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영혼?이 빠져나기전 어린 소년이 다시 나타나서 무언가를 말하는데 투명한 벽에 막혀 소리가 안들리는 것처럼 화면을 내리침. 그리고 그 외침은 김서린 웃는 얼굴 스마일 모양이 됨. 만약 지금까지 나타났던 스마일 (잠이들게하던 무언가) = 어린 자기 자신이라면 성인이된 주인공은 마약을 통해(뇌가 녹아내림) 과거에 항상 빼앗기기만 했던 과거와는 달리 모든 것을 되찾는 해피앤딩을 보길 원함. 그러나 그 마약은 사실 자신을 죽이고 있기에 어린 자신(스마일)은 빼앗겻던, 잃어버렸던 것들을 되찾는 과정을 잔인하고 무섭고 복잡하게 만들어 성인이 된 자신이 마약을 통해 해피 엔딩을 보는것을 막음. 또한 과거에 빼앗겻던 것들, 기억들은 자신을 괴롭고 고통스럽게(찢기는주인공), 죽게(주인공의 시체들) 할 뿐 계속 그러한 기억들을 쫒으면 더이상 나아갈 수 없다(쳇바퀴 형식인 스마일동산)는 것을 보여줌. 중간중간 스마일은 마치 고개를 끄덕거리는 것처럼 움직임. 어린자신은 결국 자신에게 그런것들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게 아니였을까?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린 자신을 자책하며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자신에게 과거에 집착하며 마약하는 것을 어떻게든 막고자 하는것으로 보였음. 그러니까 플레이어들은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기위해 물건들을 찾으려 플레이 하지만 사실 그것은 해피엔드를 위한것이 아니라 오히려 마약 중독을 심화시키는, 주인공을 죽게만드는 배드 앤드였건거지
아무래도 이거 웃는얼굴증후군이것같음. 그니까, 웃는얼굴 증후군은 자신에게 무슨 일이 있도 웃는얼굴을 짓어야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힌거임. 그니까, 아무히 나쁜 일이 벌어져도 남들 앞에 좋은 모습만 보여줘야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는거임. 웃는 얼굴이 과할정도로 나오는게 캐릭터한테 있어서 웃는얼굴(무슨 일이 있어도 좋아하고, 싫어해서는 안된다, 울어서도 안된다.) 라는 생각이 얽매여 있다고 봄. 그리고 그 웃는얼굴이 자신을 잡아먹는것도 웃는얼굴 증후군으로 인해, 자기 자신이 망가뜨린다는 것을 의미하는것 같음. 그리고 뿔달린 괴물은 타인들을 의미하고 그 괴물의 탈을 쓴것도 남들눈치보고 살기 싫다는 뜻 같음. 그러니까, 설령 자기가 겪은 나쁜일이라 해도 남들시선을 느끼기 싫어서 관여하지 않고 회피하는 심리라 보면 된다 생각함. 저 세가지 일은 캐릭터에게 악몽과도 같은 일인데, 웃는얼룰증후군때문에 좋은 일로 본인이 왜곡시키는거임. 저 괴물은 그냥 자기자신이 웃는얼굴증후군에 사로잡혀 만들어낸 존재라 생각함.
제 생각엔 아동학대, 왕따 등 어린아이가 겪을 수 있는 고통들을 겪는 바람에 정신적으로 무너져 알코올 중독, 마약 중독 등에 빠져서 밑바닥 삶을 살다가 죽기 직전에 마지막 악몽을 꾸면서 어린 시절에 자신이 잃어버린 것들을 되찾아 트라우마를 극복했다는 회피 및 도피, 착각을 하며 삶을 마감하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자세한 스토리는 모르겠지만 일단 현실에선 죽은게 맞고 정신은 아직도 깊고 기괴하고 끔직한 악몽속에 남아있다는건 맞는거 같은데..... 12:19 그런데 시체도 자세히 보면 녹아있는거 같고 그리고 저 붏은 생명체는 또 정체가 뭔지... 혹시 저게 성장하면 계속 소년을 재운 그 괴물이 되는건가?
소년은 어릴적 트라우마로 죽음을 맞이 했지만 그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내가 죽었다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아서 꿈 즉 행복을 계속 찾아다니지만 아이를 계속 재우는 괴물은 너는 죽었다고 현실을 인정하라고 꿈(행복)에서 자신이 죽은 모습과 슬픈 과거를 보여주지만 그래도 아이는 죽음을 인정하지 않아서 매일 꿈(행복)을 찾으면서 영혼이 자신에게 갇혀있기 때문에 마지막에 스마일을 그린 것 같습니다. 14:52 부분에 영혼이 소년으로 부터 나오려고 하지만 나오지를 못합니다.
어릴적 트라우마로 어른이 되지 못 한 어른아이 마약에 빠져 환각속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으러하나 거짓된 것이므로 약기운이 사라질때마다 계속 복용하며 자신의 정신?이 계속 죽어가는거같음 (소년의 죽은 모습과 괴물들의 모습을 보면 뭔가 점점 이상해져가는 소년의 모습과 비슷한 모습) 계속 정신이 죽어가던 중 마지막 장면에 화면을 두둘기는 아이의 모습은 약간 정신이 차려지며?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에게 도와 달라고 하는 모습이 아니였을까..?라는 추측을 해봤어요!! (마지막 쯤에 모습이 아이보단 성인의 모습같고 녹아져 버린 느낌이 먼가 약에 찌들어든? 느낌이 들었습니닷...)
트레일러 보고왔는데 저희, 즉 플레이어가 저 웃는얼굴일수도 있겠다고 생각이들더군요. 저희 플레이어는 종을 내려주거나, 당근을 뽑아주고, 인형의 팔을 잡아당겨 입을 벌리게하거나 해서 소년이 앞으로 나아가게 했죠. 그리고 그 꿈의 마지막은 결국 죽음이었기에, 저희가 소년을 죽음으로 향하게 한 걸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해피게임 트레일러를 보면 현실의 사람들이 이게임속 소년을보고 웃고 있더군요. 이것이 이 해석을 뒷바침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소년이 웃는얼굴을 그린건 소년이 본 우리의 모습을 그린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