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랑을 아직 몰라~ 조금 더 기다려~" 우리에겐 영화 '어린 신부'의 삽입곡으로 익숙한 이 곡! 바로 가수 이지연씨의 '난 사랑을 아직 몰라'입니다. 30년이 훌쩍 지난 이지연씨의 무대와 의상은 지금 봐도 위화감이 없는데요. 아카이브 탈~탈~ 털어 만든 무대 영상 모음집, 보러 가실까요? #난사랑을아직몰라 #이지연 #80년대명곡
지연누나 정말 제가 청소년일때 누나를 보면서 심장이 뛰는걸 느꼈었죠. 진짜 역대 아직까지 지연누나보다 예쁜 연예인 본적이 없습니다. 장원영? 이효리? 지수? 아이린? 네 다 이쁘고 매력있는데 아직까지 저는 원탑은 누나였다고 생각해요. 혹시 이 글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보신다면 댓글 하나 남겨주시면 너무너무 영광일것 같습니다. 요리사로써 제2의 인생을 살고 계시는 모습도 너무 멋지세요. 저의 언제나 첫번째이자 마지막 연예인 이지연 누나. 항상 건강하세요.
당시 데비 깁슨과 티파니와 비견되던 한국 틴 팝 가수였지. 나이도 데비 깁슨과 같이 70년 생 87년에 앨범 냈던 것도 똑같이 겹친다. 이지연은 89년 내한했던 티파니와 만났던 것으로 기억한다. 한국에서는 이러한 내력으로 인해 티파니를 더 좋게 보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티파니가 전성기에 온 것도 있고 반면에 데비 깁슨은 일본 가수와 함께 곡을 내며 일본과 가깝게 지내다가 인기가 끝장났던 95년에 내한했다) 현재는 요리 연구가로 미국에서 활동하시지만 당시 함께 10대를 보냈던 사람들에게는 큰 추억으로 남아 있다.
그냥 만나는 게 아니라, 커버무대도 하고 진짜 티파니보다 본인의 노래를 더 잘했던 거 팩트요 ㅋㅋㅋ 노래 키를 높이고 고음을 탄탄하게 잘 소화하고... 영어 발음만 좀 부족하고요 ㅋㅋ 그리고 나중에 인터뷰 할 때 티파니한테 ㄱㄴ 춤을 시키고 ㅋㅋㅋ 지금 티파니보다 지연씨가 돈을 더 벌고 있지만 둘이 지금의 아줌마 아주씨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았죠...
She is! She deserves so much more credit for starting the "innocent teen star" conceot for female singers. After her came Kang Susie, Ha Soobin, pre-Adult Ceremony Park Jiyoon, Jang Nara and even IU falls under her legacy...
김완선 이모가 이지연 데뷔 이후김완선 식단관리 혹독하게 시켰다는 후문이 ㅠㅠ 그리고 이지연 원탑 운운하는 사람들 들으라고 첨언하자면 음반판매량, 방송 출연 횟수, 활동 기간, 해외 가수 협업 등등 놓고 보면 김완선 원탑이지 무슨…ㅋㅋ 김완선은 준비기간이 4년이었고 이지연은 백두산 그 아저씨가 얼굴보고 급히 캐스팅한거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