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몬테 지역 여행을 계획하던 중에, 올려주신 영상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소개해주신 식당들 중(특히 알바의 Osteria Lalibera, Osteria del Vicoletto, 바르바레스코의 Antica torre) 어린 아이와 동행한 테이블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시는 곳이 있나요...? 어린 아이와 함께 여행 할 예정인데, 혹시 데리고 들어가기 어려운 분위기일까봐요ㅜㅜㅜ 멋진 와인들에 집중하시느라 살필 겨를이 없었을것 같지만... 혹시나 기억이 나실까 하여 질문드립니다😅
@@FRANCEWAYO 오!!! 그래도 가격이 현지니까 역시 좋네요^^ 울나라에서 살려면 참.... ㅎㅎㅎ 그리고 가야가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현지가면 꼭 사고 싶네요. 가장 싼 바르바레스코는 있는데 가장 유명한 가야 3인방은 너무 비싸서 살 엄두가 않 납니다...ㅠㅠ
@@user-ew5pz5hd1g 2009년쯤 먹은 미아니 샤도네이 06과 메쏘리오 02가 우열을 가리기 힘드네요. 미아니는 그후 30병가까이 깔바리까지도 여러번 먹었는데 그때 감동까진 없었고, 메쏘리오도 워낙 안좋은빈인데도 마세토나 다른 메쏘리오 레디가피랑 비교해도 그때만한 감동이 없었습니다. 그외는 솔데라나 지아코사 아실리 (리제르바말고) 체레탈토 정도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몽포르티노나 크리켓파예나 아주 높은 등급의 아이들은 타이밍이 안맞았는지 큰 기억에 남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