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히피 이모님이 하실 일이 아닌데.. 옥상은 공용면적인데 왜 개인으로 합니까ㅠㅠ 말 안통하는 사람 정말 많아요...하....고생하셨네요.. 저도 이번에 누수때문에 맘 고생 많이했어요... 빌라 전세대 합의 도출하는게 쉽지않아요. 지금 당장 아무 문제 없는 세대도 있으니까요...ㅠㅠ
이모님 광고는 불편하지 않아요. 광고 계속 들어와서 어머니 병원비에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 영상 보면서 제가 다 힘들었는데 깔끔하게 마무리 된걸 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어요. 녹용홍삼 드시고 기운 차리시고 찬바람 불때 대비하자구요 이모님^^
오늘 영상 보고 많은 점을 배워 갑니다… 온전히 독립된 어른의 모습을 보게 되었고 무엇보다 열심히 살아오며 모으신 자산을 끝까지 책임지시고 행동에 옮기신 점, 다른 사람 마음까지 헤아리시며 본인의 고단함을 스스로 위로까지 하시네요… 저같으면 해결책의 첫 단추부터 채우지 못하고 뜯어버릴까! 이럴수도 ㅠㅠ 고생 많이 하셨고 응원 많이 받으시고 더 행복하세요!!^^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고 맞짱떠서 이겨내는 모습 그러면서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은 하며 살고 하기 싫은 것은 안하기 위해 결단해 내는 모습. 참 많은걸 배웁니다. 결단과 책임. 집주인이 아무나 되는게 아니죠. 책임지고 신경써야 하는거 쉬운거 아니예요. 괜히 돈 버는게 아니고 괜히 부자가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정말 힘드셨겠네요 최근에 저희도 원래살던 집을 세주고 다른집을 사서 이사갔는데 원래살던집이 문제가많아서 많은부분을 저희엄마와 제가 셀프로 했는데요 집고치는거 진짜 힘든일이라고 생각했어요 ㅠㅠ 그래도 저는 저희집이니까 꼼꼼하게 하려고 노력했지만 히피이모님은이미 팔았던집이고 다른사람이었으면 그냥 무시하거나 대충했을텐데 대단하세요~ 집주인이 되기 힘들다는말 정말 공감됩니다 그만큼 불편한일들과 책임감이 따르는것같아요 저도 더운날 외벽 방수하고 페인트칠하느라 쓰러지는줄 알았는데 이모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집에 문제가 있다는건...정말 스트레스받는 일입니다 ㅠㅠㅠㅠ
저도 인천에 빌라 팔기전에 누수공사 기사님 출장 불러서 누수체크 하고 팔았어요~ 그 사실을 매입하는분께도 참고하시라고 알려드렸어요! 6개월안에 문제 생기면 엄청 골치아프다고 들은얘기가 있어서... 그런데 변기 물빠지는데 문제가 생겨서 집을 팔고도 변기 수리를 몇차례 했답니다. 빌라는 살때도 조심! 팔때도 조심...!! 날 더운데 고생 너무 많으셨어요!
아...저도 저거 당해봐서 알아요😥.빌라 반지하 살 때, 옆 집에 하수도가 막혀서 다같이 돈 걷어서 뚫자고 했는데, 아무도 돈을 안냈어요. 저희집만 50만원 보탰고, 옆 집은 몇 백 들었다지요. 시간이 흘러 맨 위층이 비가 샌다고 돈을 걷어서 하자고 하더라고요.아무도 안내서 주인이 알아서 했답니다. 진짜 골치아픈거예요~고생 많으셨네요.🥲복받으실거예요~~
사실은 집을 팔때까지만 해도 그 빌라 단톡방에서는 옥상 방수 공사를 하자고 대화가 진행중이었어요 그래서 저도 맘 놓고 집을 팔았고 사시는 분께도 그 단톡방을 보여드리고 물건 확인서에 누수 체크도 하고 계약을 했는데 막상 올해 들어서 입주자들이 안하려고 하더라고요 다시 빡침 해보님도 맘고생 정말 많으셨겠어요 한주 화이팅 해요~~
우와~)))))))대단하네요. 처음에는 내 억장이 다 무너지는 것 같더니, 고생스럽지만 직접, 하는 것보고 마이 놀랬시유. 만약을 대비해 나도 배워야겠네요. 그리고 내가 보유한 거의 신축급 빌라 중 하나도 이번 비에 탑층에 누수가 생겼다고..난리더만유, 그나마 하자보수비가 있어서. 세대별 차출은 하지 않고 해결된 듯 합니다. 내껀 3층인데도 깜짝 놀랬어요. 보통 깡 아니면 집주인 노릇도 힘들어요. 그리고 예전에 반지하 빌라 하나 가진 것 팔았는데... 눅눅하고 습기가 차서 팔고나서도 얼마나 마음을 졸였는지... 영상보면서 다시 한번 가슴이 철렁~
잠 못드는 밤들의 나날이네요. 저는 지방에서 오래된 구축 원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옥상 방수 영상만 30번을 봤어요. 고칠것도 계속 생기고, 심적으로도 지쳐있는데 늘 이모님의 영상으로 다시금 일어서고 힘을 얻어요. 활력을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누구나 내면의 외로움과 고독감을 지니고 있지만, 현실을 살기 위해서 내모습을 숨기고 애써 웃어보네요.
이모님, 큰일 하셨네요. 억울함을 앞장 세우기보다는 적극적으로 문제해결하심에 또 배우고 갑니다. 손해 보기싫어, 소극적으로 뒤로 한발물러서서, 누군가 하겠지하며 생활한 제자신을 반성합니다. 너무 고생하셨어요. 편히 좀 쉬실수 있는 여유있는 생활이 되시길 빕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