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로부터 100일 넘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정부는 여전히 책임을 회피하고 있고, 언론의 관심은 식어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 날 이태원에 갔던 희생자들을 탓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참사로 인해 동생을 잃은 30대 유가족 김혜인 씨와 이진우 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왜 이태원에 갔는지가 아니라, 왜 돌아오지 못했는지를 물어달라". 지난 100일간 꾹 참고 있던 유가족들의 이야기를 뉴스타파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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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ource : Habi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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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фев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