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이렇게 또 제 채널이..감사합니다 ㅠㅠ! 영화가 실제 사건에서 소재를 따오고, 내용은 완전히 액션물로 만들었군요. 실제 사건의 주인공들도 뭔가 시원하게 복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많이 억울하게 사건이 흘러갔더라구요.. 형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user-ldg89122맞습니다. 괴수가 멧돼지라는 것, 사연있는 사냥꾼 할배, 초반에 차에 치이고 부상을 입은 채 멧돼지 밥되는 억울한 희생자 여성, 여성 등장인물이 동물과 관련된 일을 한다는 것, 지형지물로 멧돼지를 처리하는 것까지. 게다가 차우는 죠스의 요소도 가져왔습니다. 사냥된 멧돼지 배를 갈라서 식인 여부를 확인하는 건 죠스에서 뱀상어를 잡았을 때 그 속을 갈라 확인하는 장면을, 지역 유지들이 식인수의 존재를 쉬쉬하는 것까지도.
식인 멧돼지가 나오는 레져백이네요.. 옛날 비디오 대여점에서 볼까 말까하다가 결국 보지 않았죠. 시작부터 어린아기를 잡아먹는군요.. 그 아기와 같이 있던 할아버지가 범인으로 몰리다가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고 2년이 지나고 뉴옭에서 주인공의 동물 운동가 아내가 그 마을로 오지만, 아무도 반기지 않네요. 혼자 캥거루 통조림 혼자 찾아가다가 식인 멧돼지에게 당하는군요.. 저 캥거루 공장의 형제들 멧돼지에게 당할 것 같네요. 부인을 찾으러 주인공이 찾아오고 그 망할 형제들과 같이 다니다가 캥거루를 한번에 죽였다는 이유로 캥거루 시체옆에 남겨졌고, 멧돼지때에게 쫓겨 높은 곳으로 피신 다음날 아침 멧돼지때들 때문에 물이 빠지네요. 그리고 길을 걷는데, 환각에 시달리다가 겨우 동물 생태연구가(여자주인공인가요?) 세라 집에 도착했네요.. 세라에게 간호를 받다가 멧돼지 이야기를 나누었고, 복수심에 불타는 노인의 귀에 들어가네요. 06:18 코믹한 장면이네요. 멧돼지를 잡으러 간 노인은 멧돼지를 찾아 복수를 하려하지만, 총이 안통하네요. 위치 추적기를 쏴 맞히고, 멧돼지의 위치를 알아냈네요. 그 멧돼지를 잡으로 가기 전에 망할 망나니 형제들이 노인을 공격 다리에 상처를 내는군요. 그리고 도움을 청하러 가는 노인의 반려견을 로드킬로 죽이고요. 반려견이 로드킬을 당한 것을 모르는 노인은 어떻게든 이동하는 노인은 멧돼지에게 당해 손자의 복수를 못하는군요. 칼을 버 정류장에 집으로 이동하는 세라가 로드킬을 당한 노인의 반려견을 발견, 멧돼지에게 당한 노인을 찾았네요. 주인공이 망나니 형제 중 형을 처단하고, 추적기를 통해 멧돼지를 쫓았지만, 평범한 돼지 였네요. 밤에 통조림 공장을 찾아가 참교육하러 가지만, 망나니 동생에게 공격을 당하고 망나니 동생은 멧돼지에게 당하네요. 주인공도 멧돼지에게 쫓기네요. 세라가 도움을 청하지만, 허탕친 것 때문에 사람들은 관심이 없네요. 결국 세라 혼자 도와주러 오고 B급 리뷰님 말씀처럼 도움이 안되는군요. 그 멧돼지를 유인하고 철근으로 멧돼지에게 상처를 입히고 거대한 그라인더로 유인 갈아버리네요.. 10:26방심하다가 깜짝 놀라네요.. 세라를 만나고 끝나는군요. 삼겹살 파팈ㅋㅋㅋㅋㅋㅋㅋㅋ 면도날(Razor) Back(등) 합쳐서 레져백이군요. 노인 주인공과 함께 멧돼지를 사냥해서 손자의 복수를 할 줄 알았는데, 허무하게 멧돼지에게 당하셨죠. 챠우(이 영화는 레져백을 그대로 따라한 줄 알고있습니다.) 보어 같은 내용이네요. 원작소설이 따로 있었군요. 아 사냥꾼 노인의 이야기가 실화이었습니까? 저 멧돼지 CG가 아니었군요. 이 레져백 감독이 히어로 영화 쉐도우의 감독이기도 했군요! 노인역의 배우 갈리폴리에 나오셨네요. 여주인공 매드맥스2에 나오셨는데 일찍 돌아가셨군요. 남주인공은 전에 리뷰하신 로건의 탈출 TV시리즈 주인공이었군요! B급리뷰님도 모르셨습니까?! 다행이 제가 살고 있는 곳에는 멧돼지가 없죠. 다음 액션영화 기대할께요. 안녕!
사실 딩고 사건과는 관계없습니다. 죠스 이후 나온 주변에서 유명하지만 외국인들에게는 낯선(한국의 호환이나 일본의 늑대환) 맹수 스토리의 호주식 변주죠. 호주에서 맷돼지 사건은 의외로 많이 나니까요 심지어 이 작은 죠스짭이란 예기도 들음 제작 초기에는 우리채널 스타맨의 제프 브리지스를 염두해뒀지만 국제적인 인지도 때문에 이 사람이 됬어요 남자주인공이 우리채널 소개작 트릴로지 오브 테러에서 미소개 첫 에피에 나오지요. 교회나 기독교 방송에서 틀던 악동 3인방이 성서탐방하는 한나바베라 애니에서 요셉더빙을 했구요. 지금도 미드 조역 많이 합니다 여주인공은 37세에 요절했는데 대표작이 매드맥스2에서 자이로콥터 타는 캡틴의 여사친이죠 저 할배가 낯이 많이 익은데 호주. 영국에서 유명한 원로 배우입니다. 전후 호주에 영구 거주했는데(태어난곳은 남아공이고 유명 아역배우) 80년대 KBS에서 방영된 에덴으로 돌아오다(바람피는 남편에게 버려져서 얼굴이 뜯긴 아내가 점 하나 찍고 돌아와서 복수하는. 예 아내의 유혹이 이거 표절) 에서 주인공 구해주고 보석 챙겨서 부자되게 하는 산에사는 나는 자연인이다 영감태기로 나오죠. 2000년대 케이블에서 틀어준 호주 미니시리즈 창기의 포로들에서 이빨 다 썩었는데 치료도 못 받고 일본군에게 처 맞다가 생일에 처음 면도하는 포로의 노년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온갖 괴수들의 침략을 받는 인류가 개발해낸 최종병기는... 모터: 허허허. 저를 찾으셨나요? 어떤 놈이든 갈아드립니다. 외계생명체(이 채널에서 리뷰한 에일리언마스터)든 뱀파이어(언더월드2)든 맷돼지(레이저백)든 저는 그런 거 따지지 않습니다. 저에게 걸리면 그냥 고깃가루가 되는 거죠. 그 어떤 괴수에게 쫓긴다 해도 여러분 주변에서 제가 슬그머니 돌아가고 있을 것으니 걱정 마십시오. 그냥 제게 보내기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