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님~ 늘 진지하고 FM스러운 사람이라고만 느꼈었는데 종종 예능에서 한마디씩 던지는 멘트들이 은근 개그센스가 많은 분이다 느꼈어요 ^^ 지금은 비록 애써 웃고는 있지만 살짝씩 비춰지는 꾹 참고 누르고있는 슬픔과 힘듦이 보여서 보는 내내 마음이 짠합니다 ㅜㅜ 다시 동석님의 찐 유쾌한 모습이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평안한 일상으로 돌아오시게 될거라 믿고 늘 응원하겠습니다. 지금도 너무 잘하고 있어요. 앞으로는 더 잘 될겁니다!
힘내시고 새로운 제2막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지난일 싹 잊어버리시고 다시 20대 그 시절처럼 앞만 보고 가시면 됩니다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아이들 한창 이쁠때이고 부성애가 강하신거 같아요 아이들 상처는 할말이 없지만.. 열심히 일해서 아이들한테 더 잘해주면 아이들도 다 크면 이해할겁니다. 아이들에게 더이상 상처 안주기위해선 본인이 멋진 아빠로 잘 사는모습 보여주면 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아이들과 엄마는 삶이 달라진게 별로 없지만 아빠만 덩그러니 혼자 남겨지니 내 삶은 대체 뭔기 하는 생각이 많이 들 것 같아요. 근데... 아이들도 많이 힘들거에요. 엄마 아빠 둘 다 속상하지 않게 하려고 신경 많이 쓸거에요. 그러니... 힘내세요. 아빠니까 강해져야해요. 우린 부모니까요... 화이팅!!
부부 일은 둘만이 아는 건데!!! 다른 건 모르겠고 객관적으로 보면 기억나는 건 욕망 아줌마로 유명했던 그녀는 SNS에 모든 일상을 올리는 게 취미였고 거기에서. 말실수를 많이 하고 코로나 때도그랬고그로 인해 최동석 아나운서가 피해를 봤던 게 기억난다 사과를 했던 거를. 외조를 하기 위해 본업에 충실하면서 밖으로는 튀지 않게 행동했던 거 같고 말을 아깠던 거 같다 그 시절 육아휴직을 해서 더욱 !!기억난다. 꿈이었을 9시 뉴스를 하면서 행복했을텐데 외조와 육아를 위해 퇴직한 거는 큰 결심이었을 것이다 아직 늦지 않았다 밝고 건강하게 살면 된다 그게 최고의 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