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지금 핫한 동영상은? #인기급상승 #장사천재백사장2 장사천재 백사장 X 알잘딱깔센 직원들의 밥장사 도전🍚 만렙으로 다시 돌아온 백사장의 미슐랭 입맛 사로잡기🚩 〈장사천재 백사장 2〉 매주 [일] 저녁 7시 40분 본방 사수! we’re :DIGGLE family
이프로 맘에 드는 것 중에 최고는 메뉴를 현지화 하지 않는 다는 거... 20대 해외 다니다 보면 대부분의 외국 음식들이 다른 나라를 갔을 때 현지어가 아닌 원래 가진 이름으로 장사를 함. 나시고랭, 스테이크, 파스타, 스파게띠, 포... 유독 한국 메뉴들만 믹스드라이스니 비프숩이라면저 원 한국 음식의 정체성을 잃는 것 보고 안타까웠음
이해할 수 없네. 김밥이 후두둑 떨어지는 이유를 천하에 백선생이 왜 바로 모를까. 현지쌀이 날리는 쌀이란걸 모른 것도 신기하고, 김밥용 밥에 찰기 맞추는건 가장 중요한 기본 아닌가? 너무 질면 식감이 거지같고 찰기 없는 꼬두밥이면 김밥이 풀어져 버리고. 김밥 한번도 싸 본적 없는 나도 김밥 몇번 먹어본 경험으로만으로도 아는데. 날리는 외국 쌀밥은 눈으로만 봐도 분리되어 있는 쌀이란게 그냥 보이는데 그걸 고민하다 먹어 봐야만 아나?
후토마끼는 보통 해체해서 먹습니다. 크기와 들어가는 생선으로 해체해서 찍어먹죠. 김밥을 그렇게 해체해서 먹으면 엄마한테 등싸대기 한대 쳐 맞을 짓이죠. 예전에는 한가지 료를 넣고 작게 말아 먹었는데 한국의 김밥을 말씀 그대로 문화 도둑질해서 여러가지 넣고 크게 먹게 변화됐습니다. 일본 노리의 역사는 1800년대로 엄청 짧습니다. 우리 김의 역사는 삼국유사나 동국여지승남으로 올라갑니다. 김의 질 또한 최하급이라 일본 노리는 보통 자국산보다 한국산을 수입해서 대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