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찌 올림을 보실수 있는 3분할 채비로 아주 유용한 영상입니다.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채비인데 가장 중요한 부력 맞추기 & 홀더 간 간격에 대해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있는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15년 이상 이 채비를 사용하면서 아직도 배워가고 있습니다. 어화둥둥님의 3분할 채비 노하우가 집약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찌가 떠있다는 느낌이 올때보면 수심이 3미터이상일때 찌의부력이 일반적으로 5호이하에서는 채비가 잘 맞추어지지도 않치만 어찌해서 잘 맞추었다고 해도 물의 입자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뀔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살짝 뜰때도 있습니다.(대류도 한몫하고요) 그래서 제가 권유하는 찌의 부력호수는 일반적으로 7호이상을 권해드립니다. 찌의부력이 높을수록 채비의 안정감이 더 들수 있을거라 생각드네요! 양어장 같은데서 1미터이상 찌를 사용하시는분들 보면 찌의 부력이 10호 이상을 쓰시는데 다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답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제 경험상 말씀 드린점입니다! 헛챔질에 대해서도 한말씀 드리면 헛챔질이 많이 나올시는 중간에 있는 금추를 위쪽으로 반뼘씩 올리시면서 해보시면 증상이 좋아집니다. 항상 즐낚하세요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1) 최초 몸통부분을 봉돌, 유동홀더(편납 추가분 포함)와 분납추 무게와 동일한 상태로 맞출 때 몸통부분 2, 3개의 선이 있는 경우 풍월주 찌의 경우 몇번 째 선에 맞추어야 하나요? 2) 최초 몸통부분 맞출 때 수심이 2m인 경우 1m에서 모아놓고 맞추는데, 4m인 경우는 1/2인 2m에 모아 놓고 하는지요?
조금 전에 풍월 슬림찌 90cm를 구매하여 받아 보았습니다. 몸통 부분 최하단은 검정색으로 되어 있고, 하단 1/3 지점에 금색 선이 있으며, 이곳에서부터 약간 찌 톱이 굵어지기 시작하며, 끝부분은 얇은 금색 선이 있음. 그 밑부분부터 급격히 두꺼워지기 시작하고, 분홍 색, 금색 선, 검정 색, 금색 선이 있음. 그 밑은 흰색임. 이 경우 찌톱이 약간 두꺼워지기 시작하는 검정 색의 끝부분 얇은 금색 선이 몸통맞춤의 기준 점이 되는지요.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낚시에 입문한 초보자입니다. 손맛터에가서 몇번 얼굴본 아저씨가 삼분할 채비하는거 알려줬는데 이 영상이랑 비슷하네요 그런데 그분이 요즘은 안보이네요ㅎ궁금한게 있는데 말이죠 영점찌 맞출때요 한마디로 잡으시는데 그 이유가 정말 정말 궁금합니다. 보통 캐미 밑부분 검은색에 맞추라고들 하는데 말이죠.
몇번 언급을 했었는데요! 옛날(1990년대)에는 주로 케미고무에 0점을 맞추고 낚시를 했었는데요. 제가 이해하고 설득당한 내용은 케미고무에도 약간이나마 잔부력이 형성되어 있어서 표면장력에 영향을받아 정확한 0점이 안나온다에 편에 서서 2000년대 초반부터 1마디에 맞추고 합니다. 궁금증이 풀리셨나 모르겠네요! 즐낚하세요!
낚시채비 순서가 찌 몸통맞춤, 수심측정, 찌맞춤(부력맞춤) 순으로 하는것 같은데 몸통맞춤은 굳이 할 필요성이 없어보여 수심 맞추고 부력맞춤만 해도 될 것 같은데 몸통맞춤을 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찌맞춤까지 끝내고 바늘까지 달아서 투척하면 물속상황은 어떻게 돼 있는지 궁금합니다. 맨 아래 봉돌과 바늘이 바닥에 닿아있는 상태인가요? 그리고 이 채비로 겨울철 하우스 올림낚시도 가능할까요?
영상을 보면 미천한 조사의 조족지혈의 잡지식으로 생각해보면 유튜브에서 언급된 변형 반얼레채비인것 같습니다. 일종의 반얼레 삼분할채비인 것이지요! ? 혹자들이 언급하는 즉 김포나 일산 삼분할 채비와는 조금 개념이 다른 것 같습니다. 고부력 장찌의 운영에서 자립이 아닌 비자립채비라는 것과 봉돌 운영은 정말 신선하고 획기적인 같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이채비외에 스위벨이나 얼레채비 이런거 모릅니다. 모르는게 자랑은 아니지만 처음 배우고 찌올림보고 더이상의 찌올림은 없다라고 단정하고 25년간 주구장창 바닥낚시인경우 이채비만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2000년대 초반부터 김포손맛터에서 많이 했습니다.일산은 모르겠고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궁금증이 생겨 염치 불구하고 질문 드립니다. 채비에서 맨 위의 원형봉돌과 관통홀더 편납이 찌 부력의 약8.5할이면 85%인가요? 이 8.5할에 하단 관통금추의 무게가 포함되는 건가요? 만약 포함되지 않으면 금추의 무게는 얼마로 해야 하는지요? 고정적인 무게를 사용하는지 아니면 찌부력에 따라 변화를 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이말씀을 드려야겠네요,찌에 따라 채비가 좀 다른데요! 제 경우를 말씀 드리면 저는 주로사용하는 찌가 18.3g정도 됩니다. 많이 무겁죠! 이무게 이상사용할시 관통봉돌이 필요하고요! 여러분들이 주로 많이 사용하시는 봉돌기준 5호(4.8g)내지는6호(5.6g)인경우에는 동을 감을수 있는 일반 관통홀더2개를 사용해야 합니다. 부력맞춤시 제일 위쪽 원형봉돌들을 전체 부력에 어느정도 사용하여야 하나요? : 현장찌맞춤을 순서에 입각해서 맞추어보시면 알수있는데요! 대략적으로 채비무게에 8.5할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