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릴 때 충격적일 정도로 재밌었는데. 그시절 b급 공포들은 회자될만한 추억 속 걸작이 많았죠. 요즘 공포 크리쳐물이 나온다 하면 관객수 노린다고 스케일만 올린 채 크리쳐물의 매력적인 그로테스크함을 다 거세해버린다거나 아니면 아예 쌈마이한 취향을 노리고 어사일럼처럼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거진이라 많이 안타깝네요.
특S급 리뷰님✨이번 리뷰도 재미있있어요~저 당시에는 뭔가 반항아같은 남캐가 찐주인공인 경우가 많았죠ㅎㅎ(폴 미안ㅠ) 어디서 많이 본 배우들이다 싶었더니 역시나❣️특S급 리뷰님의 중간중간 센스 넘치는 자막도 최고였습니다👍 연말이 되니 집에 와서도 일하는 처지네요😭 야근을 못하니까 어쩔 수 없지만 역시 집에서는 푹 쉬고 싶어요ㅠㅜ 다음 리뷰는 크리스마스 특집이라니, 더욱 기대됩니다😆 아무쪼록 건강 꼭 챙기시고 기분 좋은 날 보내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와~~~ 이게 왜 안나오나했더니 이제서야 나왔네요. 우주생명체 블롭...ㅎㄷㄷㄷㄷ 본래 1950년대에 제작된 영화의 리메이크라죠. 처음에 이거 보고 존 카펜터 감독의 영화인줄 알았어요. 뭔가 1982년작 존 카펜터의 괴물이 생각나서요. ㅎㅎㅎㅎ 6:11 역시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셨군요. 이름 듣자마자 '기저귀'가 생각나게 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