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가장 중요한 '이 감정'을 처리하는 방법을 알면 됩니다 (김주환 교수 3부) 

📓오로다 PLAN · DO · SEE 2024 다이어리 구매하러 가기👉bit.ly/3QalrgU 오픈채팅방 신청👉bit.ly/3S7MJHs 🚀김주환 교수 강연 보러가기 1부: 마음근력 키우기의 기대효과 (+강사소개)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bnwlr958Xhk.html 2부: 마음근력과 비인지능력이란 무엇인가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4kh1FHjKii8.html

제가 두려워서 화가 많은 거였군요. 불안도가 높아 일상에 제약이 많아서 고민이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30분쯤 중요 얘기가 나오네요. 현대인은 디폴트로 편도체가 활성화 되어 있어서 디폴트로 짜증이 난나......... 현대의 멧돼지는 직장상사며 시험이며....... 편도체를 먼저 안정화하고 전전두엽을 활성화해야 한다. 편도체 안정화는 호흡훈련등으로 가능하다. ....감정은 마음이나 생각이 아니라 몸과 행위의 문제이다.

두려움의 감정이 모든감정의 하나라니...놀랍고도 신기~ 그래서 성경에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 많이 나오는 거였구나...

어렵게 생각할거 없다. 감사와 사랑하면 삶도 즐거워지고 부도 성공도 따라온다. 힘들어도 감사 어려워도 감사하면 어떤 난관도 지나간다. 공부도 좋지만 감사 사랑이 충만해지면 모든 기능이 좋아진다.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단순하게 생각하자. 똑똑한 바보가 많은 세상 바보가 바보가 아닌 세상이다. 😊❤

감정은 생각을 바꿀 수 있지만, 생각이 감정을 바꿀 수 없다는 말도 흥미롭고 공감되는 부분이였습니다.

⭐️입시, 취업, 승진 등 성공해야 한다는 강한 부담, 강박에 휩싸이는 순간 편도체(불안, 분노)가 활성화되고 전전두엽피질(과제지속력, 끈기, 집중력, 판단력, 문제해결력 등 핵심 기능)은 죽는다.

교수님이 영상 중간중간에 언급한 책들 전부 읽어볼 정도로 국내 뇌과학 책은 거의 다 찾아보고 있는 독자입니다 박문호 박사님을 제외하면 유튜브에서 이만큼 과학적으로 정교하고 쉽게 감정의 뇌과학을 풀어서 설명한 영상을 본적이 없습니다 좋은 내용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정에 관한 뇌과학을 더 깊게 이해하고 싶은 분들께는 리사 펠드먼 배럿 를 추천드립니다 교수님이 설명하신 것과 비슷한 내용을 더 풍부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토니오 다마지오나 조지프 르두의 책도 좋지만 둘 다 뇌과학 배경지식 없이 읽기는 쉽지 않아서 관심있는 분들만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11:56 자기 존중하면 타인 존중,같은 부위. 자신과 타인의 긍정적인 정보처리가 아주 중요. 명상! 편안전활. 21:36 편도체:분노,짜증 Amygdala:무의식.감정을 컨트롤 하는 방법. 감정이 올라오는 신호->감정이 올라오는 가장 예민한 부분이 장이다! 41:30 장은 감각 기관이다. 와우!!! 제2의 뇌. 장에서 뇌로 올라오는 신호가 반대의 2000배!!! 감정을 다루려면 무조건 몸으로! 몸의 감각으로 다뤄 나가야 한다. 통증과 감정은 같은 것이다! 능동적 추론이론. 고유감각에서 올라오는 신호가 감정에 영향을 준다. 고유수용감각(근육긴장) 내부감각(긴급신호->배아파) 몸에서 보내는 신호 중 노이즈같은 별거 아닌 감각을 무시하는 능력 중요. 몸에서 올라 오는 신호를 과도하게 해석, 뇌가 추론과정에서 오류-> 불안 장애 우울증 만성통증

어렸을때는 인생이 세상을 알아가는 과자라거 생각했는데 사실은 나를 살피고 알아가는 과정인거 같다

대학교 5년 째 다니면서 배운 내용보다 이 몇 시간 분량 강의가 훨씬 유익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 이렇게 좋은 배움을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났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남은 강의도 잘 듣겠습니다 교수님!

정말 핵심만 딱 모아서 알차게 정리되어있네요. 최신 뇌과학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궁금한 점이 하나 있는데 해당 뇌 부위 활성화와 교감, 부교감신경이랑 관련이 된 것인지 궁금했어요 (아미그달라-교감, mpfc-부교감) 왠진 마지막 결과만 보면 연관이 있어 보여서요. 컨트롤 하는 방법인 명상, 심호흡도 그렇구요 ^^

40살이 넘고 반복적인 고민을 했었어요 내안의 이 감정의 뿌리는 뭘까.. 스스로 얻은 대답은 두려움 이었어요 기뻐도 두려움이 왔었어요 불행해질거같은 두려운 마음에서부터.. 저 사람도 나처럼 사는게 두려워서 으르렁 거리고 울고 숨고 분노를 표출하고 그러겠구나.. 그런데 이걸 어떻게 해결하지? 영상보고 해결책을 조금 찾을수있게되었네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재난 사고에 의한 트라우마 환자입니다....2년동안 치료하기 위해 약물치료 유투부 수많은 심리치료책을밨습니다 이렇게 정확하고 확실히 아느교수님은 첨밨습니다...전문가 의사 박사들도 잘모르던데 정확히 알고 있네요 놀랍습니다.부디 트라우마 치료받기위한 좀더 많은 방법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편도체 안정화를 어떻게 시킨다는건데요 교수님 ㅠㅠ 끝에 얘기 해준다고 해서 끝까지 다 봤는데 끝까지 말씀안해주시면 어떻해요 흑

0:34 편도체 안정화 2:43 내측 전전두피질mpfc 4:03 전전두피질 네트워크의 역할 17:51 Do See Plen 18:54 편안전활 20:31 마음근력 향상을 위한 내면소통 훈련 55:43 30:11 감정-두려움 36:55 두려움은 어떻게 느껴지는가? 감정인지과정과 신체반은 39:54 고정행위유형 -감정은 몸과 행위의 문제 41:33 장-감각기관 42:06 가보르 마테 42:24 내부감각 / 43:08 book. 43:52 감정-몸 다루기 44:48 능동적 추론이론/칼 프린스턴 48:06 외부감각, 내부감각/고유감각 49:45 무시하는 능력 vs 만성통증 51:48 능동적 추론-뇌는 어떻게 작동 하는가 53:38 불안장해 55:43

정부의 백신장사도 두려움을 이용한 방송세뇌죠...ㅋㅋ 감기독감폐렴 무증상 확진자 수를 매일 발표하는 영화같은 세상에서 살고있는지 3년이나 됐다는게 꿈만 같습니다..감기변이 신경안쓰고 살던 예전으로 언제 과연 돌아갈수 있을까요?

43:55 감정을 다루려면 무조건 몸으로 다뤄야 한다. 통증과 감정은 같은 거다.

우연히 올라온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뜻밖의 도움을 받았네요. 뇌를 갖고 있지만 무지,무관심 했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편도체활성화, 능동적 추론, 호흡 훈련.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들고 있다니 참 운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전전두엽 활성화가 될때가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운동하고 생각하고 하니 몸도 좋아지고 면역력도 좋아진다는 것을 바로 느낄정도로 전전두엽이 활성화 됬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당시 생각으로 내 앞에 폭탄이 떨어져도 놀라거나 두려워 하지 않겠구나 라는 무의식 적이 생각이 들더군요. mPFC가 활성화 되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진다는 이야기가 무슨 이야기 인줄 알겠습니다.

공부잘하게하려면 일단 집안과 맘음을 평안하게해주는게 중요하다고 하는거와 일맥상통하네요..

암의 원인이 스트레스에 있다는 뭉퉁그레한 이유를 편도체와 연결지어 설명해 주시니 과학적으로 해석이 되어 이해가 갑니다. 저는 유방암 환자인데 진단 받기 전 수 년간 극심한 스트레스에 노출 되어 있었거든요~. 교수님 수업을 들으니 암의 원인까지도 명확해 지네요. 요즘은 명상과 호흡, 운동, 음악으로 편도체를 이완시키고 치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제 몸을 사랑하고 편안하게 해 줘야 면역세포가 활성화 된다는 사실을 깨닳았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앞에서는 뇌구조 설명, 20:40편도체를 안정화 시키고 전전두피질 활성화를 해야 한다. 방법들설명 / 40:00 장에서 올라오는 감정 컨트롤 하는 방법 / 편도체를 안정화 시키고 전전두피질을 활성화 해야 한다. 감정을 느끼는건 딱 한가지다 두려움/ 감정을 다룰려면 몸으로 해야 한다/ 뇌는 추론을 한다. 통증을 느끼는건 대부분 감정에서 느끼는거다 그래서 편도체를 안정화 시켜야 한다/ **결국은 편도체를 안정시키려면 호흡을 하고 장을 편안하게 하게 해야 한다.

표출 방식의 차이라고, 영상에서 두려움 = 분노라고 하는데 이 것은 100% 헛소리입니다. 슬픔에서 비롯된 분노가 두려움과 연결 되나요? 사회의 부조리에 화를 낼 때 이것이 두려움과 연결 되나요? 뇌라는 것이 그렇게 단순화해서 볼 수 있는 것이라면 인간의 심리적 현상중 현대의 뇌과학으로 설명 불가능한 것은 없어야 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설명 불가능 한 것은 수 없이 많고 뇌과학이 도달해야 할 기술적, 학문적 한계는 여전합니다. 과학자가 가장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단정입니다.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CRPS란 질환을 앓고있는데 유독 감정이 이상해질때 고통이 심해져서 이런 저런 영상을 찾아보며 다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 건강을 위해서는 매운 음식과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고 구충제 정기적으로 복용, 유산균 매일이나 자주 섭취, 흰쌀밥과 밀가루 같은 정제당보다는 거친 음식과 채소…. 그리고 무엇 보다도 소식…. 배를 항상 따뜻하게 하고 복근 운동… 수면의 질이 좋게 노력하고… 설사나 변비 주의… 호흡은 복식호흡, 잠들 때 깊게 숨을 들이쉬고 3초뒤 내쉬기(혈압 낮춰줌)

3번째 듣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멧돼지 🐗😂😭 53세에 어렴픗이라도 이해될 수 있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도체!! 생물 과학시간에 배운 이론하고는 다른 접근이네요. 재미지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를 어떤 비용이나 장벽 없이 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교수님, 이런 유용한 정보를 댓가없이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이런 사랑이 타인에게 또 다른 사랑으로 전파되면서 그 힘은 점점 커질거에요. 저도 교수님처럼 남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말이 필요없는 명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와~~ 두려움과 사랑이라는 감정밖에 없다는 기적수업의 말씀에 일치하네요

"우리는 몸의 변화를 통해서만 감정을 느낀다" 아스퍼거 남편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겪고 있는데 대장기능이 좋아지면 만성불안감도 내려갈수 있을것 같아요 (감정은 생각을 결정한다 그러나 생각은 감정을 컨트롤할수 없다 오직 몸의 변화를 통해서만 감정을 변화시킬수 있다)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 강의 덕분에 요즘 들고 있는 대부분의 걱정 불안이 해결 되었어요.

통증과 감정이 같다는 말 정말 공감됩니다.. 너무 슬프면 가슴이 정말로 아프더라고요

안 그래도 뇌과학은 쉽게 접근하기 벅찬 부분이 있는데 너무 이해하기 편하게 설명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ㅠ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ㅠㅠ 감사해요

우연한기회에보게되었는데심장이두근거릴정도로흥분되고호기심고조되네요50년살면서이런정보본적없네요 최고에요

과호흡으로부터시작되어 디스토니아(사경증)로 진행되어 재활치료중인사람입니다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어서 유투브를 보며 알고리즘에 이끌려 . 명상. 호흡, 신경, 세포등 여러 콘텐츠들을 접하며 재활에 이용하며 오늘아침 이곳까지 왔네요 . 드뎌 이것 저것 흩어져있던 퍼즐들이 맞춰진 느낌입니다 . 제 몸을 이해하게 되었으니 재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스스로 완치할수 있겠다는 희망에 확신이 생겼습니다 ‘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훌륭한 분이 계셔서 넘 살맛 나네요. 나눠 주신 중요한 내용 모두가 들어야 할거 같아요. 어려운 내용을 넘 쉽게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 리스펙 🙏🙏🙏

40:00 분노, 두려움의 정의 41:15 장과 감정 43:30 감정은 몸으로 다뤄라 48:30 내부감각 52:20 감정과 통증을 잘못 해석하면 정신, 신체적 병으로 발현

저는 저의 편도체가 참 궁금했어요. 여자이지만 물리적 정서적 두려움이없어 윈드서핑 스킨스쿠바 스노우보드 패러글라이딩 번지점프등 익스트림 레포츠를 즐겨했고 화가 잘 나지않고 인내심이 많고 감정이 스테이블해서 가족들이 둔하다고 했어요. 근데 교수님 말씀에 엄청 공감하는게 통증이 두려움이라는 감정에서 온다고 하신것 저는 통증에 대한 역치값도 보통 사람보다 상당히 높아 50견이 왔을때도 그렇게 아프지 않았지만 어깨가 거의 움직이지 않아 병원에 갔더니 매우 심각하다고 어찌 여기까지 올때까지 아픔을 참았냐고 의사쌤이 그러셨는데 저는 조금 아픈정도 였어요. 저도 늘 인지한것이 수많은 감정들은 결국 두려움과 사랑 두개의 베이스에서 파생된 것 이라고요. 강의 너무 유익하고 이해가 너무 잘되요 훌륭한 지식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이해시켜주셔서 감사하고 너무 훌륭한 내용 잘 들었습니다. 몸에서 오는 신호를 뇌에서 해석하는거에 따라 통증과 감정이 달라진다. 몸과 뇌는 참 신비하네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인간지성의 아름다움을 느끼는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고퀄의 뇌강의를 유툽으로 들을 수 있다니... 👏👏👏 스터디언 채널이니까 가능한 거겠지요??? mPFC(전전두피질) 의 위치와 역할에 대한 내용을 상세하고 이해 잘 되도록 설명해주셔서 어려운 내용이지만 이해가 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딱히 헷갈릴것도 없이 저한테는 두려움, 불안감 자체가 가장 절 괴롭히는 감각이어서 잘 들었습니다 도움이 됐어요

몸을 단련하면 마음도 더 건강해진다는 말씀이시죠

분노로 선동하기가 그득한 한국 댓글판은 한국인의 무의식을 보여주는 듯. 우리는 언제부터 진짜 이성적인 대화가 가능한 국민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심리학자분들이 앞으로 하실 일이 많아요. 뇌 구조를 직접 보니 재밌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 수술하고 자가면역질환 관절에 염증생기는 병 생기고 지금은 범불안장애까지 왔는데 진작에 알았더라면.....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너무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 외울정도로 자주 봐야지ㅠㅠㅠ 실제 염증수치와 통증은 비례하지 않는데 이유가 있었구나ㅜㅜ

질린다 주환이, 학교에서 강의하고 연구해. 뇌과학 연구하니?

아놔 매력 쩐다. 오늘부터 이 교수님 다른 강의 다 찾아 보고 팬질 시작함. "여러분의 직장상사는 멧돼집니다" 레알 명언임. 편도체 활성화 멧돼지론이 따뜻한 위로가 되었음

36: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결책이 허무맹랑하구만. 교수 님아 이 딴 걸 해결책이라고 한다면 님은 절대로 아무도 편도체를 안정화 시킬 수 없고, 전전두피질을 활성화 시킬 수 없어요. 결과는 님이 이미 잘 알고 있을 것. 스스로를 속이지는 맙시다. 그래야 진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테니까.

평소 나는 왜이렇게 짜증이날까 궁금했는데 너무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와 진짜 최신고퀄강의입니다. 3번째 듣는중! 감사합니다!!

감정을 몸으로 다뤄야 한다는거 진짜 공감…

지금 회복탄력성 읽고 있는데 이런 우연히^^ 이렇게 설명해주시니 더 이해가 쏙쏙 되네요😊

통증과 감정이 같은 거라니... 생각으로 감정을 통제할수 없다니... 모든게 처음 들어보는 새로운 것이네요 이제까지 생각으로 감정을 통제하려고 했었는데... 시도 자체가 틀렸었네요 몸으로 감정을 통제하는거군요 내가 이처럼 놀랍고 신기하게 만들어졌으니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솜씨가 얼마나 훌륭한지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시편139:14) 누구든지 '나는 주 예수님을 믿습니다' 를 반복하시고 예수님을 믿으면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주님께서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에게는 죽음과 삶이 갈라진 것처럼 느껴지지만 창조주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있습니다.

ㄷㄷ 오늘 엄청난 공부를 해버린것같습니다 ㄷㄷ 감정과 아픔이 동일하다는 말은 확 와닿았는데..ㅎㅎㅎ 가슴이 찢어진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ㅜㅜ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세상에 너무 많은 멧돼지들이 있네요. 한번에 집중해서 쭉 들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이런 정보를 이렇게 쉽게 접할 수 있는 세상이 새삼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구독하고 나머지 강의도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주명리에서는 편인이 강한 사람일수록 편도체가 활성화 되어 과거의 트라우마를 계속 되새김질 하여 불안, 짜증, 우울, 화가 불쑥불쑥 올라오게 됩니다. 일명 반추사주 라고 합니다. 그래서 편인을 잡는 방법이 건강해지는 방법인데 그것은 바로 편재입니다.

대애박~~ 여태까지 살면서 이렇게 명료하고 명쾌한 강의는 없었어요~ 유튜브 알고리즘사랑합니다 💜 두고두고 곱씹어 뇌에 꼬깃꼬깃 저장하리라!!!

이렇게 훌륭한 강의를 공짜로 듣는 세상이라니…….감사하네요. 정말 좋은 내용,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부처는 옳았다

교수님 제가 멧돼지 농장주 였네요. 책이란 책들 아무리봐도 몰랐던 내용을 이렇게 배우다니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올해는 교수님 강의가 제겐 미라클 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와.. 교수님 강의 처음 들었는데.. 너무 재밌고 유익하네요. 정말 감동이네요. 뇌에 대한 호기심도 생기고 내 감정에 대한 이해도 생기는 강의였어요. 교수님 강의 다 찾아봐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이런 강의를 공짜로 볼 수 있다니 ..

우연히 피드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정말 감동이네요. 뿌리를 알려주시니 제 병의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될것같은 희망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전 미국에 삽니다 세상은 제가 생각하는데로 가지 않은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이 백배 옳으신 말씀입니다 제가 화가 많습니다 그걸 몰랐습니다 올래 성격이 못되서 그런다 생각 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 입니다 시기 질투 … 전 앞만 보고 살아 왔습니다 제 자식도 너무 잘 자라 주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대기업에 다닙니다 나름 열심히 살았다 자부 하는데 여기 계신 한인분들 사기꾼들 많습니다 저도 많이 당했어요 이제는 미국이 무섭습니다 이제는 고국에서 살고 싶습니다 잘 적응할지 고민 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쉽게 설명하려고 하신 것이겠지만, 편도체 활성화=두려움이라고 하는 것은 편도체의 기능을 너무 단편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겁니다. 두려움과 분노가 본질적으로 편도체 활성화와 관련이 있고 동일한 기제라는 것은 이미 오래 전에 알려진 내용인데, 인지적 해석의 경로가 다르지요. 혐오는 편도체보다 insula cortex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감정(정서라는 표현이 더 정확합니다)이 하나라는 것이 "입증"되었다는 것은 근거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여전히 하나의 정서가 분화되었다라고 보는 관점과 개별정서가 있다는 관점이 혼재하는데 어느 쪽이든 "입증"의 단계에 이른 것은 없습니다.

이 분야 전문의들 중 최고👍의 강의,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딤후1:7)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요7:38) 강의 감사합니다. 듣는내 이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18.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19.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한1서 4:18~19 요즘 김주환교수님의 내면소통을 읽으면서 진리의 말씀인성경에서 말하는것과 어떤점이 같고 다를까 궁금했는데 한가지 해답은 찾은것같네요 그야말로 "유레카!!!"입니다 우리안에 여러가지 감정이 있는게 아니라 총통합 '두려움'이란 부정적 감정이 파생된것이었군요! 그렇게 인지가 되니 제 감정의 깊은곳이 더 잘 이해가 되고 해결방법도 더 빨라짐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대학다닐 때, 교수님 강의 듣는 것 같아서 재밌네요 ㅎㅎ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오늘 새벽출근할때 듣고, 집에와서 메모하면서 강의 또 들어요. 귀에 쏙쏙 들어와요 ^^ 배울게 너무 많아 즐겁습니다.

멧돼지 때문에 소화 불량, 과민성 대장 증상, 면역력 약화로 몸이 망가지고 있네요.

교수님 강의 정말 최고예요 👍 의학적 지식이 없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 제가 아팠던 상황과 너무 맞이들어 소름 돋습니다♡♡♡

우와... 이런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비싼 강의네요. 보다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스터디언 감사합니다! 오늘도 빡독! 빡공!

교수님의 법문이 쉽게 와 닿습니다. 두려움! 그 두려움의 본질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발생한다고 하던데 교수님의 꿰뚫는 말씀! 감사합니다.

척추의불안정으로오는 불안감이 현 시대에 사는 사람들이 격는 제일 심한증상이 아닐까싶네요. 신제적불안가에서 오는 불안감을 정신적 뇌구조로 풀이되서 정신과 약을 먹는다는것은 무책임한 처방일수도 있읍니다 대부분의 정신과는 불안정을 뇌구조에서만찾아 치료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신체적불안감이 원인으로 보고치료가 필요할때도 뇌가 느끼는 불안감으로 치료하다보니 약에대한 부작용이 너무 많습니다. 신체는 곧 뇌의 일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강의를 돌려보고 또 보고.. 벌써 4부작을 5번 넘게 보고 편안전활 명상법도 밤마다 실천하고 있는 40대 초등학교 보건교사입니다. 강의 내용이 너무 좋아서 저 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들 모두 감사일기를 실천하고 있답니다. 다름아니라, 초등학교 보건수업 중 정신건강에 관한 내용을 가르치는데 교수님의 강의 내용을 초등학생들에게 적용해도 될지 허락을 구하기 위해 댓글을 남깁니다. 전전두피질의 역할에 대해 아주 간략하게 설명하고 긍정적인 정서의 중요성을 알게 한 후 옆 친구의 강점적고 발표하기, 나에게 감사한 일 적기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올들어 학폭사건도 많이 발생하고 6학년 어린이들이 벌써 지쳐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이 내용을 2차시로 나눠서 하려고 해요. 교수님, 꼭 댓글달아주세요.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윌라에서 듣고 넘어와서 1강부터 3강까지 순식간에 온 것 같아요. 강연 들으며 너무 좋아서 듣고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들어보라고 추천했어요. 강연 들으며 스스로에 대한 이해가 조금 되면서 안심 되고 속이 좀 시원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실용적인 내용을 전달하려는 것은 알겠지만, 전공자 입장에서 봤을 때 내용이 상당히 틀리고 호도된 부분이 있습니다. 교수님 감정이 발생되는 신경회로의 원천과 그것이 현상학적으로 경험되는 양태를 구분하지 않으니 '감정은 하나밖에 없다'고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그 단일한 원천에서도 다양한 개념적 파생을 거치면서 사람들은 아주 다양한 감정들을 구성하고 그것이 우리 삶을 살아가는 단서가 되기도 하고 저마다 다른 괴로움의 근원이 되기도 합니다. 사람들에게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학문을 왜곡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와 강의 개쩐다... 강의 보면서 소름듣는거 처음이네요

편도체 안정화 중요하네요 이제는 나의 내부 신호와 뇌에대한 관심과 공부로 건강하고 평화로운 생활 하고싶어요 감사합니다 ~^^

멧돼지로 비유할때 너무 재밌었습니다. 요즘 모든 현상을 긍정적이고 타인 중심으로 해석해서 침착할려거 많이 노력하는데 이게 다 뇌 과학이었네요. 명강의 감사합니다!

생각을 바꾸면 감정과 행동도 바뀐다고 들었습니다. 생각의 전환 덕분에 행복감도 늘고 실생활에 도움이됐지만 그것과 별개로 전과 똑같이 걍 얘기하다가 도중에 얼굴이 상기된다거나 표정이 굳어버리는걸 느끼며 내가 긴장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뭔지 모르지만 긴장되는 마음이 있나보다 이걸 찾아서 컨트롤 해야하구나 생각했는데 .. 이 강의를 들으니 생각이 아니라 나의 몸에서 시작된건가 싶기도하고 신기해요...

멧돼지가 휘젓고 다녀서 미치겟습니다.

정말 알기쉽게 쏙쏙~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지식으로 주관적인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편도체 활성화, 두려움 공포 몸,신체의 변화로 감정을 인지 감정이 생각을 컨트롤 고유수용체 감각, 내부감각을 통해 감정,통증영향 편도체의 과활성화,추론과정의 오류로 만성통증, 우울증, 불안장애 작은 개인 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필라테스 강사인데 이론으로만 보던 인지, 뇌과학 영역의 이해가 좀 더 선명해졌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활용해서 수업때 적용해볼게요❤

김주환교수님 영상~강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보약입니다 감사합니다 ~

대학에서 양질의 연구를 하시면서 이렇게 대중 강의도 해주셔서 공부의 필요성을 역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대학이 취업양성소가 아니라 이런 학문적 호기심을 펼칠 수 있는 본연의 기능을 되찾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려면 대학에서 학문에 대한 호기심이 있는 학생과 교수가 맘놓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이 더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교과과정에 김주환 교수님의 내면소통에 대한 부분이 추가되길 바래봅니다. 부모,교사,학생이 모두 기초상식으로 학습한다면 자기와 사회를 존중하는 문화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이 드네요

정말 재밌고 유익한 강의네요. 근데 뇌가 시뮬레이션과추론의 기관이라는 것은 알겠는데. 감각을 처리하는 능력은 갑자기 뇌 전체의 기능으로 확대되네요. 그때 뇌가 인지인지 편도체인지가 명확치 않은데요. 일단 내부감각이 있고, 그게 편도체를 과하게 활성화하고 그게 인지, 즉 해석에 영향을 준다고 설명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편도체 자체도 내부감각을 해석을 한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요. 그리고.. 한가지더.. 말씀하신 것처럼 공황장애는 인지적 측면을 갖고 있다고 하셨잖아요. 인지 때문에 공황이 더 스노우잉된다고요. 이건 감정의 판단 이론도 부정할 수 없다는 건데요. 교수님은 인지보다는 너무 몸과 편도체만 강조하시는 게 아닌지요. 그러다보디.. 뇌의 해석으로 가서는 그 해석의 작인이 모호하게 설명되었고, 급작스럽게 편도체 안정화를 강조하는 쪽으로 마무리 되었다 봅니다. 다시 정리하면, 교수님 말씀은 여기서 일차적으로는 인지적 해석(그런 측면이 있다고 인정해도)은 내부감각을 편도체가 해석하는 것이 먼저가 그걸 다시 뇌의 인지기능이 해석한다.. 그래서 인지나 해석이 중요하지만 일차적으로는 편도체가 더 중요하다. 그리고 나머지.. 뇌의 인지가 공황을 더 증폭시킨다면 편도체에 인식이나 영향을 줄 수 있는 있음을 방증하구요. 또 편도체가 일차가 아닌 경우, 그러니까 단지 인지만으로도 감정이 생기는 경우도 있지 않나 하는 점입니다. 또 한가지 의문이 사랑과 감사의 감정도 두려움일까요? 이건 의문인데요. 사랑과 두려움에서 호르몬 분비가 같은가요? 아무래도이 점은 설명이 되어야할듯요.

맞아요 맨날 저딴 책이나 심리상담사들 하는 뻔한 말들이 너가 마인드를 바꾸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다 괜찮아진다 바뀔꺼다 네가 하기 나름이다 이딴식으로 끝나서 결국엔 이것도 힘들고 고통스럽고 피해당한 사람한테 네가 문제야 네탓이야 네 마인드만 바꾸면 돼는데 그걸 못 하잖아 이런식으로 몰아가고 탓하는거 같아 너무 싫었어요 내가 지금 힘들다는데 그런 감정을 느끼는거고 이게 내 의지로 돼는게 아닌데 뭘 자꾸 긍정적으로 마인드셋을 하라는건지... 차라리 몸을 움직이는게 훨씬 나은거 같아요

30:10 감정 나옵니다.

너무 유익한 강의입니다. 오래 연구하신 귀한 내용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근차근 더 공부해 보겠습니다♡

올리버 색스의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를 참 인상깊고 흥미있게 읽었어요 고유감각에 대해 처음으로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여기서 다시 듣게 되니 좋네요^^ 내부감각..용어로 인지하진 않았지만 늘 제 몸속에서 나는 소리 느낌 원리 등에 대해 관심이 많아요 제가 식적이란 증세가 있는데 위가 뻣뻣,딱딱해지는, 아프다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 있어요 이게 내부감각 이네요^^ 이 강의 참 재밌어요~ "감정이 곧 통증이다" 4강도 꼭 볼께요^^

뇌에 관심 많아서인지 이 강의 진짜 최강이네요!!! ❤❤❤❤ 도움 엄청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정이 두려움 한 가지 외에는 없다는 연구 결과에 대해선 여러 해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감정 이론과 관련된 복잡한 주제이며, 다양한 관점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학설에서는 감정이 여러 가지 기본 형태로 존재한다고 합니다. 특히, 폴 에크만(Paul Ekman)의 연구에서는 앞서 언급한 6가지 기본 감정이 문화와 관계없이 보편적으로 존재한다고 주장합니다. 감정이 단일한 형태로 존재한다는 주장은 흔하지 않으며, 많은 심리학자들이 다양한 기본 감정이 있다고 믿습니다. 만약 특정 연구를 지칭하고 있다면, 그 연구의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 있다면 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감정의 본질과 수에 대한 논의는 심리학과 신경과학에서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주제입니다.

축복합니다 😄 감사합니다 😄 응원할게요 😄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천부경을 천번 외우면 편도체가 활성화 됩니다 삼일신고 를 백번 읽으면 면역력 이 높아집니다.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 쉽게도 동일합니다 ㅎㅎ 공부하신 뒷이야기도 방송으로 한번 듣고싶어 질문을 드립니다 축복합니다

‘멧돼지의 의도파악하고있으면 죽어요!’ 한 문장으로 편도체가 활성화될때 왜 자연스레 전두엽이 정지되는지 설명해주시는…캬

정말 흥미진진한 강의 였습니다. 아이가 아토피 증상으로 제 마음이 힘들어 감정을 다스리려 노력 하고 있는데 정말 빛이 켜진것 같은 단서를 주시네요. 뇌와 장. 아토피 자가면역질환도 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그 기전이 밝혀지고 있는데 이런 방향으로도 연구가 발전될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문제해결에 도움 될것 없는 두려움을 다스리며 다시 하루를 살아가야 겠습니다.

다행이네... 어릴적부터 느껴지던 감정은 짜증 정도 뿐이고 평소엔 적당히 즐겁고 궁금증 많은 상태 적당히 느껴지는 불편들 (춥다/덥다/배아픈가?) 정도를 그냥 심호흡 + 안춥다/안덥다/별거아니네 정도로 차단 가능 이런얘기 하면 죄다 이상한 놈으로 봤는데 그냥 잘 컨트롤되는 놈 한명일 뿐이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