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언어가 정말 지름길인가? 

본인입니다 ㅎㅎ.. 이번에 취준하면서 개발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언어에만 집중하기보단, 상황에 따라 언어와 기술을 적절히 선택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Java에만 몰두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뒤,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준비하여 결국 .NET(C#)으로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언어는 도구에 불과하다고 생각해보니, 다른 도구들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더군요. Java와 Spring Framework 세계에서 약 2년의 시간을 보낸 저는 .NET이라는 도구를 사용해보려합니다. 짤막한 저의 취준 이야기를 풀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소리가 너무 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