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를 소개합니다. 올해 읽은 책 중에 가장 큰 위로를 받은 책입니다.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모두 믿지 않기,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이 두 가지는 오랫동안 가져갈 가르침일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놓지 못하고 꼭 쥐고 있나요? 이제는 그 생각을 내려놓기를, 그 생각과 거리를 두기를 바랍니다. 평온함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
저는 화가 많습니다. 잡생각은 더더욱 많구요 저만의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이 있는데 주먹쥐고펴는거랑 비슷해요. 검은색 짜증풍선을 부는겁니다. 지금 저를 괴롭히는 생각을 떠올리면서 검은짜증풍선을 불어보는겁니다. 그리고 주문을 외웁니다 "이 짜증풍선은 나한테 빠져나와서 저 멀리 날아간다." "저 멀리 날아간다." 몇번이고 그 풍선을 불고 나면 일단 아무생각이 들지않더라구요. 불안풍선, 걱정풍선, 뭐든 다 좋을거같아요.
생각과 나를 분리해서 바라보고, 생각을 흘려보내기! 이것을 연습하며 그동안 저를 괴롭히던 잘해야 한다는 집착과 인정욕구에서 편안해질 수 있었어요. 감정을 이완하면서 행동도 쉬워졌구요. 그 과정을 글로 공유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고 덕분에 강의도 하게 되었네요. 책그림님의 영상을 오랜만에 보았는데 내용도 반갑고 얼굴도 볼 수 있어 더 반가워요. 오래된 구독자로서 늘 응원합니다!!
제가 금연을 생각으로 성공했는데요. 그만큼 생각의 전환은 정말로 중요한 것 같아요. 나쁜 생각이 떠오르면 다른 생각으로 밀치기. 저는 이걸 '생각 밀치기'로 칭하고 있어요. 물론, 과학적인 기반은 없지만... 충분히 효과가 있더라구요. 비단, 금연에만 적용되는 건 아닐거에요.
성경을 읽어보세요 진짜진짜 성경이 지혜서이자 예언서이더라고요 이 글 보고 비웃는 분도 계실수 있다는거 압니다 그런데 최근 제가 읽어보니 진짜 경제, 인간관계, 가정생활등 어떻게 살아야할지 세상 지혜가 다 들어있으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도 다 들어있더라고요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되었는데 놀랐습니다 이제 저는 예수님을 믿게 되어 너무나 든든하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세상이 달라보이고 기쁨이 넘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 세상은 더 최악으로 치닫겠지만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나면 두려울 것이 없어집니다 단 한 분이라도 깨어 나시길 바라는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마음 조금더 깊이 더 끝까지 공부해 보세요 한계가 보이실겁니다 자신을 의지하고 살아도 되는때는 그 분의 은혜로 세상이 평안할때 뿐입니다 당장 자식이나 부모, 사랑하는 이가 갑자기 손 쓸 수 없이 아프거나 사고로 생사를 오갈때 사람들은 갑자기 평소 믿지도 않던 신을 찾고 기도라는 것을 하지요. 누군가 죽으면 믿지도 않는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게 쉬시길, 영면하시길 바란다고 인사하지요. 우리도 영적 존재이고 세상 모든 것은 영적인 문제입니다 곧 평화라는 이름으로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천주교 기독교등 모든 종교가 하나라며 종교통합도 대대적으로 나올 것입니다 단 찐크리스찬들은 그것에 동의하지 못하고 핍박받고 세상 사람들 눈에는 이상하고 망한 것처럼 보일테지만 후에 그게 아님도 알게 될 것입니다 기독교가 부패했지요.. 모든 종교가 부패했지요.. 드러나느냐 아니냐의 차이일뿐. 교회나, 종교나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미혹되기 쉽습니다 세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전염병의 의미가 무엇인지, 경제붕괴, 디지털화페의 의미가 무엇인지, 트*스휴먼, 홀로그램의 발달, 메타버스, 지금의 전쟁의 소문과 앞으로의 핵전쟁발발, 기근, 점점더 각박해지는 사회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깨닫게 되시길 바랍니다
@@서울우유-n8x 그냥 생각만 하고 지나치실 수 있는데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이 급변하고 있지요 미국, 영국, 스위스, 베네수엘라, 그리스, 스리랑카등 많은 나라들이 어떻게 무너지고 있거나 망했는지 독일의 레이피젠 은행이 현금을 발행하지 않겠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차 별하면 안된다며 오히려 다수의 사람이 역차별 당하게되는 법을 발의하고... 전쟁의 확대, 다가오는 기근의 원인등 관련 정보들 깊게 보시다 보면 보이실 겁니다 저도 원래 믿지 않던 사람이라 님의 마음 이해합니다 님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