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요. 이게 아마도 홍매실이라서 그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지금 제가 작년에 담근 청매실로 담근 장아찌가 김냉에 있어서 확인해봤는데, 노르스름한 빛은 띄네요. 만약 아직 안 담그셨다면 농산물 공판장에서 홍매실을 사서 한번 해보셔요. 작년까지도 구하기 힘들었는데 올해는 많이 보이더라구요~^^
여기 설명된 내용을 보면 매실 4kg 기준인 레시피에서 과육 부분이 3kg이라 되어 있고 소금이 50g 설탕을 1.5kg라 하였고 매실 10kg면 씨를 빼고 나면 과육은 7kg 500g의 양으로 보시고 소금 94~95g이고 설탕은 3kg 750g 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매실과육의 무게에서 80으로 나눈 양이 매실과육을 절이실 때 사용할 소금의 양이며 설탕은 매실 과육의 절반 무게만큼이라 하시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