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카전은 저 경기 MVP는 허브딘임. 저거 계속 진행 시켰으면 끔찍하다. 저건 경기가 아니라 폭행에 가까움. 머리에 데이미 엄청갔을거임. 이미 내구성도 많이 깎였겠지만... 저렇게 맞아서 내구성 훅가버렸던게 토니 퍼거슨. 이번 경기는 무사히! 절대 다치지 말고 선수생활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user-fx8ml4qn7j 몸빵이 좋아서 코리아좀비임 -> 틀렸음. 정찬성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 : 시합 링에서 걸어다니는 모습이 마치 좀비 같다고 해서 팀동료가 붙여준 별명임(한국에서 붙은 별명), 미국에서 승패상관없이 코좀 인기많음-> 틀렸음. 인기 그닥임. ppv 판매량 거의 꼴지 수준임. 걍 좀비라는 좋은 닉네임 덕분에 인지도는 좀 있는 편. 케이터, 바르보자 정도의 수준이라고 보면 됨. 인기도 10년 전에는 재밌게 했지만 요즘엔 너무 재미가 없어서 '더이상 좀비는 없다'라는 말까지 나왔음. 이번 할러웨이전도 해외ufc 팬들은 불만이 많음.
할로웨이전 까지 보고 난 후 다시 돌려보지만 한국에 이런 선수가 나올 수 있을지..술이나 담배 등등 다른 것에 빠지지 않고 그냥 MMA이에만 이렇게 사랑하고 집중할 수 있는 선수가 있을까? 정말 조제알도전에 졌더라도 어깨만 안빠졌다면 챔피언을 했을 수도 있을거 같다.. 늘 중요할때 어깨가 말썽이였지.. 그래도 챔피언이 됬더라도 지금보다 사랑 받는 선수였을지는 모르겠다.
다시보니 야이르전 럭키 엘보 패배이후 정찬성의 약점이 드러난 경기였고 그뒤 오르테가도 이 경기에서 힌트를 얻었는지 저돌적으로 들어오는 정찬성의 스타일을 카운터치는 전략을 들고왔었네요 그렇게 백스핀 공격이 정확히 적중했고 이전과 같은 약점때문에 진 경기였네요 이미 지나간 일이지만 코좀이 좀더 신중하게 경기하는 스타일이었다면 저 두경기도 결과가 달라질만 했었던거 같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할로웨이와의 이번 경기에서 상대 전적을 분석해 보면 이길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만,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이번 시합에서 후회없는 경기 하기를 응원해 봅니다. 로드리게스, 오르테카, 볼카 모두에게 같은 패턴으로 싸우다가 졌는데...할로웨이에게는 리듬을 깨트리는 좀 변칙적인 공격을 해 보면 어떨까 싶네요. 그냥 입식 타격으로 맞붙어서는 희망이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