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자료입니다. 저희 회사 자료도 포함되어 있는 것 같아 반갑네요 ㅎㅎ 영상에 언급하신 양극재 제조 공정에서 몇 가지 실공정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1. 실제로는 젯밀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ACM을 사용합니다. 2. 믹서 역시 수평형을 사용하고 대형 믹서는 초퍼가 있어서 초반에 따로 밀은 사용 하지 않습니다. 3. 현재 코팅의 경우 양산형은 거의 건식으로 한다고 보면 됩니다..언급하신 습식코팅도 현재까지는 담지 방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상의 스프레이 코팅은 제약이나 식품쪽 granulting 공정에 사용되는 설비라고 보시면 되고 실제 양산급 양극재 생산공정에 저런 설비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4. 사야, 사가 둘다 현장에서는 다 씁니다.
양극재 제조 공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에서는 음악이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집중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검은색 파우더의 형태를 양극재라고 하나요? 극판에 양극활물질을 도포해서 릴의 형태를 한 것을 양극재라고 하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