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씨~~ 아빠는 아이들의 자존심 입니다. 아빠가 무너지면 자식들은 그냥 억장이 무너지는 거예요. 말씀하신데로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주세요~~ 출연하신 분들의 용기를 응원합니다~ 가시같은 입과 눈길들에 너무 휘둘리지 마시고, 지금보다 더 찬란한 인생을 살아가시길 빕니다.😊
오래전 함께 진행하는 여성 진행자의 끼부림에 단호한 철벽에 짧은 순간 인성이 보여서 보기 좋았던 사람 쌓아온 인생의 결과물이 한 순간 와르르 무너진것 같고 어디부터 다시 해야할지 막막하고무기력하면서 많은 감정들이 올라올텐데 방향을 잘 잡아 본인의 인생을 잘 사시면 아이들도 아빠의 노력을 알아주는 순간이 올거에요
💙❤ 이 또한 사랑의 줄다리기 ... 살다보면 함께 넘었어야 할 또 하나의 고개일 뿐 박지윤님 맘속 따뜻한 분이고 최동석님 예의 참 깊은 분이고 살다보니 두 분 사이에 여러 상황들 ... 둘 만 좋았을 때 보다 삶의 무게ㆍ부피에 서로의 간격이 생기고 중년을 넘어야 다시 제자리에서 가까워 질 수 있을텐데 기다리고 지나가야 하는 시간들 관심으로 시작하여 사랑으로 이어지다 응원으로 살다보니 애처로움으로 바라보게 되는 세월들 두 분만 끈끈하시다면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이 사랑을 파괴하고 빼앗을 수 없습니다. 두 분 참 멋지고 예쁜 사랑 보여주셨는데 🌸🌸 다시금 더 깊은 사랑할 수 있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