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게 매실청 담은 비법 입니다. 1. 매실은 언제 걸러는 게 좋은가요? 100일 내에 거르세요. 만일 시기가 지났다면 1년 뒤가 좋습니다. 매실액이 여유가 있다면 1년 뒤에 걸러주세요. 매실 씨앗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소가 나옵니다. 씨앗이 있는 모든 생명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익을때까지 독소를 품어냅니다. 보통 매실액을 누렇게 익기전에 따서 담기 때문에 독소가 품어져 나옵니다. 누렇게 익은 황매실은 독소가 적습니다. 그래서 100일전에 거르시는게 좋습니다. 110일~130일 가량이 되면 아미그달린의 독소가 최대치가 되니 절대로 거르지 마십시요. 만일 100일이 넘었다면 1년 뒤에 담으실 때 거르시면 됩니다. 영양도 맛도 아주 좋아집니다. 2. 어떤 매실이 좋은가요? 매실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흰꽃 청매실(보통 청매실이라고 부릅니다.) 은 6월 10일경 전후로 수확을 시작하고 붉은꽃 청매실 (홍매실이라 부릅니다.)은 6월 15일이 지나야 수확을 시작합니다. 그 전에 매장에서 판매되는 것은 솎음 매실일 가능성이 아주 높으니 주의 하십시요.!! 너무 큰 것 특대나 왕특도 좋지 않습니다. 크기만 키운 것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매실청은 푸른 청매실보다 약간 누렇게 익은 것으로 담는 것이 맛이 좋습니다. 직접 기르는 것이 아니면 판매가 어려워서 누렇게 된 것을 수확하기는 어렵습니다. 조금이라도 누렇게 된 것을 구매하시거나 조금 늦은 시기에 구매하셔서 담으시면 좋습니다. 특대보다는 대大자나 중中자가 좋습니다. 좋은 매실을 구매하셔야 좋은 매실 청을 담을 수 있습니다. 청靑매실(흰꽃白 매화든 붉은 꽃紅 매화든 싱싱한 것을 말합니다.)이 익은 것이 황黃매실입니다. 흰꽃 청매는 백청매실. 붉은꽃 청매는 홍청매실, 흰꽃 익은것은 백황매실, 붉은 꽃 매화 익은것은 홍황매실 입니다. 엑기스는 익은 황매실로~~ 장아찌는 싱싱한 청매실로 담아야 맛있습니다. 3. 설탕과의 비율은? 청을 담으실 때는 1:1 ~ 1:1.2의 비율로 담으세요. 설탕은 흰 설탕과 황설탕을 섞어서(2:1) 담으시면 더 맛있는 매실 청을 드실 수 있습니다. 4. 추가로 다른 것을 넣어도 되나요? 개인적으로는 반대합니다. 첨가물을 넣으실 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대추, 계피, 차조기 기타 여러가지를 넣으실 때는 넣는 방법과 당도를 반드시 확인 하십시오. 대추는 씨앗(독이 나옵니다.)을 빼고 바짝 말려서 사용하세요. 다른 첨가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가급적 첨가 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매실청을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감초는 바짝 말려서 따로 주머니에 넣어 맨 위에 얹어 두셔도 좋습니다. 5. 물러진 매실은 버려야 하나요? 무조건 못쓰지 않습니다. 100일이나 1년 뒤 거를 때 물러진 것이라면 버리지 마시고 맛이 괜찮다면 으개어 음식에 첨가하셔도 됩니다. 저는 고추장 담을 때, 겉절이 할 때 사용합니다. 맛보시고 매실이 깔끔한 맛이 아니면 과감히 버리십시요. 6. 추가 말 1년 뒤 거르실 때 매실이 통통하게 된 좋은 것은 버리지 마시고 따로 보관하시고 식사 때 마다 한두 알씩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황금알 입니다. 1년 뒤에 걸러야만 얻을 수 있는 아주 좋은 보약입니다. 꼭! 드세요. 100일 경에 거르신 매실은 매실 주酒(매실 술)도 담그지 마세요. '매실 나무 한 그루만 집에 있어도 보약이 따로 없다' 하였습니다. * 매실 추천할 만한곳 이라는곳의 매실을 소개합니다~~ smartstore.naver.com/jmaesil 연락처 010-7614-6668 청매실은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도 판매하시네요~~ 황매실도 나무에서 자연 익혀서 수확하시네요~~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오늘도 애쓰셨습니다🙏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오늘도 애쓰셨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장이 많이 늦었습니다 ~~ 항아리에 담으면 발효가 더 잘됩니다. 온도를 잘 맞춰서 보관하시면 최적의 환경이 됩니다. 다만, 청 종류를 담은 항아리는 숨을 쉬기 때문에 청이 항아리에 남아 있어서 다음에도 청을 담으시는 것에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것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청 담은 항아리에 김치를 담으면 빨리 무르고 쉬게 됩니다. 맛있게 담아 드십시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실 씨앗에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소가 있습니다. 매실뿐만아니라 모든 씨앗은 자신을 보존하기위해 독소를 가지고 있다가 품어 냅니다. 매실은 다 익어갈쯤 독소를 냅니다. 완전히 노랗게 익은 후에는 독소가 미량만 나옵니다. 대부분 매실청을 익지 않은 상태에서 담게 되기때문에 독소가 나오고 100일이 지날무렵 독소가 최대치가 됩니다. 3개월이 지나면 차라리 1년뒤에 거르는 것이 좋습니다. 맛도 영양도 좋아집니다. 맛있게 담아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스님 오늘 처음 뵙는데 쉽고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급하게 먹어서인지 잘 체합니다. 그래서 물이랑 희석해서 먹으면 소화가 잘 되더군요 매실청은 저의 집 상비약입니다. 제가 걱정되는 것은 매실에 독이 있다고 하더군요. 어떤 교수님은 액기스를 한 번 끓이면 된다고 하셔서 저도 끓였습니다. 매실 독성 여부에 대해 좀 설명해 주십시오. 올해 새로 담그야하는데 스님 레시피대로 해 볼까합니다. 늘 청매실로 했는데 올핸 황매실로 해 볼게요.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자주 구독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실 독성에 대해 저의 생각을 올리겠습니다. 매실은 씨앗채로 담은 상태일때 당(설탕, 물엿, 올리고당 등등)이나 염장을 했을때 아미그달린 이라는 독성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100일이 지나고 130일 가량이 되면그 독성이 최고치를 달하게 됩니다. 그래서 복용을 하시면 독성을 드시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독성이 희석이 되어서 250일 가량이 지나면 급격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1년이 지난 매실청에는 독성이 없게 되는거지요. 굳이 끓이지 않아도 됩니다. 매실청을 복용하는 이유는 매실이 가지고 있는 약성과 그 효능때문에 먹습니다. 그래서 된장처럼 끓이면 끓일수록 효능이 없어지는 식품입니다. 잘 체해서 드신다면 그 효능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니 1년이 지난 뒤에 걸러시고 냉장이나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어 오래오래 두고 드십시요. 매실을 담으시기 전에 꼭 제 영상중에 매실이야기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PjlkyI4-SUU.html 를 꼭 시청하셔서 좋은 매실 구하셔서 담아 보십시요. 1년 뒤에 걸러서 황금알도 식탁에 놓고 꾸준히 드신다면 위장 질환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좋은 식재료로 맛있게 담아 드시고 건강하십시요.
매실장아찌 이방법으로 담근지 11일 됐어요. 거품이 하얗게 생기고 매실이 위로 뜨길래 프라스틱 누름판을 사서 눌러놨는데도 가벼워 뜨네요. 그래서 한번씩 눌러 주는데 뚜껑 열때마다 공기와 접촉하는데 이렇게 눌러줘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맛이 좀 십니다. 설탕을 더 넣으면 될까요? 더 더워질텐데 거품이 생기는건 괜찮을까요?
@@사랑-w6l6g 운주우성스님 입니다.건강과 행복을 기도드립니다. 정성껏 질문하신것에 정성껏 답변드렸습니다. 그런데 ~~;; 저는 하느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물론 부처님의 자녀도 아닙니다. 부처님께서는 이세상 모든존재는 무명으로부터 일어났고 인연에 의해 반연되었다고 하셨으니~ 저는 저 자신의 개체입니다. 부드럽게 답글을 달으셨으나 답글의 내용이 禮를 잃었기에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이 영상은 사찰음식이었고 답변은 그것에 대해 했습니다. 본인의 소중함이 다른이에게도 소중함을 지켜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기에 담는 시간은 조금 늦어지셔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시원한곳에 두셨다가 용기에 넣으십시요. 그리고 유리병에 넣으실경우 그냥 놓지 마시고 유리병을 신문지나 기타 다른것을 둘러 빛투과가 안되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냉장고나 저장고, 서늘한 곳에 두셔도 유리병은 다른 용기에 비해 빛이 많이 투과되어 발효를 늦추게 됩니다. 맛있게 담아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실청은 담금청이기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오히려 조금 묻혀서 설탕이 매실에 잘 붙도록 해 줍니다. 예전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아마도 설탕용량이 적거나, 매실에 설탕이 깊이 묻지않은 상태에서 공기에 노출(떠오름)이 된데다 온도가 높음이 합쳐지지 않았나 합니다. 설탕이 방부제 역할을 해 줍니다. 그래도 혹여나 불안하시면 매실 10k분량에 담금주 200ml ~ 300ml 정도를 넣어 담아 주셔도 됩니다. 맛있게 담아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6개월정도쯤 걸러서 매실주로 만들 생각이였는데.. 독성이 제일 강할때라는 거죠? 다들 견해가 틀려서 어느 방법을 써야할지 고민됩니다. 그래도 스님방송이 믿음이 가네요.. 자료 더 찾아봐야겠어요. 오늘 설탕에 담궈놨는데.. 다시 꺼네서 설탕 녹이는 작업도 다시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실주를 담으실 뜻이 있으시다면 처음부터 매실주를 담으시길 권합니다. 6개월 정도쯤이면 최고치는 아니지만 상당양의 아미그달린이 남아있습니다. 매실주 역시 건강을 위해 드시는 것이라면 처음부터 매실주로 담아 드시면 좋을 듯 합니다. 1년 뒤에 거르는 매실청은 매실주를 담아도 맛이 원하는 만큼 나지 않습니다. 처음에 담으실 때 꿀을 첨가해서 같이 담으신다면 좋은 건강주酒가 됩니다. 약주로 드시면 좋습니다. 매실청은 번거로우셔도 다 녹여서 담으시는데 다음의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중간에 젓게 되면 좋지 않습니다. 매실청도 매실주도 맛있게 담아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100일 지난 매실로 매실주 담그시는것은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꼭 매실주를 담으셔야 한다면 50일~60일쯤에 거르시고 매실주를 담으십시요. 거른 매실액은 1년뒤에 거르실 나머지 매실액에 넣어 같이 발효시키시면 됩니다. 100일된 매실로 담는 매실주는 독성이 너무 많습니다~~ 다만 많이 익은 황매실로 매실청을 담으실 경우는 100일에 걸러서 매실주 담으셔도 괜찮습니다.
@@오희숙-k1d 매실은 당 종류로 청을 담으니 발효냄새가 나는것은 당연한듯 합니다. 요즘 날씨가 고온다습해서 거품이 많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더워서 그렇습니다. 거품을 조금 제거하시고 시원한곳에 두시면 거품은 가라앉습니다. 찍어 드셔보시고 당도가 맞다면 설탕양은 추가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제 생각엔 설탕이 많이 들어간듯 보입니다. 만일 더 녹지않는다면 그냥 그대로 더 젓지 마시고 냉장보관하십시요. 그리고 거르실때 굳이 설탕을 거르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가라앉은 설탕은 그냥 내년에 담으실때 재사용하시면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거품 살짝 걷어내시고, 깔끔하게 걷지않아도 됩니다. 서늘한 곳에 넣으면 가라앉습니다. 냉장보관 하십시요 맛있게 담아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매실을 담은지 1주일이 되었는데 설탕이 녹지않고 있다는 말씀은 중간중간 저어주지 않았다는 뜻인듯 합니다. 설탕은 중간중간 저어주며 2~3일 사이에 다 녹이시는게 좋습니다. 저어주지않으셔서 설탕이 젖지 않은것이 곰팡이가 핀듯 합니다. 빠른 시간에 저어서 다 녹여 주셔야 합니다. 녹이지않은 상태에서는 밀폐가 아닌 일반그릇에 덮어두면 안됩니다. 설탕을 녹이지않고 그냥 넣으실때는 절반을 매실과 버무려넣고 나머지 절반은 매실위에 설탕으로 덮어두는것입니다. 중간중간 저어줘야 하구요~ 그래서 저는 다 녹여서 밀폐용기에 넣으시라 권합니다. 지금이라도 다 녹이시고 담으시면 됩니다. 그 과정에서 생긴거품은 낮은 온도에 보관되면 모두 사라지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걱정마시고 차근차근 손질하십시요~~ 다시 궁금하시면 올려주세요~~
@@temple-life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말씀해주신 것처럼 설탕을 저어주지 않았어요..ㅠㅠ지금 한차례 팔에 힘줘가며 저어주고 오는 길이에요..여태까지 밀폐 안 하고 바람통하는 면보에 고무줄로 고정시켜 뒀습니다 계속 저어주면서 앞으로는 뚜껑으로 밀폐시켜야 하는걸까요?
@@suzanne6038 잘 하고 계셨네요~~ 설탕이 완전히 다 녹으면 전용용기에 넣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매실액이 여유가 있으시면 내년 매실액을 담으실때 올해 담으시는 매실액을 거르시면 되고(황금알도 잘 챙기시구요~), 만일 여유가 없으시면 날짜를 잘 채크하셔서 90~100일 사이에 거르시고 거른 다음 바로 드시지 마시고 한달이후부터 사용하시면 더 맛있는 매실액을 드실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궁금하신것은 댓글 남겨주십시요~ 맛있게 잘 담아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실 장아찌 거르지 마세요~~ 매실 장아찌를 씨를 제거하지 않으셨나요? 그렇다면 그냥 그대로 보관하고 드시면 됩니다. 그래서 매실 장아찌를 담으면 매실청과 장아찌를 모두 드실수 있는겁니다. 매실청의 맛도 훨씬 더 좋습니다. 만일 건져야하시는 상황이라면 매실청에 혼합하시면 됩니다. 맛있게 담아 진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처음 절이는 소금양은 10k기준으로 약500g(큰주먹 4번정도) 뿌리고 중간에 위아래 뒤집어가며 30분가량 절여주세요. 그리고 담금주와 소주는 다릅니다. 담금주는 거의 모든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소주와 비슷하지만 담금주는 이름그대로 담그는 식재료에 최적화 되어있어 저는 소주보다 담금주를 적극 추천합니다. 맛있게 담아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실청, 매실 장아찌, 그리고 매실에 대한 이야기 - 매실 이야기를 같이 올렸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DiI9EiK_AOc.html 매실 장아찌는 손이 조금 많이 가지면 담아 두시고 두고두고 드시기 좋습니다. 장아찌도 맛있게 담아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수확시기를 놓쳐서..어제 저녁에 급한데로 왕 왕 매실(지름3~5cm 너무 큰매실)구입해서 설탕을 넣었는데.. 오늘 아침에서야 아주 조금~~아주 조금씩 녹고있는데 이거 녹는 시간이30시간 이상일거같은데. 제 그냥 생각은 2~3일은 걸릴거 같은데;; = 그래도 다 녹여서 통에 담아야 겠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담는 방식을 생각해 주시는거라면 다 녹여서 통에 담는것이 맞습니다. 덜 녹여서 넣으면 중간중간 저어서 녹여주어야 합니다. 다 녹을때까지 주변만 정리 잘하시면서 기다리시면 좋을듯 합니다. 자주자주 저어줄수록 빨리 녹습니다. 맛있게 담아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이나 되었다니 맛이 아주 좋겠습니다~~ 사용하신 항아리 속의 매실청이 상태가 좋은것이라면 씻지말고 그냥 사용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매실청 담을 때 좋은 매실청이 있으면 일부러 발효매개체로 첨가합니다~~ 3년 된 매실이 맛이 좋다면 새로 담으시는 매실에 조금 넣어주세요. 맛있게 담아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 혹시 설탕 대신 올리고당 넣으면 어떤까 하신걸까요? 개인적으로는 반대입니다. 또다시 그만큼 당도를 넣어야 하니까요? 웍당을 사용하시면 합니다~~ 2. 혹시 녹이는 과정에 매실액 대신 올리고당을 말씀하신걸까요? 괜찮습니다. 잘 녹을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없으시다면 대체해서 굳이 넣으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맛있게 담아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탕의 용량을 줄이거나 다른재료를 청가하시지는 않으셨나요? 만일 1:1 내지 1;1.2 의 비율로 담으셨나요? 일단 곰팡이를 살살 긷어내시고 위아래 설탕 녹인것과 매실이 잘 섞이도록 충분히 혼합해 주십시요~~ 그리고 가지런히 정리된 앤 위에 담금주를 조금 뿌려주세요. 10k기준 총 1겁 정도의 담금주를 2~3일 간격으로 3회정도 뿌려주세요 즉 1회 60ml정도 3일에 1번씩 3회 부려주세요. 그리고 매번 뚜껑은 충븐히 꽉!! 닫아 주십시요. 일주일에서 10일 가까이 매일 하루에 저어 주시고, 그후에는 따끈한 여름, 직사광선을 피해서 보관하시면 잘될듯 합니다. 답장이 늦어 죄송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쎄요~~ 지금까지 저는 끓이지않고 보관하고 있습니다. 설탕과의 용량을 꼭 지켜야 합니다. 당도를 줄인다고 꿀이나 올리고당, 원당 등등을 사용하시는데 이렇게 사용하시면 용량을 높여 당도를 올려주셔야 합니다. 이것만 지키시면 아무런 탈이 없습니다. 그리고 개인적 소견으로는 매실액 발효를 해서 사용하는것인데 끓이면 발효된것이 무효가 될듯 합니다. 다만, 간장도 끓였다가 보관하듯 매실액도 끓여서 보관하는 순간부터 다시 발효가 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용량을 지키셨다면 그냥 보관하시고, 당도를 낯추시거나 다른 재료(대추, 배 등등) 을 넣으셨다면 끓여서 보관하시고 어느 일정시간 후 사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매실씨에서 나오는 아미그다린은 100일이 지날무렵 가장많이 배출되었다가 300일이 지날무렵 아주 미량만 남게 됩니다. 1년이 지나면 독성에 대한 염려뿐만 아니라 맛도 엥양도 향도 좋아지니 여유가 있으시다면 1년뒤에 걸러시면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장이 조금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설탕 색이 검은 것은 매실액의 색인듯하고 작업하시는 장소가 서늘하시면 아직 덜 녹았을 수 있습니다. 다 녹여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거뭇거뭇 하다는 것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매실 자체에 상처가 조금씩 있었던게 아닌가 합니다. 그런것 이라면 괜찮습니다. 딱히 다른 이유는 없을 듯 합니다. 매실이 맞다면 담아서 드셔도 무방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맛있게 담아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temple-life 선생님 말씀대로 모두 녹이고 난뒤 매실통에 넣었어요... 6/21일통에 넣어계속 지켜보는데 1주일 전쯤부터 거품이 조금씩 생기는거 같아 위에 설탕을 좀 더 넣었어요.. 그리고 지켜봤는데 계속 거품이 생기고 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시큼한 내가 나는데 이건 매실에서 나는 자연적인 냄새인가요....? 거품 생기는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장이 또 늦었네요~~ 혹시 매실청을 보관하시는 자리가 상온인가요? 거품이 생기는 이유가 여러가지 이지만 대표적인것이 2가지인데 당도가 낮은것은 보관온도가 높은것입니다. 원당을 사용하시는경우 설탕양을 1:1.2까지 사용하시는게 좋고, 대체당인 꿀, 올리고당 등등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일 당이 적으면 위에 살짝 뿌려주시고, 매실은 상온10c이상의 온도에 보관하시면 거품이 생기기 쉽습니다. 10~14도에도 항상 시원하고 그늘이면 되지만 온도가 떨어져도 온도변화가 많은곳에 있으면 상하고 거품이 많이 생깁니다. 저장온도를 체크해 보십시요. 조석 온도변화가 심하면 안됩니다. 저온 또는 냉장 보관하는 이유입니다. 보통은 냉장보관하면 거품은 사라집니다. 거품이 많을경우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상황을 다시 올려주십시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율이 맞게 담아서 시원한 곳에 보관이 되어 있다면 최상의 상태일것입니다. 먹어도 되는게 아니라 너~~무 좋습니다. 절대 버리지 마시고 드십시요. 제게 있는것 중에 가장 오래된것은ㅈ20년이 다 되었답니다~~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