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외도를 했고 그로인한 분노로 애엄마가 아이를 거부했음 살던집 애엄마에게 주고 아이도 내가 양육하는 조건으로 이혼을 했음 처음에는 아이가 엄마의 핸드폰번호 차단하고 면접을 거부했으나 시간을 갖고 아이를 설득해 지금은 엄마랑 잘지냄 아이도 다 컸고 지금은 셋 다 각자 지내고 있으며 이혼에 대한 후회는 없고 아이한테 준 정서적 상처에 대하여서는 항상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음
이혼에대한 후회가 없다는 말은 이혼을 당한 님이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 말을 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외도 당한 사람이나 할 수 있는 말이지. 평생 죄값을 치루시오. 영원히 당한 사람의 심정을 모르겠지. 겉으론 멀쩡해 보일지 몰라도 당신은 아내와 아이들에게 지울수 없는 트라우마라는 그늘을 남겼으며 그들의 앞으로의 인생에 쓰레기를 선물했네. 아이와 화해? ㅋ 변호사님도 말했죠. 불륜은 가정을 깨는 행위라고 쾌락을 이기지 못해 소중한 아이얼굴에 그림자를 선물하고 아이엄마에게 죽음에 맞먹는 고통은 떠넘기고. 현 상황이야 어찌 됐든 외도 당한 엄마보다도 불륜을 저지를 당신을 더 이해하는 당신의 아이도 외도를 행하든 당하든 그런 가정을 가질 확룰이 크다는건 불보듯 뻔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