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실력을 향상시킬 방법은 ○○뿐이에요_우아한형제들 김민태의 이야기 

영상 찍기 직전까지 철야하시던 행색이시라 더 믿음이 갑니다

반복에 대한 댓글이 많은데.. 여기서 말하는 반복은 어디서 온라인에서 한번 보고 따라하는 수준으로 하지 말고 완전히 자기것으로 만들고 이해해라 정도로 생각하면됩니다. 매번 같은일을 반복해서 고인물 되라는 말이 아닙니다.

5:44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

진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실무에서 느낍니다. 클론 코딩이 마치 자기의 것인 것 마냥 느끼는데... 그것은 내것이 아님을 빨리 깨닫고 계속해서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

좋은 말씀이네요! 사실 강의만 들으면 다 아는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막상 스스로 짜보는거랑 상당히 다르더라고요. 직접 기술을 응용하여 자기가 만들고 싶은 프로젝트를 해보는 것이 최고의 학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아한 형제들 개발 블로그 같은 거만 봐도 얼마나 노력하는지 볼 수 있을텐데...

협업간의 커뮤케이션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공감합니다. 대다수 개발자가 수비적인 스탠스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분위기가 좋다면 민감한 이슈를 긴장감없이 쉽게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다 들어 있어서 너무 좋은 영상. 다만, 전 일의 보람에서 오는 좋아함이 아니라. 순수한 앎의 재미에서 오는 좋아함을 쫓은 것 같네요.

우아한형제들...제가 목표로하고 있는 기업인데 존경스럽네요

공감합니다. 머리로 학습만 하고 프로젝트 시작하면 오히려 제 것이 많이 없더라구요. 우직하게 최대한 반복해서 써보고 제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개발자님들 열심히 합시다!

앞으로 개발자의 꿈을 이어가는데 있어서 태도로 삼을 수 있는 멋진 이야기네요

기본기 쌓느라 너무 힘든데 선배님의 가르침에 큰 위로 받고갑니다 ㅠ

배민매니저로 일하고있는데 배민에서 일하는프로그래머분의 말씀을듣고 깊은감명을받습니다.

와..24년차...대단하세요....! 저는 이제 막 5개월차 되가는 주니어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우아한형제들 저도 지금 프로젝트 들어갈때 이분들 사이트에서 올려주신 비교글 참고해서 작업했습니다. 좋은 정보들 항상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반복학습!!! 공감합니다!! 몰라도 하다보니 자연히 학습이 되는 끝없는 반복학습!!

멋지십니다.

조직간의 오해. 유모의 필요성. 수평적조직문화. 반복학습. 미래 한국의 기업문화가 되길 희망합니다

저는 이런 분야는 이제는 기술은 누구나 어디서든 뛰어난 상황이 되서 기술적이 아닌 감정적인 면에서 바라봐야 된다 생각해요 비유가 이상할지 모르겠지만, 알림 어플 1위인 알리미도 엄청난 기술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사람의 감정, 아니 사람 자체의 특성을 잘 이용해서 성공을 하였고 배달의 민족 같은 경우도 편리함을 원하는 사람의 감정을 이용해서 성공했구요 이제는 점점 개발자가 혁신보다는 기존의 있던걸 참신하게 개조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보이네용...

가끔 마인드셋 하기 위해 보는데, 볼때마다 와닿는 말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차리게 됨. 영상 제작해줘서 감사합니다 ㅎㅎ

주니어 개발자로써 정말 와닿는 얘기입니다. 특히 반복과 현업에서의 여러 시행 착오, 돌발 상황 등을 맞이했을 때 쌓이는 경험치는 정말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조언과 영상 감사합니다 : )

맞아 편하게 근무할 때 문제 해결도 잘 되고 좋은 아이디어도 잘 나오더라

자기 장점이 뭔지 어떤 귀중한 경험을 했는지가 확실히 중요하더군요. 말씀하신대로 한만큼 결과가 나오는

대학 졸업 후에 맨하탄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지금 3달차 인데 솔직히 대학교에 비해서 진짜 어려운데 매일 1대1 멘토 코칭, 대형온라인러닝플렛폼 무료이용, 자격증 reimbursement 등등 내가 공부하고 발전 할 수 있도록 회사가 많이 지원해줘서.. 매일매일 똑똑해 지는 기분, 뿌듯하고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이 마음가짐 유지해서 실력있는 개발자 하고 싶어요

저는 지금 우버에서 개발자로 있는데요, 제 경험상 개발실력은 "반복훈련"을 한다고 느는게 아닌거 같아요. 이미 밑에서 많은 분들이 얘기해주신 것 같은데 맨날 똑같은 웹앱을 만들면 그냥 타이핑 속도만 빨라지는거지 개발 실력이 느는게 아니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여러가지 서비스를 만들어 보면서 웹앱 (프론트, 백앤드), 모바일앱 등 여러가지 해보면서 실력이 늘었고 또 트래픽이 많을때 다양한 상황이 새로 생겨서 급한불을 끌때 실력이 늘었던거 같아요. 제 생각엔 "반복훈련"을 하는건 오히려 개발자로서 도태되는 지름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발자는 자기개발이 가장 중요하죠

개발 13년차.. 정도 되니까 영상에서 말하는게 이해가 가네.. 몇년 개발 안해보면 다 헛소리로 들릴거 같습니다. 그리고 먼저 빨리 만드는것도 기술이에요. 정확히는 윗분들의 의지와 기술이겠네요.

멋지십니다

이런분은 찐 이라고 생각 합니다.

개발자로서 이제 다음주에 첫출근하게 되었는데 저는 제길이라 생각해요. 저도 쭉 개발자길을 걷는 개발자가 되고싶습니다. ㅎㅎ

따끔하게 혼나고 가는 느낌입니다. 가슴에 박히는 얘기네요.

솔직히 방대한 온라인의 지식들을 자기껄로 만들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인덱스라고 생각합니다. 즉 어떤 방법이 어디에 있고 그것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찾아야 하는지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요즘은 보안상 인터넷 접속이 막힌 프로젝트가 많은데 막히는 구간에서 기술적 도움을 받고자 프로젝트 코드안에서 혹은 모바일에서 혹은 책에서 찾아내려 해도 기본기가 없다면 찾기는 커녕 밤 새야 것지요. 자바로 예를 들더라도 jar하나만 디팬던시하면 될 것을 자바스크립트도 플러그인 하나만 임포트 하면 되는 것을 그런게 있는 줄도 몰라서 그걸 다 직접 만든다고 생각하면...오 마이 갓...

봤던거긴 하지만, 개발자로 취업 한 김에 추천에 떴길래 한 번 더 보러 왔습니다.

좋은 말씀이었습니다 잘보고갑니다:)

개발은 선배를 잘 만나야 합니다. 시기와 관계없이 어떤 선배를 만나느냐에 따라 일취월장을 할 수도 있고 평생 고만고만한 개발자로 남을 수도 있습니다. 고만고만한 분들도 중도에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일취월장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단순히 개발적 측면만 보았을 때 그렇구요. 실제론 업무별로 기술이나 알아야 하는 것도 다 다르기에 선배의 의미가 무색하죠. 솔직히 업무가 무척 중요하지요. 의미심장한 것은 모든 업무는 코드에 박혀 있다는 거죠. 그리고 누군가는 그 업무전문가이고... 결국 인간관계도 무척이나 중요해서 개발+업무+인간관계는 서로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 같으며 중요도 역시 모두 같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렇게 적대적인 사람들이 많지? 어디 개발자한테 따귀라도 맞은적이 있나? ㅋㅋㅋ

창업하셨을때 imf면 나이가.... 되게 젊어보이시는데 놀랍네용 기업내 젊은 분위기를 유지하셔서 그런지 30대초중반인쥴

댓글들에 문제 제기가 많은 이유는 "자기 것으로 만들라" 라는 말 자체가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어쩌라고" 라는 거겠죠. 제 경험상에서 대신 말씀드리자면, 어떤 문법이나 라이브러리가 있다, 그러면 그게 왜 존재하고 왜 유용한건지를 스스로 느껴봐야 자기 것이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느끼기 위해서는 직접 써보는 수밖에 없죠. 단순 헬로월드 프로젝트가 아니라 자신만의 앱을 만들어보는 게 좋습니다. 비록 상용화는 커녕 남한테 보여주기 부끄러운 수준이더라도, 내 스스로 상상으로 "아 이런게 있으면 나중에 쓸만 하겠다" 정도 수준이면 됩니다. 그러면 필요성이 몸소 느껴지게 되고 그만큼 기억에도 오래 남게 됩니다. 물론 실제 상용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게 경험에는 훨씬 더 좋습니다. 단순히 책이나 인터넷에 있는 예제를 따라하는 걸 반복만 해서는 절대로 자기것이 되지 않습니다. 일시적으로 자기것이 되어도 안써버릇하면 금방 증발해요.

여기 프로그래밍 교이쿠상이 있다고해서 와봤습니다. 어마어마하네요

반복해서 체득하는게 원론적이지만 정말 코딩에는 맞는 말인 것 같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배님. 32살부터 코딩 공부하기 시작한 늦둥이 개발 지망생입니다. 열심히 해서 언젠가 선배님처럼 귀감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지식을 찾고 활용하는 것도 능력이지만, 그걸 숙련이란 과정을 거쳐 잘 활용할 수 있어야 진짜 본인 능력이 된다는 말씀. 하지만 신입, 주니어에게 숙련을 바라는건 욕심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모르는걸 안다고 착각하는 주니어분들은 상당히 위험해요.

감사합니다

개발도 회사에 속해서 개발하면 그또한 노가다 진짜 개발을 할려면 머리속에 있는것을 현실로 만들어야 한다. 반복적인것을 계속하다 보면 고인물에 빠져 해어 나올 수 없다. 그래서 했으면 유지보수에 던지고 빠져나와야 다른것을 할 수 있다. 그런면에서 회사에 속해서 개발하다 보면 노가다가 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멋지게 일하는것은 부럽다. 끝

저 개발자가 말하는게 심리학강의에도 나오던데 사람들이 익숙한거랑 아는거랑 같은건줄 착각을 한다더군요

4:56

반복해서 자기것을 만드는 것 좋은 영상이엇습니다. 코딩도 언어 하나만 하지말고 이것저것 해보시고.. 그리고 댓글중에 스펙 더 쌓고 큰 데 들어가면 코딩 안 하는줄 아는 분들도 있는데... 왜 이런 헛소문이..

글쎄요 많은 분들이 기술에 초점해서 댓글 다시고 배민이 큰 기술이 들어가 있지 않은 어플이니 이 개발자가 하는 말을 귀담아 들을 필요 없다고 하시는데, 오히려 저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어플일수록 단순하고 직관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배민은 제가 사용해본 국산 어플 중 제일 직관적이고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론트 엔드 개발자에게 엄청난 기술력이 없다고, 들을필요 없다고 비난하기 보다는 사용자에게 집중하는 굉장히 직관적이고 쉬운 UI를 만들었다는 것에 집중하고 그것에 대해 인정하는 게 중요한 포인트 아닐까요. 외주로 맡기면 충분히 구현할 수 있는 어플이라고 하시는데 외주로 맡긴다고 뛰어난 직관성을 갖춘 UI가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수많은 대기업의 어플이 다 직관적이고 깔끔하겠죠. 하지만 아시다시피 그렇지 않습니다. 배민의 훌륭한 프론트 엔드에 대해 사람들은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그러므로 그 노력을 인정하고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건 머.. 그런데 에너지가 있어야 한다는건 동의해요. 특히 소진되지 않고 오랬동안 건강하게(?)일한걸 보면 에너지 관리를 잘한거 같네요. 개발 몰두본능으로 디스크나 정신적인 고갈등~ 오랫동안 일하기가 쉽지 않아요. 시니어 개발자들 좀 무력해보이기도 하고요. 짜증쟁이들도 많고... 어쨋든 에너지 관리 잘하면서 좀 쉴때쉬면서 롱런합시다~!! 그런데 그 농땡이들 ㅎㅎ 일도 잘안하고 오래오래 잘버티는걸 자주 목격하곤 합니다. 얘들때문에 책임감있는 개발자들은 좀더 힘든부분도 있죠

개인적으로 해킹이나 문제점을 지적하는 해커를 제외한 프로그래머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문제적 사고방식을 갖는다는것. 사회적소통결여, 그리고 본인의 자부심인듯 합니다. 가장 큰 충격은 40대 개발자분이 한말인데 "나때는 내친구가 디비쪽 전문인데 자기는 디비도 5년될때까지는 아니지 7년까지도 테이블생성조차못했어. 데이터베이스 모델링? 이런거는 다 그쪽 분야에서 경력을 엄청 오래쌓아야 가능한거야" 이런말들을하는데 진짜 디비 개발자라면 대규모에서 불가능하다면 중소규모에서라도 보고와야할 내용들입니다. 본인의 분야에대해 정통하다는 마인드보다는 본인의 분야를 최대한 살려서 무언가 새로운 서비스를 출품하는 자세가 있어야하는데 그게 없다면 도태될뿐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선 개발자를 '안정적 직장인'으로 생각하는 많은분들이 '규모가 큰 회사에서 안정적으로일한다'는 발상을갖고 직장인처럼 행동합니다. 물론 직장인이지만 직장인이기전에 기술자입니다. 본인의 기술을 갖고있다고 자신의 가진 기술들에 국한된 어떤것을 이룬다는건 정말 많은 제약이 따릅니다. 기술은 발전되고 어떤기술이든 언제 없어져도 이상하지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은 프로그래머(개발자)들을 본건아니지만 개발자들이 사고관념에서 소통이 불가하다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출시하고 기능을구현되는 창의적 발상도 결여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코딩만할줄아는것은 아닙니다. 개발자도 사회적소통을 해야하고 자신의 서비스와 구상을하며 무엇을 하고 무엇을 만들지 정하고 해야하는데 배우다 지쳐서 자신이 뭘 하려는지 까먹는 경우는 있어서는 안됩니다. 혼자가됬든 협력이되었든 자신의 서비스를 출품하고 개발하고 보수하는 관점에서 새로운것들을 도입하고 좀더 발전지향적인 개발을 이어나가시다보면 발전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머리로만 보고 다 아는것마냥 굴었던게 제 학부생시절이네요. 진짜 이해하는과목이지만 우직하게 반복하는게 중요한거같습니다

그냥 옆집 삼촌처럼 편하게 입으셨는데 간지나네

좋네요

음 .. 전 8년차인데 .. 반복적이고 전문적인 부분을 강조하다보면 .. 나중에 고인물이 되기 마련이고 그런분들 참 많이 봤습니다. 그런분들이 PM이나 PL역할을 하게되면 밑에 직원들은 그저 답답하죠 .. 세상이 변했고 다양한 언어가 생겼으며 당시에는 자유로웠던 코딩이 보안이란 바늘 구멍으로 통과해야한다는걸 생각하지 않아도 됐으니까요 .. 전 좀 넓게 여러가지를 경험해 보라고 말하고 싶군요 .. 오라클이나 마이크로소프트같이 프로그래밍언어로 깊이 공부하는게 목표가 아닌 이상 .. 반복 숙달? 내것?? 프로그래밍언어에서 제공하는 레퍼런스를 따라 쓰는데 .. 뭐 .. 기본적인것은 경험을 하면서 자동으로 숙달됩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것은 경험해보고 아! 그게 있었지? 정도로 남겨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전 전문성보다는 정보 그 자체를 능력이라고 봅니다.

하 저런 시니어 개발자한테 좋은 영향력 받아보고싶다 ㅠㅠ

나도 저런 복장으로 출근할 수 있는 회사에 가고 싶다

데이터를 다루는 마케팅 직군인데 이걸 보면서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이게 벌써 2년전 영상인데 지금 현업은 또 얼마나 바뀌었을까... ㄷㄷㄷ

어느정도 기술적인 장악력이 있는 인물들이 공개적으로 이 영상에 대해 반박을 했다면 수긍했을테지만, 프로그래밍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영상에 댓글을 작성해놓은 것들을 보면 확실히 본인이 무지한 영역에 대해 너무 쉽게 얘기한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 개발자라는 직업이 육체노동을 하는것도 아니고 밤낮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실질적으로 눈에 정말 대단하게 보이는 것들을 만드는 직업도 아니다보니, 평소 쉽게 사용해왔던 것이라서 만들고 관리하는것도 쉽겠지 하는 생각이 강한것 같습니다. 8년째 프로그래밍을 배우고있지만, 배워갈수록 어렵고, 함수 하나 구성하는데도 많은 시간과 생각이 필요해요. 쉽게 보인다고 이 분야를 폄하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정부의 느리고 느린 시스템이나 금융권의 각종 보안 프로그램. 그게 정말 고급 프로그래머들이 제대로 된 생각을 가지고 만들었다면 자바나 스크립트 언어로 작성하지 않았겠죠.

이 바닥은 워낙 오랜옛날부터 과포화라 괴물같은 인재들이 넘치고넘칩니다 물론 저분 말씀처럼 공기과도 같은것이 되어버렷기때문에 사람은 항상 구하죠. 하지만 아무리 급해도 어중간한 실력을 가지고 스펙도 없고 학벌조차 좋지않는 사람은 해당조차 없다는걸 알아야합니다 ㅎㅎ

말콤 글래드웰이 유행시킨 1만시간 법칙같은게 있긴한데... 이것도 뭘 어떻게 반복하냐에 따라 의미있을수 있고 삽질일수도 있고... 일반적으로 기술이 너무 빨리 바뀌기 때문에 너무 깊이 들어가는건 좋지 않은듯...

코딩을 배우는 학생으로써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걸 참 좋아하는데 실력이 따라주지 않아서 참 힘든 상황인데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원하는 것을 만들어가면서 배우는게 좋을까요?

우와 24년차.........

24년차 개발자면 94년부터 개발시작했다는 얘기인데,,

이런얘기는 항상 그렇듯이 들을사람은 듣고 안들을 사람들은 안들음ㅋㅋ

“어느 대학생이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이 ‘전공이 뭐냐’라고 물어서 ‘수학과입니다’라고 대답했다. 기사님은 ‘쓸데도 없는 수학은 배워서 뭐하냐’라고 반문했다. (실화)” 댓글을 보니 ‘과학이 미신화되고 있다’라는 이야기가 생각난다. 마찬가지로 기술도 미신화되고 있다. 원시인은 번개를 이해하지 못했기에 ‘신의 노여움’이라 생각했고, 현대인은 스마트폰 뒤에 깔린 두꺼운 기술층을 이해하지 못하기에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 이 댓글은 배민의 기술력을 변호하려는 의도보단, 내가 몸담고 있는 분야 전반을 변호하려는 의도에서 작성했다. ++ 이해를 위해 첨언하자면- 전국구 서비스라면 거대한 트래픽을 장애없이 감당하기 위해 트래픽분산, 오토스케일링, 장애복구(+장애허용), 컴포넌트세분화 등을 설계에 포함해야 한다. 개발 및 운영프로세스도 정비해야 하고, 시시각각 불어나는 운영비용을 줄이기 위해 (새 솔루션을 도입 또는 최적화를 하려면) 기반기술을 연구해야 한다. 수요 모델링이나 사업 확장을 위해 머신러닝이나 딥러닝을 도입하면 운영비용과 운영복잡도는 대폭 상승한다. 사용자의 눈에는 ‘앱’만 보일테지만 (요즘에는 괜찮은 앱만 만들려고 해도 쉽지 않다), 사실은 복잡한 ‘서비스’인 것이다. 눈에 보이는 건 항상 빙산의 일각이다. +++ 이런 복잡도를 다루기 위해 시니어의 지식과 직관이 필요한 거고.

봉감독님??

학원이나 집에서하는거랑 현업에세 직접 수행하는거랑은 완전히 다르지ㅋ

형님 사랑합니다 친구하고 싶어요

동감... 하나도 틀린 말이 없다. 다 동감가는 말이다. 반복이 중요하다. 그것을 우리는 '연습'이라고 한다. 연습만이 전문가를 만든다. 피나는 연습이 중요하다.

50대신가요? 엄청 동안이시네요 ㄷ ㄷ

공고를 나오셨고 혼자 독학하셨다고 했는데 그럼 꼭 대학을 나와야 할수있는일은 아니였네요. 지인이셨다면 많이물어봤을텐데..궁금한게많습니다

실려 ㅋ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게 개발자 실력입니다.

그래 이사람이 개발자지

봉준호 언제 개발자 됏냐

배민 아시아나 살 수 있을 재력 있나요??

공감..ㅋㅋ 인터넷에 본 내용을 자기가 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ㅋ

백견이 불여일타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내가 유일하게 아는 것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 소 귀에 경읽기.

여기 댓글 실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 만큼 보인다는게 딱이네

성공의 척도는 결국 플랫폼을 누가 먼저 빨리 장악하느냐의 문제이지 어떻게 개발하느냐는 추후의 문제라고 봅니다 결국 홍보 마케팅이죠

24/년 ㄷ ㄷ ㄷ ㄷ 개발 롱런 하기 진짜 함든데 ㅜㅜ

코딩이 왜 노가다인가요. 그 하찮은 노가다 하는 사람 못 구해서 아쉬워 하는 회사들 많습니다. 개발에 있어서 세세한 기능 구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설계를 잘 해둬서 생명력이 긴 Clean Architecture, Clean Code를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건 stackoverflow에서 바로바로 검색해서 찾을 수도 없는 것이고, 어디에서 배웠더라도 막상 자신이 마주한 독특한 과제에 적용하려면 자신만의 고민이 다시 필요하죠. 이런게 왜 노가다인가요?

이런 말들이 오해만 불러일으키기 쉽상인 게 .............어느 정도의 반복은 필요하다 그러나 몇년간의 반복이면 충분하지 빠른 사람은 그 기간이 단축된다 그걸 무슨 10년, 20년 하면 더 높은 수준에 이르는 것처럼 말하는 건 어불성설.............뭐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가하면 경력 긴 애들이 그냥 지 자랑하려는 거지

개인적으로 AWS사태때 배민에서 공지 띄운거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여기 댓글 코드멍키들이 너무 많은거 같다. 이러니 초기 프로토타입 만들어서 사장앞에 갖다놓으면 개발 다 끝났네 이런 소리하는 사장하고 찰떡궁합이네.. 이런 마인드의 개발자들이 있다면 실제 제대로된 개발을 경험해보지 못했을거라고 생각한다... 개발을 할때는 git commit 할때 마저도 유지보수 생각해서 convention 적으로 규칙화하며, merging할때도 rebase해가며 작업한다. 뿐만아니라 유닛테스트로 코드 안정성 테스트하며, 로그작업, 정적테스트 병목테스트 등등. . 이런 작업도 없이 걍 날림으로 짠 코드는 1년안에 유지보수가 안되는 쓰레기코드가 되고 만다... 나중에 리펙토링 하면 된다는 새끼들이 있는데, 어느정도 가능성있을때나 리펙토링하는거지 뼈대부터가 썩어들어가는데 새로만드는게 낫지... 또한 단순코더들은 반복의 중요성을 이해못하는데, 예를들면 git을 제대로 활용할려면 cli에서 작업해야하고. 손에 익지 않으면 잘 쓰지도 못하고 결국 gui로 돌아가지.. 그래놓고 git이 구리네 못써먹겠네 뒷다마들 까는거지.. vim또한 제대로 응용하는덴 손에 엄청 익어야지 퍼포먼스가 나오게됨... 언어적인 측면에서야 단연히 최신기술이 더 좋은게 당연하지만, 소프트웨어 내부적으로 깊게 들어가면 기본기가 더 중요하다.. 알고리즘이나 디자인패턴이 최신기술은 기존기술의 반복하에 나온 개선판이 대부분이다....

dfqer df 왜사는지 이유좀요.. 개발자도 아니신것 같은데 개발자라면 배민 기술블로그 한번만 들어갓다 나와도 저런 개소리 왈왈 못짖을텐데요

개발 기술의 키워드는 반복이라고 하셨는데...저는 조금 다른 생각이에요...초반에는 무언가를 활요할 수 있는 단계에까지는 반복이라는 중요함은 인정하나 그 이후 3~4년 차만 되도 그때 부터는 반복적인 것을 하면 2년만 지나도 후퇴합니다.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는 경험과 그 기술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야 하구요. 특히나 자기 지식 자랑하는 개발자가 너무 많아요. 서로 다른 개발자로 생각하지 않으면 협업도 어렵고 꼰대로 남기 쉽습니다. 특히나 3~4년차들 한테 반복되는 일만 주면 회사 떠납니다. 그리고 온라인에 얻은 지식을 자신의 것인 양 착각하는게 아니라 10년 20년을 봐도 자기꺼가 아니죠 그저 사용할뿐이죠. 지식이 어느순간 자신의 것이 된다는 건 모든걸 외우고 다니라는 소리에요. 손으로 코딩시험 보는 회사랑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제품을 만드는 본질적인 개발이 아닌 자기지식자랑하는 개발자 보면 정말 주위 여러 사람 힘들게 합니다.

영상에서 설명하시는 분의 설명이 맞을수도 틀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현실을 얘기해 드리면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예요 코딩수준은 누구나 다 하죠 하지만 그 이상 올라가려면 노력뿐만 아니라 제일 중요한 재능.. 즉 타고나야 합니다. 무슨 일이든 유전자빨이라는게 있어요. 헛수고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본인이 그럴만한 재능이 되는지 빨리 파악해야합니다. 아니다 싶으면 시키는 대로 코딩하시면서 돈을 어떻게 굴릴까 재태크 투자 부동산 쪽으로 공부를 하시거나 스펙업을 하시는게 답 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서비스의 성공은 기획자의 재량과 마케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보람은 그들이 느껴야하죠 개발자가 생각하는 만족은 고객만족이 아니라 본인만족 입니다. 그냥 개발자체를 좋아하는 부류죠 저기 나오시는분도 그 '과' 인거 같네요

헝클어진 머리, 거북목, 안경+수염...... 저기에 애플 워치만 추가 하면 코딩 개잘하는 사람의 표본이다

3년차 프론트엔드 인데 자방이라 3600인데ㅠ

브로스 좀 그만 건들었음 좋컷네.... 적응할만 하면 유아이랑 텝 바뀌고. ㅠㅠ

웹디자인을 포토샵 만지거라 생각하는 업자둘 엄청많아

이제 2년차가 되가는 신입입니다. 최근에 걱정거리가 생겼는데요 인공지능의 발전이 개발자의 자리를 대체할거같은데 현직분들은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전 향후 10년까지는 안정권이라곤 생각하는데 그이후엔 직업이 없어질거같아요 괜한생각일까요? 어떤분들은 니죽을때까진 먹고산다곤 하는데 40대만되도 자리 잃을거같아요

현 개발자의 9할은 일반 경쟁 취업에 도태되어 학원 다닌후 뛰어든 사람들입니다. 응용력이나, 집중력 아울러 사명감도 부족하죠. 현재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아 큰 문제없이 쉽게 취업이 됩니다만, 향후 클라우드 및 각종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로 통폐합 되다 보면 실력에 의한 옥석가리기가 될 거라 봅니다. 한가지 말하자면 고졸중 5%만이 쓸만하고 초대졸중 10%만이 쓸만하며 4대졸중 20%가 쓸만합니다. 심지어 제대로 된 게시판 셋트를 1달 걸리기까지 하더군요. 회사는 학교가 아닙니다. 소프트웨어는 솔루션등 특정회사의 노하우에 관련된 사항이 아니라면 기초지식과 스킬은 기본적으로 갖고 와야 하는 직군임에도. 부족하게 들어와, 교육과 일을 병행하여 시키다보면, 어느정도 실력과 경력쌓으면 1년 혹은 2년뒤 퇴사합니다. 퇴사 이유는 회사가 힘들게 일을 시킨다 이죠. 하지만 0,1년차 개발자는 어디서 견적도 넣기 힘들고 생산성이 급여에 비해 더 적습니다. 그럼에도 과거에는 기대를 갖고 신입을 키웠지만.. 지금 신입키우는곳은 적지요. 키우고 2-3년은 되어야 쓸만한데.. 그때되면 회사를 나가죠. 혹자는 이러시겠죠 잘 대우해주면 안나간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말해보죠. 회사가 기술과 일하는법까지 돈을 들여 가르쳤으면 최소한 본전은 하고 나가야죠. 심지어 프리랜서들 보면 회사에서 4년일한 애보다 못한 10년차들이 썌고 썠죠.. 프리랜서로 해봤자 게시판 종류들.. 핵심 부분은 정직원에게 맡겨 (유지보수해야하니) 하다보니.. 경력은 10년이라도 제대로 개발환경 구축을 처음부터 하지 못하는사람도 있죠. 웹서버 관리나 셋팅도 만족스럽게 못하는 사람도 있죠.

나도 고졸때 개발자로 취업하고 싶었는데... 현실이.. 안받아주는걸.. ㅠㅜ

24년차는 어떻게 측정하신거죠? 설마 대학교1학년때부터 개발햇다고해서 그것까지 합하신건가요? 적어도 회사 들어가서 성과를 내기시작할때부터 책정하셔야죠?

걍 좋아하는사람만 하셈.. 난 걍 4차산업거리길래 컴공과 왔다가 피똥싸고 있어요...내가 여기서 이걸 왜 배우고있나싶고, 다신 프로그래밍 쳐다도 안볼거임. 이걸 좋아서하는사람은 진짜 리스펙

0:06 반복? 개발자들은 단순한 작업을 반복해서 하는 것보다 그 단순하고 반복하는 작업을 하나의 도구로 만들어놓고 앞으로 재활용할수 있으면 생산성이 높아지는 직업이에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XuSYqb2NTA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