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품을 따지고 만나도 숨기면 모릅니다.. 사패들이 주로 저렇게 자신을 포장한후 결혼후에 드러내죠.. 일반인들은 절대 모릅니다. 가장 현명한건 자기객관화 입니다. 사람들은 여자가 자신을 사랑하면 그걸 사랑으로 인식하는데 전혀 아닙니다. 스스로 거울을 보고 메타인지해야 합니다. 여성은 99% 계산을 하고 사랑을 합니다..
1. 사람은믿되 그입에서 나오는말은 믿지마라 [부모 친구 포함] 2. 어떻게 행동하는지 자세히보고 어떻게 반응하는지 자세히 관찰해라 [통찰력을 키워라 현상에 집중해 감정을 앞세우지말고 3자의 입장에서 크고 넓게 시야를 가져 본질을 간파하는 눈을 가져라] 3. 어차피 나도 그리좋은사람 아니니 나에겐 그리좋은 사람이 꼬일리 없다는걸 인정해라 "거울속에너는 니가알고있는 너가 아닐확률이 높다" 4. 위 세가지를 절대 잊지말것 [어둠이 지배하는 세상이기 때문에 작은 빛이있는곳에 박수와 격려가 있는거다 이세상은 생각보다 그리 밝고 따뜻한곳이 아니라는걸 잊지마라]
고인인 피해자분에겐 죄송하지만 여자들에게 인기 없는 타입인건 맞음. 피해자분은 예쁜 여자와의 로맨스를 원했겠지만 현실에서 예쁘고 괜찮은 여자들은 이런 남자 안만나죠. 그러다가 찾은 사람이 조건만남으로 만난 이은해라는거. 몸파는 여자를 상대로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게 너무 답답함.. 대기업 다니는 머리 좋은 사람이 왜 저렇게 끌려다녔을까 싶음. 누나분도 도와줄테니 말해보라고 몇번 말씀하셨던데
무턱대고 결혼부터 한게 아니라 그 여자가 너무 좋았나봅니다. 돈을 다 뜯기면서도 덜줘서 미안하고.. 나중엔 돈이 없어서 친구들한테 구걸하고 통장 잔고가 0인데 그녀를 두둔하더군요. 집은 집에서 1억해주고 나머지는 대출인가본데 첨부터 같이 안살기로 하고 한 결혼이네요. 시댁 식구가 어찌 사는지 가본다고 하면 남자가 신경질 내고... 악마는 악마고 그 분도 참 이해 안가는 분이었답니다. 나중에 죽으려했던거 같은데 나중에 보험금나오면 은혜가 좋아할거라고까지...
고인이 잘생기지 않았는데 연애가 힘들었던 것이 원인일까 왜 자신을 이용하는 이은해한테 저렇게까지 가스라이팅 당했을까요. 저 여자 없었으면 대기업 다니겠다 훨씬 잘 살았겠는데.. 제가 직장동료였으면 입고 다니는 꼬라지 보고 이렇게 허름하게 입고 다니면 아내가 화내지 않냐고 물어보고 사태 파악한 다음에 이혼하라고 했을 것 같습니다. 자식 낳았으면 자식이 어떤 상태이던지 충분히 사랑 주고 키우세요 세상 그 누구던 자신한테 부당대우 하면 바로 거절하고 화내고 정정을 요구할 수 있는 자존감을 지니도록....
진짜 이런 거 보면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게 실감이 된다.... 문신 / 담배 빅 데이터는 점점 쌓여 가고... 진짜 이성 잘 만나야 된다는 것도 뼈저리게 느끼네...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이 독살 시도하고 물에 빠뜨려 죽일 생각을 한다는 게 얼마나 끔찍하냐... 3:12 여기 지가 신고하는 거 진짜 너무 역겹고 소름 돋는다... 저게 어떻게 사람이라고 할 수 있냐
피해자분이 만약 저 계곡에서 고인이 되지 않으셨다고 하더라도, 그후에 계속 ㅅ해시도를 했을 것 같아요. 돌아가실 때까지. 저 악마는 더이상 피해자분을 사람으로 여기지 않고, 빨리 보내버려야 돈을 챙길 수 있는 수단으로만 봤을 겁니다. 더 소름돋는건 이 악마를 몇몇 여초커뮤에선 두둔하고 있었다는 사실이에요. 악마가 한 둘이 아닙니다
잊혀지지않아야 하는 사건이에요😢 고인분 너무 불쌍하고 사람의 악이 제일 강하다는걸 피의자로부터 다시금 깨닫게되는 사건입니다 사람은 자신말고는 그 누구도 가족에게 조차도 너무많은 믿음은 독이 될 수 있다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사랑으로 덮지마시고 조금이라도 쎄하면 손절치시기바랍니다 우유부단한 성격이라해도 그런사람을 곁에두면 내자신을 파먹고 결국 피폐해지게되고 우울증옵니다 손절쳐서 슬픔은 끝은있으나 나의 우유부단함으로인해 해가되는 사람을 계속 곁에두는건 우울증의 지속입니다😢
어찌 저토록 사악할 수가 있을까...주변에 겪어본 사람이라면 인간성이 훤히 보였을건데....살면서 저런 인간하고 엮이지 않고 사는 것도 참 다행이라 생각한다..잘난 것이 해외여행은 참 많이도 다녔네..남자들 등쳐서 지는 돈 한푼 안 쓰고 남자들한테 덤탱이 씌워서 어찌 저리 살아갈까...부모가 자식을 어떻게 키우면 저런 악마가 되는건지...
이은혜 꾸미는 스타일 보면 청순하면서도 성적인 섹시함이 풍겨져 나오게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눈매는 청순하게 머리도 남자들이 좋아하는 머리스타일에 체형이 가녀리고 호리호리하죠. 거기다 자세히보면 청순하고 밝고 깔끔한게 아니라 청순하면서 색상은 성적인 매력이 풍기게 하는 메이크업이네요
고인… 안타깝지만 자기의지와 자유의지를 잃어버려 판단하지 못한 본인의 책임도 있습니다. 우린 현실에 보여지는 모습만으로 상대의 선악을 구별하지 못합니다. 모두 결과론적인 것이니까요… 까고보니 그사람이 나쁜 사람이었더라 라고 알게 되는 거니까요..고인은 감정에 눈이 멀어 모든 자유의지를 상실했기때문에 어쩌면 언제와도 이상하지 않을 결과였습니다. 당신은 스스로를 지키지 못했을 뿐이에요. 당신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고 주변에 있던 누나, 매형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