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게임기의 시작을 알렸던 닌텐도의 게임보이! 우리들에겐 미니컴보이 라는 이름으로 익숙해져 있죠. 무려 80년대에 발매된 이 게임기를 34년이 지난 지금 4k 영상으로 확인하세욥! #게임보이 #미니컴보이 #레트로게임 0:00 인트로 1:23 게임보이 초기형 5:30 게임보이 후기형 8:20 게임보이 포켓 11:53 게임플레이
크으...저의 국딩시절 단짝이군요... 미니컴보이...많은 분들이 모르시겠지만 그 당시 기억나는게 닌텐도 미니 게임보이 메이드인 제팬 제품이 있었고 메이드인 차이나 제품이 있었습니다. 둘의 차이는 차이나 버전은 십자키와 AB버튼 누를 때 느낌이 상당히 딱딱하고 소리는 시끄럽게 또각또각 소리가 났었고 제팬 버전은 십자키와 AB버튼 누를때 부드럽고 소리도 조용하게 두각두각 하고 났었죠 두개다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정확히 기억합니다. 정말 오래 된 추억이네요^^
와 정말 오랜만에 보내요 앞자리 4로 바뀌고 아직도 레트로 게임기 수집(?)하고 게임하는 사람 입니다. 본론으로 저 역시 아버지께서 일본 가서 선물을 사다주셧지요 일본가는데 필요한거 없냐고 해서 그당시 게임월드(ㅎㅎ써놓고 웃는) 잡지에서 오려서 사달라고 했었지요 그리고 한국에 현대가 나오고 여기서 비교할게 있다면 일본 미니컴보이는 팩이 없엇고 현대는 태트리스까지 무료(?)주면서 판매햇엇지요 그후에…유툽 보다가 전 “미니컴파이”를 구매하고 게임하고 있어요^^ 암튼 추억 때문에 댓글 달어요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어린시절 정말로 갖고 싶었지만 결코 갖을 수 없었던 물건.. 맨날 친척들꺼 빌려서만 하고 손가락만 빨았네요.. 그러다가 95년 어느 시점에 vgb라는 pc용 에뮬레이터가 나오면서 한을 풀게 되었죠. 웃긴건 그 당시 그 에뮬도 나름 고사양이라 486 이상에서만 돌아갔어요 다 추억이네요
90년도 중반인가 초반쯤에 꼬꼬마인 저랑 엄마랑 전자랜드?? 게임기 보러 갔었습니다. 16비트 슈퍼패미컴이 전시중이었고 어머니가 직원에게 이거는 얼마에요~? 물어보셨는데 가격이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데 가격을 들으시고는 엄청 충격 먹으셨던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ㅎㅎㅎㅎ 아마 지금의 최저임금으로 따졌을 때 한 달 급여정도의 가치는 될 꺼 같네요. 추후 어찌저찌 하다가 지하 전자상가에서 8비트 패미컴을 샀었네요. 게임기는 6~7만원? 팩은 500 in 1 합본팩 5.5만원짜리랑 같이ㅎㅎ
97년도인가 설날에 세뱃돈 모아서 게임보이 샀는디, 당시 55000원인가 주고 샀음. 매일 집에 박혀서 게임보이만 하니 아버지가 열 받아 내가 보는 앞에서 게임보이 바닥에 던져 박살냈던 기억이 있음,, 그때 너무 충격먹어서 지금까지도 생생하게 생각남,, 게임보이만 보면 박살났던거 밖에 안 떠오름 ㅠㅠ
저 당시 중고로 사주신거 가지고 있었고 친척형이나 주변 친구들중 은근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기억 나는 게 뒤에 제조국이 메이드인 재팬거랑 차이나게 있었는데 일본(재팬)것이 전체적인 마감이 좋았고 화면도 완전 가운데에 나왔었죠 중국건 잘 보면 살짝 한 쪽으로 치우쳐져 켜졌습니다 그리고 이건 기억이 불 확실한데 일본제조 버젼이 화면도 더 깔끔하게 나왔던 거 같아요 참고로 제건 중국제조한 일본버젼이고 친척형네 것이 일본제조한 일본버젼이었죠 나중에 동생것도 사주셨는데 그게 현대에서 나온 미니컴보이 였네요
가장 추억이 많은 게임기라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인적인 기억으로는 1994년 쯤(유치원생이거나 최대 당시 국민학교 1학년) 뇌수막염?으로 1주일 동안 병원에 입원을 했었는데 당시 같은 병실에 있던 저보다 약간 나이 많은 아이가 게임보이를 가지고 노는 것을 보고 부모님께 엄청 사달라고 졸랐던 기억이 있네요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아이 것은 게임보이 포켓이었습니다 ㅎㅎ) 결국 아버지께서 본체만 있는 것과 합팩(151가지였던 것으로 기억)을 사주셔서 초등학생이 되어서까지 재밌게 가지고 놀았습니다 합팩에 여러 게임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제2차 슈퍼로봇대전G를 정말 좋아했는데 합팩이라 저장이 안 되어서 배터리가 꺼질 때까지 스피드런 마냥 최대한 다음 스테이지까지 가려고 엄청 빨리 했다보니 지금도 모든 스테이지가 기억이 나네요 빨간색 불이 약해지면 얼마나 조급해지던지 ㅎㅎㅎ 이렇게 추억이 많다보니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저도 포켓보다 오리지널 냉장고의 색상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무게감도 더 있어서 뭔가 손맛도 좋고요 내용보다 궁금해서 94년 평균 월급을 찾아보니 83만원 정도인데 리뷰머장님이 구매한 시기보다는 싸졌겠지만 이 때도 가격이 만만치 않았겠죠 어릴적 추억을 선물해주신 부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야겠어요
옜날에 게임기도 그렇고 .....뒤에 넣는 팩도 비쌌기 때문에 게임팩은 가지고 있는 친구랑 교환해가면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게임화면 크게하는 돋보기 도 있었고 (거기에 빛 나오는 램프도 있었던걸로 기억함) 게임을 오래 할려고 충전하는 건전지도 샀고...결국 콘센트에 꼽는선 까지 샀었네요 ㅋㅋ
원더스완 게임기어 게임보이 뭐~ 뭐~ 액정 업그레이드 킷 같은거 처음 나왔을 때는 신기했지만 지금에 와서는 그게 전혀 필요가 없는데 쾌적하게 할수있는 에물머신이 얼마나 많은데 실기 훼손하고 이런 걸 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에뮬머신 하나 제대로만 선택하면 정말 편하고 훨씬 쾌적 합니다. 에이~ 그래도 실기가 최고지~ 하는 건 정말 씹 선비인게 이미 개조를 하면 쨍한 화면이던 뭐던 에뮬머신과 다를게 없어지거든요..ㅎㅎ 실기는 컬렉션입니다. 아니면 진짜 추억에 젖어 당시물의 감성을 느끼기 위해 필요한 거죠. 아! 뭐 그래도 취향은 존중합니다.
아버지가 여행사에서 근무하셔서 91년도에 일본에 가이드 가셨다가 사오셨지 나 국민학교 1학년때 ㅎ 그때 게임팩이 없어서 기본 테트리스랑 비행기 짱구 많이 했는데 저거 있었을때 가지고 있던 사람이 없어서 게임기끼리 연결하는 잭이 있는데 그거 연결해서 하고 싶었는데 5년이 지나서 했지 아직도 저거 가지고 있는데... 팩 껴서 안되면 침발르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