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씨가 부른 서른 즈음에는 김광석씨의 명곡으로 이 음악이 주는 서정성과 애틋한 감정이 잘표현 되었습니다.이해리씨의 호소력 짙은 고운 음색과 가창력도 돋보입니다.야속하게 세월이 자꾸 흘러 청춘이 지나가는 아쉬움과 애틋함과 서글픔과 번민과 애절함이 노랫말과 음색에 고스란히 담겨 표현되어 가슴이 찡합니다. 서른 즈음에 참 좋은 음악을 가사 전달력이 좋은 가수의 노래로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랫구나~항상 심사위원 석에 않아있는 모습보며, 젠~ 노랠를 좀 하며 심사위원하나~또는 자막에(이해리를 일어서게했다는 .. 그런 심사평 자막들을 여러번 봤는데.. 실제 처음으로 이해리 보컬 하는 모습을 보게되니~ 끄떡 ~끄떡^^ 하게되는군요...실제 공연장에서 직접 보컬을 노래부르는걸 보니,, 인정~!
나는 진짜 이런 가수를 본적이 없는것 같다.. 물론 더 유명하고 더 노래잘부르는 가수도 있겠지만 내가 느끼고 내가 볼때는 진짜 이해리 라는 가수는 뭐라고 말할수 없는 그 오묘한.. 마음을 간지럽히고 파고드는 매력과 음성과 목소리가 있다... 노래도 물론 너무 잘 부르고.. 그래서 나에게는 진짜 최고의 가수가 아닐까 싶다..실제로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Wow what a great singer. She is among many female singers who are exceptional singers. I think they are the best in the world especially singing heartfelt ballads. I am amazed that there seems to be no end to the talented and gifted singers in South Korea.
이해리님, 최근 싱어게인2에서 뵙고 얼굴만큼 너무 예쁘게 심사평을 잘 하셔서 유듀브 검색했는데 이렇게 노래 잘하시는지 이제야 알았네요. 맑은 목소리에 실린 섬세한 감정이 정말 절절하게 가슴에 와 닿습니다. 한 곡의 좋은 노래가 얼마나 우리에게 위로와 안식을 주는지 다시 느끼게 하는 좋은 노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