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에 대한 판단을.....특히 결혼초기엔 서로 실망하는 일도 많고 싸우기도 엄청 싸우는 기간이라서....그래도 자식이 있다면....조금은 미루고 판단한다면 어땠을까...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이 드네요...남의 결혼생활을 모르기에..뭐라고 말하기가 어렵지만....괜히 아쉬워서 해보는 말입니다...지금도 너무나 훌륭하게 엄마 역할을 하시니....좋아보이구요~~
난 다른건 모르겠고, 사귀었던 여자를 비밀로 하면 내가 사귀는 여자가 투명인간. 비밀의 사람이 될텐데, 여자 입장에서 상처 받을까봐 공개연애 한거라고 공개적으로 말한게 개존멋으로 보였음. 한창 잘 나갈 때, 더구나 나이도 젊은 미혼의 배우가, 그당시에 는 인기가 훅~! 갈 수도 있는데. 그런 이동건 배우의 마인드가 참 멋지고 따듯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동석씨가 마음의 준비가 안 되었단 말씀 너무 이해합니다. 용기를 가지고 아이들에게 말씀해 주세요. 아이들이 불안해 할 수 있어요. 너희 엄마랑은 헤어지게 되었지만 너희들과는 헤어진는게 아니다. 여전히 늘 사랑하고 자주 벌 수 있다. 아빠는 너희들을 사랑하고 늘 곁에 있을 것이다. 라고 해주세요.
혼자 아무것도 못한다는 전제를 깔고 남편도 주변 사람도 너무 힘들게 하는 듯ㅠㅠ 결혼내내 남편 디스를 밥 먹듯하고 바람피지도 않는 사람을 신로 믿음 운운해서 또 전남편 상처주고 이동건은 전생에 무슨 죄를져서 조윤희한테 이렇게 당하고 살아야하나? 정작 이동건은 지금도 연애할 생각없이 혼자사는데 ㅠㅠ 참 너무해요
윗 분 말씀이 맞는게 이게 추측성이 아니라 실제로 그런 분위기가 깔려 있었죠.. 지금도 나이 드신 분들은 그런 분들 많을걸요 모성애랑 연결 짓거나 아이에게 좋다고 하는 것들.. 몇년 전 중국에서 산모가 제왕절개 하겠다고 무릎 까지 꿇고 비는데 시댁 쪽에서 반대해서 목숨을 끊은 사건이 있었죠 박미선 님의 나는 자연분만 했다 이거지~ 멘트까지 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