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에 있을 이유가 없고 전 나왔는데도 자기들끼리도 시끌시끌하죠. 못된 사람들의 심리가 괜히 시기, 질투심에 불타서 그러는거에요. 모지리들이 사람 괴롭히는거죠. 시녀와 주동자들, 더넓게는 직원 모두를 ㅠ 가만있으면 다른 사람도 내가 그런줄 알고 오해하니까 아니다, 소신있게 입장을 밝혀야하고 무시하면 됩니다. 그런류의 저질들은 사람을 돌아가면서 디스, 괴롭혀요. 괴롭히며 희열을 느끼는 모지리, 또라이들이 안한 말도 했다고 하는데 그럴땐. 당하지만 말고 할 말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끄러운게 싫어서 참고참고 했는데.. 주위 눈치보지 말고 할말은 하거나 윗분에게라도 꼭, 말씀드려야해요. 전 못하고 참고 나온게 지금도 후회가 되더라구요 ㅠ 할말은 하고 선을 긋는게 좋습니다.!! 경험이에요 질투하는 원인을 살펴보니~ 그런 인간들이 나에게 괜히 미움, 질투를 하거나 거절을 당했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유투브에서 봤는데 공감이 되더라구요^^ 다른사람 이용해서 괴롭히기. 나르시스트, 정신적인 불균형으로 히스테리가 발동하는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니던 병원에서 퇴사를 하고 나니 지옥에서 일도 힘들었는데 그런 모지리들을 안보니 하루하루 아주 속 편하고 행복합니다. ^^ 나이가 들수록 사람 사귀기 힘들구요 ~ 맘에 맞는 사람 만나기도 어렵죠. 전 이런 좋은 유투브 강의나 김미경원장님의 강의, 고미숙쌤, 김경일쌤, 양창순쌤, 도올쌤 ..강의를 들으니 차원이 다른 멘토, 쌤들이 생겨서 너무좋네용. 쓸데없는 감정소비를 안해서 좋고요~~ 이분들의 강의 덕분에 사유가 넓어지고 인생의 도움이 되는 정신적인 성장과 행복감에 하루하루 즐겁습니다. 굳이 만나서 피곤한 사람들을 만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만나면 자식 자랑, 뒷담화, 시댁욕.골프얘기..돈자랑 ㅋㅋ 무의미하죠. 모든 사람들이 모임을 중요시 하는데 여러 모임에 속해 있는것보다 그모임이 3개월 유지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서로 존중, 배려가 없으면 스트레스가 많아지고 내 의지와는 별개로 모임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전 갠적으로 만나서 소통이 되는 사람 말고는 갠적으로 노래 듣거나, 좋아하는 일 하며 힐링하니까 아주 좋습니다 ^^
동네 애 엄마들 사이에서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웃기는 건 며칠뒤에 그 3명중 한명이 전화해서 만나자고 하는거예요. 만나보니 나머지 한명에 대해서 서운한 마음을 털어놓더라구요... 오히려 나는 내가 거리를 두면서 소외된다고 느꼈는데 말이죠. 그 어떤 관계도 영원하지 않으며 그 기준도 그때 그때 본인들 필요와 감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저를 포함해서 사람이란... 안절부절해가며 매달리며 아쉬워할 만큼 대단한 존재아닌것같아요. 작가님 말씀대로 타인과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내 생을 살아가면 됩니다.
남을 가족처럼 지내고 싶다라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남은 남입니다 가족끼리고 지지고 볶고 사는데 어떻게 남의 마음이 내 마음 같을 수 있을까요 헛된 바램입니다 가족같은 남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최소한 저는 경험 못 해 봤습니다 가족도 살다가 마음이 안 맞으면 이혼하는 세상에 타인에게 기대를 하지 마세요 그냥 그려려니 사세요 의미부여도 하지 마시고요 그러면 서운한거 속상한가 없어질거에요
특히 여자들 집단이 뒷담 하면서 친해지고, 어떤 일에 감정 방향 다르면 마음 맞는 끼리끼리 뭉쳐서 소외시키는게 특징인 것 같아요. 그렇다고 그 관계가 계속 유지되지 않구요, 돌아가며 타겟이 되는 것 같아요. 여자들은 공감하며 친해지는데 서로 감정이 매번 다 같을 순 없으니까요. 그래서 그 누구든 화장실 간 사람 욕한다는게 그런거죠.. 영상의 선생님 말씀처럼 집단에 너무 맘 쓸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부질없고, 적당한 거리에서 내 중심 지키며 지내는 것이 결국 좋은 사이로 남더라구요
정 그 그룹에 끼려면 적극적으로 친절하게 반 푼수처럼 어우렁더우렁 어울려보세요 자신을 내려놓고 말이죠 자료까지 준비해서 본인의 말이 맞다고했다면 상대방들은 더 식겁했을거예요 꼭 그럴필요는 없을텐데 말이죠 그걸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닌까요 그 중 맘에 든사람이 있다면 호의를 표시하고 따로 만나세요 그러다 맘이 안맞으면 지그시 거리를 두면돼죠 나한테 맞는 사람은 없어요 맞추는거죠 어느정도는~ 그렇다고 나의 존재까지 무시당하면 안돼죠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에서는 바쁘게 움직이라고 하더군요 걱정이 있거나 신경쓰이는 일이 있다면 그건바로 자존심이 상하거나 무시당했을때 그런 일이 생기는거라고 내가 베풀때는 받을 생각말고 베풀라고 했지만 사람인지라 나도 그래요 서운하죠 그럼 거리를 두고 나 자신을 위해 바삐 생활하다보면 어울릴만한 사람들이 생길거예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가족들이 빠글대는 대식구와 함께 살다 혼자 유학차 미국에서 살기 다음은 학교때문에 서울에서 자취 그리고 결혼해서 신도시에서 살기 사람 사는것 그 대상만 바뀔뿐 내가 어떻게 상대를 대하느냐에 따라 내 곁에 머물 사람은 머물러 있고 떠날 사람은 떠나더라고요. 인간관계는 의연해야 해요. 나의 외로움 때문에 집착이 생기고 끌려다니거나 팽당하거나. 그리고 자신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합니다. 남의 험담이나 비교 자기자랑이 지나치다면 피곤해서 다들 떠나게 됩니다. 저도 늘 경계하고 조심하는 부분이거든요.
혼자 지내는걸 즐길줄 알아야 합니다. 사람과의 관계를 잘 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아닌거 같아요..어차피 사람은 혼자 잘 지내야 해요.죽고 못사는 관계라고 자신하던 사람들도 깨지는건 한 순간이더라구요.사람에 연연하지 말고 혼자서도 재미있고 즐기는 방법을 찾으면 혼자도 시간 잘가고 재미있어요. 못하던 살림에 재미 붙이니까 그것도 좋구요..요즘은 난방에 신경이 꽂혀 뽁뽁이며 창틀에 황소바람 들어오는거 차단하는거 알아보고 설치하고 하다보니까 정보도 많이 알고 재미있어요..
안녕하세요 남인숙 작가님, 20대 중반에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책을 읽고 내면이 한 층 더 성장하는 경험을 했었는데, 어느새 33살이 되었습니다 ㅎㅎ 우연히 작가님 채널 발견하고 반가웠고 올려주시는 영상들 보며 여전히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울타리를 치고 사람들이 자유롭게 놀다갈 수 있게 하라는 말씀.. 너무 좋고 신선한 충격이에요 ㅎㅎㅎ 편하고 즐겁게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작가님처럼 우아하고 멋지게 나이들고 싶습니다. 멋지십니다💜
첫 번째 좋아요예요. 영광입니다. 작가님😊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저에게 자주 왔다가서 단골손님이라고 여기면서 그럭저럭 지냈는데.. '기본값'으로 생각!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작가님 덕분에 저의 자아가 새로운 계기로 강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겼어요. 그리고 안그래도 요즘 공부에 집중하면서 살고 있는데 그게 효과있는 방법이라니 다행이예요.ㅎㅎ 인생 공부도 열심히 하며 나름 재미있게 살아보겠습니다~ 작가님, 제 삶의 든든한 안내자가 되어주셔서 매번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작가 선생님의 말씀처럼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찾아 보는 것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자신의 업무에 충실하면 소외감 사라질것 같은데요 전원생활을 하실 때에는 주변보다 자신의 삶을 찾아 사시기 위해 좋은 계획도 있었을 것이고 삶의 방향을 결정하셨을 것인데 단톡방이 무엇이라고 소외감을 느끼시는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작가 선생님이 삽화를 목표를 가지듯이 상대방과의 관계도 중요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활에 충실해서 혹 목표가 있다면 뭔가에 열심히 하신다면 아 저분은 저런 모습 저런 삶을 꾸고 사신다고 느낄지도 모르지요 거기에 부러움이나 시기심으로 삐딱하게 찔러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자신들이 보기에 조금은 개성이 있어 보인다거나 어쩌면 가만히 두면 자신들보다 나아보이는 사람으로 취급될까봐 하는 마음이 있어 사람이란 똑똑한 사람 결백한 사람이 한명이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그 사람을 찍어 내어야 하지요 그래서 자신들의 세상을 만들고 싶어서 뽑아 버리고 싶어합니다 어쩜 상대방과의 곤계를 끊지 못하고 본인처럼 비위를 맞추는 것이 괴롭지만 장날 장보려가니 같이 떠밀려 가는 모습이 되어 버린 사람들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람의 마음은 볼 수가 없어서 의식적인 삶을 살면서 꼭 그룹이 맘에 들지 않다도 함께 한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도 그냥 두루뭉실 엮어지고 사는 모습으로 사는지도 모릅니다 그 중엔 말못하고 더 심한 소외감을 느껴도 말입니다 누군가가 조금 잘 하는 척하면서 자신의 길을 따라오게 만들어 놓고 자신의 리드가 대단한 것으로 착각하는 자아도취에 빠져 살고 싶어서 텅빈 가슴에 먹칠을 해서 채워 놓고 살다보니 거울처럼 비쳐질까 두려운 사람중에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거의 여성분들만 상대하는 직업을 가지고 살면서 제 나름대로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부탁의 말씀은 남을 의식하기전에 본인의 업무에 충실하다보면 타인의 모습은 보이지도 별것도 아니란 것을 느끼지 않을 까요 내인생 내가 삽니다 하는 생각이면 좋겠습니다
동네엄마들 무리에서 나온게 바로 이거에요. 시기질투 남편비교 차비교때문이요. 무엇보다 제 남편이 키도 크고 어깨도 넓은데 자기도 키크고 어깨넓은 남자 좋아했다하고 저는 애교따위는 없는데 지는 남편한테 애교 엄청 부린다고 저는 남편한테 어떻게 친근함을 유지하냐고하고(그런거 안해도 잘만 되던데요..) 언젠가 낮술 쳐먹고 놀러와서 혀 꼬부라 지는 소리로 언니네 남편은 애도 잘보고 좋겠다고 하면서 제 취미생활 비웃고(식물키우기) 졸길래 깨워서 집에 보내고 손절하기로 맘먹고 그냥 그 무리에서 나왔어요.
그런 무리는 나오는게 좋아요 아닌 사람은 같이 할 필요가 없어요 분열시키고 분리시키고 오해케하거나 단절케 하는 그런 것들이 그 모임안에 있는데 모임을 유지하는 의미가 뭐가 있나요 좋은사람 좋은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힘주는 그런 모임에 가야해요 전 단호하게 그 모임은 나오라고 하고싶네여 ❤
와~~ 어떻게 저렇게 촘촘하게 공감과 해결방안을 정리해 주실수 있는 걸까요.. 간만에 존경심 느껴지면서 댓글을 일으키네요^^ ㅎ 느슨하면서도 탄탄한 나의 울타리!! 그것이 많은 고민을 해결해 준다 여겨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종교를 갖게된 후 저렇게 비슷하게 된 것 같아요~
작가님 말씀 너무 공감되요. 근데 이번 사연자님 주변분들은... 글쎄... 사실 우리가 학폭 따돌림 같은게 내가 무시하고 단단해지고 그런다고 해결되지는 않잖아요. 분명 간혹은 아무리 애써도 이상한 사람이 낌으로 인해서 괴로움을 당하는 경우는 분명 있는거 같아요. 요즘 많이 나오는말 나르시시스트 같은 경우도 사실 우리 주위에 많잖아요.
뭐든 더 얻고 싶으면, 더 가지고 싶은면 그것보다 좀 더 큰 조각으로 내것을 떼어주어야 한다는걸 깨닳아야 한다. 그리고 어차피 나를 가장 소중하게 다뤄주는 사람은 나자신 뿐 이다. 라는것도 알아야한다. 그러면 인생이 좀 더 편안해질꺼에요. 나이 먹는다고 다 나이값 하는거 아니라는것도 알면 사람 상대가 쉬워지지요
소외감느껴서 힘든데 혼자 무얼하는걸 즐기라고요? 혼자 해야하는 상황이 더 괴로울것같은데요 남들이 나모르게 나만 빼고 소통하는것같다는 생각이 들면요 지금 똘똘 뭉친 그들도 어차피 얼마안가 곧 분열할거라고 생각해보세요 실제 인간관계가 그렇잖아요 고정으로 영원한 관계는 없어요 가족도 헤어지고 멀어지고 하는데요 얄팍한 친밀감을 내세우는 사람들에게서 거리를 두고 지내다보면 독립적이고 괜찮은 나를 발견하고 다가오는 사람들이 생긴답니다 그런인연도 또 어느순간 멀어지기도 하구요 인간관계가 영원한것은 없어요 오늘 지금 여기 현재에 집중하시고 내면을 가꾸다보면 남들 그러는거 아무렇지도않아져요 소외감은 내가 소속하고싶은 마음이 있을때 느끼는거지요 나혼자서 충분한데 무슨 소외감을 느끼나요
집단에서 자기 사람들로 뭉치려는 사람들과 거기에 들어가 집단 힘으로 이득을 보려는 사람들을 많이 봐요. 그런 이유로 나중에 들어왔다고 소외되는건 그냥 일상이고요. 자기들과 뭉쳐 하나 왕따 시키자거나 동조 안하면 저도 따돌리던데 그래도 그런건 싫어서 힘들게 일했죠. 근데 그 무리 안에서도 더친하고 또 소외되고 그러는걸 알고 잘 지내다가도 뭔가 틀어지면 멀어질 사인걸 알기 때문에.. 그냥 니들끼리 놀아라.. 개썅마이웨이 합니다 ㅎㅎ 쉽진 않지만 지금은 텃새부리는 사람들과 울면서도 항의해서 사과도 받아내고 뭐 도와줄꺼라는거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기대안해도 해도해도 징하다 싶은 일이 또 생기지만.. 나중엔 안 울고 제 변론할 수 있겠죠? 누구도 내 입장을 대변해주지 않으니까.. 점점 더 독해지는것같아요. 저도 우아하게 소통하고 싶은데.. 좋게 말해서 안들어 먹는 사람들이 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