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그래도 모르니 성경 한 번 읽어 보세요 마태복음 권합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속는셈 치고 삶의 희망과 기댈 곳이 될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힘들 때 마음이 무너져요 아프거나 늙으면 그래요 저도 겪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희망을 가지면 힘든 일도 견딜 힘이 생깁니다 성경 읽으시고 유튜브로 말씀도 듣고 하세요 저도 말씀과 기도에 의지합니다 찬송가 ㆍ복의 근원 강림하사 ㆍ나의 갈길 다가도록 ㆍ내 진정 사모하는 한번 들어보세요 힘들 때 도움이 됩니다 진심으로 님께서 힘든 마음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어떤 아픈 마음일지 공감이 가서 미천한 글이지만 올립니다
이모 진짜 센스 좋은것 같아요 ㅋㅋ 이렇게 일상 브이로그로 10만 구독자 찍는거 트렌드 잘 아는 젊은 사람들도 쉽지 않은건데.... 이모 영상은 이모 나이대 특유의 감성이 있으면서도 젊은 사람들이 봐도 재밌는 포인트가 있어요 ㅋㅋㅋ 화면 전환이나 속도감도 자연스럽고 적당히 빠릿해서 지루하지 않고 나래이션도 방송에서 해주는것 같이 깔끔하고 귀에 딱딱 들어오고... 영상 구도나 이런것도 깔끔하고 보기 편해요. 진짜 감각 대단하심 b 세대를 아우르는 컨텐츠라는 생각이 들어요.
밥에 김치 걸쳐 드시는 게 압권이네요. 그 장면에서 (강인한 생명력)이 느껴지고 선한 영향력으로, 우울한 인생들에게 무언으로 주는 활력 메세지~ 단순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속에 숨겨있는 심오한 삶의철학 인생을 한번 살아보고 싶게 만드는 동기유발!! 소확행의 여러 아이템 제시! 흥부가에서 흥부아이들이 아빠에게 "쌀밥에 김치 걸쳐서 먹고 싶다고 하거든요" 암환자를 봤는데, 흰쌀미음을 먹더군요.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 부탁드립니다~~
김치 하나만으로도 어쩜 저렇게 맛나게 드시는지 ㅎㅎ 히피이모님의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참으로 거침없이 멋지게 사시는거 같아요. 물론 힘든 것도 많지만 모든 일을 대할때 아주 거침없이 유쾌하게 대하시는게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이모님의 멋진 앞날을 응원하며 다음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해요!!!~^^
영상이야 말할것도 없이 너무 좋지만 댓글들 쭉 읽으면서 구독자님들도 모두 대단한 인생 통찰력을 가지고 계시다 생각 드네요.오늘 이래저래 힘든 하루였는데 많이 느낍니다.신기한건 의외로 단순한 요런 브이로그에서 위로를 받네요.언제나 감사합니다.멀리서 항상 이모의 삶 응원하고 있어요.하튜
참 말씀을 찰지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30대 남성인데 즐길거리 하나 없는 인생이 너무 짜증나요. 부모가 늙으면 부양해야 하고 친동생이 만에 하나 간이나 신장이 필요할 때 기부자 역할을 할 요량으로 억지로 살고 있어요. 히피이모님 영상으로 피식피식 웃게해줘서 고마워요.
인생은 천국으로 가기위한 하나의 여정이지요. 건강한 마음과 몸으로 불편하면 조금 불편한대로 지금 누리고있는 평안함에 감사해하며 일상을 순리대로 사는게 가장 큰 행복이예요. 히피이모의 발등위에도 제가 믿는 주님의 환한 등불이 항상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히피이모의 삶을 응원해요!
히피 언니 완전 리스펙. 워너비👍👍👍 멋있어요. 전 부산사람인데 한국을 떠난지 벌써 14년이나 지났네요. 지금은 아르헨티나에서 살고 있어요 ㅋㅋㅋㅋ 아... 언제 한번 히피 언니랑 소주 한잔 기울일 수 있다면.. ㅋㅋㅋㅋ 얼마나 좋을까요 ㅋㅋㅋㅋㅋ 혹시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오신다면 한번 만나 뵐 수 있을까요?? 초대할 집은 없어도 알콜은 얼마든지 콜이예요 ㅋㅋㅋㅋ 😍
언니 이혼25년차나 결혼20년차나 일어나는 모습은 우째 똑같나요? 저를 보는줄 알았네요. ㅋ 남편 주말부부인데 요번주 오지마랬어요. 제가 코로나가 걸려서... 결국은 걸렸네요. 거의 다 나았는데 미각과 후각의 상실...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뭘 먹어도 아무 맛이 없네요. 서울엔 비가 그만 왔으면 좋겠어요. 언니 끼니 잘 챙겨드시고 건강 꼭 유의하세요.
일하고 돌아와 영상을 보면 참 기분이 묘합니다. 내 미래를 저당잡아 마련한 닭장같은 아파트안에서는 절대느낄수없는 순간들이네요. 제가 십년을 똑같은 공간속 똑같은 업무를 반복하는동안 넓은지구엔 이렇게 다양한 삶과 순간들이 무지개 색깔처럼 수없이 존재하는군요. 겁쟁이에 예민한 나는 절대 저렇게살순없겠지만 히피이모 영상을보며 나만의 조그만한 숨구멍을 찾은기분입니다. 저도 언젠간 자유로울수있길 기도하며 영상잘보고갑니다.
한남3구역 이라면 당장 캐쉬없어도 맘편히 살 수 있지. 라고 생각했던 제가 죄송하네요... 주인장님 마음 밭이 넖어서 영상이 힐링되는 건 둘째고, 단어 하나 하나 예사롭지 않고 표현에 감수성이 흘러넘치니 시인이 따로 없습니다. 하루 하루 열심히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이 진심 아름다워요. 도전받고 갑니다. 구독!
선장님ㅡ 라면 하나에 행복해하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ON카페는 아직도있구나 선상카페 20년전 간기억이ㅎ 영상늘 잘 보고있습니다~ 이제 여름의 끝이네요. 곧 가을이 오겠죠? 선장님이랑 기차여행가고싶어요~ 데이트 신청입니다 ㅎㅎ 선장님처럼 가슴 따뜻한 사람이랑 있으면 행복할듯합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요 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