올라가요^^

이은아 라임국어학원 히이그 5월이면。。。。 ㅜㅜ (수학때문에 바쁠텐데 어려운 3, 4점짜리 기출만 풀어서... )그때 뵈어요 선생님!

신지영 떨어져 있다는 것이 임과 화자 사이의 거리를 표현한 것인데, 부르는 소리가 비껴갈 만큼 멀다는 의미가 있지요.

사실 객관적 상관물과 감정이입은 엄밀하게 구별되는 용어가 아닙니다. 단지 감정이입이라고 할 때는 정서 표출이 좀 더 정확하게 될 때 사용합니다. 운다, 슬프다처럼요^^

신지영 감정이입이라고 해도 당연히 됩니다^^

신지영 다시 만날 수 없는, 사별한 임의 이름이기 때문이지요.

신지영 그 정도로 처절하게 부를 이름이면, 절대 만날 수 없는 사별한 사람의 이름이겠지요^^

신지영 부르다가 내가 죽을,처럼 자신의 심정을 직설적으로 표현했기 때문이에요.

최근 강의는 ppt를 개선하였습니다. 3년 전이라 저희도 아쉬움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