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천재 보컬리스트 그의 안타까운 삶과 죽음에 대해서.. l 크림슨 글로리(Crimson Glory)의 미드나잇(Midnight) 이야기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ru-vid.com/show-UCUaFsXg6LZGxyvsH5IS8JIAjoin Red Sharks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크림슨글로리 밴드의 보컬 미드나잇의 생애와 일화, 추천곡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참고 : 실시간 라이브에서 언급했던 내용을 편집 했습니다 추천곡 링크 Mayday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XT4U2I1GAPk.html Lost Reflection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pdwNlvCj87U.html Dragon lady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gEwTldz_gBk.html Valhalla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Pn7Mv3be8aw.html Red Sharks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2Am47jKUFMw.html Lonely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QQ5P_VYMrG8.html

크림슨글로리를 올려주시다니요 정말 존경합니다.내 최애곡 1.red shark 2.dragon lady 3.valhalla 4.masque of the red death

Dragon lady 는 첨부분에 (사악한?느낌의)웃음소리로 시작함과 후반부 끝부분에 몇번 반복적으로 이어지는 반주부분이 하이라이트인데 이부분을 듣고있으면 맴버들모두가 특유의 가면을쓴채 노려보는 후덜덜한 느낌이 오는듯합니다.노래방에서 불러도 은근히 중독되고 ㅋ암튼 red shark와더불어 양대산맥을 이루는곡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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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 글로리 오랜만이네요ㅎ 음원만 듣고 자세한 정보는 모르는 밴드였는데 잘 봤습니다. 처음 들었을때 바닥없이 무한정 뚫고 갈 것 같은 고음이 기억납니다.

크림슨글로리의 반주부분들보면 맴버들모두 가면을쓴채 노려보는 그런 느낌들을 받을수있는데 대부분곡들이 그렇지만 Dragon lady 나 Masque of the red death 그리고 Valhalla등을 대표적으로 꼽을수있음.가면을쓴채 등장하는 맴버들,미드나잇의 엄청난 파워풀하면서 비명을지르는 약간의 공포스런 분위기의 목소리.미드나잇이 살아있었다면 지금도 앨범을 내면서 라이브등 활동을 꾸준히 하고있는 스트라이퍼의 마이클 스위트처럼 예전 전성기때의 목소리는 아니지만 열광의 라이브도 볼수있을지 않을까..암튼 이런 밴드가 나오기는 불가능할터 ㅠ

오랫만에 들어보는 크림슨 글로리네요. 1,2,3집은 CD로 다 소장하고 있는데 3집은 기억나는 곡이 하나도 없어요 -.- 밴드 성향은 가늘고 정제되고 서정적인 느낌이 듭니다. 해비메탈의 두텁고 굵직하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일반적(?) 느낌과는 사뭇 다르다는 생각이 들어요. 팝메탈 장르에서 비유하자면 건즈와 로즈가 만나서 결성한 건즈엔로지즈가 나중에 다시 로즈의 Guns N' Roses와 건즈의 L.A. Guns로 갈라지는데 크림슨글로리는 L.A. Guns의 성향과 비슷하다는 느낌입니다. 추천해주신 곡은 다 괜찮고 그 외 1집의 Valhalla, Azrael, Queen of the Masquerade도 좋고 2집의 Painted Skies, Burning Bridges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 최애곡은 Burning Bridge인데 예전에 1,2집은 건너뛰는 드랙없이 꽤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덕분에 오랫만에 다시 들어봤습니다.

음악 좋더라고요!🎉 미드나잇 라이브도.. 무척 감동적..ㅜㅜ

최애곡 Azrael~~!

미드나잇 이 양반은 뮤지컬을 했어야 합니다. 정말 드라마틱한 목소리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갑고, 서정적이면서 초고음의 성량에 잘생기고, 와 여기 다 말씀하셨네..

맥힌 혈관을 확 뚫버 주는 느낌 으마으마 합니다 곡도 시원시원하게 전진하네요👍 두고두고 들어야겠슴다!!

당민님 영상보고 유산소할때 2집 가끔씩 들었는데 확실히 개지립니다.

크림슨 글로리 레드샤크 듣고 정말 충격이었음.

1,2,3집 LP 여전히 즐겨듣는데 보컬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멍 ㅠ

오 라이브로 크림슨 글로리에대해서도 얘기하셧었네요 ㅎㅎ

1집을 들어보니 이거 마 뭔가 날카로운 엄니를 자랑하며 뛰뎅기는 멧돼지가 Lost Reflection에 들어서는 사냥꾼 덫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자기 엄니보다 날카로운 발골기에 끌려가는 개 ㅈ되는 비명과 절규를 느낍니다. 진짜 개 지리는 명반이었습니다. 명반 추천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ㅎㅎ

시청자와 메모장과 찰진 비속어와 주제 선정된 미드나잇까지 ㅅㅂ거 개쩌는 아침 록 강의입니다.

Heart of steel 마지막에 소름돋는 금속성 메탈소리는 아직도 잊혀지지않죠. 트랜센덴스 앨범은 올명반

락짬만 20년이 넘었는데 세월야속하게 이제까지 크림슨 글로리를 몰랐지? 정신분열창법의 대가 킹 다이아몬드보다 성량이 더 뛰어난 ㄹㅇ 베오베다

저는 당민님 급발진할때가 너무 좋습니다ㅋㅋㅋㅋㅋ 그냥 눈치보지 마시고 질러주세요ㅠㅠ

저두 크림슨 글로리 cd소지하고있습니다.😊 보컬 미드나잇 간지나지요.

맥도날드랑 선우용녀 얘기할때가 제일 웃겼습니다ㅋㅋㅋㅋㅋ🤣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 크림슨글로리, 보컬은 미드나잇... 미드나잇은 단순하게 고음으로만 평가될 보컬은 아니고 음색이 따듯함과 차가움이 공존하면서 처절함과 분노, 외로움, 광기까지 표현할줄 아는 메탈씬에서 가장 독특하고 대단한 보컬이라고 생각합니다. 2집부터는 발성이 팔세토 위주로 많이 들어가 음색이 더 날카롭게 바뀌었는데 이사람이 원래부터 몸이 약한 사람이라 라이브때 기복도 많았고 특히나 2집투어때는 중고음에서 흔들리거나 1집때처럼 고음을 낼때 한방에 내지못하고 고음을 끌어올리는데 딜레이가 들어가는 등 치명적인 약점도 많이 보였었죠. 컨디션 짱짱한 날도 오히려 초고음은 쉽게 지르는데 lonely 같은 곡들 부를때 피치가 뚝뚝 떨어지면서 유난히 힘겨워했었습니다. 원래 미드나잇이 진짜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이 3집같은 하드록 풍의 음악인데 기존의 음악 색깔들과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에 팬들의 외면을 받고 이때부터 내리막을 걷는거 같아요. 3집 곡들중 song for angels 나 deep inside your heart 같은 좋은곡들도 많은데 기존팬들한테는 당연히 성에 안차는 곡들이죠 쨋든 미드나잇이 참여한 크림슨글로리 1집 2집은 정말 메탈씬에서 한 획을 그은 최고의 명반들이고 저렇게 감정표현을 탁월하게 하는 메탈 보컬은 앞으로 나오기 힘들꺼라고 생각합니다. 미드나잇의 솔로앨범 곡중 berber trails 라는 곡을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그냥 정신세계도 보통 사람하고 다르고 굉장한 독특한 사람인것 같구요. 저런 난해한 리듬의 곡을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미드나잇 말고 또 누가 있을까요. 미드나잇 보컬은 수십년째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않고 들을수록 기이하고 소리에서 뭘 표현하고자 하는지 매번 궁금합니다. 정말 신기하고 대단한 보컬리스트예요

크림슨 글로리 1집의 Valhalla 강추합니다. 구름 뚫고 하늘로 날아가는 듯한 보컬과 꽉 짜여진 구성이 일품이죠. 후렴의 리프는 로스트 리플렉션의 리프와 겹치기도 합니다.

실방사수 매번 놓치는데ㅠ채널가입하면 지난 실방 볼 수 있나여?

진짜 이밴드 1-2집 대학시절 미친듯 들었어요~ 3집 부터는 약간 인도풍으로 노래가 변하여 별로였다는~~ 1집은 예술입니다. 미드나잇 보컬은 어마 어마 합니다. 대학 밴드 시절 윗기수 선배들이 이밴드 커버를 많이 했어요~

기다렸습니다… RIP Midnight

미드나잇.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크림슨글로리 1집 lp 자주듣습니다

1집은 Lost Reflection이 특이한 발라드라서 처음에 자주 듣다가 Valhalla, Azrael, Heart of steel 을 더 좋아하게 됐네요. 아쉬운게 Heart of steel 은 라이브 버전이 없어요. 유튜브에선 못찾았는데 부틀렉 라이브 음원이 있으려나? 미드나잇이 너무 음역대 폭이 넓어서 부르기 어렵다고 했다던데 바뀐 보컬들도 안부름 그리고 특이한게 구매한 앨범에 없던 Dream Dancer 라는 곡이 추가되었더군요? 이거 뭐지? 싶던데... 이 곡도 좋은 발라드 굿 퀄리티 2집은 전체적으로 1집 보다 더 곡들 퀄리티가 높아졌다고 느꼈습니다. 미드나잇 목소리나 영어 발음이 좀 독특해서 유럽인인가? 미국 본토 영어 발음 같지가 않던데 Lady of Winter에서 목소리가 가장 멋지게 느껴짐 Lonely는 초반부에 여자가 부른줄 국내 취향의 싱글 발매 성공했을거 같은 곡인데... 그래서 뮤비가 있었나? 2집에서는 Red Sharks에서 좀 고음 보여주고 1집에 비해서는 좀 몸을 사린 느낌? 형이 그 정도 보여줬으면 됐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