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모을 수 있는 것도 애정이 있으니까 가능한 거겠죠. 옛날에는 그렇게 좋아하던 게임도 어른이 되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수집품의 양이나 질도 대단하지만, 영상 안에 나오는 소프트나 하드를 모으려는 노력과 열정이 더 높게 평가받아야 하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sungjoohan1316 마리오2로 출시하기전부터 원래 존재하던 게임이 있었는데, 쿠파군단중에 하얀가면쓴 캐릭터나, 알쏘는 캥거루, 슈퍼마리오월드에 나왔던 선인장같은 캐릭터들이 원랜 이게임에 나오는 적이었죠. 또 이게임은 원래 캐릭터가4명이었는데, 스핀오브작을 제외한 다른시리즈에선 플레이블 캐릭터로 잘 나오지않는 피치공주와 키노피오가 플레이블캐릭터로 나오는 이유도 이때문입니다. 아무튼 이 게임은 미국에서 마리오 브라더스2로 출시됐는데, 이걸 일본에서 역수입한게 USA마리오 입니다.
@@슈퍼수-w9p 본인이 그렇게 느끼실 순 있는데 그걸 가지고 일반화하시는 건 ㅎㅎ; 마리오도 시대가 변해감에 따라 최신작마다 다양한 변화가 생겼고 또 아는 맛이 제일 무섭다고 변화가 그닥 없어도 다들 사가는 데엔 이유가 있죠 최근작들도 5700만장, 2700만장 850만장 가장 최신작이 400만장 등등 꾸준히 이어지는 마리오 시리즈의 어마무시한 판매량에 단순히 의무감만 있을 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