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여러분, 드디어 제 영어강의가 오픈 되었습니다. me2.do/GxR0aE1N 위 링크로 접속시에만 5% 추가 할인이 됩니다. ----------------------- 영어는 나를 전 세계 친구들과 이어주고, 내 삶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영어가 없는 제 삶과, 영어가 없는 제 세계여행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우리 모두 더 큰 세상을 만나고 더 재미있는 하루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룩소르에서 저도 호텔에서 황당한적 있었어요 5성급 호텔에서 2박하기로 했는데 청소는 필요 없다고 했는데 나갔다오니 청소가 되어있어서 전달이 안되서 그랬나보다 했는데 시계와 향수가 안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리셉션에 가서 따졌는데 자기들은 모르는일이라고 계속해서 결국 경찰부르니 직원이 실수해서 침대시트에 있어서 끼어서 몰랐다고 거짓말하더라고요 향수는 선물로 주려고 산거라 가방에서 꺼내지도 않았고 시계또한 가방 앞쪽에 넣어두었던건데 기분 나빠서 하루치 숙박비 환불 해달라고 했더니 그것도 안된다하고 결국엔 변호사 고용해서 도난에대한 책임을 묻겠다고하니 환불해줘서 나왔네요 사실상 이집트에서 다합에서 지낼때외엔 어딜가든 짜증만 가득했던것같아요 그놈의 신께맹세코라는 말을 하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해버리는 그나라 서비스 마인드가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가고싶지않은 나라중 원탑인것같아요
@@jpark8194 그냥 여행객을 ATM으로 생각하는 나라에요 여담이지만 호스텔에서 만난 독일인 여성이 있었는데 사진도 같이 찍지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뭐때문에 사진조차 같이 찍지 말라고 했냐고 물으니 이집션 남성과 같이 사진찍었는데 자신과 하루밤 잔 여자라고 sns에 올렸다고하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질이 안좋은곳이에요
처음 방문했어요!^^ 낡디 낡은 택시에 처음 놀라고, 호텔 수건 위생에 기가 막혔고, 프론트 직원의 근무태도에 혈압 올랐어요. 솔직히 이집트하면! 피라미드. 스핑크스 딱 두개의 유물을 내눈으로 직접 보고 싶다는 로망땜에 버킷 리스트에 올려 놨던건데. 마음 싹 접었어요. 저번 톡파원 방송에서 피라미드 내부 진입 통로를 보고 저긴 고생길이다! 했는데 이번 영상으로 확인할수 있었던 건 저길 갈바엔 우리나라 국내여행으로 내수경제에도 이바지하고 진정한 힐링이 되겠구나 깨달았읍니다. 솔직히 음식도 전혀 매력을 못느끼겠어요.
제목이랑 해쉬태그 꼭 영어로 해둬야 유튜브에서 더 세계적으로 보게되고 저런모습이 노출이됩니다. 이집트에 분명 좋은사람들도 있겠지만 해외 여행객들이 오가는 호텔에서 저렇게 당당하게 사람 우습게보며 잘못한 사람은 글로벌하게 쪽이 나야합니다. 인터넷이 이래서 무서운거에요. 얼굴 잘 찍혔네요. 퍼트리세요.
@@gus1992 / 부유하지 않기에 못 배워 저렇다?? 저건 배움의 문제가 아닌 거 같네요. 마인드 문제이지요. 왜 같은 사안에 대해서 남성분은 바로 문제를 해결 했을까요?? 서비스 정신은 부유함과 배움의 문제가 아니죠.. 그건 고객 또는 타인에 대한 자세의 문제일뿐이죠
한국도 상대적으론 나을지몰라도 사람들 수준 저급인건 마찬가지죠. 일본살다 한국 들어오고 택시기사, 편의점 직원, 식당종업원등 수준의 저급함에 거의 6개월간은 참 역겹고 적응안됫죠. 그 뒤로는 똑같이 저급으로 대응하며 그렇게 취급해줘야 한국인은 말이통하는구나 느꼇지만요.ㅎ
@@user-jm4qh4jc3i 진짜 공감되는게.. 일본 잠시 여행 다녀왔다가 한국 공항 들어오자마자 항공 직원 아저씨들 택시기사들 불친절함을 느꼈어요.. 나이 20대처럼 보이니까 바로 반말에 뭐 물어보면 귀찮아 하시는게 심하게 느껴져서 뭐 물어보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물론 친절한 사람도 있지만요
@@user-jm4qh4jc3i 그건 그냥 님이 저급이니까 그런거에요~ 택시기사, 편의점 직원, 식당 종업원 다들 자기일 하는데 그 사람들이 님한테 어떤 꿀 떨어지는 행동을 안했다고 그 사람들을 저급으로 본답니까? 무슨 왕처럼 모시고 대접해줘야 저급이 아닌건가? 한국인들은 손님이라고 가식에 쪄들어서 비위 맞추고 아부하고 그러지 않아요~
@pizza lover 예를 잘못드신 것 같은데요. 친구가 침 뱉다가 내 신발에 튀면, 침뱉지 말라고 지적할 수는 있죠 하지만 그 친구를 전반에 걸쳐 문제가 산더미 같은 사람으로 모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행객 상대로 바가지 씌우는건 한국 포함 세계 공통이라고 보는데요 한국에서 외국인한테 바가지 씌우고 강매하는 영상들 찾아보세요. 이집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봅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Lzpyn03dTaQ.html
이집트 사는 한인 입장에서 정말 화나는 건 이런일들이 일상이라는 것, 현지인과 소통이 되는 수준의 언어를 해도 이해가 안가는 문화, 예 맞습니다. 이들은 어려서 부터 사과하는 것을 배우지 않습니다. 생활언어인 암미애로는 "말레쉬"라는 말이 있는데, 이게 때로는 사과의 의미도 있지만, 흥분된 사람을 진정시키는 calm down의 의미도 있고, 옆에서 다른 사람이 할때는, 우리 말에 "괜찮아 별거 아니야"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서, 실제 이 사람이 사과의 의미로 하는지 분명하지 않습니다, 명백한 상황이어도 절대 사과한다는 말, 영어를 잘해도 실제 말하는 사람은 1% 내외 입니다. 지금 여행자가 호텔 프론트에서 이런일을 겪는 것은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가 의외로 아시아인들에 대한 무시입니다. 아주 우습게 여깁니다(대표적으로 황해를 마주란 나라). 언어 잘해도 상관없습니다. 두번째는 자기 일에 대한 열정이 없습니다. 조금은 다르긴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문화적인 이유입니다. 그렇다고 사과했다고 책임을 지우는 문화도 아닌데, 사과 하지 않습니다. 가끔 설명을, 해주는 사람들 말로는 "약해 보이기 싫어서"라고 하더군요. 정말 발 걸음 옮길때마다 열받는 상황인걸 이해하면서도 가장 좋은 방법은 나의 정신 건강을 위해, 그냥 무시하고 건너 뛰는게 최상입니다. 저도 여러번 호텔에서 싸워도 보고 실생활에서 다투기도 많이 해봤는데 그런다고 고쳐지는 문화도 아니더라고요. 여러분 화나더라도 "아, 여긴 대한민국 아니지"하고 넘어가시는게 그냥 인생에 도움될거라고 한마디 길게 적습니다. ##아 추가적인 악플 달지 마세요. 그런 의미로 서로 쓴 것 아닙니다.
참고 그냥 넘기는것도 동양권에서 항상 그렇게 해왔죠... 그게 쌓이다 보니 1번대로 쟤들은 이래도 그냥 참고넘어가잖아~하는 마인드가 생긴겁니다. 그 이미지를 그냥 넘어가자하는 저희가 만든겁니다. 유튜버님 상황이 흑인이었다면 저랬을까요 ??? 그러려니 하고 그냥 넘어가면 다른 동양인들이 피해봅니다
정신승리하거나 참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저 정도의 의사소통 능력이 안되서그럼 여행하면서 저정도로 유창한 영어 구사하는 사람 많이 없음 여행에 필수요건도 아니고 저정도 영어도 못하면 여행하지마란 사람도 가끔 보이는데 정말 무식한거임 ㅋ 아마 그 유튜버들도 엄청 화나고 따지고 싶었겠지만 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으니 한심하게 볼 필요는 없음 님이 영어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영어가 안통하는 일반인들 에게 저런일 당하면 님은 당당하게 해결 가능했을거 같아요?? 그리고 저긴 호텔이니 가능한거지 길거리에서 저렇게 하면 어떻게 될지 모름
@@user-oj4oy6th6c 나도 영어 못하지만 한국어 짧은 영어 섞어가며 소리 지르고 싸운적 있고 다른 현지인들이 대신 사과해줬고 다 총맞고 죽는거 아님ㅎ물론 상황 따라 참을때 있어야 하지만 반대로 어떤 상황이 와도 참기만 하는 인간들 많은게 사실인데 그럼 함부로 해도 된다 생각하고 다른 동양인들한테 똑같이 행동하는게 저런애들 특징임 귀찮거나 쫄아서 말 못하는게 더 많으면서 영어 타령은... 한국어로는 논리적으로 다들 잘 싸우시나
이집트여행 유튜버 영상보면 정상적인거 거의없다고 봐도 무방함 걍 거짓말을 숨쉬듯 하던대 삐끼만 문제가 아니라 교통수단 구멍가게도 총제적 난국임 자국민한테 파는 3파운드 물을 10파운드를 부름 그것도 자신들이 신성시 하는 라마단 기간에 뻔히 가게 앞에서 자국민에게 그거 얼마주고 샀냐 물어서 3파운드라고 알고 골랐는대 계산할때 10파운드 부름ㅋㅋ 빡쳐서 가게를 여러군데 다녔는대 전부다 10파운드ㅋㅋ 결국 대형마켓에서 2.5파운드에 사서 겨우 마시던대 현지인 하고 돌아다녀도 저런대 혼자 다니면 절대 상종 못할곳임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목소리랑 영어에 치이고가네요ㅋㅋ너무 사이다에요. 저는 유럽사는데 인종차별이나 저런 상황에 놓이면 꼭 한마디하거든요. 제 지인들은 무조건 입닫고 참는 스타일인데 항상 저만 항의해서 내가 이상한건가했는데..그래도 진짜 침착하게 대응하셨네요ㅎㅎ구글리뷰 적을수있다면 적는것도 괜찮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