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이해불가야 모든 남자들이 다 호구야 안 넘어가는 남자가 어딨냐 ㅋㅋ 돈 달라고 해서 자존심 안 상하려고 돈 다 퍼주고 또 돈 받았다고 오빠 고마웡 ㅎㅎ 이러는 거에 혹해서 기분 좋아지고 ㅋㅋ 안 그럴거 같은 남자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그런 상황 오면 다 호구새끼가 되는 거야 돈 주는거 아니면 여자 못 만나는 호구새끼들 ㅋㅋ
뭔 개소리야 ㅋㅋ 꼴에 대기업가지고 ㅋㅋ 나이 많고 키 작고 못생겼잖아 ㅋㅋ 이은해 같은 여자가 만나주는 거에 감지덕지 해야지 그리고 그 정도 돈은 써야지 염치도 없지 나이 어린 여자를 공짜로 만나니~?? 그리고 어떤 년이 저런 남자랑 같이 살아 비위 쎈 년들이나 살겠다 ㅋㅋ 근데 난 같이 마주보고 절대 못 자 토 쏠려 ㅋㅋ ㅠㅠ
기본적으로는 싸패와 심리상태는 같음. 그게 얼마나 폭력적이냐의 문제. 공감을 하니 못하니라고 따지는데, 간단히 말하면 이런 심리임. 어떤 일, 사람에 대해서 이 사람이, 이 말이나 행동이 왜? 일어났는가, 저 사람이 하는 얘기가 뭔가, 나에게 화를 내면 왜 화를 내는가? 등등의 생각을 하는 게 일반적인 정상인의 심리인데, 싸패는 심리상태는 모든 걸 이 행동이 나한테 이득인가? 이놈이 나한테 이득인가? 이놈은 내편인가? 이게 모든 판단기준임. 오로지 이것에 의해서 판단함. 그래서 공범은 자기편이기 때문에 무조건 공감하고 나머지는 그냥 내가 이용해 먹어야 할 대상일 뿐임. 누군가가 나에게 화를 내면 왜 화가 났지하면 정상인, 어라 나한테 화를 내내 이거 내편 아닌가? 이러면 심리적으로는 싸패라고 보면 됨.
이은해는 무기징역에 버금가는 벌을 받아야 하지만 윤씨도 본인이 멍청해서 당한거니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다. 주변에 도움을 조금만 받았더라도 죽지도 않았을거고 금전적인 피해도 줄일 수 있었을텐데 . 내연남 조현수의 존재를 알고고 금전적 피해를 당한것은 뭐라 쉴드치기가 어렵다. 당할만했으니 당했다고 밖에
사건상 팩트는 18세 미성년시절부터 조건만남식 만남이 있다가 성인이 되어서 결혼을 가장한 부부가 된것으로 보이고 윤상엽같은 순둥이 남자에 이은해는 첫사랑 같은 존재여서 계속 코가 낀채 10여년이상 갑을관계의 연애를 한게 아닐까한다. 정말 이은해와 그측근들을 보면 사람등에 빨대 꽂는 흡혈귀같아서 소름끼친다.
사회적으로 지탄 받는 사건이 분명한데 이 사람은 왜 굳이 나서서 용의자를 감싸지? 스톡홀름 신드롬 그런건가? 아니면 이은해를 감싸안을 정도의 심리적 유대관계가 형성될만한 뭔가가 있는 사람인가? 그런 것도 아니면 그냥 이 프로그램에 악감정이 있는건가... 뭔진 몰라도 지금 이 사건은 사회 시스템 이야기 할 문제는 아닌 듯 하다. tv에 나와서 집도 고쳐주고 했으면 사회가 그녀를 도와준거 아닌가? 그런데 본인이 tv에 나와서 어려운 사람에게 베풀고 싶다는 약속을 지키기는커녕 중학생 때부터 범죄자들과 가깝게 지내면서 오직 쉬운 돈벌이 수단으로 몸을 팔고 더 심한 나락으로 빠져든 건 본인 선택이었다. 사회의 어떤 좋은 시스템도 본인이 의지로 저렇게 적극적으로 복마전으로 가겠다는 사람을 막을 수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